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04 22:57:06
Name 건강하세요
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topic/article/112/0003668436?cid=1109609&gcid=1109609
Subject [연예] 최민환, 율희 이혼
2018년에 결혼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가 이혼한다고 합니다

아이 셋의 양육권은 아빠가 가져간다고 하네요

방송도 많이 나오고 이대로 잘사는것 같았는데 놀랍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3/12/04 23:01
수정 아이콘
셋 낳을 정도면 보통 금실이 아니었을텐데 정말 의외네요
방과후티타임
23/12/05 00:00
수정 아이콘
셋이긴 한데 아래 둘은 쌍둥이더군요
23/12/04 23:04
수정 아이콘
양육권 아빠가 가져가는 것도 흔치 않은 사례인거 같은데...
매번같은
23/12/05 00:05
수정 아이콘
최민혁도 나이가 31살이더군요. 26살 결혼이니 남자쪽도 어렸던건 마찬가지. 이혼의 잘못이 누구에게 있던 31살에 애들 셋 키우려면 엄청 힘들겠네요.
23/12/04 23:05
수정 아이콘
아이 셋인데? 아빠가 양육권?
여러생각이 드는군요
23/12/04 23:06
수정 아이콘
야반도주에 임신 공격 라붐 그룹 터트리고 쌩 난리 브루스를 떨더니 잘 살기라도 하지 에휴 ...
Sensatez
23/12/04 23:13
수정 아이콘
라붐이라는 그룹이 어떻게 끝났는지 알면 이 분 응원하기 쉽지 않죠
23/12/04 23:37
수정 아이콘
보란듯이 잘 살아도 모자랄 판에.
에효...
23/12/04 23:46
수정 아이콘
그럼 양육비를 여자쪽에서 줘야할텐데?
23/12/04 23:51
수정 아이콘
사실 별로 놀랍진않습니다....크크
No.99 AaronJudge
23/12/04 23:55
수정 아이콘
아빠가 양육권……….?
매번같은
23/12/05 00:04
수정 아이콘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타임라인을 찾아보니 아주 유명하지는 않지만 나름 팬덤있는 걸그룹 멤버가 20살에 탑급 남자아이돌 그룹과 공개 연애. 21살에 결혼. 26살에 애 셋 딸린 돌씽이...빠르네요. 열애, 결혼 당시 양쪽 팬덤에게 욕을 엄청 먹었던건 기억이 나네요.
이른취침
23/12/05 00:54
수정 아이콘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는 케이스지만
사실 저 나이 또래가 가장 매력적이며 결혼 출산에 적합한 나이이긴 하죠.
한국 사회가 20대에 결혼해서 애 낳는 사회가 다시 될 수 있을까 회의적이긴 하네요.
애플프리터
23/12/05 01:44
수정 아이콘
보통 여자들 생각해보면 한국 여성 26살에 아이 셋은 진정한 업적입니다.
아빠도 지금도 벌고, 또 그동안 벌어놓은게 있으니 애들도 저소득층으로 크진 않을거고...

