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1/15 11:50:1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523512354325235.jpg (144.7 KB), Download : 8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가늘고 길게 생존한 타자들


통산 WAR이 1 언저리지만 1,000타석 이상 소화한 타자들이라고 합니다. 기준을 스탯티즈 WAR*이 아니라 수비 WAR까지 합친 종합 WAR로 따진 것 같더라구요. 제가 찾아보니 WAR*는 1을 넘긴 선수들이 많던데... 그래봤자 시즌도 아니고 통산 WAR이 1이면 거기서 거기겠지만.



3199089942869809897-n

하지만 저 중에서도 허도환은 한국 시리즈 우승을 3회 기록한 포수이기도 합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우승 3번 포수들 명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omeAgain
24/01/15 11:56
수정 아이콘
3사 번호이동...
ridewitme
24/01/15 11:58
수정 아이콘
저 중에 1루수가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DownTeamisDown
24/01/15 14: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수비 반영이라 들어온거긴 합니다 다른선수들이 WRC가 50~60대 정도인데 그래도 황대인은 88.1이라 20이상 높거든요
24/01/16 17:51
수정 아이콘
김태진인 줄 알았는데 황대인이 있었군요..!
24/01/15 11:5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거포 유망주는 안고 죽어야 한다지만 좀 너무하죠
다크서클팬더
24/01/15 12:09
수정 아이콘
크보 유일 통신사 트리플크라운 허 도 환
24/01/15 12:13
수정 아이콘
진짜 가늘고 길다고 보려면 연차도 감안해야 할텐데 황대인은 10년도 안 되긴 했네요.
김유라
24/01/15 12:13
수정 아이콘
WAR 1이지만 우승3번한 허도환 vs WAR 60에 KBO 최다경기 출장 직전이지만 코시도 못가본 강민호
플리퍼
24/01/15 12:21
수정 아이콘
인생은 허북이처럼
바이바이배드맨
24/01/15 12:22
수정 아이콘
사실 버틸 수 있는게 주로 1. 포수다, 2. 거포툴을 보여준적이 있다. 3. 기아에 있었다..
구마라습
24/01/15 12:23
수정 아이콘
기아선수가 둘. 정답은 기아다.
바이바이배드맨
24/01/15 12:32
수정 아이콘
김태진도 기아에 있었죠 5중에 3명
FastVulture
24/01/15 12:26
수정 아이콘
여긴 없지만 김주형 케이스도 기아...
FastVulture
24/01/15 12:28
수정 아이콘
물론 이 분은 war이 음수...
24/01/15 12:29
수정 아이콘
이상호 war 마이너스......
24/01/15 12:39
수정 아이콘
장타력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의 대주자인데 주루는 잘 하지만 그렇다고 도루가 엄청나게 많은 유형도 아니라서...
24/01/15 12:33
수정 아이콘
근데 WAR이 0 이란거는 중간은 간다는 거죠?
24/01/15 12:46
수정 아이콘
아뇨 1군 커트라인을 0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1군 최하급 선수로 보면 됩니다.
이야기상자
24/01/15 12:47
수정 아이콘
1에 근접하게 기록하면 1군 선수 기준으로 중간쯤으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손금불산입
24/01/15 12:57
수정 아이콘
원래는 마이너(2군)에서 아무렇게나 구할 수 있는 선수가 0이라고 보죠. 하지만 KBO에서는 그런 식으로 아무렇게나 구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지 않다는게 함정이라 0인 선수들도 분명 가치는 있습니다. 특히 포수나 유격수들...
24/01/15 13:54
수정 아이콘
아..포수나 유격수처럼 수비가 강조되는 특수 포지션은 KBO 현실상 공격력이 좀 부족해도 분명히 1군 주전에 들어올 가치가 있다는거네요.
DownTeamisDown
24/01/15 14:26
수정 아이콘
1군 주전이라는게 1군 로스터 고정 정도라면 맞는이야기고 보통 주로 경기에 나오는선수 라고 하면 안맞는거겠죠.
가치가 딱 로스터 막차정도 라고 보면 될겁니다.
28인 로스터에서 25~28번 정도의 선수가치죠
이야기상자
24/01/15 15:48
수정 아이콘
주전은 아니고, 정확히는 로스터에 있는 후보 선수죠
특히 포수는 타격이 조금만 되어도 주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고
유니크한 포지션이라 전용 백업이 있어야합니다
WAR 상 포수(유격수)는 수비의 중요도 때문에
이닝만 채워도 쌓기 쉬운데 저 정도인건 공격이 심히 안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유격수 수비가 되는 백업은 내야 전천후로 백업 세울 수 있어서
1,2점 승부 시에 대주자 후 대수비 용도로도 사용하기 좋고
포수와 같이 유사시 (부상, 체력 이슈)에 선발로 쓸 수 있어 가치가 있죠
그래서 포수나 유격수 수비가 가능하면 리그 평균보다 훌쩍 못미치는
타격 성적이어도 가늘고 길게 로스터에 한자리 잡을 수 있죠

