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17 17:23:04
Name TheZone
File #1 16975290276590.jpg (36.5 KB), Download : 13
File #2 16975306968690.jpg (48.2 KB), Download : 9
Link #1 트위터
Subject [스포츠] [KBO] 이승엽감독 오늘 인터뷰




진짜 환장하겠네요.

당장 모레 와카인데 크크크

엔씨 쓱 순위경쟁때문에 주전 기용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펠릭스
23/10/17 17:25
수정 아이콘
(보닌 NC팬) 갓맙다!!! 근데 장원준 선발은 안고맙다....
손금불산입
23/10/17 17:26
수정 아이콘
타자들은 아주 지친거 아니면 나오는게 나을수도 있다보고 불펜 기용을 봐야겠죠
복합우루사
23/10/17 17: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타팀 팬으로 말씀드리기가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만....(손금불산입 님도 타팀 팬이시라는 것. 알고있구요)
어제도 경기하다가 부상 당하는 선수들이 몇명 생겼는데...(천만 다행히 큰 부상 입은 선수는 없어 보이긴 하더군요)
날씨도 쌀쌀해서 부상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내일 모래 없는 전력까지 다 끌어모아다가 써야 하는 팀이 맞나? 싶은 저 스타팅 라인업은....
밑에 무도사 님께서 언급하신대로 타순 한바퀴만 돌리고 대부분 교체한다면 모를까요....
손금불산입
23/10/17 18:36
수정 아이콘
저도 마지막에 언급하신 것처럼 한두바퀴 정도만 돌고 교체하는걸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타자들은 타격감 때문이라도 꾸준히 나오는걸 좋아하는 선수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성의를 안보이면 순위 싸움에 상대를 선택한다고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데 언행은 신중한게 맞다고 봅니다. 저렇게 코멘트를 해놓고 필승조 쏟아붓고 주전 혹사하면 그때 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Lazymind
23/10/17 17:27
수정 아이콘
이전 야유글에도 적었지만 욕먹는이유가 있어요.
자기 응원팀감독이 이승엽이면 다 욕하고 있을겁니다.
무도사
23/10/17 17:27
수정 아이콘
저러고 타순 한바퀴 돌고 뺄 가능성도 있습니다
베스트 라인업 내세웠다는 명분도 챙기고 컨디션 조절 하는 실리도 챙기고
복합우루사
23/10/17 19:5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5회초인데
정수빈, 양석환, 양의지, 강승호를 빼줬네요.
캐러거
23/10/17 17:27
수정 아이콘
중요한경기서는 양아들내더니 정작 필요없는 경기서는 크크
더치커피
23/10/17 17:29
수정 아이콘
양아들이 누구에요?
캐러거
23/10/17 17: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유찬을 그렇게 좋아하죠 이유는 모릅니다
다른 양아들은 나왔네요 조수행 크크 달리기원툴 2번타자
더치커피
23/10/17 17:4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우리나라 감독들 발빠른 선수 정말 좋아하네요
23/10/17 19:53
수정 아이콘
그러다 도루를 제일 못하는 신민재처럼 한명 건질수도 있겠죠. 크크
더치커피
23/10/17 20:08
수정 아이콘
시즌기록 보니 도루를 제일 잘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염경엽도 신민재 2번 썼던거 생각하면 크보 감독들 고질병이 맞네요
위원장
23/10/17 17:29
수정 아이콘
인터뷰라도 잘하시지 왜 타팀을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인터뷰를 하시나요
허저비
23/10/17 17:41
수정 아이콘
SSG NC 순위싸움을 경쟁팀이 왜 생각해요 크크크크크 거참
산밑의왕
23/10/17 17:42
수정 아이콘
KBO 총재를 노리는 큰 그림?!
23/10/17 17:50
수정 아이콘
경쟁팀이니 생각하는게 맞긴 합니다. 자기들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와일드카드 상대 팀이 바뀌니...
23/10/17 17: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상태에서 펼쳐진 시즌 최종전에서
SK를 상대로 선발요원 외국인 투수를 마무리로 기용하는 총력전 끝에 승리해서
잠실 라이벌 두산의 플레이오프 직행을 도왔던 2005년 이순철 감독의 업적이 떠오르는 인터뷰군요.
비상하는로그
23/10/17 17:58
수정 아이콘
그아아아악 선생님 잊혀놨던 기억이 되살아 났습니다ㅜ
위르겐클롭
23/10/17 17:47
수정 아이콘
ssg nc 순위싸움은 그말아닌가요 두산이 오늘 ssg랑 붙으니까 약한 라인업으로 나와서 ssg가 이기면 nc한테 불리해서 할수 있는한 최선의 경기는 해야된다 그런말같은데
23/10/17 17:50
수정 아이콘
이틀 뒤에 와카인데요? ㅜㅜ
캐러거
23/10/17 17:52
수정 아이콘
그건 1위확정팀이나 가을야구탈락팀이 형평성 논란이 있을 수 있는거고 두산은 당장 모레부터 와카에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10/17 18:02
수정 아이콘
와카 상대가 SSG가 더 낫다라고 판단되었을 경우 말은 되긴 한데... 상대전적도 SSG보단 NC가 나은데.. 거기다 NC는 에이스카드인 페디도 와카에 못쓰는 상황인데...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23/10/17 19:57
수정 아이콘
ssg 와카 선발 라인업이 문승원 오원석 (nc는 테너와 신민혁) 이라는 말 들으니 그냥 문학에 눌러앉아도 마냥 나쁠건 없겠네 싶기도 했습니다.
응 아니야
23/10/17 19:54
수정 아이콘
그런 생각했으면 진짜 멍청한건데
멀면 벙커링
23/10/17 17:55
수정 아이콘
https://www.koreabaseball.com/Record/TeamRank/TeamRank.aspx
SSG NC 순위싸움 얘기하길래 SSG랑 상대전적이 좋으니까 오늘 SSG한테 이기고 NC도 이겨 SSG가 4위 되면 와카전 좀 더 낫겠다 싶어서 한 말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두산 vs SSG : 4승 10패 1무
두산 vs NC : 8승 8패:
23/10/17 18:01
수정 아이콘
뭐 굳이 감독이 자기한테 유리한 그림을 그린다면 상대 전적이 약하지만 김광현과 엘리아스 등판이 어려운 SSG와 먼저 붙어서 이기고,
상대전적 비슷한 NC와 준플레이오프에서 상대하겠다고 생각 할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론 말 그대로 희망회로고 누구와 붙더라도 와일드 카드전에서 5위팀이 떨어질 확률이 무척 높다고 생각하지만요.
윤석열
23/10/17 17:55
수정 아이콘
8연전 후 하루 휴식 후 바로 와카인데...
어제 공맞은 양의지를 4번에 따악!!!!
비상하는로그
23/10/17 17: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왐마...

