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20 16:58:12
Name 고세구
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651911
Subject [연예] "전홍준 대표, 구속 가능성 有"…안성일·키나 父 녹취록 공개 [공식입장] (수정됨)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651911

요약하면

안성일이 키나 부친에게

1. 가처분 인용이 안 될 일은 없으며 심지어 전대표 구속까지도 가능하다

2. 인용 시 워너가 전대표에게 최대 100억을 주고 피프티 관련 모든 것을 넘기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는 내용입니다.

아마 사실무근이고 안성일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하겠지만(워낙 신뢰할 수 없는 발화자라 실제로 그럴 가능성도 높음) 어쨌든 워너 측에서 가만 있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처음에 얘기가 나오다 어느 샌가 언급이 사라진 워너인데 이렇게 재등판을...


이런 거 보면 첫 번째 항장은 받아주는 게 맞긴 합니다. 이 외에도 키나 측에서 갖다 바칠 소스가 많을 테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마도 탄지로
23/10/20 16:59
수정 아이콘
키나 스파이 임무는 성공했나
고세구
23/10/20 17:02
수정 아이콘
물론 당연히 농담이신 것은 알지만 사실 그것도 올려치기고 그냥 열심히 데굴데굴 꿀꿀 멍멍 하는 중이라고 봐야...
피노시
23/10/20 17:03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론 워너 제안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면 안성일이 이 사단을 벌일 이유가 없다도 봐서 워너 입장에서야 그냥 꼬리자르기 식으로 대응하겠지만요
태엽감는새
23/10/20 17:04
수정 아이콘
키나는 아이폰인데 부친이 갤럭시...크크
덴드로븀
23/10/20 17:05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다 들고(?) 온거면 키나는 인정해줘야겠네요. 얼마나 더 많은게 터질지 기대됩니다.
담배상품권
23/10/20 17:26
수정 아이콘
살려는 주겠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3/10/20 17:07
수정 아이콘
관도에서 조조를 이기게 해준것은 허유의 배신이었다..!
23/10/20 17:16
수정 아이콘
항장이라고 하니까 삼국지 보는 것 같네요.
동굴곰
23/10/20 17:21
수정 아이콘
적장의 목을 딸 정보를 가져왔으면 살려 줘야. 크크크.
23/10/20 17:22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크크
23/10/20 17: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워너 입장에서야 둘중 누가 맞나는 모르고,
안성일이 자기가 깔끔하게 가지고 나올수 있다고 하니까,
그럼 니말처럼 그리되면 내가 살께 정도 약속은 할 수있는거 아닐까요?
유리한
23/10/20 18:10
수정 아이콘
어.. 뭔가 이름이 잘못 들어간것 같은데..
23/10/20 18:36
수정 아이콘
아.. 수정할께요
마바라
23/10/20 17:31
수정 아이콘
역시 다'키나'이트
샤르미에티미
23/10/20 17:31
수정 아이콘
이미 처음 이야기 나올 때부터 워너가 뒷배니까 더기버스가 저렇게 나오는 거고, 워너도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니까 손절했다 이렇게 추측하는 글들이 많았죠. 사이즈가 중소 중에서도 소규모인 기획사가 할 만한 탬퍼링이 아니었으니까요.
동오덕왕엄백호
23/10/20 17:38
수정 아이콘
그러면 위너코리아가 전홍준한테 물어본건 뭔가요? 그쪽은 몰랐나?
유리한
23/10/20 18:01
수정 아이콘
이게 그 바이아웃 결렬 이후에 벌어진 일들이예요.
하루히로
23/10/20 20:27
수정 아이콘
워너코리아 관계자와 전홍준 대표 통화 관련 녹취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그거 바이아웃 트라이하면서 안성일하고 얘기하고 이후에 확인차 전화했던 거 같은데..
그러면서 꼬리가 밟히기 시작한 것 아닌가요?
QuickSohee
23/10/20 17:35
수정 아이콘
이게 그 트로이목마 그런거죠?
최종병기캐리어
23/10/20 17:40
수정 아이콘
링에서 내려간 워너를 다시 링 위로 올리네요
23/10/20 17:42
수정 아이콘
아니 밖에서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내용같은데, 옆에서 저렇게 확신있게 말하면 넘어가게 되나봅니다.
일단 전홍준대표 구속가능성은 진짜 어처구니없는 수준..;;;;
그나저나 통화녹음은 정말 유용하긴 하네요. 크크크크...
천사소비양
23/10/20 17:58
수정 아이콘
초반에 워너 운운한게 그냥 나온게 아니었나보네요
겨울삼각형
23/10/20 18:05
수정 아이콘
오늘도 갤럭시 바이럴 낭낭하군요.
23/10/20 18:08
수정 아이콘