결혼 안했으면 26살에 계속 아이돌하고 있겠지만요. 본인은 몰라도 국가적으로나 사회에는 별 도움은 안되죠.
아이셋 20대 중반 돌싱인 새로운 캐릭터로 연예계에서 또 살아남을수 있을것 같네요.
대장햄토리
23/12/05 00:07
수정 아이콘
라붐팬했던 사람들은 어이 터질듯한..크
썰렁한
23/12/05 00:10
수정 아이콘
진짜 어이가 없다는 말밖에는 못하겠네요 크크
모나크모나크
23/12/05 00:17
수정 아이콘
헐... 이런 결말이라니. 라붐팬들은 거품 물어도 이상하지 않을듯요.
shadowtaki
23/12/05 00:43
수정 아이콘
별 다른 기억은 없고 어느 예능에서 직장인이 부럽다고 하는 어그로 짤만 봤던 사람이네요.
독박 육아도 없겠다 꿈을 이루면 될듯.
플리트비체
23/12/05 01:06
수정 아이콘
저출산시대에 애 셋이면 괜찮은 아이돌해체 사유일지도?
아직 결혼도 안한 연예인들이 대다수인걸 생각하면
닉네임바꿔야지
23/12/05 01:28
수정 아이콘
가끔 기억 나는 여자 연예인 어떻게 사나 궁금해서 검색 해보면 보통은 아직 미혼이라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는 걸까...가장 매력적인 여자일 여자 연예인도 결혼을 하지 않는 국가라... 뭔가 좀 기분이 이상한데 결혼을 하고 이혼까지 하는 거면 모범적인 사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요즘은 일본 연예인이 결혼하고 불륜으로 이혼하고 저런 거 보면 저런게 오히려 정상이고 우리나라가 비정상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는 불륜 이전에 결혼을 안하니깐...
No.99 AaronJudge
23/12/05 03:57
수정 아이콘
불륜은 좀…그럴바에 혼자 사는게 낫죠….
마일스데이비스
23/12/05 02:18
수정 아이콘
남의 집안 사정에 화난 사람들만 가득가득... 좋아하면 만날 수도 있고 아닌 거 같으면 갈라 설 수도 있는 거죠 뭐
오후의 홍차
23/12/05 02:29
수정 아이콘
결혼 당시 일련의 내막을 보면 이런 소리는 못 할...
23/12/05 02:43
수정 아이콘
본인 행복 찾아간다고 그룹 두동강 내놓고, 가족들 앞세워서 예능 프로그램 나오고 하던 사람인데, 상황 바뀌니 이젠 '남의 집안 사정'이라구요? 껄껄
마일스데이비스
23/12/05 07:51
수정 아이콘
상황이 바뀌었다뇨. 남의 집안 사정이 아니었던 적이 있습니까?
제육볶음
23/12/05 08:18
수정 아이콘
아이돌 팬들은...
모나크모나크
23/12/05 08:20
수정 아이콘
신문에 나는 무슨 묻지마 살인 폭행 심지어 할로윈 이태원 참사도 당사자 아님 남의 집안 일인데요. 이런 일에 감정이입 절대 안하시나 봅니다.
마일스데이비스
23/12/05 09:11
수정 아이콘
대량 인명 피해 사고랑 묻지마 살인 소식을 아이돌 결혼/이혼 소식 정도로 치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아이돌 결혼/이혼 소식을 대량 인명 피해 사고와 묻지마 살인 소식 만큼 사회적인 시사 뉴스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시무룩
23/12/05 09:27
수정 아이콘
남일이라도, 사회적으로 파장이 적어도 감정이입을 할 수 있죠
감정이입도 내일/남일, 사회적인 파장의 급을 따져서 하시나요?
마일스데이비스
23/12/05 09:31
수정 아이콘
감정이입이야 어쩄건 이태원 사고를 그냥 남의 집안일이라고 하시길래요.
23/12/05 10:13
수정 아이콘
사회적 파장에 따라서 남의 집안일이 아닌게 되는건가요?
마일스데이비스
23/12/05 10:29
수정 아이콘
아이돌의 이혼사유는 외부인은 알 수 없는 남의 집안일이고, 이태원에서 저나 님이 당할 수도 있었던 사고는 남의 일이라고 할 수 없죠. 전자는 '당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의미에서의 남의 일이고, 후자는 '당신에게도 해당 될 수 있다'라는 의미에서 남의 일이 아닙니다.
모나크모나크
23/12/05 09:30
수정 아이콘
그 말 아닌거 아실텐데... 쿨한 분이시면 남의 사소한 가정사에 감정이입하는 소인배들 모습도 쿨하게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마일스데이비스
23/12/05 09:32
수정 아이콘
소인배가 아니고 섣부른거죠. 남의 집 사정의 내막을 님이 어떻게 아시는데요? 암것도 모르잖아요.
모나크모나크
23/12/05 09:48
수정 아이콘
결혼한답시고 팀 박살내고 나간 아이돌 멤버가 최근에는 본인 가정, 애들 모습 보여주는 걸로 돈 벌다가 갑작스레 이혼했으면 "얼씨구??" 한 마디 할법한데.. 뭘 더 알아야 한마디 할 수 있을까요?
마일스데이비스
23/12/05 10:00
수정 아이콘
황당한 일이고 하니 얼씨구 한 마디는 할 수 있겠지만 그냥 알고 보니 내막엔 이런 일이 있었더라~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요.
이 꼴 보려고 그룹 깼냐고 성토하는 반응들이 많잖습니까?
모나크모나크
23/12/05 10:02
수정 아이콘
마일스데이비스 님// 양육권 타령은 제가 보기에도 오바지만 말씀하신 반응은 딱 나올만한 것 같은데.. 이만 줄이겠습니다.
23/12/05 10:10
수정 아이콘
마일스데이비스 님// [이 꼴 보려고 그룹 깼냐]는 반응이 여기서 말하는 황당한 일이고 하니 얼씨구 한마디 하는거죠.
23/12/05 08: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더 경멸적인 표현은 자제하겠지만 결혼 이후 주로 가족의 모습, 가족들과의 관계를 전면에 드러내고 어필하는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던 사람인데 어느날 갑자기, 이젠 영업 끝났으니 남의 집 일에 관심 끊으십쇼 한다고 그게 무 자르듯이 딱 끊기나요.
무슨 뜻인지 이미 알면서 왜 그러실까.
마일스데이비스
23/12/05 0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 업보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방송은 방송이고 남의 집안 사정을 밖에서 어떻게 안다고 화를 내고 말고 하냐는 거죠.
누가 잘못을 한건지, 뭐 성격이 안 맞는 건지, 합의 하에 잘 갈라선건지, 양육은 뭐 어떻게 하는건지 뭘 알고 화내는 게 아니잖아요?
오히려 남의 집안 사정이니까 덮어놓고 욕들을 하고 화낼 수 있는 거지만 모든 이혼에는 그 뒤에 수많은 고민과 대화, 노력이 있었을 테고요.
그냥 깨졌다니까 이럴거면~ 저럴거면~ 하는 거지 남의 가정사에 어떤 고충이 있었는지를 알고 그러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23/12/05 09: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 업보라고는 안 했습니다. 어제까지는 엄연한 컨텐츠였던 것을 갑자기 '남의 집 사정'으로 선 그으시는 '말리는 시누이' 들으라고 한 소리거든요. 당사자들도 남의 일이니 신경 끄라는 소리는 안 할 겁니다.

