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25 21:22:28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BIGBANG(빅뱅) 최고의 곡은? (수정됨)


2006년 We Belong Together





2006년 This Love





2006년 Dirty Cash





2007년 거짓말





2007년 마지막 인사





2008년 하루 하루





2008년 붉은 노을





2010년 GD&TOP - High High





2010년 GD&TOP - Oh Yeah (Feat. 박봄)





2011년 TONIGHT





2011년 LOVE SONG





2012년 BLUE





2012년 BAD BOY





2012년 FANTASTIC BABY





2012년 Monster





2013년 황태지 - 맙소사





2014년 GD X TAEYANG - GOOD BOY





2015년 LOSER





2015년 BAE BAE





2015년 뱅뱅뱅 (BANG BANG BANG)





2015년 WE LIKE 2 PARTY





2015년 맨정신





2015년 IF YOU





2015년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2016년 에라 모르겠다





2016년 LAST DANCE





2018년 꽃 길





2022년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음악방송 첫 1위곡 - 거짓말
음악방송 최다 1위곡 - 하루하루 (12관왕)
써클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뱅뱅뱅 (1위)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뱅뱅뱅 (1위)



현대 K-POP 아이돌의 최정점에 섰던 그룹, 빅뱅입니다. 아니 빅뱅이 본격적으로 대중들 앞에 메가 히트곡들을 내놓은 시기가 07년부터니까 현대 K-POP 문화를 창조하고 선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어쩌면 미디어의 발전과 문화의 변화로 인해 이만한 대중성을 가질 수 있는 아이돌은 다시 나오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지금까지도 가끔 BTS와의 국내 대중성 VS 놀이가 꽤나 핫한 주제로 다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빅뱅은 가요계뿐 아니라 방송, 패션 등 여러가지 국내 문화 트렌드 자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그룹이기도 하기 때문에...

물론 그러한 대단한 영향력과 역량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도 많았기 때문에 이제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더 이상 뭔가가 나오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GD나 태양이 또 음반을 내기야 하겠지만은... 사실 빅뱅도 이미 아재가 되어버린 세대의 향수가 되어버렸으니까요. 이제 2024년을 코앞에 두고 있고 2007년에 태어난 친구들이 케이팝 최전선에서 주역도 되는 세상이니.

빅뱅 최고의 곡, 여러분들은 어떤 곡으로 뽑으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생의참된맛
23/12/25 21:26
수정 아이콘
거짓말이요
김유라
23/12/25 21:27
수정 아이콘
거짓말
23/12/25 21:28
수정 아이콘
지금의 빅뱅을 있게 한 건 거짓말이겠죠..?!
23/12/25 21:28
수정 아이콘
블루
VictoryFood
23/12/25 21:33
수정 아이콘
IF YOU
23/12/25 21:36
수정 아이콘
거짓말
광안리
23/12/25 21:37
수정 아이콘
거짓말. 최악은 투나잇이요.
23/12/25 21:39
수정 아이콘
거 짓 말 !
23/12/25 21:40
수정 아이콘
하나만 꼽으라면 거짓말 말고 다른 노래가 안 떠오르네요.
코미카도 켄스케
23/12/25 21:45
수정 아이콘
루저 BAE BAE는 우열을 못 가리겠음
23/12/25 21:47
수정 아이콘
거짓말
백도리
23/12/25 21:48
수정 아이콘
다좋지만 하나만이면 거짓말 최악은 몬스터
논비쥬얼섞인 남돌그룹으론 마지막으로 대중픽 국민가수일 빅뱅....이런그룹 다신 안나올텐데 참 끝이...
하루빨리
23/12/25 21:50
수정 아이콘
최근 타비 히나가 부른 판타스틱 베이비 좋았습니다.
삼각형
23/12/25 21:52
수정 아이콘
판타스틱 베이비!!
페로몬아돌
23/12/25 21:54
수정 아이콘
거!질!말!
지겹다지겨워
23/12/25 21:57
수정 아이콘
high high 요. 이제와서 보니 심상치가 않음..
씨네94
23/12/25 21:59
수정 아이콘
전주 나올때부터 이미 끝나버린 거짓말
23/12/25 22:02
수정 아이콘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봄여름가을겨울

