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26 22:13:21
Name 고세구
File #1 1b03f3e19aa6d818fc157b96c2cac946.jpeg (34.2 KB), Download : 25
File #2 AKR20170608128400051_02_i_P4.jpg (297.5 KB), Download : 15
Link #1 JTBC 디스패치
Subject [연예] 전청조 카톡 말투 (수정됨)




음... 이것이 뉴욕 birth 재벌 3세의 horse two...

이전 legend였던 이재용과 카톡 friend라는 swordsman 사칭범 카톡이랑 좋은 fight가 되는군요

1짤) 전청조 카톡

2짤) 이전 이재용과 카톡 친구라는 검사 사칭범 카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알파센타우리
23/10/26 22:17
수정 아이콘
사기를 치려면 영어공부라도 좀 하던가.....
미드웨이
23/10/26 22:20
수정 아이콘
밑의 건 또 뭐야 크크
후추통
23/10/26 22:22
수정 아이콘
그 용형에서 나왔던 가짜검사 사칭사건에서 나왔던 톡 같네요 흐흐
고세구
23/10/26 22:22
수정 아이콘
저 카톡을 12명의 피해 여성에게 슬쩍슬쩍 보여서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속여 결혼 전제로 교제를 하며 금품을 갈취한 사기꾼이 있었습니다...
미드웨이
23/10/26 22:32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사건은 아는데 그게 위 카톡이었군요. 총장카톡은 검사사칭하면서 그럴수있다쳐도 이재용카톡은 진짜 황당하네요.
23/10/27 11:44
수정 아이콘
총장님에 하트 붙여져 있는게 웃기네요
누가 직장 상사 이름에 하트를 붙여서 저장하나...
우리총장님(하트)라니... 사귀는 사이 같네요 크크
23/10/27 09:19
수정 아이콘
12명..
23/10/27 09:19
수정 아이콘
12명..
23/10/26 22:21
수정 아이콘
그.. 닉넴이 생각 안 나는데 몇 년? 전에 자게에서 꾸준히 글 올리던 분의 문체가 생각나네요 흐흐
송기범
23/10/26 22:22
수정 아이콘
엥 electric shock 당했나..?
23/10/26 22:23
수정 아이콘
이게 그 뭐나 보그뭐시기체인가 하는 그거인가요
23/10/26 22:24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 크크크
R.Oswalt
23/10/26 22:24
수정 아이콘
before bluebird 선생님 뉴-요크 seen은 해보셨는지 크크
티바로우
23/10/26 22:26
수정 아이콘
한국어가 서툴러서 영어를 섞어쓰는거면
어려운단어가 영어로 나오는게 정상인데 크크크
신뢰는 신뢰고 친구는 friend
동오덕왕엄백호
23/10/26 22:28
수정 아이콘
그전에 대항해시대로 사기치던 인간 있었는데 그 번역체 말투 같음.
23/10/26 22:31
수정 아이콘
도더리?
동오덕왕엄백호
23/10/26 22:3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필요한지에서 걸렸죠.
23/10/26 22:43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한국어와 영어를 교차로 쓰는건 요즘 트렌드입니다.
큐피드 가사도 카톡으로 쓰면 저런 느낌...
불꺼진 romantic all my life
내 주위는 온통 lovely day
내 눈 속에 비친 arrow sign (oh why oh why, oh why oh why)
I'm feeling lonely (lonely)
그만 힐끗대고 말해줘요 hold me (hold me)
다시 crying in my room
23/10/26 23:45
수정 아이콘
요즘 케이팝 가사들 보면 해외팬/어감을 위해 영어를 절묘하게 잘 쓰죠. 한국어 가사도 가급적 쉽고 각운을 살리는 방향이고요. 특히 뉴진스 가사들 보면 영어도 영어지만 한국어의 가장 귀여운 어감을 잘 살리더군요
노래하는몽상가
23/10/26 22:43
수정 아이콘
낸시랭에 그분도 저랬었을까요? 이건 진짜 너무하네 초딩들 역할극 시켜도 이거보다 잘하겠다
23/10/26 22:46
수정 아이콘
재용이형이 설마 그 이재용인가요?? 나이차가 얼만데..
아밀다
23/10/26 23:52
수정 아이콘
밑의 내용은 전청조 씨가 했다는 게 아니라 유사 사례를 갖고 와서 비교하겠다며 올리신 겁니다.
우스타
23/10/26 22:54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아주 가까운 미래에 AI챗으로 유명인과의 채팅을 실시간으로 만들어내서 속여먹는 사례도 나오겠네요.
이랜드승격좀
23/10/26 22:58
수정 아이콘
유명인사들 목소리 장착한 AI랑 통화해서 사기치는것도 금방일 것 같네요
WeakandPowerless
23/10/26 22:56
수정 아이콘
왈도는 선구자였던 것으로...
원숭이손
23/10/26 23:00
수정 아이콘
따라라기 i am 버거워요
땅땅한웜뱃
23/10/26 23:02
수정 아이콘
???: Next time, baby!
너T야?
23/10/26 23:14
수정 아이콘
사기는 실패해도 개처럼 쳐맞지 않아서 저러는가?
23/10/26 23:3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3/10/26 23:40
수정 아이콘
진짜 전설의 legend네요
Energy Poor
23/10/26 23:44
수정 아이콘
그 경찰총장 내용인 줄 알았네요
곧미남
23/10/27 00:13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거에 속는다구요?
이직신
23/10/27 01:07
수정 아이콘
