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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01 14:35:00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캡처_vert.jpg (519.5 KB), Download : 6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서울의봄 1200만 돌파









개봉 초기만해도 7~800만은 가능할 것 같은데 천만은 좀 힘들지 않을까 라는 댓글이 많았던
천만 돌파가 가능하다면 1212만까지 갔으면 하는 댓글도 있었던
이젠 1300만도 가능에 과연 최종 얼마까지 나올지가 궁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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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x Bombers
24/01/01 14:41
수정 아이콘
이 정도 낙폭과 관객수면 1500만명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지금도 주말에도 30만명 이상씩 보는데 일주일에 100만명씩 3주는 충분히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1월에 뭐 마땅한 기대작이 개봉하는 것도 아니라서(외계+인 2부가 설마 1부보다 더 많이 나오지는 않을거 같고 ;;;)

요새 영화 단가가 높아져서 역대 매출 1위도 가능할 듯
동오덕왕엄백호
24/01/01 14:44
수정 아이콘
외계+인이 흥할려면 1부가 흥했어야 하는데 폭삭망해서 2부도 망하는거 확정.
동오덕왕엄백호
24/01/01 14:43
수정 아이콘
제목대로 갈듯.
ioi(아이오아이)
24/01/01 14:46
수정 아이콘
잘 만든 영화는 비싸도 보러간다의 예시로 쓸만한 영화
24/01/01 14:49
수정 아이콘
지금 노량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 나란히 노량 천만, 서울의 봄 2천만 갈듯
모나크모나크
24/01/01 14:51
수정 아이콘
노량은 혹평이 많던데도 실적이 괜찮군요
동오덕왕엄백호
24/01/01 14:54
수정 아이콘
노량 천만 못갑니다..
Bronx Bombers
24/01/01 14:56
수정 아이콘
노량은 지금 손익분기점(800만) 달성도 어려운 추이입니다. 한산 용의 출현이 최종 관객수가 726만명인데 그보다도 추이가 더 늦어요
24/01/01 15:02
수정 아이콘
한 달 먼저 개봉하고 이미 천만 명 넘게 본 영화와 예매율 비슷한 게 노량 입장에선 딱히 좋은 소식은 아닌 것 같네요. 지금 딱히 두 영화 말고는 경쟁작이 없긴 합니다만...
동오덕왕엄백호
24/01/01 15:06
수정 아이콘
아마 몇일 지나면 서울의봄에 1위자리 내줄듯.
바카스
24/01/01 15:11
수정 아이콘
노량은 예상처럼 천만은 힘든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다뤄진 요소이고 힘을 많이 뺐다지만 적당한 국뽕+신파는 이제 안 통하는듯
씨네94
24/01/01 15:17
수정 아이콘
한산도 힘들듯합니다..
그렇군요
24/01/01 15:00
수정 아이콘
1212만 덜덜
무난히..
돼지뚱땡좌
24/01/01 15:03
수정 아이콘
노량은 망작이라 서봄으로 쏠림현상 더 심할듯.
바카스
24/01/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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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노량, 짱구, 아쿠아맹 다 봤는데 설봄은 아직ㅜ 1-2주내로 어서 가봐야겠습니다 흐흐
그렇군요
24/01/01 15:39
수정 아이콘
역시 안 보길 잘했네요. 이순신 시리즈 전부 안 봤습니다 키키.
서봄도 안 봤다는 건 함정 이 아니고 자랑. 저는 판타지 중세삘 영화만 관람해서...
마지막으로 영화관간 지가 그...호빗 마지막 편 개봉이 마지막...겔겔
돼지뚱땡좌
24/01/01 16:37
수정 아이콘
김한민 3부작 안본눈이 승리자입니다. 한국영화에서 제대로 된 이순신 영화는 없는 것으로.
딱총새우
24/01/01 16:3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씨네94
24/01/01 15:17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감독판은 언제 나옵니까????
VictoryFood
24/01/01 15:40
수정 아이콘
1212만에 칼같이 내리면 대박이기는 한데 돈벌어야죠. 크크크
김연아
24/01/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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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가기엔 너무 잘 되는 중이네요 ㅠ
유료도로당
24/01/01 16:0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1500만 가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짐바르도
24/01/01 16:0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거 1987만
유일여신모모
24/01/01 16:14
수정 아이콘
황정민 필모 1위 , 정우성 첫 천만 달성할 듯...
24/01/01 16:2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피지알 어쩌고 언급 댓글이 있을만도한데...
24/01/01 16:46
수정 아이콘
그동안 K-영화들 죽쑤던 이유
코로나가 어쩌고 가격이 어쩌고 관객의 책임은 없나 어쩌고보다 그냥 못만들어서
를 여지없이 보여주는 갓갓의봄니뮤ㅠ
세이밥누님
24/01/01 16:52
수정 아이콘
아는 내용인데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크크 오랜만에 돈아깝 않은 영화였습니다.
요망한피망
24/01/01 16:53
수정 아이콘
노량은 천만 못간다고 봅니다...영화관 나올때 여론이 너무 별로여서 반대로 서울의 봄은 보고 나오면서 다들 토론하는 분위기에 호응이 좋아서 1212는 무족건 넘을 듯
라라 안티포바
24/01/01 16:54
수정 아이콘
호불호안타고 입소문난게 좀 크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봤는데,
그다음으로 큰건 지루할 틈이 없었다는거. 요즘 유튜브 10분도 긴 세상에, 영화관에서 2시간즈음 붙잡혀있을 자신(?)이 없었는데,
그런 걱정 안하고 잘봤습니다. 원래 중간에 시계보고 그랬는데, 이 영화는 처음으로 그러지 않았네요.
24/01/01 16:56
수정 아이콘
노량이 개봉했는데도 좌석판매율, 점유율이 비슷한거 보면...
미메시스
24/01/01 16:58
수정 아이콘
한동안 신파장르가 흥하더니
이제 속터져 죽는 영화가 흥하네요

