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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09 19:45:13
Name JDSN
File #1 0003207729_001_20240109174601204.jpg (221.5 KB), Download : 9
Link #1 https://www.instagram.com/p/C133Z2rSOaD/?igsh=ZmR6NXM3am5kYjVp
Subject [스포츠] [국축]수원 삼성 블루윙즈 염기훈 감독 선임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3207729

2023시즌 다이렉트 강등을 당하면서 가뜩이나 좋지 않았던 팬들의 민심이 더 안좋게 되었네요.

뭐 결국은 성적이 나오면 된다지만 2부리그도 녹록치 않는 무대라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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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메디알보칠
24/01/09 19:53
수정 아이콘
수원 리얼블루 잔혹사 시리즈 이어가나요?
及時雨
24/01/09 19:53
수정 아이콘
남기일 감독이 끝까지 수원 오퍼를 기다리다 중국으로 갔다던데 여러모로 염기훈 감독에 대한 팬들의 지지도 예전만 못할 거 같긴 하네요.
본인의 지도자 커리어 첫걸음으로 고르기엔 진짜 무거운 자리인데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24/01/09 19:53
수정 아이콘
지금 이랜드랑 성남이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는지 폭풍보강하고 있던데, 수삼이 두 팀을 이길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방탄노년단
24/01/09 20:12
수정 아이콘
차라리 남기일 감독한테 오퍼라도 넣어보지..참
그나저나 염기훈은 바로 승격못하고 그러면 지도자생활이 엄청(?)꼬일거같은데 걱정이네요.
2부에서 올라가기도 쉽지않은데..
청춘불패
24/01/09 21:23
수정 아이콘
염기훈을 바로 버리기는 힘들었을테니
선임한거 같은데 첫해에 승격못하면
다른 레전드들 처럼 버림 받을 것 같네요
이리세
24/01/09 22:09
수정 아이콘
이건 쉽지않아보이는데.
축알못의 기우였길 바랍니다.
올해는 유니폼 사야하는데 김주찬 마킹을 해야하나...
곧미남
24/01/09 22:12
수정 아이콘
흐~음..
Broccoli
24/01/09 22:24
수정 아이콘
그 리얼블루네 뭐네 하던 윤성효, 서정원, 이임생, 박건하, 이병근 모든 감독들이 적어도 프로팀에서 코치/감독경험을 몇넌은 했거든요.
근데 진심으로 염기훈은 자신을 얼마나 대단한 사람으로 생각하길래 저러는지 참 궁금합니다.
구국의 결단같은 낭만은 작년에 대행한걸로 충분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안희정
24/01/09 22: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그그크그크
피해망상
24/01/09 22:43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본건데
염기훈이 감독으로서 성공하는건 축구에 대한 배반이라고...
No.99 AaronJudge
24/01/10 17:39
수정 아이콘
???: 실패하면 배반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피해망상
24/01/09 22:44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건데 고참선수와 합세해서 김병수 몰아낸데에 지분이 있다는 루머가 꽤 돌아서 팬들 민심이 안좋습니다.
Davi4ever
24/01/09 22:55
수정 아이콘
마치 박경훈 단장이 선임한 것처럼 선임 기사가 오늘 뜬 것도 민심이 안 좋더군요. 그게 말이 되냐고...
(어제 선임된 박경훈 단장이 하루만에 감독을 결정했다는 걸 팬들이 참 잘도 믿겠습니다)
24/01/09 23:45
수정 아이콘
오피셜 사진 촬영일이 12월19일인걸로 드러났습...
Davi4ever
24/01/09 23:56
수정 아이콘
수원은 "박경훈 단장은 염기훈 감독이 창단 후 최대 위기를 조속히 타개하고, 선수단을 응집시켜 다시 K리그1으로 복귀시킬 적임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고 보도자료를 이렇게 썼죠... 촬영일 공개 안됐다고 해도 아무도 안 믿었을 겁니다.
24/01/10 00:47
수정 아이콘
K리그에서 12번째로 좋아하던 팀이라 이렇게 망하길 바란건 아니고, 다만 우리팀이 혹시나 저러진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당장 18년엔 우리가 위험(?)했어서..
24/01/10 08:43
수정 아이콘
제주처럼 칼승격하는건 힘들어보이네요
윤니에스타
24/01/10 09:34
수정 아이콘
사실 올 사람이 많지 않죠. 그러니까 염대행을 승격하는 수밖에. 지금 고승범에 권창훈에.. 주전급들이 이탈하는 중이던데 강등이 이래서 무섭죠. 다시 올라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네집마련
24/01/10 11:59
수정 아이콘
승격전문가 남기일이라는 확실한 카드가 있었는데 제안조차 안한게 들통나서...남기일 본인도 제안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죠..
하얀 로냐프 강
24/01/10 09:49
수정 아이콘
안양 수원을
1부가 아닌 2부에서 볼 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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