현재 LG를 예로 들면 전자의 경우 허도환 후자의 경우 김민성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24/01/15 12:44
수정 아이콘
강한울 왜 없지 했는데 1이 넘었을 줄이야
24/01/15 12:45
수정 아이콘
김태진이 젤 의아합니다. 생긴거만 봐서는 악바리 끈질긴 정근우 같은 느낌인데.. 실력은 참..
24/01/15 13:51
수정 아이콘
스탯을 얼굴에 몰빵해서...
24/01/15 14:49
수정 아이콘
타율만 좋은 선수들이 실제 타석에서의 생산력보다 과대 평가 받는 측면이 있죠. 김태진도 전형적으로 타율만 좋은 유형.
지니팅커벨여행
24/01/15 16:35
수정 아이콘
이용규 느낌인데 한 3단계 정도 다운그레이드죠
24/01/15 12:48
수정 아이콘
역대 2천타석 이상 소화 & WAR(수비포함) 음수
김주형 2011타석 -1.68
허준 2431타석 -0.56
강성우 2001타석 -0.28
이건열 2700타석 -0.20
지석훈 2889타석 -0.16
24/01/15 12:58
수정 아이콘
세상에 여기도 타이거즈가 둘
네이버후드
24/01/15 17:30
수정 아이콘
셋이에요
24/01/15 17:38
수정 아이콘
허준까지 타이거즈라고 하면 타이거즈가 너무...ㅠㅠ
네이버후드
24/01/15 17:41
수정 아이콘
강성우도 코치던데요 ?? 하지만 최다우승이자나요 한잔해
Underwater
24/01/15 13:17
수정 아이콘
박종윤 2591 타석 -0.16

