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08 18:08:38
Name 시나브로
Link #1 본문
Subject [스포츠] [야구] 2008 아시아 시리즈 SK vs 세이부




SK 정말 자원 좋고 탄탄한 느낌이네요.

유튜브 댓글 중

'김광현 커리어 중 가장 바빴던 시절, 심지어 20살인데 2008년 풀시즌 소화, MVP, 중간에 올림픽 출전 일본전 2경기 선발 모두 호투, 한국시리즈 등판 호투, 아시아시리즈 끝나고 바로 WBC팀 합류.. 진짜 살인적 일정. WBC 부진은 이미 예견 되었던 결과로 볼수밖에 없다.  당시 볼끝도 많이 무뎌져 있었고 김인식이 무리하게 기용했음. 물론 베이징때 너무 잘던져서 다른 옵션이 없었겠지만 컨디션 봐가며 등판 시켰으면 어땠을까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G우승
23/12/08 18:1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저때까지만해도, 정말 말도 안 되는 애니콜이 아니면 혹사라고 생각 안 했던 것 같습니다.

본문에 적어두신대로 저 정도 뛰었으면 09년도에는 높은 확률로 탈이 날텐데, 그런류의 정보는 접하지 못 한걸로 기억되네요..
IntiFadA
23/12/08 20:56
수정 아이콘
09년에도 역대급 피칭을 이어가다가 김현수 선수의 타구에 손을 맞아 골절로 시즌아웃됐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래도 규정이닝 채워서 방어율 타이틀 홀더였던 듯...
23/12/09 01:40
수정 아이콘
wbc때 일본전 선발로 나왔는데 분석당한것도 있지만 구위가 많이 죽었었죠
앙겔루스 노부스
23/12/08 18:56
수정 아이콘
와 브랜드신 젊은 거 보소...
시나브로
23/12/08 18:57
수정 아이콘
김강민 삼촌도 26세 청년
앙겔루스 노부스
23/12/08 18:59
수정 아이콘
강민이형이나 광현이형은 그래도 저 시절 모습이 남아는 있다고 보는데, 브랜드신은 흔적도 없어진거 같아서 해 본 이야깁니다 후후
골드쉽
23/12/08 22:54
수정 아이콘
형이야~
HAVE A GOOD DAY
23/12/08 19:54
수정 아이콘
근데 08SK 진짜 쎄긴 했어요.

특히 불펜진이 역대 최고라고 생각이 들 정도.

정우람 77.2이닝 2.09
정대현 60.2이닝 2.67
윤길현 49.2이닝 2.90
조웅천 47.0이닝 2.68
김원형 74.1이닝 3.15
김첼시
23/12/08 19:55
수정 아이콘
일본 야구팬들은 올해 WBC 한일전도 김광현 선발 나오는거 보면서 기겁했을듯
햄찌쫓는겐지
23/12/09 00:39
수정 아이콘
일본도 달빛 나왔으니까 쌤쌤인걸로요…
시나브로
23/12/09 00:45
수정 아이콘
09WBC부터 접한 기억이 새록새록
김건희
23/12/09 08:05
수정 아이콘
프야매 해본 사람들은 알죠. 08스크가 얼마나 강하고 좋은 덱인지 크크
벤자민 화이트
23/12/09 09:44
수정 아이콘
전 마구마구로 08SK 했눈데 정말 즇은팀이었어요
23/12/09 10:42
수정 아이콘
프야매 해본 사람들에게 08sk는 로망이 있죠
다레니안
23/12/09 16: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반재륭은 대체 누굽니까! 사기카드던데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034 [스포츠] [MLB] 오타니 토론토행 유력 카더라 [60] 매번같은10549 23/12/09 10549 0
80030 [스포츠] [야구] 2008 아시아 시리즈 SK vs 세이부 [15] 시나브로7102 23/12/08 7102 0
80029 [스포츠] [해축] 14-15 바르샤 진 경기들 (레알전, 뮌헨전) [4] 시나브로5893 23/12/08 5893 0
80028 [스포츠] [NBA] 인시즌 토너먼트 결승 진출팀은? [20] 그10번8348 23/12/08 8348 0
80027 [스포츠] 롯데 자이언츠의 고민거리 [45] Leeka10809 23/12/08 10809 0
80026 [스포츠] [KBO] 메이저 진학률 높으니 어서들 오세요 [16] 손금불산입10254 23/12/08 10254 0
80025 [스포츠] [해축] 현재까지 PL 4위가 가장 유력한 팀 [14] 손금불산입8500 23/12/08 8500 0
80024 [스포츠] [KBO] 내년 도입되는 '자동 볼판정' 시스템 공개훈련 현장 영상 [28] Davi4ever9463 23/12/08 9463 0
80022 [스포츠] [해축] 로메로가 돌아온 토트넘이었지만.giphy [34] Davi4ever7417 23/12/08 7417 0
80021 [스포츠] [KBO] MVP 출신 멜 로하스 주니어 KT 컴백 [17] 손금불산입8081 23/12/08 8081 0
80020 [스포츠] [르세라핌] 2023 MAMA 댄스 브레이크 드레스 리허설 영상 [3] Davi4ever5918 23/12/07 5918 0
80017 [스포츠] "폭행 증거 사진은, 가짜"…김하성, 협박 사건의 진실 [24] Lazymind12941 23/12/07 12941 0
80016 [스포츠] 추강대엽에 극대노한 이대호. [88] Pzfusilier14062 23/12/07 14062 0
80012 [스포츠] 토트넘과 포스테코클루에게 매우 중요한 2연전 [8] 아우구스투스7759 23/12/07 7759 0
80011 [스포츠] 136년 역사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허용하지 않는 것 [40] 우주전쟁10694 23/12/07 10694 0
80009 [스포츠] [해축] 맨유 vs 첼시 멀티골의 주인공.giphy [14] Davi4ever7926 23/12/07 7926 0
80008 [스포츠] [MLB] 후안 소토, 양키스 행 [34] 오우거8606 23/12/07 8606 0
80007 [스포츠] [해축] 홈 승률 100%의 아스톤 빌라 vs 리그 3연무의 맨시티.giphy [18] Davi4ever7873 23/12/07 7873 0
80006 [스포츠] [해축] 2점 차로 1위 아스날을 추격하는 리버풀.giphy [8] Davi4ever6467 23/12/07 6467 0
80003 [스포츠] 2023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결과 [11] BitSae7365 23/12/06 7365 0
80002 [스포츠] [단독] 김하성, 공갈 협박 혐의로 동료선수 고소 [34] Lazymind14747 23/12/06 14747 0
80001 [스포츠] 여자농구에서 신기록이 나왔네요. [22] TheZone10146 23/12/06 10146 0
79998 [스포츠]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권 유튜브+SNS 공개가 핵심 [22] 핑크솔져8951 23/12/06 89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