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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30 16:58:26
Name SAS Tony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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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노량 300만 돌파




손익분기점까지는 어려울듯 하지만 응원합니다(720만)
참고로 김한민 감독의 차기작은 임진왜란의 8부작 시리즈물 드라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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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Tony Parker
23/12/30 17:03
수정 아이콘
임배딩 코드가 꼬이네요
누르시면 나옵니다
마감은 지키자
23/12/30 17:11
수정 아이콘
와, 손익분기점이 엄청나네요..
SAS Tony Parker
23/12/30 17:14
수정 아이콘
후반부 해전을 전부 CG로 처리해서 그 대가가 따르는..
ioi(아이오아이)
23/12/30 17:42
수정 아이콘
명량 터진 이후에 크랭크인이 들어갔으니
야 돈 팍팍 써, 우리 천만영화로 연타석 홈런 날려보자
했을 가능성이 높죠
23/12/30 17:22
수정 아이콘
조만간 서울의 봄한테 잡힐듯
유일여신모모
23/12/30 17:24
수정 아이콘
임진왜란 8부작이면 진주성전투 조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스케일,감동,인물 진짜 장난아닌데...
55만루홈런
23/12/30 17:33
수정 아이콘
김한민 감독은 임진왜란으로 뽕을 뽑으려나보군요 크크...
생각이
23/12/30 18:25
수정 아이콘
뽕을 뽑는다기 보다는 성장해 나가는 거 같아요.
더치커피
23/12/30 17:38
수정 아이콘
드라마면 제발 넷플릭스로..
덴드로븀
23/12/30 17:51
수정 아이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990667
[300만 돌파 ‘노량’·1100만 ‘서울의 봄’, 연말 극장가 쌍끌이 흥행 달린다] 2023.12.30.

비싸다 뭐다 해도 영화가 볼만하면 비싸도 결국 보러가는거죠.
뜨거운눈물
23/12/30 18: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고오긴했는데.. 명량 한산에 비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1번가에서 8,500원에 예매할수있는 쿠폰으로봐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했습니다..
중간 중간 영화가 지루하다 느껴서 손목시계로 시간 확인 수시로하고..
레이미드
23/12/30 18:18
수정 아이콘
저도 정확히 이 생각이 들었네요. 상대적으로 <서울의 봄> 이 얼마나 잘 만든 영화인지? 확인을 한 느낌..
SAS Tony Parker
23/12/30 19:01
수정 아이콘
북 씬을 1분정도 뺐다면 더 좋았을 작품이죠
돼지뚱땡좌
23/12/30 18:05
수정 아이콘
3부작이 원체 다 별로긴한데 그중 최하급이던데... 쿠폰 아니었음 돈주고는 절대 안봤을.
Primavera
23/12/30 18:07
수정 아이콘
한산보고 진짜 짜게 식었습니다. 신파빼고 다큐넣어달랬더니 신파만 뺐음. 떡볶이에 캡사이신 빼라고 햇으면 당연히 대신 태양초 고추장 넣어줘야되는거 아님..?
드라마로 만들고 나면 한동안 임진왜란 영상물 안나올텐데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면 안되나..
위르겐클롭
23/12/30 18:44
수정 아이콘
설마 평행세계의 열도정벌물 만드시는건 아니겠지.. 이 감독님은 절제가 제일 필요합니다.. 3부작 중에서 한산이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기도하고..
복타르
23/12/30 18:45
수정 아이콘
북소리에 고통을 호소하던 왜장의 모습이 곧 제 모습이었네요... 제발 북소리 좀...
SAS Tony Parker
23/12/30 19:05
수정 아이콘
1분만 빼주지...
동오덕왕엄백호
23/12/30 19:15
수정 아이콘
서울의 봄은 제목대로 갈거같고 다음은 권율? 이치전투랑 행주대첩?
23/12/30 19:59
수정 아이콘
북소리 듣다가 노이로제 걸릴번 했습니다 진짜 이순신 장군님 뽕으로 봤지 최악이었어요
23/12/30 20:20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많은분들 말씀처럼 갑자기 북을 치기 시작하더니...
퀀텀리프
23/12/30 21:06
수정 아이콘
음파 공격설..
23/12/30 22:27
수정 아이콘
코바야카와 다카카케와 권율과의 대립을 잘 표현 해줬으면 하네요
펠릭스
23/12/30 22:53
수정 아이콘
오늘 봤는데 스토리가 아예 없는 수준......

차라리 노량스토리는 후반부만 하고 진린과의 투닥투닥시리즈를 전반부에 배치했으면 훨씬 나은 영화가 됬을 것 같습니다.