누구의 귀책 사유인지, 합의 이혼인지 소송을 했는지, 양육은 왜 아빠가 하는지...마일스데이비스님이 빈정거릴 정도로 저런 이유로 화내는 분들이 많나요?

그룹에 폐까지 끼치면서 가정을 꾸렸으면, 그리고 가족 앞세워서 방송생활 연장했으면 기왕이면 오래도록 잘 사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황당하고 기막힐 노릇인거죠.
마일스데이비스
23/12/05 09:37
수정 아이콘
갑자기 남의 집 사정이라고 하는게 아니고 처음부터 남의 집(외부인은 알 수 없는) 사정이었죠. 대본짜고 보여주는 방송 말고 저 사람들의 결혼 생활 내역을 시청자들이 어떻게 압니까?
팬들과 시청자들은 처음부터 철저히 외부인이고 남의 집 사정이니 뭘 알고 화내는 것도 아니고(어이 없어 하는거야 이해하지만) 안 좋게 보는 모습이 의아한거죠. 우리가 저 사람들의 뭘 알고 이해했길래 좋게 보고 안 좋게 보냐는 겁니다.
모나크모나크
23/12/05 09:57
수정 아이콘
아이고 걍 가수 출신 젊고 예쁜 아줌마가 tv에서 애자랑하다 이혼하니까 한마디씩 하는 거에요. 뭐가 이렇게 복잡하시대.
마일스데이비스
23/12/05 10:06
수정 아이콘
아이돌하던 애가 애자랑하다 이혼했다 같은 걸 참사 뉴스랑 비교를 하시니 댓글이 길어지잖습니까...
모르면 말을 아끼자는 사람을 싸패로 몰아가시길래
그냥 저도 요새 이혼한 커플들이 좀 있어서 내막을 보면 저마다 다 명분도 있고 이유도 있고 해서 누구 편을 들기가 애매한 경우가 너무 많길래 저도 이런 반응을 했네요
모나크모나크
23/12/05 10:22
수정 아이콘
마일스데이비스 님// 싸패로 몰았다니 좀 억울한데;; 그건 넘어가고 여기 여자 귀책이다 떠드는 사람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왜 그러시나요?
정든이
23/12/05 1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일스데이비스
23/12/05 11:45
수정 아이콘
내막을 모르는 일에 말을 아끼자는 입장을 싸패로 보신다면 싸패 기준이 좀 독특?하신 것 같고요
설령 제가 키배를 의도했더라도 동생님이 인정하고 말고가 무슨 쓸모가 있을지...
윤니에스타
23/12/05 12:40
수정 아이콘
저는 라붐도 잘 모르고 FT아일랜드는 더욱 관심이 없지만, 살림남 재밌게 시청하던 사람으로서 '남일 집안 사정'이란 님의 말씀에 공감이 잘 안 됩니다. 젊은 부부도 애 키우고 잘 살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었는데, 저런 기사는 수용자로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아이 셋 낳고 이혼하는 건 드문일이에요. 그럴 수도 있지 라고 하기엔 무리수가 큽니다.. 여기 반응이 부정적인건 당연하다고 보고요. 무슨 말씀 하고 싶으신지는 이해가 가지만요.
23/12/05 14:01
수정 아이콘
말을 아끼자는 말만 하셨나요? 다른 분 댓글 곡해해서 한적도 없는 이야기 한다 그러고 그분한테 싸이코패스로 몰어간다고 뭐라 하신것도 님입니다.
23/12/05 14:49
수정 아이콘
[말을 아끼셨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전원일기OST샀다
23/12/06 08:57
수정 아이콘
님의 댓글 전에 화난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이는데요? 궁금함, 아쉬움, 안타까움, 추측... 정도인거 같아요..

님은 모든 공인, 연예인들의 이혼기사에 대해 항상 이런 자세가 가능한가요?

님같지 않고 관심가지고 한마디씩 하는게 잘못된건 아닙니다.

그저 서로 다른거죠.. 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죠.. 저마다의 생각이 있으니.. 그런데 그걸 남들한데 뭐라고 하면 다른게 아니라 틀린게 되요..