이런데 우리 꼴데가 빠지면 섭섭합니다 추가해 주세요
24/01/15 13:22
수정 아이콘
수비포함 시 박종윤은 0.58로 흑자(?) 전환입니다... 스탯티즈 수비 통계를 믿지는 않지만, 원 자료와 동일기준으로 했어요
스타나라
24/01/15 13:43
수정 아이콘
맙소사...한화 유격수 허준인가요??
최강한화
24/01/15 14:14
수정 아이콘
그 한화 허준이 맞을겁니다. 크크
아우구스투스
24/01/15 17:00
수정 아이콘
참고 김주형은 수비도 좋지 않아서 한국시리즈 5차전 9회 실책도 했음
24/01/15 17:45
수정 아이콘
이범석 노히트노런도 어정쩡한 수비로 날려버린...
닉네임을바꾸다
24/01/15 12:50
수정 아이콘
가늘고 길게하면서 우승반지까지...
24/01/15 12:59
수정 아이콘
황대인 저기서 WRC 제일 높다고 굵은표시된거 열받네...
아영기사
24/01/15 13:00
수정 아이콘
황대인은 괜찮은 거포로 성장할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곧미남
24/01/15 21:19
수정 아이콘
몸만봐도..
태바리
24/01/15 13:06
수정 아이콘
대주자로 한 팀(삼성)에서 10년동안 있었고 코치까지한 강명구가 있죠. 찾아보니 WAR 0.585
24/01/15 13:07
수정 아이콘
가늘게 가자고 끌고간게 아닌 선수가 있네요
PolarBear
24/01/15 13:31
수정 아이콘
우친문..이없네.. 현역선수들만 이구나. .
팔라디노
24/01/15 13:35
수정 아이콘
복지의 기아
handrake
24/01/15 13:37
수정 아이콘
포수는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다른 포지션이 저렇게 길게 갈수가 있다니...
24/01/15 14:40
수정 아이콘
이상호, 김태진은 내외야 유틸리티에 대주자나 좌완 상대 대타로 나오는 선수들이니까 가치가 없진 않죠.
황대인은 원래 팀에서 목적을 가지고 주전급으로 내보내던 선수라 연차도 저 중엔 제일 짧은데 타석수를 많이 가져간거고...
지니팅커벨여행
24/01/15 13:44
수정 아이콘
대인아 쪽팔리면 올해는 저 라인에서 탈출하자
딱 22년 정도만 해도 욕 언 먹을텐데 흠..
팔라디노
24/01/16 11: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22년도 개 못했죠 타점만 91타점이지
말아먹은 찬스가 엄청 많았고
Wrc+ 도 딱 100 인 리그 평범수준이 커하인 선수..
기회를 저만큼 받았는데 무조건 22보다 잘해야ㅠㅠ
아리아스타크
24/01/15 13:56
수정 아이콘
김주형 놔주니 이젠 황대인이라니 참.... 할말이 없습니다
24/01/15 14:06
수정 아이콘
비단잉어는 킹정이지
매번같은
24/01/15 14:07
수정 아이콘
우승 최다 경험 포수는 해태에서 6번 우승한 장채근 선수가 아닐까 싶네요. 명확한 기록을 본건 아니지만 어짜피 최다 우승 기록은 해태 선수에게서 나올지라;;
전반전0대0
24/01/15 16:43
수정 아이콘
진갑용이 삼성에서 7회 우승했습니다(02, 05, 06, 11, 12, 13, 14)
매번같은
24/01/15 16:54
수정 아이콘
의외네요. 삼성 왕조 시절 전체를 커버했군요.
(여자)아이들
24/01/15 14:08
수정 아이콘
황대인은 귀염둥이라서 괜찮
산밑의왕
24/01/15 14:32
수정 아이콘
허도환도 웃는 상이라 귀엽....크크
양의지도 우승3회, 허도환도 우승 3회....
놀라운 본능
24/01/15 14:40
수정 아이콘
선수인가 토템인가
24/01/15 15:00
수정 아이콘
진짜 허도환 보고있으면 우승이란건 하늘이 내려주는게 맞는거같아요 크크
김태균이 우승반지하나없이 은퇴하는거보고 너무 안타까웠는데..
한국화약주식회사
24/01/15 15:05
수정 아이콘
지바롯데 우승반지는 있긴 하지만 06년도가 젤 아쉬웠죠
24/01/15 15:07
수정 아이콘
제가 딱 야구보기시작한게 그 해 였는데
그 이후로 이렇게까지 못할줄이야...
손금불산입
24/01/15 15:11
수정 아이콘
그냥 개인 기량과 상관관계가 별로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크크 야구뿐 아니라 축구도 마찬가지고 농구 포함 모든 팀스포츠가 거진 다 그런 셈이니
네이버후드
24/01/15 17:43
수정 아이콘
축구의 경우는 이적이 상대적으로 수월해서 좀 다르긴하죠
손금불산입
24/01/16 10:06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라면 우승 커리어가 선수의 소속팀 선택 능력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되는건데, 그 소속팀 선택 능력도 그걸 선수의 개인 기량에 포함시켜서 평가하자고 이야기하면 여러모로 이야기가 많이 꼬이긴 할겁니다.
이야기상자
24/01/16 09:26
수정 아이콘
축구면 모르겠는데 농구는 다르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개개인의 영향력이 강하다 보니
시엠 파엠 우승은 갖고와야
오 너 좀 치는구나
그럼 이제 너의 역대 랭킹좀 따져볼까
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손금불산입
24/01/16 10:05
수정 아이콘
2010년대부터 그런 분위기가 선수들 사이에서든 현지에서든 팽배해지긴 했는데 어디까지나 입싸움에서나 그럴 뿐입니다.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놓고 선수들이 우승하려고 가장 먼저하는게 슈퍼팀 결성이잖아요? 선수 본인들도 아는거죠. 진짜 자기만 잘하면 되는 종목에서 슈퍼팀 결성붐이 가장 치열하다는게 말이 안되죠.
이야기상자
24/01/16 10:19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나 입싸움이라기에는 평가를 보면
파포 3위라인에 언급 되는 노비,가넷,바클리의 경우 노,가가 반지가 있을때랑 없을 때랑
랭킹이 달라지지 않았나요
슈가 랭킹에서도 4위권이 웨이드, 하든, 아이버슨인데 시엠도 없는 웨이드가
하든 아이버슨에 비비고 있는걸 넘어 하든과 4위 논쟁을 하는걸 보면
우승반지의 중요성이 느껴지구요
특히나 노비츠키나 웨이드는 자기가 잘해서 우승한거에 가깝죠