그래도 기사 찾아보니 다행히(?) 지타에 교체 한다고 얘기 했군요
23/10/17 1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슬슬 미쳐가는군요.
그래서... 이기고 있으면 필승조라도 낼려고??
23/10/17 17:58
수정 아이콘
랴 이건 좀?
23/10/17 18:07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두산이 먼저 3위 확정하고 45위 결정하는 위치인줄 알겠네요
아무도 뭐라할 사람이 없는데 여기서 팀보다 자기 이미지를 챙길 필요가 있는지
개까미
23/10/17 18:12
수정 아이콘
이런 정신나간짓을 1년내내 하고있는데, 욕하지 말라고요??? 진짜 환장하겠네 크크크크
도달자
23/10/17 18:14
수정 아이콘
....? 8연전달리고 하루쉬고 와카인데
심지어 와카상대도 ssg보다 nc가 더 나은데
다른 팀 눈치 보면서 nc3위를 위해 주전들 내보낸다구요?
이런 날 이유찬이 써보지.. 이게 무슨..
두산은 가을야구 안해요?
탑클라우드
23/10/17 18:19
수정 아이콘
아...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지...
키작은나무
23/10/17 18:31
수정 아이콘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스포츠맵십을 이야기하는거겠죠? 상대전적이 nc에 더 유리한거같은데..음..
회전목마
23/10/17 18:57
수정 아이콘
한두타석 하고 교체 예정이라하니 두고 봐야죠
23/10/17 18:58
수정 아이콘
음 제가 어지간하면 선의로 이해해보겠는데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애초에 이 마당에 남의 팀 눈치까지 보기 어려운거 다들 이해하는거고,
정 걸리면 8연전 일정을 주전 휴식 사유로 내걸면 속내야 어떻든 익스큐즈됩니다.
오늘 기회를 잡은 선수들이 SSG를 이기는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동기부여하는게 백번 낫죠.

