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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0 13:38:27
Name 손금불산입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위험 신호가 보이고 있는 KT 위즈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4076891
1차전 '환희'→2차전 '눈물'. 열흘간 7번 등판 강행군... 강철의 최후 보루 '현 듀오' 하루 쉬고 살아날까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7167227
'철벽 불펜도 지쳤다' KT 알포드-박병호의 한 방은 언제 터지나

이강철 감독은 둘에 대해 "조금 지친 모습 보여서 빠르게 교체했다"면서 "결과가 안좋았지만 그동안 좋았으니까 하루 쉬고 나면 괜찮을 것"이라며 여전히 믿음을 보였다.

"상대가 NC에서 LG로 바뀐 만큼 알포드와 박병호도 살아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던 이강철 감독도 2차전 종료 후 타순 변동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KT의 정규 시즌 기록을 보면 비교적 평범한 타선임에도 호화로운 선발과 준수한 불펜으로 상대를 틀어막으며 승리를 챙겨가는 스타일에 가까운데 포스트시즌에서는 몇몇 타자들이 꽤 선전함에도 중심 타선이 예상 이상의 부진에 빠져있는 모양새네요.

박병호는 28타석에서 OPS 0.321
알포드는 27타석에서 OPS 0.538

입니다. 배정대, 장성우, 문상철이 굉장히 좋은 타격감으로 커버를 해서 다행이지...



불펜에서는 손동현이 7경기, 박영현이 6경기 등판해서 도합 16.1이닝을 틀어막는 중. 직전 경기까지 무자책으로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었는데 한국 시리즈 2차전에서 나란히 무너지면서 지친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보여주는 중이네요.

결국 KT가 우승하려면 불펜이 버텨주면서 중심 타선이 살아나느냐를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선발이 갑자기 괴력투를 보여주는 수 밖에...

어쨌든 LG는 정규 시즌 기록상 선발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부분에서 탄탄한 전력을 보여주는 팀이라... 2차전도 결국 전형적인 그 시나리오대로 흘러갔고요. 이래서 KT 입장에서는 2차전을 잡아내는게 절호의 찬스였던 것 같은데 아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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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Bear
23/11/10 13:39
수정 아이콘
박병호 알포드가 너무 바닥이라...
디오자네
23/11/10 13:42
수정 아이콘
LG의 경기감각이 문제였는데 2차전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넘어간 거 같아요
손금불산입
23/11/10 13: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1차전이나 2차전에서 KT의 주루 미스를 계속해서 호수비로 잡아낸걸 보면 경기 감각보다는 흐름의 문제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1차전은 그걸 와장창 깨먹었는데 2차전에서 거진 완벽하게 반전시켰으니 말씀대로 분위기를 탈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KT가 3차전 내주면 스무스하게 쭉 밀릴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23/11/10 13:45
수정 아이콘
오늘 벤자민만 잘넘기면...(울컥)
냉이만세
23/11/10 13:46
수정 아이콘
진짜 박병호 알포드 두 선수는 타석에서 아무런 위협?? 또는 기대감??이 젼혀 안드는 모습이더군요.
특히 박병호 선수는 공과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냅다 휘두르는거 보고~
컨디션이 진짜 바닥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엘지는 2차전 8회 역전 홈런으로 기세를 완전히 본인들에게 가져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위원장
23/11/10 13:50
수정 아이콘
벤자민이 해줄겁니다
청춘불패
23/11/10 13:51
수정 아이콘
Kt타선이 너무 별로긴 하죠
선발 6이닝 박영현.손동현 김재윤 1이닝 아니면
승산은 없을듯 싶네요
도날드트럼프
23/11/10 13:55
수정 아이콘
엘지는 평소의 우당탕탕 엘지 그대로이고
크트는 좀 지친게 느껴지더라구요
1차전에 도루자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2차전에는 신민재를 재물로 바쳐서 승리했구요ㅠ
크트의 34번이 살아나느냐 현 형제가 지친기색이 있는데 이걸 엄상백 배제성으로 얼마나 메꾸느냐가 관건일거 같고
엘지는 홍박사님이 정신차리느냐와 체력은 남아있을 최원태를 어떻게 수습해서 쓸거냐 정도가 관건일거 같아요
포카칩은소금맛
23/11/10 14:58
수정 아이콘
신민재물 크크크크 역시 도루자가 있어야합니다?!
킴민지
23/11/10 13:58
수정 아이콘
엘지는 정규시즌에 홍창기 1회출루 후 선취첨 먹고 리드하는 경기로 이기는 느낌이 많았는데 그런 야구가 되어야 남은 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차전 마지막 타구질은 좋았으니 과연..
23/11/10 14:00
수정 아이콘
역전승이 많았던거같은데 제기억이 잘못된건가요
23/11/10 14:14
수정 아이콘
역전승 1위도 맞습니다
스타슈터
23/11/10 13:59
수정 아이콘
사실 타선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게 아니라서... 중심타선 둘은 조금만 나아져도 충분히 할만해지죠.