4개가 젤 좋은데 굳이 꼽아야한다면 거짓말?크크
23/12/25 22:03
수정 아이콘
블루
23/12/25 22:04
수정 아이콘
하루하루~!!
(여자)아이들
23/12/25 22:05
수정 아이콘
역시...FANTASTIC BABY가 아닐까 싶습니다
23/12/25 22:06
수정 아이콘
거짓말..
23/12/25 22:11
수정 아이콘
거짓말-하루하루-마지막인사 3연타는 남돌 역대급이죠.
울트라머린
23/12/28 06:29
수정 아이콘
하루하루가 더 뒤에 나왔을겁니다
사이버포뮬러
23/12/25 22:17
수정 아이콘
블루
23/12/25 22:18
수정 아이콘
거 짓 말
D.레오
23/12/25 22:26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2015년 라인업이 미쳤..
민간인
23/12/25 22:28
수정 아이콘
거짓말
HAVE A GOOD DAY
23/12/25 22:41
수정 아이콘
뱅뱅뱅
허저비
23/12/25 22:44
수정 아이콘
이 글 못볼 수도 있었는데 지디가 부활하면서...크크
23/12/25 22:47
수정 아이콘
거짓말-마지막인사-하루하루 콤보가 너무 쎄네요.
개인적으로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같은 느낌을 확 준게 블루-판타스틱베이비 - 뱅뱅뱅
23/12/25 22:52
수정 아이콘
블루가 많네요. 저도 블루
바른비
23/12/25 22:56
수정 아이콘
IF YOU
이정후MLB200안타
23/12/25 23:00
수정 아이콘
거짓말은 논외로 하고 얘기해야 할거 같네요.
거짓말 다음으로는 판타스틱베이비라고 생각합니다. 판베 앨범으로 아티스트까지는 아니지만 탈아이돌에 성공했다는 매우 주관적인 느낌이라서...
개취로는 LOVE SONG과 STILL ALIVE 좋아합니다 흐흐흐
응큼중년
23/12/25 23:02
수정 아이콘
거짓말!!
그 다음은
루저!! 오예!!
밀리어
23/12/25 23:13
수정 아이콘
초창기에 눈물뿐인 바보 좋아했습니다. 한곡 더 뽑자면 바보도 좋습니다
Moderato'
23/12/25 23:18
수정 아이콘
오오 아직 나오지 않은 bad boy 선택하겠습니다.

힙합을 베이스로 시작했던 빅뱅이었던만큼
빅뱅 음악의 정수는 bad boy라고 10년째 홀로 주장하구 있습니다 흐흐
에베레스트
23/12/25 23:22
수정 아이콘
거짓말.
제일 좋아하는 곡은 판타스틱 베이비네요.
R.Oswalt
23/12/25 23:24
수정 아이콘
월드컵 토너먼트 0골 호날두를 비운의 영웅으로 세탁한 last dance가 새삼 대단하지 않았나... 크크크
23/12/25 23:35
수정 아이콘
유닛으로 부른 하이하이와 굿보이
내년엔아마독수리
23/12/25 23:42
수정 아이콘
전 BAE BAE를 꼽겠습니다. 그야말로 남돌의 한계를 깨부숴 버린 곡...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은 "카페"입니다. 대성이 그룹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가장 잘 보여준 인생곡이죠
VinHaDaddy
23/12/25 23:44
수정 아이콘
암쏘쏘리벗알러뷰다거짓말
노래하는몽상가
23/12/25 23:48
수정 아이콘
그짓말..
그래도 대표곡처럼 먼저 생각나네요
HeffyEnd
23/12/25 23: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짓말이 먼저 생각나긴하네요
블루, 루저, 몬스터 좋아했는데 크크
카마도 탄지로
23/12/26 00:05
수정 아이콘
빅뱅 카페 라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파비노
23/12/26 00:07
수정 아이콘
stupid liar 젤 좋아합니다
에반스
23/12/26 00:17
수정 아이콘
거짓말은 일단 논외선상에 두고 개취로는 역시 루저요.
캡틴백호랑이
23/12/26 00:21
수정 아이콘
정말 다 좋아하지만 그래도 뽑으라면 판타스틱베이비!
23/12/26 00:39
수정 아이콘
거짓말이 전성기의 시작이죠
23/12/26 00:55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암소소리벗알라뷰다거짓말 한번 해주고 클릭했습니다
크러쉬
23/12/26 0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취로는 bad boy 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방송 대뷔곡은 본문에 빠져있는데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네요 크크
다시마두장
23/12/26 01:48
수정 아이콘
판타스틱 베이비 or 뱅뱅뱅 이 떠오르네요. 자기들 스타일을 확실하게 정립한 게 저 노래들이라 생각해서요.
23/12/26 07: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맨정신이요.

