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19 12:08:5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52345312534634.jpg (156.7 KB), Download : 15
File #2 2023_12_19_STATIZ.png (38.9 KB), Download : 10
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통산 3,000타석 이상 선수 wRC+ 순위




특이하게도 1, 2, 3위가 전부 삼성 출신이라고 하는군요.

저번 포수 자료 때도 확인이 되었지만 이만수의 위엄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19 12:13
수정 아이콘
Weighted Runs Created의 줄임말로 조정 득점 창출력을 말한다. 뒤에 +가 붙은 건 파크팩터 등을 추가로 반영했다는 의미다. 한국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영문자 타이핑이 귀찮아 그냥 우르크라는 약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의미 그대로 타자의 득점 생산력을 나타내며, 현존하는 타격 스탯 중 가장 정확한 타격 스탯으로 여겨진다.

나무위키 퍼왔습니다. wRC+ 자주 봤는데 무슨 뜻인줄은 몰라서..
Pzfusilier
23/12/19 12:17
수정 아이콘
김동주 》》최정이 맞았군요
이정재
23/12/19 12:21
수정 아이콘
타자로는 맞고 3루수로는 아니죠
23/12/19 12:22
수정 아이콘
비율과 누적은 다른거라
이야기상자
23/12/19 12:47
수정 아이콘
위 두 의견을 합쳐야죠
타자로는 맞고 3루수로는 아니고
거기에 비율의 김동주 누적의 최정으로 봐야죠
23/12/19 14:35
수정 아이콘
타자로는 그게 맞지만, 3루수로는 김동주가 최정보다 한참 아래입니다.
김동주 수비는 최전성기때도 그저 그랬고 그나마도 빨리 꺾여서 지타로 전향도 꽤 빨리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래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둘 중 한명 고르라고 하면 저는 무조건 최정 고를 겁니다.
(아슬아슬하게 미/일을 못건너가는 꾸준한 상위권 타격+금강불괴는 아니지만 상당한 내구성+최상은 아니지만 준수한 3루수비+신기할 정도로 느리게 진행되는 에이징커브)
이시하라사토미
23/12/19 16:39
수정 아이콘
김동주는 3루수 출전이 최정의 반도 안됩니다.......
23/12/19 16:56
수정 아이콘
2천타석 넘게 차이나는데 우르크 10차이면, 최정이 위에요. 누적이 밸붕임
푸헐헐
23/12/19 12:26
수정 아이콘
팀표시만 보면 엘롯기 선수가 없군요... 크크크
23/12/19 12:26
수정 아이콘
엘롯기는 어디?
23/12/19 12:27
수정 아이콘
삼성이 참 대단했네요. 10위 10명 중 5명이 삼성에서 데뷔해서 전성기 보낸 선수네요.
거기에 2명도 전성기 이후 삼성에서 돈 벌어간 선수고.
안철수
23/12/19 12:29
수정 아이콘
장효조 때문에 3천으로 끊는 경향이 있는데
한국도 어지간한 선수들 5천씩 소화했으니
미국 일본처럼 레전드급 비교는 4천 이상으로 올릴때가 됐죠.
23/12/19 1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LG : 양준혁, 박병호, 김현수
기아 : 최형우, 나성범
롯데 : ...?
23/12/19 12:44
수정 아이콘
장효조?
23/12/19 12:44
수정 아이콘
찾았다!
23/12/19 12:37
수정 아이콘
야구를 가볍게 보시는 분들은 이런 리스트를 볼때 항상 엄청나게 놀라시죠? 어? 김기태? 모지?
23/12/19 12:39
수정 아이콘
이정후가 생각보단 낮군요.
탑클라우드
23/12/19 12:47
수정 아이콘
타석 수가 적으니...
23/12/19 12:50
수정 아이콘
wrc+는 타석 수랑 무관한 스탯이고, 그보단 데뷔 초의 장타툴 부족에서 이유를 찾는게 맞아 보입니다.
탑클라우드
23/12/19 16:18
수정 아이콘
아, 누적이어도 타석 수와는 무관한가보군요
아우구스투스
23/12/19 12:48
수정 아이콘
장타자가 아닌점 + 이제 전성기 나이 접어드는 점 감안해야죠.
handrake
23/12/19 13:26
수정 아이콘
반대로 말년에 까먹은 스탯이 없는것도 감안해야...
23/12/19 12:45
수정 아이콘
밑에 포수논쟁을 무의미하게 보는 이유죠.
이만수는 전포지션에서 올타임 넘버원을 다투는 타자라...
물맛이좋아요
23/12/19 14:16
수정 아이콘
전 어릴 때 이만수 덕분에