선후관계가 바뀐 느낌인데 결국 반지가 에이스의 역량에 따라 이루어지는거로 판단이 되었고
그에따라, 본인이 쉽게 명예를 얻기 위해 슈퍼팀을 결성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편이어서요
손금불산입
24/01/16 10:28
수정 아이콘
제가 노비, 가넷, 웨이드까지는 전성기를 다 챙겨보고 당시의 커뮤니티 반응(지금에 비하면 한줌거리 규모였지만)나 해외 평가도 정말 많이 접하고 그랬어서 기억을 합니다만 가넷 같은 경우에는 우승이 평가를 크게 가르진 않았어요. 애초에 가넷이 우승할 깜냥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 자체도 없었고요. 노비츠키 같은 경우에는 세간의 고정관념과 평가를 뒤집어버린 퍼포먼스가 있었고 웨이드는 애초에 기량을 만개하기 시작한 시점이 우승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는거지... 말씀하신 선수들은 그냥 기량적으로도 비슷비슷한 선수들입니다. 그러니까 우승 경력을 들여다 보자해도 큰 무리가 없는거고 애초에 우승 경력, 특히 NBA에서는 정도 이상으로 파엠에 집착하며 선수를 따지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완전히 무의미한 논쟁이라 생각해요. 그럴거면 천시 빌립스나 토니 파커, 안드레 이궈달라도 그놈의 역대 랭킹에 집어 넣었어야죠. 같이 파이널에서 뛰던 진짜 레전드들을 여럿 제끼면서까지 본인 힘으로 그 중요한 우승을 만든 선수들인데.
이야기상자
24/01/16 10:55
수정 아이콘
생각의 차이인것 같은데, 정도 이상으로 파엠에 집착하는 이유가
그만큼 농구가 팀 스포츠지만 개개인의 역량으로 뒤엎을수도 있다는걸 나타내는 예시 아닐까요
기량적으로 당연히 비슷비슷하지만 결국 플옵 캐리가 선수평가를 가르게 되는것 처럼요
저도 아이버슨부터 르브론 2연패 정도까지 열심히 봤던 기억이 있는데
우승으로 노비츠키의 평가가 달라지는게 확연히 느껴졌는데요
반례로 드신 천시빌럽스, 토니파커, 이궈달라는
애초에 비교 대상에 오를정도에 누적이 부족한건 아시잖아요

야구에서처럼 턴방식으로 개개인의 많은 누적이 데이터화 되기 쉽지 않은 이상
농구나 축구나 결국 시즌 수상 이력정도랑 퍼포먼스로 기억될텐데
그 중에서도 농구는 플로어에 5명이 뛰는 스포츠다 보니 플옵의 퍼포먼스를 무시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도 축구에서는 우승컵이 평가에 미치는건 다소 회의적인데
결국 메시가 월드컵에서 퍼포먼스로 GOAT 를 증명했지 않습니까
손금불산입
24/01/16 1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대로 생각의 차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저는 메시가 월드컵 퍼포먼스로 GOAT를 증명했다고 보지도 않아서요. 전 사실 누적도 회의적으로 봐요. 28-8-7 찍은 38살의 르브론이 27-7-6 찍은 22살의 르브론보다 낫다고 보기도 어려운 것처럼요. 저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미국식 히어로주의가 NBA의 슈퍼스타 평가 요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사람이라서요. 저는 전성기 시절 코비의 레이커스나 르브론의 캐벌리어스를 보면서 팀이 못 받쳐주는 슈퍼스타의 한계를 여실히 느꼈기 때문에... 그전에는 피스톤스와 스퍼스의 우승 경쟁도 봤고요.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커버할 수 있는 차이를 커버하고 뒤집는 것이 팀 스포츠에서의 슈퍼스타일 뿐이지 애초에 기반부터 망가진 팀을 개인이 지탱도 아니고 우승까지 만드는 것은 농구에서도 불가능이라 생각해요. 제가 주변에 늘 이야기하지만 캐리보다 역캐리가 훨씬 쉽습니다. 뒤집어 이야기하면 캐리는 한계가 있다는 말이에요. 노비츠키나 웨이드도 우승 당시 2옵션, 3옵션 같은 사이드킥은 커녕 구멍이라고 욕먹던 주전 하나 빠지는 걸로도 아주 큰 타격을 받았을테니까요.
무딜링호흡머신
24/01/15 15:24
수정 아이콘
이래서 팀 스포츠에서 커리어 가지고만 선수 평가하는게 의미없다는거죠

