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29 11:09:43
Name 핑크솔져
File #1 16985449863280.jpg (63.9 KB), Download : 8
File #2 16985490886900.jpeg (34.1 KB), Download : 3
Link #1 OSEN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955540
Subject [스포츠] 프로야구 내년 3월 23일 개막 + 더블헤더 시행.jpg (수정됨)




말 나왔던 부분은 거의 다 개선되었네요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줄인것도 좋고

혹서기 제외하고 주말 더블헤더 편성도 좋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척척석사
23/10/29 11:11
수정 아이콘
아니 어째서 왜 상식적인 운영을
역시 돔가이야
마키의신화
23/10/29 11:12
수정 아이콘
허구연 만세
그냥켑스
23/10/29 11:13
수정 아이콘
허구연이 해설보다도 행정력이 더 좋은 사람이었다니....!
23/10/29 11:13
수정 아이콘
허구연을 국회로! 아니 돔으로
닉네임을바꾸다
23/10/29 11:15
수정 아이콘
국회 지붕이 돔모양이니 딱...?
닉네임을바꾸다
23/10/29 11:16
수정 아이콘
빡빡하겠다...크크 보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양현종
23/10/29 11:16
수정 아이콘
우천취소 자체를 줄이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10/29 11:18
수정 아이콘
뭐 그냥 우취수를 줄일거면...더블헤더 굳이 안할거라...
양현종
23/10/29 11:20
수정 아이콘
우천취소가 금,토에만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닉네임을바꾸다
23/10/29 1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맞지만 저정도만해도 잔여경기편성에 여유가 있을거라...최소한 몇년 추세보고 결정해도 될겁니다...
여름에 비 자주오는 시기에도 그냥 엔간한 비는 그냥 맞아가면서 월요일빼고 경기시킬거면 굳이 더블헤더 편성 안하죠...
23/10/29 11:54
수정 아이콘
더블헤더 시행이라는 허들이 생겨버리면 우천취소 남용도 줄어들거라고 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10/29 11:58
수정 아이콘
뭐 저거야 금토 한정이긴해서요...
23/10/29 12:08
수정 아이콘
우천취소 남용한다고 해도 들여다 보면 비가 계속 내려서도 있지만 그라운드 정비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취소하는 경우도 많죠.
1~2시간 딜레이 되는 걸 감당할 수 있다면 우천 취소 안 해도 된다고 보는데 이번 10월에 그런 경기가 나왔을 때 반응이 좋은 것 만은 아니었고...
주말 경기라면 레인 딜레이 감당을 해도 평일 경기 레인 딜레이 1~2시간 쉽지 않은터라 단순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3/10/29 14:25
수정 아이콘
줴가 누누희 말쓤드리지마는 이 야구장에 비가 즈금만 와도 물이 안빠져 쁠받이 되브리거든요? 이러케 되니까 비는 그쳐도 갱기를 못하니까.. 해가 뜨있는데 야구를 안한다는 팬들의 불맨이 증말로 많씁니다. 갤국 이 야구장을 관리하는 지자체에스다가 야구장 배슈시설등을 손을 바야하는데, 이 쟘실이라던지 야구쟝을 관리하는 지자체에서 츨저한 간리를 하든가 차라리 지금츠름 손을 놓아브릴거면 차라리 돔 구쟝을...
산다는건
23/10/29 11:18
수정 아이콘
허구연은 감독빼곤 완벽한 커리어네요.
23/10/29 13:27
수정 아이콘
허구연 커리어에 저희 팀이 민폐를 끼친거로 봐야...
수뱍바
23/10/29 11:18
수정 아이콘
아 더블헤더를 하는게 좋은거군요...
아니면 최근 비 때문에 일정이 너어어어어어어무 늘어져서 더블헤더가 선녀가 된건가..
닉네임을바꾸다
23/10/29 11:19
수정 아이콘
너무 늘어져서죠...
원랜 월요편성도 더블헤더도 엔간하면 안하려했는데...
23/10/29 11:20
수정 아이콘
좋네요