예상은 하고 있었으나 진짜 육성으로 들으니 내 피가 다 거꾸로 솟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확신에 차서 차분하게 얘기하면 사회생활 왠만큼 해온 어른들도 안넘어갈 수 없을 겁니다. 와 정말 순수 악(惡)... 내 인생에 저런 악마를 만날까 몸서리칩니다. 갤럭시 통화녹음 기능이 죽을 사람 하나 살렸네요.
캐러거
23/10/20 18:30
수정 아이콘
원래 항장은 더 충성심으로 증명해야 살아남죠
VictoryFood
23/10/20 18:34
수정 아이콘
역시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군요.
금발이 짱이야
불독맨션
23/10/20 18:36
수정 아이콘
결국 로또일등+@급의 운을 차버린게 맞는걸로
아서스
23/10/20 21:38
수정 아이콘
단순히 돌아온 탕아인줄 알았는데, 고급 정보까지...?
더치커피
23/10/21 09:22
수정 아이콘
장합?
23/10/21 09:39
수정 아이콘
키나라는 친구는 그래도 정상참작의 여지는 있군요.. 나머지 친구들은 아직도 사태파악 못하고 있으니 결국 본안 소송 패배후 위약금 폭탄 엔딩으로 가게될듯..
이른취침
23/10/21 10:52
수정 아이콘
안성일은 갤럭시한테 패한듯…크크크
스테픈커리
23/10/23 11:47
수정 아이콘
Life is 아름다운 갤럭쉬~
be the writer 장르로는 판타지~
어예~
23/10/21 17:19
수정 아이콘
워너뮤직 이것들이 범죄의 중심이고 안성일이 행동대장인데 둘은 쏙 빠진 느낌이네요.
어트랙트의 워너뮤직에 대한 소송은 없나요??
이른취침
23/10/22 14:29
수정 아이콘
거긴 안성일한테 당했을수도 있고
설사 공모했다하더라도 안성일에게 다 덮어 씌울 수 있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25 [연예] 최강야구 8번째 프로 입단 선수 [44] 손금불산입9643 23/10/23 9643 0
79222 [연예] ‘30일’ 손익분기점 돌파…장기흥행 청신호 [9] 빼사스8502 23/10/23 8502 0
79219 [연예] 올해 가장 운이 좋은 것 같은 영화감독 [13] 우주전쟁8326 23/10/23 8326 0
79218 [연예] 이선균 측 변호인, ‘마약 투약 인정하냐’ 질문에…“아직 말하기 어렵다” (+불구속 입건) [64] Davi4ever10902 23/10/23 10902 0
79216 [연예] 어트랙트가 피프티피프티를 만든 이유는 돈떄문이었다 jpg [77] insane9990 23/10/23 9990 0
79212 [연예] 어트랙트, "아란·새나·시오, 계약해지"…피프티피프티, 키나만 남는다 [60] Davi4ever11308 23/10/23 11308 0
79209 [연예] 전소민 런닝맨 하차 [73] 221B12196 23/10/23 12196 0
79203 [연예] 배우 유승호의 최근 인터뷰.jpg [38] 핑크솔져14950 23/10/22 14950 0
79194 [연예] 힘쎈여자 강남순에 카메오로 나온 도봉순 [3] Croove10925 23/10/21 10925 0
79193 [연예] 한 걸그룹안에 맴버 세명이 경쟁제품 모델이 됨 [26] 강가딘12983 23/10/21 12983 0
79192 [연예] [아이브] 원더케이 아이돌등판 + 장원영 입덕직캠 [8] Davi4ever6489 23/10/21 6489 0
79187 [연예] 파라마운트+ 에서 공개된 이태원 참사 다큐멘터리 [43] 우주전쟁12850 23/10/21 12850 0
79186 [연예] [태계일주3]이젠 현지인과 춤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기안84 [21] kogang20019308 23/10/21 9308 0
79185 [연예] [AKB48] 카시와기 유키 졸업발표 [18] LiXiangfei8492 23/10/20 8492 0
79183 [연예] N.EX.T(넥스트) 최고의 곡은? [86] 손금불산입7375 23/10/20 7375 0
79180 [연예] MV '드림스윗 - 네 꿈에 숨어들어가' | 이두나! | 넷플릭스 [3] 그10번4721 23/10/20 4721 0
79179 [연예] 서태지의 인기는 임영웅으로 설명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113] kien12920 23/10/20 12920 0
79177 [연예] CJ가 180억 투자해서 만들었다는 재난영화... [16] 우주전쟁8137 23/10/20 8137 0
79176 [연예] "전홍준 대표, 구속 가능성 有"…안성일·키나 父 녹취록 공개 [공식입장] [35] 고세구11274 23/10/20 11274 0
79175 [연예] 이선균, 법률대리인 통해 내사 성실대응 시사…마약투약 등 혐의특정 [65] insane12661 23/10/20 12661 0
79172 [연예] [트와이스] 8주년 MD 촬영 각 멤버 비하인드 영상 / 8주년 기념 메시지 [5] Davi4ever4991 23/10/20 4991 0
79167 [연예] [아이브] 인기가요 단독샷캠 / 나PD의 채널 십오야 라이브 출연 등 [3] Davi4ever5058 23/10/20 5058 0
79166 [연예] 멜론 HOT100 1위를 잠시 찍었던 성시경-나얼의 듀엣곡 [7] Davi4ever6016 23/10/20 60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