님말씀처럼 갈라 설 수도 있죠.. 그리고 그게 뉴스에 나올만한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면 대중들이 뭐라 할 수도 있어요..

그런 대중들이 이해가 안간다면 속으로만 하시면 될듯 해요.. 대중들이 뭐라고 하는게 틀린건 아니거든요. 악플, 비난, 조롱이 아닌이상..

그리고 님의 댓글 이전에 악플, 비난, 조롱은 딱히 보이지 않아요.
마일스데이비스
23/12/06 09:01
수정 아이콘
우습게 들리겠지만 님 말을 똑같이 님한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남들한테 뭐라고 하는 것이 틀린 것이라면 저한테 뭐라고 하지 마세요.
님이 말하는 대중 속에 저도 포함됩니다. 님 말대로 제가 이해가 안 간다면 님 또한 속으로만 뭐라 하시면 되겠네요.
전원일기OST샀다
23/12/07 06:59
수정 아이콘
아니요. 일반인 말고 공인, 연예인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님이 지금 말씀하시는건 피장파장의 오류입니다.
마일스데이비스
23/12/07 09:18
수정 아이콘
공인 연예인도 일반인이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연예인이거나 연예인이 일반인이 아니라 한들 님 잣대는 똑같이 적용 가능할 것 같군요
전원일기OST샀다
23/12/07 13:10
수정 아이콘
님께서 공인 연예인을 일반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일반인이 되는게 아닙니다.

그냥 상식인데 이렇게 말씀하시니 당황스럽네요.

대통령이 공인이라고 말하는데 저는 일반인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하시는 거와 비슷합니다.

개는 동물입니다 했더니 저는 식물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하시는 거와 비슷합니다.

사회적 합의가 끝난 사항을 님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로 퉁칠일이 아니에요..