진짜 스토리가 없어요. 한산은 몰입해서 봤는데 노량은 중간에 졸았음.
가위바위보
23/12/30 23:47
수정 아이콘
미니어처(유리컵 사이즈)로 배 만들어서 화약으로 팡팡 터트리면 안되려나요? CG보다 사람들 고용해서 판옥선, 세키부네 잔뜩 만들고 부수는 게 더 쌀거 같은데(물론 문외한의 추론입니다)

스타워즈도 시리즈 초반엔 미니어처로 우주전함 만들어서 CG가 빈약하던 시대적 한계를 잘 대처했었다고 들었거든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12/31 21:18
수정 아이콘
미니어처라는게 티가나고 폭파 재현이나 이런거는 더 티가 나서 결국 그래픽 후처리를 빡세게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티 안나는 미니어처를 만들려면 사이즈를 실물급으로 키워서 만들어야하는데 그런 세트를 만드는 돈이면 한척당 몇 억이고 한 번 터트리면 끝이니 배만드는 돈이 더 나올겁니다.

그래서 배경이나 이런데에는 아직 미니어처가 쓰이긴 하지만 폭발이나 액션등에서는 이미 도태가...
라라 안티포바
23/12/31 00:01
수정 아이콘
저도 서울의봄 재밌게봐서 간만에 영화 좀 더 볼까 하다가,
후기가 영...별로라서 서울의봄 2회차나 할까 고민중이네요.
올해안에 써야하는 예매권이 있는데, 봤던거 또보러 영화관가기는 막상 귀찮고..
SAS Tony Parker
23/12/31 00:03
수정 아이콘
류이치 사카모토:오피스
괴물
서울의 봄

셋중 고고
라라 안티포바
23/12/31 00:04
수정 아이콘
괴물은 단군이 올해 본 영화중 최고 재밌었다 듣긴 했는데,
류이치 사카모토도 재밌나요?
SAS Tony Parker
23/12/31 00:06
수정 아이콘
공연에 가깝습니다 녹화 못하게 합니다(당연한 거지만 빌런이) 아실만한 곡 나와요
라라 안티포바
23/12/31 00:06
수정 아이콘
추천감사드립니다. 내일 고민좀더해봐야겠네요.
23/12/31 03:57
수정 아이콘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팬들을 위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토니타키타니, 전장의 크리스마스, 마지막황제, 괴물 등 좋아하는 영화가 많을수록 더 울림이 있을 거예요. 영상에 곡제목 자막도 안 나오니 친절한 영화는 아닙니다. 아는 곡 없어도 잘 보실 수도 있지만 꿀잠 주무실 수도 있습니다. 코골이 후기가 꽤 있는데 제가 볼 때도 코고는 분 계셨어요. 피아노 관심 있으시면 크레센도도 괜찮습니다. 괴물은 상업영화와는 재미의 결이 좀 다르고요.
국수말은나라
23/12/31 16: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신파도 아니고 뭣도 아닌...진린이 이순신한테 칼 빼는건 말도 안되고요

이순신이 백의종군 이후 복귀 후에는 아예 다른 사람이 됩니다 엄청 명나라에도 잘 맞춰주고 선후가 명확해서 진린이 노야로 모시고 살고 명에 자기보다 윗자리인 총도독 표문까지 올렸는데 칼을 빼들었다고?

해전이라고 하더라도 관음포에 가두고 일방적으로 학살하다가 시미즈가 탈출각 잡고 도망치고 맨앞에서 두둘겨 패다가 장군님이 총탄 맞은게 정설인데 마치 백병전하다 북소리로 전세 역전하는 그림도 이상하고 한산이나 명량에서는 전략적 요소를 다분히 풀어가던 것이 노량와서는 아들 환청에 빠진 복수귀로 그려낸것도 마음에 안들고...그냥 김윤석이 이순신하고 잘 어울리는 비주얼인거 하나 볼만 했던듯

더불어 자꾸 장군님 장군님하는데 정확하게는 대감님(정헌대부) 아님 영감님(통제사 절충장군)이 맞습니다

장군은 관내직이 없는 관외직 무관호칭이라서 엄연히 당상관 관내직이 2개나 있는(자헌대부 정헌대부) 이순신 호칭으로는 적합치 않죠

오히려 드라마 징비록이나 불멸의 이순신 그리고 명량처럼 통제사 영감이 더 맞는 표현인데 스스로 퇴보시킨듯요
SAS Tony Parker
23/12/31 17:03
수정 아이콘
갑옷 고증 빼고는 문제가 많았죠 마무리라는 것에 의미를
23/12/31 19:2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저냥 볼만하던데. 댓글 보니 되게 평가가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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