어른 같지만 어린아이
작은 키만 훌쩍 자랐지
소이밀크러버
23/12/26 07:14
수정 아이콘
거짓말이쥬
국수말은나라
23/12/26 07:23
수정 아이콘
거짓말
shooooting
23/12/26 07:48
수정 아이콘
블루
네크로노미콘
23/12/26 08:12
수정 아이콘
쿠라이 쿠라이 쎄구뽜.
거짓말
인생은에너지
23/12/26 08:18
수정 아이콘
바보 좋아하는분 없으십니까
23/12/26 08:24
수정 아이콘
비투더아투더뱅뱅
하늘하늘
23/12/26 08:42
수정 아이콘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 전세계적으로 봐도 유니크한 창의성 가득한 곡. 빅뱅 아니면 누가 불러도 맛이 안남.
음원보다 라이브가 백배 더 신나는 곡.
맨정신 - 아이돌락의 최고봉. 깊은 울림을 주는 가사도 한몫해서 부를수록 맛이 더 진해짐.

하루하루 - 나의 빅뱅 입문곡. 한류가 생소하던 시기에 쏘리쏘리, 롤리팝과 함께 댄스커버에 제일 많이 사용되던 노래.

거짓말, 마지막인사 - 빅뱅의 시작이자 빅뱅 댄스뮤직의 절정.
붉은 노을 : 레전드 원곡을 리메이크 해서 또 하나의 레전드 명곡을 탄생시킴.

if you - 빅뱅표 발라드, 아름답고 유니크한 멜로디. 빅뱅아니면 소화 못시킬줄 알았는데 정국이 참 잘 부름.

루저 - 아이돌이 이런 가사를? 근데 넘 좋음. 빅뱅도 다시는 이런 명곡 못 만들듯.

베베 - 유혹도 정열도 아닌 성적환타지를 그린 아름답고 코믹한 노래? 이 멜로디를 이렇게 쓴다고?

에라모르겠다 - 빅뱅곡중에서 에너지레벨은 제일 낮은것 같지만 세련미는 최고인 노래. 빅뱅리액션 볼때 반응이 젤 좋음.

삐딱하게, 라스트댄스, 모두 저한테는 0티어네요.
스테픈커리
23/12/26 08:45
수정 아이콘
거짓말
울산현대
23/12/26 08:45
수정 아이콘
저는 라스트 댄스 한표 합니다
저번 월드컵 때 메시나 호날두 둘다 라스트 댄스 브금으로 입혀놓은 영상들이 너무 찰떡이라...ㅠㅠ
23/12/26 09:15
수정 아이콘
지금의 빅뱅을 있게 만든건 거짓말이지만
음원으로 가장 많이 들은건 BLUE랑 LOSER 였던거 같네요.
23/12/26 12:10
수정 아이콘
거짓말-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3연타가 최고였고 그 중에 뽑자면 거짓말일거 같습니다.
23/12/26 13:26
수정 아이콘
갠취 1픽은 블루인데 2픽은 도저히 못 정할 정도
김선신
23/12/26 13:57
수정 아이콘
굿보이 루저 우리사랑하지말아요..
기도비닉
23/12/26 14:01
수정 아이콘
암소쏘리
벗알라뷰
페스티
23/12/26 14:18
수정 아이콘
이건 거짓말이겠죠
23/12/26 15: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1티어 : Blue, Still alive, We like 2 party
개인적인 2티어 : Cafe, 거짓말, Bebe, Loser
개인적인 3티어 : 뱅뱅뱅, Good boy, 붉은 노을