저는 여기까지 댓글 달게요.
마일스데이비스
23/12/07 16: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반인 공인 연예인이라는 단어를 님이 스스로 정의하고 상식이란 단어의 의미도 님이 정의하고 상식의 범주도 님이 정의하고 사회적 합의도 전부 님이 혼자 다 정의하시니 말이 안 통하는게 당연한데 뭐가 당황스러우신지 모르겠네요...
개는 동물이다라는 건 사전적인 정의고, 연예인은 일반인이 아니다라는 건 그냥 님 기준입니다...........
님 말은 그냥 틀렸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는게 아니고 님은 그냥 오류를 엄청나게 잔뜩 범하고 계십니다..
아주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자면 님은 "라면이 맛있는건 상식이에요..." "라면이 맛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니까요..." "근데 라면이 맛없다고 하시니 사회적 합의가 끝난 사항을 그렇게 말하니 당황스럽네요..." "제 말은 모순되지만 저를 지적하는 것은 피장.. 무슨.. 뭐 하여튼 오류입니다..." "라면이 맛 없다는 것은 파리가 새라는 것과 비슷해요..." "대통령이 공인이듯... 라면이 맛있다는 것은 공인입니다..." "그만하겠습니다..." "일반 라면이 아니고 연예 라면 얘기였습니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님이 혼자 그렇게 생각한다고 사회적 정의가 되는 게 아니에요... 거기까지 댓글 다시던지 뜻대로 하시고 멀리 안 나가겠습니다..
트리거
23/12/05 02:28
수정 아이콘
아빠쪽 양육권은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군요...
카케티르
23/12/05 02:36
수정 아이콘
그룹해체에 가족해체까지 좋아보이진 않네요
그레이퍼플
23/12/05 04:26
수정 아이콘
결혼한지 오래되지도 않았네요. 결혼 5년만에 이혼... 그것도 만20세 결혼이었네요.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게 되네요.
10빠정
23/12/05 05:19
수정 아이콘
경제적인이유가 큰가보네요
23/12/05 05:54
수정 아이콘
해체전문가...
짐바르도
23/12/05 06:12
수정 아이콘
애 셋 낳고 다시 싱글. 애국인이네요.
츠라빈스카야
23/12/05 06:24
수정 아이콘
결혼 이후 얼마 안 됐을 때 라붐 멤버들이 브이라이브던가 하면서 요리하는데 댓글에 이제 시집가도 되겠어 올라오니 안된다고 우리 라붐 더 해야된다고 하던 적이 있던 것 같은데...
23/12/05 06:51
수정 아이콘
양육권을 남자가 가져가는 경우는 도대체 무슨 일인거지 싶네요
신사동사신
23/12/05 16:45
수정 아이콘
제 친구중 두명이 이혼했고
둘다 양육권 가져와서 잘 키우는데
댓글에 남자가 양육권.. 이야기가 많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대부분 여자쪽이 양육권을 가져가나 보군요.
위원장
23/12/05 07:02
수정 아이콘
남자가 양육권을 가져갈 수도 있죠
흔한 일입니다
wish buRn
23/12/05 07:25
수정 아이콘
웬만하면 어머니쪽으로 갑니다.
그리움 그 뒤
23/12/05 09:43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아이 나이대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나는 것 같기는 한데..
남자 양육권이 8% 정도 되네요.
그럼 흔한 일은 아니겠죠.
위원장
23/12/05 22: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8% 정도면 댓글에서 보이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인양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요즘에는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흔하다라는 표현은 잘못된거 같습니다
23/12/05 23:45
수정 아이콘
92:8이면 흔하다는 표현 자체가 완전히 잘못됐다고 볼 수 있겠죠.
오스카
23/12/05 10:30
수정 아이콘
희귀합니다
씨네94
23/12/05 11:33
수정 아이콘
흔하지 않습니다.
응 아니야
23/12/05 12:28
수정 아이콘
안흔하대요 어케된거죠 위원장님!!
23/12/05 13:59
수정 아이콘
드믑니다,
어머니쪽에서 양육권 요청하면 아이가 어린경우 대부분 법원은 엄마쪽 손을 들어줍니다.
아닌 경우는 몇가지가 있을텐데 대표적으로
엄마쪽이 양육권 주장을 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엄마쪽의 귀책이 너무나도 확연해서 법원이 아버지쪽 손을 들어준 경우이죠.
로메인시저
23/12/05 07:03
수정 아이콘
가장 한국에 필요한 사랑과 사랑의 결실이라는 성취를 이뤘다는 점에서 어쨌든 애국자.. 팬이고 사생활이고 딱히 중요치 않은 문제가 되어버리죠
모나크모나크
23/12/05 07:44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은 결혼하고 애 셋 낳았을때 하셨으면 딱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로메인시저
23/12/05 08:01
수정 아이콘
그때도 알고 있었는지부터 물어보셔야
모나크모나크
23/12/05 08:14
수정 아이콘
요즘은 사랑, 사랑의 결실, 성취가 이혼하고 어울리는 말이 돼버렸나봅니다.
로메인시저
23/12/05 11:07
수정 아이콘
이혼이 뭐 어때서요.
시무룩
23/12/05 11:16
수정 아이콘
'이혼이 뭐 어때서요'라뇨 사랑의 결실, 성취랑 완전 반대의 말이니까 그런거죠 정신차리세요
마일스데이비스
23/12/05 11:48
수정 아이콘
혹시 요새 정신차리라는 말이 유행하는 중인가요??
진아린롱
23/12/05 13:26
수정 아이콘
유행은 아닌데 이상한 얘기 하면서 앞뒤가 안맞기 시작하는 상대에게 하는말 같네요
로메인시저
23/12/05 23:40
수정 아이콘
사랑의 결실, 성취가 이혼하면 아니게 되나보군요? 이혼부부 자녀들에게 퍽이나 좋은 말씀이 되겠네요. 정신차리세요
시무룩
23/12/06 07:13
수정 아이콘
사랑의 결실, 성취란 단어랑 이혼이란 단어가 전혀 안어울린다고만 했지 이혼하면 아니게 되긴 뭘 아니게 돼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지 마시고 정신좀 차리세요 제발
로메인시저
23/12/06 10:18
수정 아이콘
님은 완전 반대의 말이라고 했는데요. 자기가 한 말도 모르시네. 정신 좀 차리세요. 이혼했다고 해서 사랑이 결실과 그 성취인 아이들이 의미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진짜 정신을 누가 차려야 되는건지 원...
시무룩
23/12/06 10:30
수정 아이콘
로메인시저 님//
완전 반대 성향의 말이라는 뜻이지 무슨 행복 - 불행 이렇게 꼭 뜻이 정반대로 나뉘어야만 반대입니까?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이혼했다고 사랑의 결실이 무조건 의미가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의미가 없어지는 케이스는 흔하게 봤습니다
반대로 이혼하면 사랑의 결실이 더더욱 의미가 깊어지기라도 합니까?
괜히 반박 당하는게 싫어서 단어 하나 가지고 꼬투리 잡지 마시고 사람이 말하려는 전반적인 의도를 좀 읽으세요
로메인시저
23/12/21 13:11
수정 아이콘
시무룩 님// 문장 하나 가지고 꼬투리잡던건 님인거 같네요. 님이야말로 상대의 전반적인 의도를 한번 선해해보는 생각을 해보는 버릇을 가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무룩
23/12/21 13:17
수정 아이콘
로메인시저 님//
님 의도는 결혼-이혼 과정에서 어떤 논란을 만들었든 알 바 아니고 저출산시대에 애를 많이 낳은 사람이니 무조건 찬양해야한다는거 아닙니까?
님 하는 말의 전반적인 의도부터 문장 하나하나까지 죄다 이상해요
그러니까 님 댓글 지적하는 사람은 이렇게 많은데 동조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죠
시무룩
23/12/05 09:17
수정 아이콘
이런 별 희안한 댓글까지 나오는걸 보니 초저출산 시대가 무섭긴 하네요
로메인시저
23/12/05 11:08
수정 아이콘
별 희안한 댓글이 아니라 별 희안한 출산률이죠.
시무룩
23/12/05 11:17
수정 아이콘
희안한 출산률도 맞고 희안한 댓글도 맞습니다
파프리카
23/12/05 11:49
수정 아이콘
사람은 숫자가 아닙니다..
파프리카
23/12/05 10:40
수정 아이콘
정작 사랑의 결실인 애들은 이제 부모의 사랑을 온전히 받지 못하면서 클 가능성이 높겠군요.
로메인시저
23/12/05 11:08
수정 아이콘
이혼안해도 온전히 사랑받지 못할 가능성을 생각하면 이게 더 나을 수도 있죠. 저 가정을 알지 못하는데 재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파프리카
23/12/05 11:41
수정 아이콘
님이 말한건 가능성이지만 저 아이들에게는 부모 한쪽의 부재와 결핍이 이제 현실인걸요.
로메인시저
23/12/05 23:41
수정 아이콘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남들이 재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23/12/05 11:00
수정 아이콘
시저님도 애국바립니다.
로메인시저
23/12/05 11:06
수정 아이콘
혼자 하고 싶다고 되나요.
살려야한다
23/12/05 07:56
수정 아이콘
일단 이 나이까지 결혼 못하고 커뮤나 하고 있는 나보다는 모범적인 삶인 듯함
뭐하지
23/12/05 09:25
수정 아이콘
조용히 올라가는 추신수
23/12/05 1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12/05 11:33
수정 아이콘
저게요?
김연아
23/12/05 07:57
수정 아이콘
여자쪽이 양육권 가져가는게 보편적이긴 한데