눈오는 시점에도 야구하는건 좀 아니죠
아엠포유
23/10/29 11:21
수정 아이콘
역시 돔이 채고인듯 시프요
종이고지서
23/10/29 11:24
수정 아이콘
더블헤더 할거면 7이닝 더블헤더 도입하고 이제 연장전에도 승부치기 도입하면 더 좋을것 같은데요.
닉네임을바꾸다
23/10/29 12:02
수정 아이콘
승부치기는 일단 노잼일거같고...미국에서 한 7이닝 더블헤더도 꽤 특수한 상황이여서 진행한거고 22년부터 다시 없에버렸으니까
종이고지서
23/10/29 12:23
수정 아이콘
승부치기는 미국에서 평가가 아주 좋고 마지막까지 승부를 재미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호평 받고 있어서 빨리 도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7이닝 더블헤더도 마이너에선 여전히 시행중이고 크보의 선수풀 생각하면 도입하는게 선수 보호 차원에서나 관객들 집중 차원에서나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10/29 12: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7이닝 더블헤더는 퓨처스도 도입되어있을겁니다...
검색해보니 승부치기는 내년 도입 예정인지 썰인지 있는거같긴한데...
퓨처스에선 이미 22년부터 들어와있다하니까...
근데 승부치기 상황에서 실점하면 투수 자책점이나 승패같은거나 승계주자같은건 어떻게 처리하고 있나 싶네요...
23/10/29 12:26
수정 아이콘
단순한 문제는 아니긴 합니다. 대표적으로 입장료가 걸려있는 문제니까요. 7이닝 경기 입장료가 9이닝 경기와 동일하냐?
아니면 할인 해야 하냐? 그럼 관중 수익은? 등등 여러가지가 걸려있죠.
KBO가 여러 선택지 중에 주말경기 더블헤더 편성을 선택한 이유는 주말 경기라서 입장 수익에 큰 손해까진 안 나기 때문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23/10/29 12:07
수정 아이콘
7+2 형태도 좋을것같아요
7이닝하고 무승부시 2이닝 추가
종이고지서
23/10/29 12:23
수정 아이콘
7+2도 괜찮아 보이네요
23/10/29 11:26
수정 아이콘
곧 11월인데 아직 플옵도 안끝났건 자기들이 봐도 너무하다 싶긴 하겠죠
D.레오
23/10/29 11:27
수정 아이콘
더블헤더 할꺼면 더블헤더시에만 특별히 2군에서 1~2명 올릴 수 있는 조항도 만들어야죠.
닉네임을바꾸다
23/10/29 1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루 올렸다 내렸다하긴 그럴텐데 그냥 정규시즌 엔트리를 지금보다 늘리는것도...생각해봐야할거같기도...
아니면 비로 인한 더블헤더가 많아지고 더워서도 고생할 7-8월에 확대 하는식으로 하던가...
마그네틱코디놀이
23/10/29 11:54
수정 아이콘
닉네임을바꾸다
23/10/29 11:58
수정 아이콘
있구나...
23/10/29 11:28
수정 아이콘
사실 개막일주일 + 올스타브레이크 3일이면 올해처럼 비가와도 11월초에는 코시가 끝날테니 그냥 이대로 가자는 의견도 많았을거 같은데
수익성 좀 포기해도 더블헤더 간거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날씨 생각하면 10월안에 끝나는게 좋다고 생각함.

다만 걱정인건 정규가 땡겨지면 시범경기등 실전성 경기들도 다 땡겨져야되는건데 그건 그때대로 날씨때문에 부상위험이..
그래도 전심전력으로 겜할때 추운거보단 프리시즌에 추운게 낫겠죠
23/10/29 11:54
수정 아이콘
사실 허구연같은 사람이 정치를 해야합니다.
내 분야에서 일정수준의 전문가이면서 현실에 맞는 상황을 인지 가능한 사람
마그네틱코디놀이
23/10/29 11:56
수정 아이콘
허총재는 다르네요. 완벽하지 않아도 보완은 꾸준히 하는 모습.
닉네임을바꾸다
23/10/29 12:04
수정 아이콘
야구에 미친 사람인건 해설에 호불호가 갈리는 와중에도 인정하는 사람이니까요...
23/10/29 11:59
수정 아이콘
[야구의 신]
wersdfhr
23/10/29 12:06
수정 아이콘
야구의 신은 존재하고 그는 돔구장을 사랑한다
인민 프로듀서
23/10/29 13:2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포카칩은소금맛
23/10/29 12:12
수정 아이콘
허구연 만족합니다..완벽하진 않아도 행정적으로는 참 열심히 한다 싶어요
그린나이트
23/10/29 12:31
수정 아이콘
일 진짜 잘하네요
23/10/29 13:03
수정 아이콘
허총재, 묻고 더블로 가!
23/10/29 1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믈브가 경기수도 더 많고 포시도 와카 Bo3, 디비전 시리즈는 Bo5, 챔피언쉽은 Bo7인데도 지금 월시 진행하고 있는데 크보가 아직 플레이오프 시작도 안한 건 좀 그렇긴 하죠 크크