야구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가 포수를 본다고 생각했습니다.
VictoryFood
23/12/19 19:22
수정 아이콘
야구 만화들도 다 포수가 잘 치는 선수였던 거 같아요.
바카스
23/12/19 12:57
수정 아이콘
팀 앞의 숫자는 근속년수? 크보에 있었던 총 년도 말하는건가요?
손금불산입
23/12/19 12:58
수정 아이콘
숫자가 크보 전체 누적 시즌이고, 팀은 대표팀, +는 현역 생활 중일겁니다.
23/12/19 12:57
수정 아이콘
이대호가 없어서 찾아보니 140.3으로 최정아래에서 끊겼군요.
살려야한다
23/12/19 12:57
수정 아이콘
상위 10명 중에 5명이 삼성 덜덜
애기찌와
23/12/19 13:38
수정 아이콘
가만히 보다보니 이종범이 없네요??
23/12/19 13:50
수정 아이콘
126.1입니다. 일본 진출 이후 많이 꺾였죠.
김유라
23/12/19 14:05
수정 아이콘
고점이 굉장히 높았던 선수이지만, 꾸준했냐/저점이 높았냐 하면 동 S급 선수들 중에서는 아니기도 하죠.

부상 여파이긴 합니다만, 07이종범 선수의 sWAR는 뒤에서도 역대급이었고...
55만루홈런
23/12/19 14:39
수정 아이콘
30대중반 이후부터 많이 까먹긴했습니다 양준혁이나 다른 타자들은 말년 성적도 괜찮은데 이종범은 많이 까먹었죠. 그리고 전성기때 일본에 갔는데 부상으로 날린것도 크구요.

이종범이 피지컬로 야구하는 대표주자였는데 피지컬이 꺾이니 야구 기량이 많이 내려갔다고 하죠 그래서 담배도 끊고 뒤늦게 다른 선수들처럼 전문적인 노력을 했다는 인터뷰였나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애기찌와
23/12/19 14:43
수정 아이콘
세분 모두 답글 감사드립니다.
일본 진출 후 많이 까먹었군요..
23/12/19 15:08
수정 아이콘
누적이니까 당연하지만 wRAA도 1등인 양신의 위엄..
동년배
23/12/19 15:29
수정 아이콘
김태균 위로는 현역이 없고 밑으로는 한국에 없거나 에이징커브 맞으면서 평균 깍일 선수들이 대부분이니 레전드급 수문장 역할 한창동안 하겠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12/19 15:41
수정 아이콘
와 최정 올해도 잘했네요.. 한국 야구에 큰관심이 없어서 안봤는데... 내년이면 선수생활 20년차인데, 얼마나 더 뛸지...
김포북변동
23/12/19 15:42
수정 아이콘
이게 꼭 고점이 높은 선수들이 위에 있는건 아니군요