여기는 경제적 문제 때문에 남자가 가져갔을 가능성도 꽤나 높아 보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이래저래 말 아끼는게...
체크카드
23/12/05 08:04
수정 아이콘
둘사이 교육 문제 때문인거 같네요
금쪽상담소에 율희가 자녀 셋 교육비로 월800 쓰고 좋은 유치원 보낸다고 등하원 왕복 3시간 거리 유치원 보내고 최민환은 과하다라는 입장이고 양육권은 경제적 문제들 따졌을 때 아빠가 가져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바람돌돌이
23/12/05 09:09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는 미취학 아이에게 교육비 800만원 쓰기보다 훨씬 효율좋은 소비는 본인공부에 80정도 쓰고 아이에게는 지금 쓰는 교육비중 유치원비용 하고 취미 두어가지 빼고 재정리해보는게 좋지않나싶어요. 부모가 배우는게 빠르고 싸고 쉽고 나중에 다시 가르쳐주는것도 가능하죠
체크카드
23/12/05 09:22
수정 아이콘
영어유치원 보내서 비용이 엄청큰거 같아요
제 뇌피셜입니다 율희가 연예인들 특히 아이돌들 대부분 학업은 후순위로 두고 생활했기 때문에 애들은 빡세게 돌리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람돌돌이
23/12/05 12:46
수정 아이콘
그런거면 본인 교육비용을 올리는게좋죠. 애들은 공부시키는 만큼 자기도 하면 되죠.
23/12/05 14:44
수정 아이콘
확실히 과하긴 한데, 개인 과소비로 800을 쓴것도 아니고 교육비인데 양육권이 넘어갈 귀책사유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적 문제를 따지면 양육비를 올리지 양육권을 아빠쪽으로 돌리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경제력이 아빠쪽이 좋지만 양육권은 대부분 엄마에게 가요.
양육권과 경제력은 큰 관련이 없습니다.
본인이 양육권을 주장할 아빠면 양육비를 안주진 않겠죠.
아빠가 양육건을 강하게 주장했고 법원이 아빠손을 들어준 다른 사유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건강하세요
23/12/05 16:09
수정 아이콘
이 사안은 법원에서 아빠 손 들어준게 아니고 둘이 합의해서 아빠가 가져가기로 한 것입니다
보통 아빠가 양육자일때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경우(집, 경제력 등) 이렇게 합의하곤 합니다
그리고 양육비는 서로 합의된게 아니라면 생각보다 받을 수 있는 금액 그렇게 많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이혼소송 진행하면서 놀래는 부분이죠
23/12/05 17:50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하더라도 변하는건 없습니다.
양육권이 아빠에게 가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다면,
엄마가 양육권을 주장하지 않았거나 명분이 없었거나 두가지 정도입니다.
위에서 어떤분이 수치로 이야기 해주셨듯 아빠쪽이 양육권을 가져가는 경우는 8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면 엄마가 양육하는게 아이에게 좋기 때문에 그렇게 합의를 보통하죠.
저는 단지 경제적인 이유로 양육권이 아빠에게 가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걸 말하는겁니다.
스카야
23/12/05 09:02
수정 아이콘
속도위반 포함해도 결혼생활 5년동안 아이셋이면
임신출산육아 싸이클만 돌다가 이혼이군요
허망
윤니에스타
23/12/05 09:05
수정 아이콘
이래서 가정집 찍는 방송은 믿을 게 못 되는 듯.
인민 프로듀서
23/12/05 10:08
수정 아이콘
홈예능 뿐만 아니라 모든 방송이 다 그렇죠 하핫
인스네어리버
23/12/05 11:43
수정 아이콘
곳곳에 카메라가 돌아가는 예능이면 다 연출이죠
윤니에스타
23/12/05 12:43
수정 아이콘
네 물론입니다. 제 말은 예전에 아빠 어디가도 그렇고 아이들까지 다 얼굴 팔리게 하고 저런 식으로 찬물 끼얹어지는 게 보기 싫어서 그런 거에요.
23/12/05 09:08
수정 아이콘
종편 패널로 돌려나...
철판닭갈비
23/12/05 10:03
수정 아이콘
라붐 노래스타일 진짜 좋아해서 아쉬웠었는데...ㅠㅠ
랜더스
23/12/05 10: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셋이나 낳았으면 출산율에는 크게 기여를..
생강차
23/12/05 10:17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느나느나타임
23/12/05 10:20
수정 아이콘
걸그룹도 국가에서 출산 보장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한니발이
23/12/05 10:41
수정 아이콘
? 걸그룹 출산 못하게 누가 막나요?
닉을대체왜바꿈
23/12/05 15:20
수정 아이콘
팬들과 아이돌 문화가 막고있지 않나요?..
마일스데이비스
23/12/06 09:09
수정 아이콘
시장 경제가 막고 있죠
Blooming
23/12/05 10:41
수정 아이콘
라붐은 정산 0원이었을거라 경제력 차이가 커서 남자쪽이 양육권을 갖는게 이해는 가네요.
더치커피
23/12/05 10:45
수정 아이콘
최민환은 계속 그룹활동 하고있나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12/05 10:58
수정 아이콘
FT면 벌어놓은 돈이 꽤 있을겁니다. 아무리 FNC라 하더라도 라붐은 애초에 정산 자체가 없었을테니...
이정후MLB200안타
23/12/05 12:44
수정 아이콘
요즘 엪티 활동 계속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수입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계층방정
23/12/05 11:07
수정 아이콘
이건 질문인데, 어차피 양육권이 없는 쪽이 양육비를 주게 되니 경제력은 양육권에 별 영향을 못 미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23/12/05 11:13
수정 아이콘
원걸에 그분과 더불어 라붐 팬이라면 당연히 불만있는게 당연하고...
뭐 요즘세상에 이혼이 별일도 아니고 안맞으면 빨리 갈라서고 제 갈길 가는게 아이한테도 낫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김포북변동
23/12/05 12:02
수정 아이콘
한번씨 TV 보면 결혼,육아 관련으로 방송에 꽤 나오시던데 이혼하시는군요
카즈하
23/12/05 12:08
수정 아이콘
아이가 세명이나 되는군요. 그래도 어린 나이라서 새출발하는데 조금은 나을거 같습니다.

