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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01 06:05:00
Name 묻고 더블로 가!
Link #1 펨코
Subject [연예] 정말 오랜만에 한국어가 들렸다는 홍백가합전





대부분의 K팝 가수들은 현지 정서를 고려해 일본 방송에선 일본어로 번안된 곡을 불러왔는데

이 뉴진스 라는 그룹은 아직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아 일본어 곡이 없는 상태에서
해외 아티스트 자격으로 특별 게스트로서 참여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한국어로 부르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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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메이커
24/01/01 07:19
수정 아이콘
어차피 가사 90% 영어라
VictoryFood
24/01/01 07: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디토는 뉴진스 노래 중에서 한글 비중 높은 노래죠.
90%가 영어인건 슈퍼샤이

게다가 디토는 일본애들이 참 환장할만한 감성이라 방송 보면서 좋아했겠네요.
nm막장
24/01/01 08:34
수정 아이콘
얼집 다니는 우리 아들이 선생님이 슈퍼샤이 좋아한대서 열심히 들어봤습니다
아재입장에선 요즘 아이돌이 꽤 많아요~
10빠정
24/01/01 17:03
수정 아이콘
디토안들어보신듯
엉망저그
24/01/01 10:25
수정 아이콘
문화승리인건가...
김첼시
24/01/01 20:5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일본어 노래 음방에 나온거보면 서로 하나씩 암묵적 규제가 풀려가는듯.
바스테나
24/01/01 21:22
수정 아이콘
조용필 이후 처음
발렌타인
24/01/02 14:27
수정 아이콘
예전에 88 올림픽 이전에 김연자씨가 [아침에 나라에서]를 부른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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