고점도 고점이지만 진짜 은퇴까지의 꾸준함이 중요한 순위네요
whoknows
23/12/19 16:07
수정 아이콘
의외로 이대호가 140.3밖에 안 되는군요.
23/12/19 16:43
수정 아이콘
전성기때 외국생활이 길었어서
23/12/19 22:30
수정 아이콘
재능이 개화한게 꽤 늦고, 최전성기에는 미일에서 보낸 기간도 길어서...
이시하라사토미
23/12/19 16:43
수정 아이콘
김기태가 만약 쌍방울이 아닌 해태였다면 저 성적보다 더 괴물같은 성적을 기록했을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양준혁이 쌍방울의 드래프트를 받아들여서 쌍방울이였다면!?!?
배수지
23/12/19 16:45
수정 아이콘
이승엽은 일본에서 8년정도 있지 않았나요?근데도 타석수가 어마어마 하네요
23/12/19 16:49
수정 아이콘
이승엽은 전성기를 일본에서 8년 보내고 저 성적이니 대단하긴 하네요.
3000타석은 적은거 같고 5000타석으로 끊는게 누적도 반영되는거 같아 좀 더 좋아 보이네요.
23/12/19 16:59
수정 아이콘
김태균은 말년 2년동안 5를 까먹었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12/19 17:38
수정 아이콘
최고의 포수 논쟁때마다 데이터는 이만수가 결론으로 나오죠. 이제 이만수를 부정하는 쪽은 "체감상..." 말고 가져올게 없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178 [스포츠] [해외축구] 맨시티, 억울하겠지만 벌금 2억 추가 [19] v.Serum9937 23/12/19 9937 0
80177 [연예] [엔믹스] 음악중심 최애직캠 / AAA 영상 / 설윤 레드카펫 사진 [2] Davi4ever5619 23/12/19 5619 0
80176 [연예] [뉴진스] 겨울 리믹스 앨범인 NJWMX 공개 + AAA 무대 영상 등 [6] Davi4ever6978 23/12/19 6978 0
80175 [기타] CGV, 해외사업 부진으로 매각한 지점 11곳 재매입 [14] SAS Tony Parker 10734 23/12/19 10734 0
80174 [기타] 노량: 죽음의 바다 4DX 효과표 [9] SAS Tony Parker 6801 23/12/19 6801 0
80173 [스포츠] 이대호가 말하는 김하성 vs 오승환 [122] Pzfusilier11923 23/12/19 11923 0
80172 [연예] 갤럽 조사, 2023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74] 빼사스9161 23/12/19 9161 0
80171 [스포츠] 오늘 입대하는 구창모 [25] Pzfusilier10298 23/12/19 10298 0
80170 [연예] 어트랙트, 피프티 전 멤버 3인과 안성일에게 130억 손배소 [76] 닭강정12587 23/12/19 12587 0
80169 [스포츠] [KBO] 이정후가 말하는 평기싫 [61] 손금불산입11260 23/12/19 11260 0
80168 [스포츠] [KBO] 통산 3,000타석 이상 선수 wRC+ 순위 [46] 손금불산입8906 23/12/19 8906 0
80167 [연예] 2023 가요대제전 라인업 [26] 명탐정코난8452 23/12/19 8452 0
80166 [연예] 지드래곤, 마약 누명 벗었다…경찰, '무혐의' 종결 [42] 주말12060 23/12/19 12060 0
80165 [연예] 다니엘 시저 아시아 투어 취소 사유가 나왔네요. [25] 삭제됨11805 23/12/19 11805 0
80164 [연예] 정복자 캉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 유죄. [27] 르크르크10316 23/12/19 10316 0
80163 [연예] 올해 개봉한 썩토지수 100% 한국영화 [31] 우주전쟁12650 23/12/18 12650 0
80162 [연예] 태계일주3 시청률 6.7%!!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11] kogang200110126 23/12/18 10126 0
80161 [스포츠] 23-24 UEFA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대진표 [4] SKY928694 23/12/18 8694 0
80160 [연예] 왁스(Wax) 최고의 곡은? [15] 손금불산입6297 23/12/18 6297 0
80159 [스포츠] 23-24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표 [32] SKY9211415 23/12/18 11415 0
80158 [연예] 썩토지수 나쁘지 않은 영화 [잠] [21] 우주전쟁8673 23/12/18 8673 0
80157 [연예] ‘런닝맨’ 측 “지석진,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빠른 시일 내 복귀” [27] TheZone10797 23/12/18 10797 0
80156 [연예] 어제 런닝맨에서 맹활약한 권은비 [14] 강가딘10137 23/12/18 101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