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13 15:12:39
Name 핑크솔져
File #1 16971769389790.jpg (125.5 KB), Download : 7
File #2 1697181568.jpg (86.3 KB), Download : 1
Link #1 MLB파크
Subject [스포츠] 오피셜)202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jpg (수정됨)




수도권은 10월말부터는 야구장 체감온도가 다른데

많이 추울듯싶네요

보통 서울 첫눈이 11월초중순에 오기때문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저스틴벌렌더
23/10/13 15:14
수정 아이콘
날씨 때문이라도 한국시리즈가 최소 10월말에는 마무리 되어야하는데
올해는 특히 비때문에 취소된 경기가 너무 많아서 어쩔수 없네요.
된장까스
23/10/13 15:29
수정 아이콘
역시 돔구장을 외쳤던 허구연씨가 선구자는 맞는듯요 크크크
23/10/13 15:22
수정 아이콘
apbc 대표팀 뽑힌 선수중에 코시가면 엄청난 강행군이군요.. apbc가 16일 부터니;;
TWICE NC
23/10/13 15:24
수정 아이콘
코시 팀에선 선발하기가 힘들 듯 합니다
곧미남
23/10/13 15:38
수정 아이콘
이의리 뽑기만 해봐 아주 그냥
진혼가
23/10/13 16:08
수정 아이콘
병역혜택받은 선수 위주로 가야죠 무조건
23/10/13 15:23
수정 아이콘
만약 키움 진출+우천 연기 변수가 있었다면 롤드컵 결승 주최 간당간당 했겠네요
묻고 더블로 가!
23/10/13 15:23
수정 아이콘
겨울야구... 덜덜
23/10/13 15:29
수정 아이콘
겨울쥐 가즈아!!!
최강한화
23/10/13 15:33
수정 아이콘
그 사이 일주일정도 폭우가 쏟아진다면...고척으로 가나요?
닉네임을바꾸다
23/10/13 15:54
수정 아이콘
11월 15일에 안끝나면 남은 잔여일정은 전부 고척일겁니다
23/10/13 16:39
수정 아이콘
11월 19일에 롤드컵 결승이라 불가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10/13 16:42
수정 아이콘
언젠가 이런 비슷한 케이스가 있어서 그 이후 경긴 고척으로 한다를 들어서...
23/10/13 16:43
수정 아이콘
20년, 21년인데 당시는 코로나 시기라서 가능했던거라...
23/10/13 15:41
수정 아이콘
11월 잠실은 정말 얼어죽겠는데요 그래도 엘지 팬들의 열기가 가득 메우긴 할듯
23/10/13 15:42
수정 아이콘
갈수록 한국씨리즈 일정이 늦어지는군요. 144경기 줄이던지, 정규시즌 초반이건 뭐건 더블헤더, 월요일경기 편성해서 미국처럼은 아니라도 연기되는 경기를 최대한 줄여야지 언제까지 정규시즌땐 비좀 온다고 취소때려버리고 정규후반되서야 발등에 불 떨어져서 빠득빠득 경기 진행하고 그럴런지.
닉네임을바꾸다
23/10/13 15: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룬경긴 9월이후로 가는게 규정일...
뭐 그냥 7일경기로 달리면 최소 4달 비 고려해도 5개월이면 끝나긴할듯...크크
사실상 여름에 끝내는것도...
저스틴벌렌더
23/10/13 15:53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시즌중간에 더블헤더라도 해야 일정을 맞출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10/13 16:17
수정 아이콘
KBO가 몰라서 이렇게 한다기 보단 더블 헤더와 월요일 경기를 안 하기 위해 막판 일정이 몰리는 것을 감수 하는 것에 가깝긴 합니다.
근데 작년엔 몰려도 정상 소화가 대부분 가능했는데 이전에 비해 특히 올 해는 취소가 월등하게 늘어난 상황이라 완전히 망가져 버렸죠.
앞으로도 우천 취소가 줄어들진 않을 것으로 보여서 혹서기 제외한 더블 헤더나 월요일 경기 편성은 필요해 보입니다.