역시 한의 민족 크크크
생강차
24/01/01 17:11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3은 잘 만들어서 천만 넘었나요?
곧미남
24/01/01 18:16
수정 아이콘
절대 아니죠.. 진짜 나중에 보고 깜놀한
아저게안죽네
24/01/01 19:08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3는 뇌 비우고 보면 어느 정도의 재미라도 있는데 노량은 어느 면을 봐도 재미가 없습니다.
55만루홈런
24/01/01 20:37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 1,2편 덕분에 천만 넘겼죠 크크
24/01/01 18:07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도 많이 보신게 큼..
저희 부모님 지인들
초딩 고학년 조카들 까지 다 봄
뜨거운눈물
24/01/01 19:14
수정 아이콘
감독판 나오면 꼭 보러갑니다..
LCK제발우승해
24/01/01 19:20
수정 아이콘
19,791,212명으로 마무리하죠.
24/01/01 19:59
수정 아이콘
1212만 달성하면 감독판 나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 맞나요?
보리야밥먹자
24/01/01 20: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예전에 영화 300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둘다 역사극인것도 똑같고 주인공 반대쪽이 이기는 엔딩인것도 똑같고
덴드로븀
24/01/01 20:34
수정 아이콘
언론에서 엄청 띄워주지도 않았는데 이정도니

1500만도 못갈건 없지 않나 싶긴 합니다 크크크크

역대 흥행 3위 가즈아~
55만루홈런
24/01/01 20:39
수정 아이콘
비트만들던 언제적 감독인... 김성수 감독이 대박을 치네요 크크 60넘어서 커리어 하이 인생작을 기록하네..
정우성도 이름값에 비해 초대박 작품이 없었는데 서울의 봄으로 흥행, 연기력 다 잡았네요.
김첼시
24/01/01 20:51
수정 아이콘
긴 영화인데 몰임갑도 좋고 일단 재밌어요. 부모님 모시고 갔었는데 엄청 재밌게 보셨다 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당시 출동했던 특전사에 계셧던 분이라 더욱이...
리얼리스트가
24/01/01 22:40
수정 아이콘
노량이나 서울의 봄이나 이미 결말(?)을 다 알고 보는건데 서울의 봄은 몰입감이 엄청났는데 노량은 지루하단 생각밖에 안들었네요..
24/01/01 23:39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본 한국영화였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표값 돈 아깝다는 소리 안나오죠...
24/01/02 10:27
수정 아이콘
재밌으면 봄, 확실히 증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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