야구는 개인지표가 많이 발전되어있고
그나마 개개인 평가하기가 좋기때문지 덜한거지

축구같은 경우는 더 심각하죠 크크
살려야한다
24/01/15 15:49
수정 아이콘
기아 지분 무엇
곧미남
24/01/15 21:20
수정 아이콘
저런 한승택이 작년 전반기까지 주전이었죠
그렇게 퓨쳐스 포수 좀 써보라고 해도 아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510 [스포츠] [KBO] MLB 내한 구단 한국팀과도 경기 치른다 [23] 손금불산입8710 24/01/16 8710 0
80509 [스포츠] [해축] 2023 FIFA 올해의 선수 발표 [31] 손금불산입8683 24/01/16 8683 0
80507 [스포츠] 그래도 이번 아시안컵 한국 경기력이 역대급인 증거 [79] 여기17019 24/01/15 17019 0
80506 [스포츠] 이강인 바레인전 미친 원더골.mp4 [56] insane14638 24/01/15 14638 0
80499 [스포츠] [KBO] 가늘고 길게 생존한 타자들 [74] 손금불산입10482 24/01/15 10482 0
80498 [스포츠] [해축] 21세기 4번째 엘 클라시코 해트트릭.mp4 [19] 손금불산입7901 24/01/15 7901 0
80497 [스포츠] [KBO]서건창의 행선지가 정해졌습니다 [33] 캐러거10318 24/01/15 10318 0
80495 [스포츠] [해축] 치열하게 공방을 주고받은 맨유 vs 토트넘.giphy [20] Davi4ever8351 24/01/15 8351 0
80494 [스포츠] [축구] 한잔해 일본 이길 뻔도 했잖아.mp4 [14] 손금불산입10624 24/01/15 10624 0
80492 [스포츠] 사우디 공연에서 꽁꽁 싸맨 여자아이돌 무대의상 .jpg [21] VictoryFood14472 24/01/14 14472 0
80491 [스포츠] [리버풀] 살라 없이 버틸 수 있을까? [11] 아우구스투스8505 24/01/14 8505 0
80490 [스포츠] [NBA] 중간 순위표 [41] 그10번7957 24/01/14 7957 0
80487 [스포츠] [해축] 리그 복귀전을 가진 맨시티의 핵심 KDB, 그리고.giphy [23] Davi4ever8220 24/01/14 8220 0
80485 [스포츠] [해축] 다시 10위권 진입에 성공한 첼시.giphy [3] Davi4ever6751 24/01/13 6751 0
80484 [스포츠] [축구] 한준희 "지금 대표팀이 역대 최강" [65] 우주전쟁12930 24/01/13 12930 0
80475 [스포츠] [배구] 현대캐피탈 대 대한항공 4세트 점수 [8] TheZone9401 24/01/12 9401 0
80469 [스포츠] 키움 이지영 사인&트레이드로 SSG행 [39] Fin.11342 24/01/12 11342 0
80466 [스포츠] [NFL] 시대의 종막,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빌 벨리첵 사임 [33] 담배상품권9368 24/01/12 9368 0
80461 [스포츠] 플레텐버그) 에릭 다이어 to 바이에른 뮌헨 Done deal [39] kapH9071 24/01/11 9071 0
80460 [스포츠] KBO 로봇 심판 도입 최종 확정, 단 피치 클락은 후반기 도입 여부 결정 [28] Davi4ever9246 24/01/11 9246 0
80454 [스포츠] [KBO] 아직도 계약 못한 FA 포수들 [26] 손금불산입10297 24/01/11 10297 0
80453 [스포츠] [해축] 연장전 합쳐서 1경기 8골.mp4 [6] 손금불산입7735 24/01/11 7735 0
80452 [스포츠] [해축]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결과.mp4 [5] 손금불산입7292 24/01/11 72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