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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30 19:47
헤비급에서 레전드라 불리는 선수들에 비해서 확실히 짧습니다. 타이슨이 대단했던건 그 당시 팬들을
만족시켰던 화끈한 인파이팅 스타일과 투쟁심 이었죠. 물론 전성기때 실력으로도 충분히 좋은 선수 였지만 전체적인 커리어로 보면 타이슨보다 대단한 선수는 헤비급 안에서도 많습니다
17/05/30 18:20
정작 타이슨 별명은 핵주먹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크크. 아이언맨? 뭐 이런거 같았는데...보통 복싱팬들에게 하드펀처를 묻는다면 조지포먼이 제일 먼저 꼽힌다더군요.
17/05/30 18:40
더 대단한 사람이 많다-라고 하더라고요.
한국에서 축구 선수 중 호나우도가 높은 평가를 받고 실제로 잘한 선수도 많지만 그보다 더한 선수가 10명 이상인 것처럼요.
17/05/30 19:23
헤비급 경기들이 느릿느릿 잽이나 주고 받으면서 지루하고 잼없다 느낄때 경량급같은 스피드에 스쳐도 쓰러지는 파괴력을 보여주며 3라운드안에 끝내겠지 이런 기대를 주니 열광
17/05/30 19:42
타이슨 경기가 재미있던게 일단 1라운드 KO가 워낙 많아서 화끈했죠... 라고 삼촌이 이야기 해줬습니다.
신체조건상 거리두고 잽넣고 하는 경기 운영이 안되서 그런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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