돈도 있겠다 아빠가 아이를 잘 케어해줬으면 하네요.
23/12/05 12:08
수정 아이콘
하도 출산율 출산율 하니까 그냥 애만 많이 나으면 애국이라는 말이 나오는건가요?
얼마전 고딩어빠에 나왔던 아빠가 모두 다른 아이 셋 편을 보고도 어쨌든 낳으면 감사 땡큐 라고 할건지 궁금하네요.
더치커피
23/12/05 12: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본문 사례는 고딩엄빠보다는 훨씬 정상적이죠.. 아빠 경제력도 충분하다 하니 엄마 빈자리 크지 않게 잘 케어해줬음 좋겠네요
23/12/05 12:27
수정 아이콘
각자가 행복하기를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 셋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기도비닉
23/12/05 12:39
수정 아이콘
부부 당사자야 자기들 선택대로 산다 해도
애 셋은 졸지에 이혼한 편부 슬하가 되는 셈인데
이게 별 일이 아니면 당최..
23/12/05 12:40
수정 아이콘
아이들만 안됐고...
잘나가던 그룹과 잘나갈수도있던 그룹을 아작내놓고 결과가 이렇다니... 진짜 잘 살기라도하지 라는 말이 딱이네요
23/12/05 14:56
수정 아이콘
이혼한게 죄도 아니고 참… 아이돌 해체는 아이돌 해체고 애엄마가 이혼한게 뭔 죄라고들 이렇게 돌을 던지시나요
안아주기
23/12/05 15:12
수정 아이콘
여자쪽이 경제관념이 너무 없어서 남자가 힘들어했던걸로
미취학 아이 셋의 한달 '교육비'만 800만원은 선 넘었죠.
23/12/07 19:25
수정 아이콘
전형적으로 공부라곤 해본적 없는 부모가 교육에 관심가지면 발생하는 문제죠 크크
안아주기
23/12/07 19:35
수정 아이콘
방송에 나왔을때는 교육에대한 관심이 아니라
본인이 어릴때 힘들었던 가정형편에대한 보상심리 같은거였죠.
그래서 양육권도 바로 포기한거 같고요.
더치커피
23/12/05 23:57
수정 아이콘
율희가 라붐 터뜨린 과정은 굉장히 이기적이고 안좋게 보지만, 이혼 자체야 뭐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제 이혼이 희귀한 일도 아니고요
애들이 편견없이 잘 자랐음 좋겠군요
가나다
23/12/06 09:12
수정 아이콘
아이를 키워보면서 주변 지인, 그룹, 혹은 본인 아내나 남편의 소비습성을 안다면 확실히 단언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

