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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31 21:21:37
Name The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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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kbs
Subject [스포츠] [KBO] 포스트시즌 최다연승 타이를 기록한 NC


포스트시즌 최다연승이 해태가 기록한 9연승인데,
NC가 오늘 이기면서 타이 기록을 세웁니다.

목요일에 10연승 도전하는 N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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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클롭
23/10/31 21:22
수정 아이콘
김주원의 더캐치
23/10/31 21:23
수정 아이콘
류감의 수비교실 미친 거 같습니다 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3/10/31 21:2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수비는 레알 역대급
이랜드승격좀
23/10/31 21:23
수정 아이콘
오늘 mvp는 김주원 3회 3번째 득점의 시작인 3루타 그리고 마지막 만루에서 미친 호수비까지!!
여전히 우리 마무리 이용찬은 불안하지만 그래도 오늘 어찌됐건 막았으니 됐어요 ㅜㅜ
이정재
23/10/31 21:24
수정 아이콘
김주원 페디경기 마지막 다이빙캐치생각나네요
23/10/31 21:24
수정 아이콘
김주원 9회말 2사만루 1점차에서
인생수비라니 크크크크크
PolarBear
23/10/31 21:25
수정 아이콘
김주원 덜덜..
핑크솔져
23/10/31 21:25
수정 아이콘
김주원 스텝업을 실시간으로 하는중
Chasingthegoals
23/10/31 21:28
수정 아이콘
항저우에서 감코진들한테 뭘 전수 받은걸까요? 도쿄 장현식도 몇 년 고립됐었는데, 여기는 진짜 김주원은 중국 공산당에서 잡아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23/10/31 21:41
수정 아이콘
기아팬들은 류중일 극혐하겠지만 가서 잘 배워온거같음..
개인적으로 김주원급 어린나이선수 군면제 팀적으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데(서비스타임이 너무 설익었을때 소모되서)
갔다온 가치가 있는 아겜이었던거 같아요
게르아믹
23/10/31 21:26
수정 아이콘
미친 경기였네요 크크 nc의 기세가 안꺾입니다.
23/10/31 21:26
수정 아이콘
진짜 우주의 기운이 몰리는거 같은 덜덜
Chasingthegoals
23/10/31 21:27
수정 아이콘
김영규 아끼고 이용찬 밀고 간게 꽤나 큰 수확이 됐네요. 마지막 배정대 고의사구 보내고 믿은게 좋은 결과가 됐네요.
23/10/31 21:27
수정 아이콘
당장 올해 잘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젊은 선수들이 많아 당분간 강팀을 유지할거 같네요.
대단합니다.
이정후MLB200안타
23/10/31 21:28
수정 아이콘
마지막 김주원 캐치는 작년 김재웅 캐치 보는거 같네요. 우주의 기운이 엔씨에게로.....
Chasingthegoals
23/10/31 21:28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 했네요.
Pzfusilier
23/10/31 21:29
수정 아이콘
NC 대단하긴 합니다 손아섭 박건우는 가을바보라는 누명도 벗겨진거 같고.. 특히 박건우는 오늘 3안타 2장타네요. 막판 김주원 클러치 다이빙도 멋지고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NC도 슬슬 끝이 보이는듯한.. 불펜들 더는 못버티는 느낌이더라구요. 이용찬 포크볼도 손끝서 점점 풀려가고. 솔직히 9회말 1사 풀카서 스트받은거랑 막판 김주원 클러치다이빙 아니였으면 참사났죠.

만약 내일 NC가 3대0으로 이겨 코시간다쳐도 페디가 147차전완봉하지 않는이상 LG가 무난하게 우승할듯한..
이정재
23/10/31 21:36
수정 아이콘
이용찬 포크볼 맛간건 몇달지났습니다 풀려가는게아니라...
23/10/31 21:36
수정 아이콘
이용찬은 와카부터 난리였습니다..
사바나
23/11/01 10:34
수정 아이콘
강감독(병철아님) : 패디야 우짜것노 여기까지 왔는데...

패디 : ma ham he bo ip si da
Blooming
23/10/31 21:30
수정 아이콘
강인권 그는 신인가
23/10/31 21:31
수정 아이콘
신민혁이 미친듯. 준플, 플옵 모두 MVP급..
이랜드승격좀
23/10/31 21:32
수정 아이콘
저번경기가 인생경기였는데 오늘 또다시 갱신 덜덜;;
23/10/31 21:35
수정 아이콘
진짜 20년 우승할때보다 더 재밌다

우승시즌엔 두산한테 맨날 털렸는데 또 털리면 어쩌지, 이거 우승못하면 또 얼마나 기다려야되지, 시리즈 1:2되고 스트레스폭발 그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이야 우승못한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니고..잘하면 기뻐하면서, 못한다고 너무 스트레스는 안 받는 적절한 지점에서
재밌게 잘 보고 있는거 같아요
23/10/31 22:21
수정 아이콘
20년 모습 지금 엘지 심정 같군요...
LG우승
23/10/31 21: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상철 원 스트 먹은 상태에서 스퀴즈 시도하다 투 스트먹길래 '막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타자가 중요한데, 저런 무리수를 둔다는게 남 얘기가 아니란게 문제지만ㅠㅠ
14년째도피중
23/10/31 21:43
수정 아이콘
그 지시가 9회 무득점을 만들었죠.
제가 이강철 감독 게임운용에 불만인게 이런 이유입니다. 타자의 흐름이란 걸 도통 이해하지 못해요. 수비가 흔들리냐 아니냐 이것에만 집중하지.
그리고 확률낮은 작전 성공시키는 거 너무 좋아합니다.
23/10/31 21:47
수정 아이콘
그건 엘지 염감도 비슷해보이는 느낌이네요..
14년째도피중
23/10/31 21:50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포시에서 시리즈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1점 지고 있는데 저런 짓거리를 시킬까 싶네요.
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어쩌고저쩌고 무슨 상황이 어쩌고저쩌고 인터뷰하면 완성됩니다.
이정재
23/10/31 21:45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제일컸다봅니다 이강철이 스스로 흐름을 끊어버림
23/10/31 21:58
수정 아이콘
오윤석이 피하지만 않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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