또 더블 헤더와 월요일 경기를 놓고도 갈리는게 선수들은 월요일 경기를 반대하고 KBO는 더블 헤더를 더 꺼립니다.
KBO는 관중 동원이, 선수들은 휴식일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거든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10/13 16:22
수정 아이콘
미국이야 워낙 빡빡하기 때문에 강행하는거지만 한국은 KBO랑 선수들 모두 월요일, 더블헤더를 반기지 않아서 그렇죠. 애초에 우취경기들 모아서 9월에 다 치루고 그럴 생각인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취소되었고...
23/10/13 16:31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원래 9월은 개막전 시리즈 1경기만 배정 되어 있고, 나머지가 전부 우천취소 경기 편성이었는데
올해의 문제는 2연전이 없어지면서 9월 배정 경기가 늘어났고, 우천 취소가 특정 지역에 많이 몰려 있었고,
비가 늦게까지 오는 바람에 추후 편성 이후까지도 우천 취소 경기가 생겼다는 거죠. 이게 올 해 만의 문제가 아닐 확률이 높구요.
오우거
23/10/13 15:49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120몇경기 하던 시절이 맞는거 같은데
닉네임을바꾸다
23/10/13 15: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팀 늘리면서 늘어난걸로 기억나는디...10팀상태에서 126경기면 팀당 경기수가...14개정도일거고...
23/10/13 16:04
수정 아이콘
현재 팀 간 16차전 144경기에서 경기 수를 줄이면 팀 간 15차전 135경기입니다. 여기서 더 이상 줄이는건 고려 안 할겁니다.
네이버후드
23/10/13 16:17
수정 아이콘
맞아요 팀당 126경기가 맞는거죠 144경기면 거의 한달이
늘어난걸요
닉네임을바꾸다
23/10/13 16:46
수정 아이콘
근데 과거 8팀 126경기시절엔 팀간 18경기씩도 붙었는데...지금은 16경기로 줄인게 144인건데 더 줄이긴 힘들걸요...
오타니
23/10/13 15:50
수정 아이콘
어? 원래 7차전경기는
12(홈) / 345(어웨이) / 67(홈) 아니었나요?
12(홈) / 34(어웨이) / 567(홈) 이네요.
핑크솔져
23/10/13 15:53
수정 아이콘
작년인가? 바꼈더라고요
23/10/13 16:00
수정 아이콘
1위팀이 우승을 4:0 ~ 4:1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승 세레모니를 원정에서 밥먹듯이 하다보니.... 개선을 위해 바꿨습니다.
23/10/13 16:10
수정 아이콘
이 제도가 도입된건 2020년부터인데, 2020, 2021년에는 코로나 등의 문제로 시즌 종료가 늦어져서 결국 고척에서만 코시하며 정규시즌 1위팀이었던 NC와 KT가 완전히 저 어드밴티지를 누리지 못했죠. (그럼에도 그 두팀은 우승했지만)
23/10/13 16:15
수정 아이콘
아. 제도는 2020년에 도입 되었고 실제로 활용된 것이 작년이었군요.
비상하는로그
23/10/13 16:04
수정 아이콘
엘지 응원하는 입장으로..
날 추워서 타자들도 얼어버릴까봐 걱정입니다 크크크크크
메이저에서도 휴스턴을 제외한 정규시즌 우승팀들이 떨어지다 보니 더더더 걱정이 크크
Stable Diffusion
23/10/13 16:44
수정 아이콘
날 추울때 하는 코시라고 하니...
월드컵이란 아시안게임때문에 정규시즌 연기되는 바람에 추운날씨에 열린 한국시리즈에서 이상훈형님이 손 만지작거리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아...
탑클라우드
23/10/13 20:15
수정 아이콘
역시 답은 돔구장인가...
나폴리
23/10/14 16:41
수정 아이콘
이동일씨는 누구인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078 [스포츠] 이근호 은퇴선언 +인터뷰 [10] SAS Tony Parker 8528 23/10/16 8528 0
79077 [스포츠] [KBO] 삼성, 이종열 신임 단장 선임…"가슴 벅차다, 푸른 왕조 만들도록 최선 다하겠다" [18] 윤석열8143 23/10/16 8143 0
79075 [스포츠] [KBO] 손아섭 사실상 타격왕 최다안타 확정 [35] 갓기태9644 23/10/15 9644 0
79072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일정. 800만 관중돌파.jpg [32] 핑크솔져8071 23/10/15 8071 0
79071 [스포츠] [축구]우리나라에 정대세만한 공격수가 많이 없었을까요? [39] 윤니에스타10834 23/10/15 10834 0
79066 [스포츠] [해축] 카타르 자본, 글레이저家 탐욕에 인수전 전격 철수…맨유 팬들 분노 [33] Davi4ever11579 23/10/15 11579 0
79063 [스포츠] KBO - 김태형 전 두산 감독의 새로운 행선지는? [44] 世宗10979 23/10/14 10979 0
79062 [스포츠] 이어지는 [준우승]의 의지... [14] 주말10762 23/10/14 10762 0
79061 [스포츠] [KBO] 오승환 400세이브 달성 및 프로야구 순위 [18] TheZone7792 23/10/14 7792 0
79060 [스포츠] 오승환 KBO 통산 400세이브 달성.gif (용량주의) [25] SKY928198 23/10/14 8198 0
79059 [스포츠] 축구 경기중 심판과 선수들은 어떤 대화를 나눌까? [11] Croove10186 23/10/14 10186 0
79058 [스포츠] [해축] 이 멤버가 국대라면 안 봐도 월드컵 우승?! [49] 우주전쟁10740 23/10/14 10740 0
79056 [스포츠] [NBA] 오늘의 웸반야마 [34] 그10번8724 23/10/14 8724 0
79054 [스포츠] [마라톤] 케냐 킵씨의 위엄... [18] 우주전쟁8746 23/10/14 8746 0
79053 [스포츠] 조규성 '감독님이 전술가타입은 아니다' + 이강인 '감독님은 선수에게 자유를 주신다' [75] EnergyFlow12825 23/10/14 12825 0
79052 [스포츠] 키움 히어로즈 144경기 체제 최초 팀내 10홈런 타자 0명 달성 [23] 류수정8438 23/10/14 8438 0
79051 [스포츠] 2028 LA올림픽, 메이저리거 차출 합의 [15] 핑크솔져7934 23/10/14 7934 0
79047 [스포츠] KBO 3~6위, 8~10위 경우의 수 [24] 世宗6199 23/10/13 6199 0
79045 [스포츠] [축구] 이강인 데뷔골 등 튀니지전 골장면.mp4 [28] 손금불산입9429 23/10/13 9429 0
79044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13] SKY927650 23/10/13 7650 0
79042 [스포츠] 손흥민, PL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 [42] 어강됴리10374 23/10/13 10374 0
79038 [스포츠] 오피셜)202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jpg [35] 핑크솔져7133 23/10/13 7133 0
79035 [스포츠] MLB NLCS,ALCS 대진 확정 [32] 핑크솔져6515 23/10/13 65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