선발이 얼마나 오래 버텨주는가가 관건일것 같습니다. 조기강판이라도 나오면 힘들어질테고 그렇지 않으면 그래도 해볼만 할것 같아요
손금불산입
23/11/10 14:00
수정 아이콘
'6이닝만 먹고 내려오면 강판 느낌이 난다' 이런 말까지 했던 선발진이 확 살아나면 이야기가 또 달라지긴 하겠죠.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고...
이정후MLB200안타
23/11/10 14: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플옵을 사실상 엄상백-배제성-김재윤 안쓰다시피 올라온거라 저 셋을 이용한 한방은 아직 남아있다고 봐야죠. 손-박은 만약 피로누적이 시작된거라면 2~3일 정도의 기간으로는 회복은 쉽지않다고 봅니다. 박영현은 한창 좋을때보단 구속이 좀 내려왔던데 피로누적인지 추운 날씨 때문이지..
23/11/10 14:33
수정 아이콘
엄상백 배재성을 안 쓴거냐 못 쓴거냐에 따라 남은 시리즈의 분위기가 갈릴 것 같네요. 말씀처럼 안 쓴거라면 아직 KT의 기회가 남아있는거고, 못 쓴거라면 LG가 흐름을 많이 잡았다고 봅니다.
23/11/10 14:44
수정 아이콘
엄상백 배제성 둘 다 엘지한테 부담스러운데 안 쓰네요.
포카칩은소금맛
23/11/10 14:59
수정 아이콘
엄상백이 아마 플옵때 그닥 안 좋았던 기억이라 안 쓰는거 같네요 .... 박영현은 아겜까지 다녀와서 피로누적이 좀 있을거같고...
14년째도피중
23/11/10 15:56
수정 아이콘
이강철 스타일상 박빙에서는 엔간해서 안씁니다. 쓸수는 있는데 본인은 요행수(?)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박영현은 빨리 지치는 타입입니다. 쉬는 날짜에 비례해서 위력이 올라가는 타입이죠. 물론 우리 감독님은 정규시즌에도 하루 휴식시키면 이틀이 기본. 지쳐도 얻어맞을 때까지 내보내는 타입이기 때문에 박영현의 방어율이 체감보다 안좋은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23/11/10 16:48
수정 아이콘
엄상백은 4차전 오프너 예정이고 배제성은 거기에 붙여서 나올거라고 인터뷰 기사가 나왔더군요. 홈에서 불펜으로는 못 쓸거 같습니다.
23/11/10 14:05
수정 아이콘
2차전으로 시리즈 갈렸다고 생각합니다.
엘지는 푹 쉰 덕분에 2차전 같이 벌떼작전 더 쓸수 있지만 KT는 아니죠...
23/11/10 14: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홈구장 오면 혹시 모른다는 한번 마지막으로 지켜봐야죠...