나머지 곡들도 물론 다 좋기는 합니다만...
사랑해 Ji
23/12/26 15:51
수정 아이콘
판타스틱 베이비, 헤븐, vip 좋아합니다.
이웃집개발자
23/12/26 17:53
수정 아이콘
MADE쪽 노래 다 좋네요 저는 갠적으론 맨정신
콩순이
23/12/26 19:1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추억돋네요
23/12/26 20:21
수정 아이콘
이 겨울엔 블루
23/12/27 02:05
수정 아이콘
거짓말-마지막인사-하루하루 이 3연타는 레전드죠.
개인적으론 판타스틱 베이비를 선택하고 싶네요.
모나크모나크
23/12/27 12:55
수정 아이콘
몇 개 틀어봤는데 노래가 다 너무 좋네요. 제 취향은 뭔가 착착 잘 맞는 sm을 더 좋아하는데 노래는 yg가 더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269 [스포츠] [해축] 원투펀치 PL, 라 리가 전반기 베스트 11 [29] 손금불산입8148 23/12/27 8148 0
80268 [스포츠] [KBO] 야구부장이 말하는 최근 뉴스들 [36] 손금불산입10673 23/12/27 10673 0
80266 [스포츠] [NBA] 디트로이트, 역대 단일 시즌 최다연패인 27연패 기록 [21] Davi4ever10336 23/12/27 10336 0
80265 [연예] 이선균, 차에서 쓰러진 채 발견…112 신고 접수 [266] 아롬33876 23/12/27 33876 0
80264 [스포츠] [해축] 한 편의 드라마 같았던 맨유 vs 아스톤 빌라.giphy [38] Davi4ever9455 23/12/27 9455 0
80263 [스포츠] [해축] 다시 1위로 올라선 리버풀.giphy [6] Davi4ever7213 23/12/27 7213 0
80262 [연예] [있지] 유나 솔로곡 "Yet, but" M/V (+가요대전 스페셜 무대 움짤+인스타 사진) [3] Davi4ever6918 23/12/27 6918 0
80261 [기타] 명량,한산,노량 스토리보드북,각본집 예약 판매(합본) [2] SAS Tony Parker 4654 23/12/27 4654 0
80260 [스포츠] 프로야구 중계권 현재까지 썰 [17] 핑크솔져10939 23/12/26 10939 0
80259 [스포츠] [NBA] 나홀로 크리스마스를 지배한 돈치치 [10] 그10번7896 23/12/26 7896 0
80258 [연예] 층청도 사투리 자신감 넘쳐샤 충청도 사람인척 했다는 임시완.txt [51] insane12084 23/12/26 12084 0
80257 [스포츠] [KBO] 최근 5년간 득타율 갭이 좋은 선수 10명 [31] 손금불산입8118 23/12/26 8118 0
80256 [스포츠] [해축] 이 감독들은 과연 시즌 끝까지 잘릴 것인가 [19] 손금불산입7966 23/12/26 7966 0
80255 [연예] 배우 김세정, 연극 ‘템플’ 계기로 자폐성장애인‧가족 위해 5천만원 기부 [8] 강가딘8599 23/12/26 8599 0
80254 [스포츠] [해축] 크리스마스 1위가 반갑지 않은 아스날 [20] 손금불산입7449 23/12/26 7449 0
80253 [스포츠] LOL 다이아를 찍은 두산 안재석선수 [38] Pzfusilier11815 23/12/26 11815 0
80252 [연예] 어제 SBS 가요대전 걸그룹 무대 모음 [11] Davi4ever9787 23/12/26 9787 0
80251 [연예] BIGBANG(빅뱅) 최고의 곡은? [75] 손금불산입7957 23/12/25 7957 0
80250 [연예] [QWER] 꼰대희 채널에서 풀라이브 입밴드한 QWER [19] VictoryFood9967 23/12/25 9967 0
80249 [스포츠] 나주환이 말하는 김성근 감독님시절 SK분위기 [206] Pzfusilier16022 23/12/25 16022 0
80248 [연예] [뉴진스] 2023 MMA 댄스 프랙티스 / 영화 스틸컷처럼 나온 민지 공항사진 [4] Davi4ever7659 23/12/25 7659 0
80247 [연예] [아이브] 크리스마스 메시지 / 'Payback' 스페셜 클립 Davi4ever5358 23/12/25 5358 0
80246 [연예] (약후) 산타걸 코스프레한 시그니처 지원 (+슈퍼걸스 배틀 움짤) [16] Davi4ever12404 23/12/25 124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