남현희씨..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셨길래..
23/10/27 01:16
수정 아이콘
아아아.... 사채꾼 우시지마에서 사기꾼들이 혼자 노래부르면서 씨부리는 말투자나....
빠르모트
23/10/27 01:38
수정 아이콘
ash dragon bro가 미안하다고까지 말하는 전청조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덜덜
유인촌
23/10/27 11:47
수정 아이콘
전청조 카톡이 아닙니다
댓글자제해
23/10/27 02:49
수정 아이콘
물론 사기꾼이 제일 나쁜데요
범법을 외면하고 돈 밝히는 사람이라는건 세상이 다 알아버렸네요
허니콤보
23/10/27 03:11
수정 아이콘
무빙의 프랭크 같은 말투 크크
23/10/27 03:17
수정 아이콘
뉴욕 돈가스 좀 먹어본 친구 같네요
그레이퍼플
23/10/27 03:23
수정 아이콘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23/10/27 05:51
수정 아이콘
23/10/27 07:28
수정 아이콘
오 당신은 scamer 인정?yes agree
미카엘
23/10/27 08: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우리의 한국형(KOREA) 좌는 이길 수 없습니다.
23/10/27 08:44
수정 아이콘
i am체가 지금 온커뮤에 유행을 크크크크
23/10/27 09:00
수정 아이콘
도더리좌...보고 계십니까 들리십니까
랜슬롯
23/10/27 09:19
수정 아이콘
내손...
23/10/27 10:00
수정 아이콘
저걸 보고 믿었다는것도 믿기 힘든 수준인데
이호철
23/10/27 10:19
수정 아이콘
and i also...
김연아
23/10/27 10:21
수정 아이콘
뜻밖의 아이브 바이럴....
23/10/27 10:23
수정 아이콘
왜들 그러세요 너무 흥분해서 영어가 나왔을 수도 있잖아요
덴드로븀
23/10/27 10:5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6/0004071282?sid=102
["끝까지 믿었던" 남현희,전청조에게 속았음을 알게된 결정적 증거-단독인터뷰] 2023.10.27.
엘든링
23/10/27 14:20
수정 아이콘
항상 감사하십시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14 [연예] [뉴진스] 빌보드 5개부문 노미네이트! [18] 에셔9867 23/10/27 9867 0
79313 [연예] [르세라핌] 'Perfect Night' M/V (with 오버워치 2) [18] Davi4ever6261 23/10/27 6261 0
79311 [연예] 에스파 카리나가 해외방송 매체에 출연해 큰 말 실수를 저지른듯 [100] 삭제됨16983 23/10/27 16983 0
79310 [연예] 웹툰 광장, 넷플릭스 제작확정 및 캐스팅 완료 [29] 이쥴레이8295 23/10/27 8295 0
79308 [연예] 끝까지 믿었던" 남현희,전청조에게 속았음을 알게된 결정적 증거 [34] insane12564 23/10/27 12564 0
79305 [연예] 지드래곤 "마약 투약 사실 없다…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 [64] 덴드로븀13306 23/10/27 13306 0
79304 [연예] 수지 'Undercover' 스페셜 M/V ('이두나!' OST) [4] Davi4ever6951 23/10/27 6951 0
79303 [연예] 솔로 데뷔 후 열일하는 츄의 여러 영상 [1] Davi4ever7265 23/10/27 7265 0
79302 [연예] 전청조 카톡 말투 [52] 고세구16550 23/10/26 16550 0
79301 [연예] [아이브] 새로운 공간음향 콘텐츠, 싸운드밤 360 'Either Way' 라이브 Davi4ever6841 23/10/26 6841 0
79296 [연예] [경찰피셜] 마약게이트, 더이상 연예인은 더 없다 [19] 아롱이다롱이12818 23/10/26 12818 0
79295 [연예] 마약을 사면 안되는 이유 [7] 카미트리아11753 23/10/26 11753 0
79294 [연예] [레드벨벳] 정규 3집 'What A Chill Kill' 무드 샘플러 (11월 13일 컴백) [3] Davi4ever5058 23/10/26 5058 0
79293 [연예] 박진영이 골든걸즈 멤버들에게 직접 선곡해준 노래 [34] 캔노바디9089 23/10/26 9089 0
79292 [연예] 이선균·GD 마약 공급책은 ‘의사’…룸살롱서 대가 없이 제공 의혹 [52] 유료도로당12554 23/10/26 12554 0
79288 [연예] [르세라핌] 11월 1일부터 르세라핌 멤버 채원 복귀 선언 [36] 보리야밥먹자9203 23/10/26 9203 0
79284 [연예] 남현희 연인 전청조가 상장회사에 투자하라고"...수십억대 규모 사기 피해 호소 [35] insane10792 23/10/26 10792 0
79281 [연예] 전청조 스토킹 혐의로 체포 [111] 카미트리아14648 23/10/26 14648 0
79276 [연예] SS501(더블에스501) 최고의 곡은? [46] 손금불산입5660 23/10/25 5660 0
79275 [연예] 고도로 발달한 내츄럴은 약물러와 구분할 수 없다.... [23] 머대리13991 23/10/25 13991 0
79274 [연예] 빅뱅 출신 GD '마약 혐의'로 입건…배우 이선균 '후폭풍' [134] Davi4ever23886 23/10/25 23886 0
79273 [연예] 싱어게인3 "무명 가수전" 참가자들의 멘붕 [14] 아롱이다롱이10516 23/10/25 10516 0
79270 [연예] 살아남은 밴드가 강한 밴드다 [32] 우주전쟁10069 23/10/25 100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