어차피 단기전은 죽쑤다가도 필요한 한타이밍에 으억 하면 또 영웅이 되는것이니..
23/11/10 14:10
수정 아이콘
체력에서 차이가 많이 나죠. KT는 졌잘싸 분위기인듯.
종이고지서
23/11/10 14:14
수정 아이콘
선발 말고는 lg랑 kt는 투타 뎁쓰에서 체급 차이가 나는데 kt는 피로 누적까지 있으니 lg우승 확률이 80프로는 넘어갈것 같네요.
23/11/10 14:15
수정 아이콘
박병호는 이러다가도 하나넘겨서 너무 무섭습니다..
꼬마산적
23/11/10 14:20
수정 아이콘
키움 시절 9회 2사서
니퍼트 상대로 터진 투런홈런 아직도 잊지 못하죠
보면서 비명 질럿던 흐흐
23/11/10 15:19
수정 아이콘
전 고우석 시구던진날 직관이었.....
꼬마산적
23/11/10 17:24
수정 아이콘
아니 하필 크크크
23/11/10 18:09
수정 아이콘
13년 5차전 말하시는거면 쓰리런일겁니다
꼬마산적
23/11/10 18:32
수정 아이콘
아 스리런 이었나요?
난 왜 투런으로 기억하고 있지??
23/11/10 14:15
수정 아이콘
제발 lg우승후 가전제품 세일...이사가는데 넘모 비싸고...ㅜㅡ
LG우승
23/11/10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차전도 무조건 LG가 이기는 흐름을 고영표가 버텨내서 바꾼거라, 벤자민이 어떻게 던질지 모르겠습니다.
벤자민 상대로는 차라리 잠실보다 수원이 낫다고 봐서, 오스틴이 하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오거폰
23/11/10 19:26
수정 아이콘
진짜 해줌 덜덜
오후의 홍차
23/11/10 14:19
수정 아이콘
밑에서 올라온 팀은 우승하려면 극복해야하는 디메리트죠
반면 정규시즌 1위를 한 팀의 메리트이자
페넌트 1위를 하려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뭐 개인적으론 아직까진 KT에게 세상이 억까하는 수준의 페널티는 아니라 생각하고
우승하려면 그정도 시련은 극복해야하느니라...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크

1차전 기세로 이기고 2차전도 거진 다 잡았어서
2차전까지만 잡았어도 시리즈 전체 승산있겠다 싶었는데
2차전 막판 역전패 당한거라 기세도 넘겨주고
쉽진 않겠네요 크크
(여자)아이들
23/11/10 14:31
수정 아이콘
아 박병호! 부활하라
캐러거
23/11/10 14:42
수정 아이콘
2차전으로 시리즈 넘어갔다고봅니다
타팀팬인데 엘전행사 기다리는중 흐흐
23/11/10 14:49
수정 아이콘
손박듀오 체력은 오늘경기 쉬고 1승1패 맞추면 또 모르죠
항상 엘지 불안요소는
켈리포함 모든 선발이 이닝 예측이 안된다는 점인데
그나마 엘지도 1승1패 햇던건
켈리가 6이닝이라도 먹어줬던게 엄청 컸어요…

과연 오늘 어떻게 될지…
저글링아빠
23/11/10 14:52
수정 아이콘
KT는 선발야구하는 팀인데 아직 쿠에바스 벤자민 고영표가 잘해주고 있는만큼 모른다고 봅니다. 엘지는 1선발이 도망간 상태라…
한국화약주식회사
23/11/10 14:53
수정 아이콘
벤자민이 기세를 바꿔주길 바랄텐디 과연 그렇게 될지요.
네크로노미콘
23/11/10 15:09
수정 아이콘
엘지는 최원태가 구멍난 상태라
켈리 총동원 임찬규 x2 로테이션이 거의 확정인거 같은데, 선발싸움이면 kt가 유리하긴 합니다.

kt 경기를 보신분은 알겠지만 빠따는 원래 저래요. 이기고 있으면 절대 점수 안 납니다.
딱 1~3점 이길 정도로만 점수를 뽑고 나머지는 손박김에게 맡기는게 팀컬러에요.