팬 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코시 보게 하는 게 맞지 언제까지 구단/선수 편의 봐줄 순 없죠
당장 내년에 피치클락도 도입하는 마당에
디오자네
23/10/29 14:38
수정 아이콘
허구연 총재는 평소 야구문화와 인프라에 대한 생각이 확고하니까
오히려 해설보다 행정가로서 일을 더 잘하는 거 같아요
그간의 별 존재감없던 총재들 보다는 확실히 마음에 드네요
23/10/29 18:19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공식 직함은 해설자였음에도 야구 행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움을 주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9구단, 10구단 창단할 때 시와 담판 지은...)
야구 행정가 쪽이 오히려 더 알맞은 옷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비상하는로그
23/10/29 15:22
수정 아이콘
캬 허총재님 종신종신!
23/10/29 15:54
수정 아이콘
요새 야구 안 봐서 그러는데 용병제도는 개선되었나요? 3명 보유에 3명이 한 경기에 한꺼번에 나오는 거 금지였잖아요.
23/10/29 18:15
수정 아이콘
해당 규정은 바뀐지 좀 되었습니다. 다만 모든 팀이 현재 외국인 투수 2명을 선발로 쓰기 때문에 실제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한가인
23/10/29 16:55
수정 아이콘
경기수 자체를 줄였으면
핑크솔져
23/10/29 17:06
수정 아이콘
경기수는 못줄입니다. 중계권,입장수익때문에
23/10/29 17:09
수정 아이콘
진짜 긍정적인 방향으로 열정적인 사람이네요.
이런 사람이 윗선에 많아져야 하는데
제가LA에있을때
23/10/29 18:05
수정 아이콘
대쓰요!
테란완전정복
23/10/29 23:45
수정 아이콘
사실 크보에서는 하기 싫어도 할 수 밖에 없죠 11월에 프리미어12가 있으니 11월초까진 어떻게든 모든게 끝내야하죠 2019시즌도 프리미어12 관계로 개막이 3월23일에 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90 [스포츠] [KBO]SSG랜더스 신임 감독에 '박찬호' 유력 [94] Lazymind11308 23/10/31 11308 0
79388 [스포츠] [NBA] 새로운 빅4, 어제 오늘 하이라이트 [14] 그10번7524 23/10/31 7524 0
79386 [스포츠] 제임스 하든 클리퍼스행 [84] 땅과자유11014 23/10/31 11014 0
79385 [스포츠] [당구] 최성원선수 PBA 5차 <휴온스 PBA 챔피언십> 우승 [6] 바다로6531 23/10/31 6531 0
79381 [스포츠]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 계약 해지+ 감독 물색중 [107] SAS Tony Parker 12790 23/10/31 12790 0
79380 [스포츠] 르브론 제임스 정규시즌 출장 경기수 8위 달성 [30] SAS Tony Parker 8491 23/10/31 8491 0
79379 [스포츠] MLB 월드시리즈 3차전.gif (용량주의) [13] SKY928634 23/10/31 8634 0
79378 [스포츠] [해축] '11위' 첼시 참담한 소식...승점 삭감 가능성→강등권 추락하나 [20] 강가딘9660 23/10/31 9660 0
79377 [스포츠] 2023년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바로 xxxxx.mp4 [76] insane13441 23/10/31 13441 0
79374 [스포츠] [KBO] 에릭 페디 플레이오프 신기록 12K [27] 손금불산입10028 23/10/30 10028 0
79373 [스포츠] 오늘자 야구부장 라이브 요약 [45] Pzfusilier11152 23/10/30 11152 0
79372 [스포츠] [KBO]플레이오프 첫 경기 승자는 NC다이노스 [25] HAVE A GOOD DAY7232 23/10/30 7232 0
79366 [스포츠] 본인 잘못도 아닌데 세계기록 취소된 선수 [23] 우주전쟁11130 23/10/30 11130 0
79364 [스포츠] [해축] 받아먹는 것도 쉬운게 아냐.mp4 [44] 손금불산입10535 23/10/30 10535 0
79363 [스포츠] [KBO] 정규 리그 2위의 저주 [29] 손금불산입9024 23/10/30 9024 0
79362 [스포츠]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권 쿠팡 독점? [48] 핑크솔져10816 23/10/30 10816 0
79361 [스포츠] [해축] PL 10라운드의 마지막 경기, 맨체스터 더비.giphy [47] Davi4ever8708 23/10/30 8708 0
79360 [스포츠] [해축] 루이스 디아스의 갑작스러운 부재 속에 승리한 리버풀.giphy [7] Davi4ever7144 23/10/30 7144 0
79359 [스포츠] [K리그] 2023 K리그 1 챔피언, 울산 현대 [18] 及時雨6540 23/10/29 6540 0
79356 [스포츠] [해축] 이강인이 패스하고 음바페가 득점.giphy [42] Davi4ever11408 23/10/29 11408 0
79354 [스포츠] [여배] 요즘 정관장 레드스파크스팀 최고의 복덩이 [14] 우주전쟁7949 23/10/29 7949 0
79353 [스포츠] [NBA] 자이언과 잉그램 하이라이트 [15] 그10번6851 23/10/29 6851 0
79351 [스포츠] [kBO] 박석민, 장원준 은퇴. [46] Pzfusilier10161 23/10/29 101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