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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3 08:50
그리곤 스위스에게 ㅜㅠ
지금 생각난 건데 리베리보고 국대 노망주인줄 알았던 크크 한 서른살쯤 되서 뒤늦게 빛본 선수인가 했다가 나이 듣고 깜놀했었죠...
17/06/03 08:57
사실 저때 조별리그 성적이 1승 1무 1패했고 14때 홍명보때 경기력 생각하면 정말 잘한거였어요.
리베리가 나름 커리어하이 했던 대회였기도.
17/06/03 08:46
다음 월드컵 우승 1순위 팀이라 생각합니다.
파라과이는 슈틸리케같은 감독이 있는 한국한테도 탈탈 털린걸로 아는데 이젠 그냥 남미의 약체가 된 것 같네요.
17/06/03 10:05
벨기에랑 더불어 월드클래스 재능들이 줄줄이사탕처럼 쏟아져 나오네요 진짜 부럽습니다... 20살짜리 뎀벨레가 국대 주전인거도 놀랍고요 ㅠㅠ 2002 월드컵은 정말 다시 오지 않을 기적이었다는게 실감이 되네요
17/06/03 12:33
저기 빠져서 그렇지 마샬, 음바페, 오귀스탱, 주마 등등 젊고 큰무대 경험 많은 친구들이 진짜 많아요. 다음 월드컵 우승 노려볼만 합니다.
17/06/03 15:09
저때 프랑스가 노장들이라고 우리나라가 체력좋으니
할만하다고 티비에서 그런거 생각나네요.. 노장도 노장나름이지....생각해보니 수비에 오버래핑전문 센터백도 한분 계시네요
17/06/03 21:56
근데 프랑스는 흑인의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는 듯요..얼핏 중간에 중계를 볼때면 프랑스 대표팀이 아니라 아프리카 나라 국대인줄 착각이 들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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