미취학아동의 "교육비"가 800만원이라는 것은

미취학 아동의 "의류비", "식비", 놀이비", 각종소모품"비를 보지 않아도 고급지게 사용했음을 합리적으로 추측할 수 있음
티무르
23/12/09 10: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걸그룹중 제일 애국자중 하나 결혼나이부터 애들 수까지 타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이혼이야 개인들의 선택이죠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063 [연예] 이소라 최고의 곡은? [96] 손금불산입8971 23/12/11 8971 0
80062 [연예] [에이핑크] 'PINK CHRISTMAS' M/V [9] Davi4ever5767 23/12/11 5767 0
80050 [연예] [니쥬] 3주년 기념「Love & Like」특별 버전.ytb [2] VictoryFood5342 23/12/10 5342 0
80040 [연예] [전참시 선공개] 크리스마스 홈파티 하는 권은비-최예나-김민주 [4] Davi4ever9382 23/12/09 9382 0
80039 [연예] [르세라핌] 'Perfect Night' 첫 음방 1위 / 김채원 짐빔 하이볼 광고 현장스케치 [26] Davi4ever7438 23/12/09 7438 0
80035 [연예] Zion.T - ‘V (Peace) (feat. AKMU) & 모르는 사람 & UNLOVE [5] 덴드로븀6487 23/12/09 6487 0
80033 [연예] [권은비] 오피셜 "이번 크리스마스는 따뜻할 것 같다" / 자담치킨 광고 [19] Davi4ever10766 23/12/08 10766 0
80032 [연예] 여러 곳에서 열일하고 있는 시그니처 지원 [13] Davi4ever9273 23/12/08 9273 0
80031 [연예] 아이비(IVY) 최고의 곡은? [29] 손금불산입7212 23/12/08 7212 0
80019 [연예] [뉴진스] 하니의 'Once in a moon' 커버 영상 / MMA 2023 직캠 모음 [5] Davi4ever7295 23/12/07 7295 0
80018 [연예] 프로듀스 101 재팬 걸즈 3차 순위 1-11위 [12] 똥진국7451 23/12/07 7451 0
80014 [연예]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스케줄 추가되었습니다. [10] 로즈마리8137 23/12/07 8137 0
80010 [연예] 올해는 머라이어 캐리 누님이 양보해야 하는 해... [17] 우주전쟁12085 23/12/07 12085 0
80004 [연예] 태연 'All For Nothing' Live Clip / 그 외 여러 영상 [4] Davi4ever5295 23/12/06 5295 0
80000 [연예] 발매 65년 만에 빌보드 1위를 차지한 크리스마스 캐롤 [18] 매번같은10656 23/12/06 10656 0
79999 [연예] 뉴진스, "죽어" 악플 직접 캡처…어도어 "악성댓글·모욕 법적대응" [44] Davi4ever11819 23/12/06 11819 0
79996 [연예] YG, 블랙핑크 전원과 재계약 체결 [58] EnergyFlow13827 23/12/06 13827 0
79992 [연예] [엔믹스] 108개의 샷으로 본 Soñar (Breaker) [3] VictoryFood6026 23/12/05 6026 0
79990 [연예] 2023년 12월 1주 D-차트 : 더보이즈 1위! 르세라핌은 3위까지 상승 [1] Davi4ever5784 23/12/05 5784 0
79989 [연예] '서울의 봄' 5백만 관객 돌파…'광해' '국제시장'보다 빨랐다 [69] 덴드로븀12321 23/12/05 12321 0
79988 [연예] 지하철 광고 받은 피프티 피프티 키나 [33] 우주전쟁12593 23/12/05 12593 0
79984 [연예] 노량 죽음의 바다 메인 포스터. 예고편 [9] SAS Tony Parker 7215 23/12/05 7215 0
79983 [연예] [트와이스] TWICE 2024 SPRING [2] 발적화6020 23/12/05 60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