후보냈는데도 SSG를 괴롭혀서 4위로 끌어내리면 조금이라도 유리해지는거고, 아니어도 나쁠건 없었죠.
그냥 이건 악수입니다.
이정재
23/10/17 19:00
수정 아이콘
상대로 ssg를 고르고싶으면 이해할만하긴한데
의문의남자
23/10/17 19:47
수정 아이콘
왜이리 욕먹나욤. 9위하던팀을 5위까지 올령는데
23/10/17 20:37
수정 아이콘
최근 순위가 1 2 2 9위인 팀을 9위하던 팀이라 부르기 민망하긴 합니다. 심지어 슈퍼 포수까지 사줬죠.

만약 10 10 10 하던 팀을 5위에 올렸으면 대단하지만요..
콩순이
23/10/17 20:51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기려고 했다는건지 지려고 했다는건지...일단 쓱이 지금 5대 0이라 이기는 중인데..
산밑의왕
23/10/17 21:07
수정 아이콘
오늘 두산이 건진건 장원준 2천이닝 밖에 없는거 같은데..
곧미남
23/10/18 07:34
수정 아이콘
그냥 다시 최강야구로..
구르미네
23/10/18 08:31
수정 아이콘
승짱 감독 초년생인데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욕을 많이 먹었나보군요.
(그저 부러운 한화팬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16 [스포츠] [KBO] 이승엽감독 오늘 인터뷰 [45] TheZone9952 23/10/17 9952 0
79114 [스포츠] KBO로의 이적에도 가능성을 열어둔 트레버 바우어 [26] kapH7890 23/10/17 7890 0
79109 [스포츠] 한국과 일본의 마라톤 격차 [46] 우주전쟁10164 23/10/17 10164 0
79108 [스포츠] [KBO] 전준우는 협상 테이블에 성적을 던졌고 [43] 손금불산입8884 23/10/17 8884 0
79107 [스포츠] [KBO] 역대 평자책 1점대 20승 투수 목록 [34] 손금불산입7568 23/10/17 7568 0
79104 [스포츠] 바우어 피셜 KBO 오는 조건. [69] Pzfusilier14529 23/10/17 14529 0
79100 [스포츠] [NBA] 포틀랜드에서 데뷔, 마침내 밀워키로 이적한 남자 [4] 인민 프로듀서5061 23/10/17 5061 0
79099 [스포츠] [KBO] 2010년 이후 KBO 순위 [43] TheZone6673 23/10/17 6673 0
79097 [스포츠] 킵툼과 킵초게 사이의 묘한(?) 기류? [19] 우주전쟁10448 23/10/16 10448 0
79094 [스포츠] 현장서 야유받는 이승엽감독. [87] Pzfusilier13337 23/10/16 13337 0
79093 [스포츠] 프로야구 3~5위 싸움 거의 결정이 났습니다 [14] 핑크솔져7291 23/10/16 7291 0
79092 [스포츠] [KBO] 에릭 페디, 평자책 1.99까지 1아웃 남겨두고 부상으로 강판 [22] 世宗8334 23/10/16 8334 0
79090 [스포츠] 김태형 감독, 롯데 사령탑 간다 [74] Pzfusilier9854 23/10/16 9854 0
79087 [스포츠] [KBO] KIA 김태군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20억원 옵션 5억원 등 총 25억원에 계약완료 [102] 윤석열10166 23/10/16 10166 0
79085 [스포츠] ESPN 선정, 각 연령별 최고의 축구 선수 [28] BTS10204 23/10/16 10204 0
79084 [스포츠] [KBO] NC 페디 2023 최동원상 수상 [15] 손금불산입6917 23/10/16 6917 0
79083 [스포츠] [KBO] 10개구단 관중 현황 [8] TheZone6096 23/10/16 6096 0
79079 [스포츠] 홍준학 내부 썰과 업적. [40] Pzfusilier11639 23/10/16 11639 0
79078 [스포츠] 이근호 은퇴선언 +인터뷰 [10] SAS Tony Parker 8698 23/10/16 8698 0
79077 [스포츠] [KBO] 삼성, 이종열 신임 단장 선임…"가슴 벅차다, 푸른 왕조 만들도록 최선 다하겠다" [18] 윤석열8240 23/10/16 8240 0
79075 [스포츠] [KBO] 손아섭 사실상 타격왕 최다안타 확정 [35] 갓기태9857 23/10/15 9857 0
79072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일정. 800만 관중돌파.jpg [32] 핑크솔져8278 23/10/15 8278 0
79071 [스포츠] [축구]우리나라에 정대세만한 공격수가 많이 없었을까요? [39] 윤니에스타10985 23/10/15 109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