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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2 22:28
노비가 무쌍난무 찍으면서 올라왔는데 특히 오클과의 컨파 1차전은 노비가 쌓아온 농구력의 집대성을 보여준 경기였죠. 파이널은 파이널무대까지 이끌어온 노비의 공헌에 보답하듯 팀원들이 전체적으로 다 잘했죠.
17/06/02 22:32
파이널 직후 댈러스 지역을 갈일이 있었는데 공항부터가 아주 난리도 아니더군요 크크크 온통 댈러스 관련 굿즈들로 넘쳐나서 저도 뭐에 홀린듯 몇개 샀었습니다 크크크
17/06/02 23:06
06파이널 웨이드 무쌍에 패배, 이듬해 배산적 골스에 업셋당하고 택배MVP행. 그치만 저 해 우승 한방으로 보상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노비 응원한 적은 없지만 저땐 정말 멋졌어요 크크
17/06/02 23:56
제임스 웨이드의 모킹 덕도 참 혐오스러웠지만, 덕분에 레이커스의 혐오스러운 짓거리들이 조금 가려졌죠. 바레아 진짜 죽을 뻔...
17/06/02 23:58
덕 노비츠키의 부상 투혼이 대단했죠. 그리고 저 당시 라인업은 단기전에 충분히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라인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의 팀인 매버릭스의 수비와 벤치가 가장 강하던 시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17/06/04 09:35
네. 경황이 없어서 묶어서 서술을 해버렸네요.
저 리얼월드 발언과 해명으로 르브론이 위대한 선수라고 인정하나 그만큼 안티팬들도 많이 생겼죠. 누적기록이 조던에 가까워져도 사람들이 레전드 취급을 안 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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