불펜문제는 배제성 엄상백이 슬슬 나올텐데 잘 해줘야죠..
손금불산입
23/11/10 15:12
수정 아이콘
이정용이 이번 시즌 선발로 뛰었고 김윤식도 있어서 LG도 선발로 세울 카드가 없진 않을겁니다. 물론 불펜데이 느낌으로 짧게 끊어갈 수도 있지만 엘지는 어차피 믿을 선발 자체가 없는 팀이라 타 선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거든요. 켈리나 임찬규나 마찬가지... 그러니까 투수를 엔트리에 14명이나 넣었을테고요.
23/11/10 16:51
수정 아이콘
지금 분위기로는 4차전은 김윤식으로 가고 6차전은 이정용으로 가던가 오프너 쓸 것 같더군요.
KT는 4차전에 엄상백 선발에 배제성 붙여서 나올 예정이라고 하구요.
23/11/10 15:17
수정 아이콘
오늘 벤자민이 관건일것 같네요
천사소비양
23/11/10 15:26
수정 아이콘
2차전 역전 하면서 엘지가 승기 잡은듯
아스날
23/11/10 15:43
수정 아이콘
엘지에 강한 벤자민인데 오늘 못이기면 사실상 어렵다고 봅니다..
Far Niente
23/11/10 15:54
수정 아이콘
KT 제발 어떻게든.. 선발 털면서 꾸역꾸역 가보자!
비오는풍경
23/11/10 15:57
수정 아이콘
선발이 0.1이닝 4실점했는데 그걸 불펜으로 꾸역꾸역 막아내는 LG랑 1차전 틀어막았던 필승조 무너진 kt 보면서 kt 많이 어렵겠다 싶었는데 과연 어떨지
14년째도피중
23/11/10 15:58
수정 아이콘
오히려 벤자민은 좀 얻어터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쿠에바스 때 잡았어야 했는데...
뭐 그래도 오늘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하루 쉬었다고 이런 말하기 그런데 불펜휴식이 조금 크네요.
Blooming
23/11/10 15:59
수정 아이콘
오늘이 승부처입니다. 벤자민이 버텨내면 아모른직다, 무너지면 시리즈 끝난다고 보이네요.
코리엠
23/11/10 16:40
수정 아이콘
사실상 우승에 LG 트윈 까지 적어논 상태죠.
2차전 역전이 진짜 컸습니다.
랜더스
23/11/10 16:53
수정 아이콘
2위팀은 승부처에서 지면 되돌리기 쉽지않죠
전력차 이상으로 분위기는 엘지쪽으로 넘어갔다고 봅니다
안철수
23/11/10 17:01
수정 아이콘
어제는 진작 터트릴수 있는겜이었는데
박병호 최만호가 엘지 레전드급으로 말아먹고 있네요.
manymaster
23/11/10 17:58
수정 아이콘
박병호가 돌고돌아 이렇게 되나요....
진짜 세상 모르는 일입니다 그려...
윤석열
23/11/10 17:59
수정 아이콘
홍창기는... 언제 안타를 칠까
abyssgem
23/11/10 18:30
수정 아이콘
엘지도 지독한 악재가 다 터진 상황이라 예측이 어렵네요.

외인 1선발 런 + 특급유망주 내주고 영입한 A급(?) 선발도 폭망 + 공격의 핵 홍창기 극도의 부진(알-박보다 더 심함)
이정재
23/11/10 19:52
수정 아이콘
스트존 수혜로 흥한팀이라 포시가면 망할줄 알았는데
수혜를 계속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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