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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3 22:27
PPV에서 PLE로, TV에서 스트리밍으로.
결과가 괜찮으면 스맥,늑트,PLE 다 스트리밍으로 넘어가겠네요.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은 처음아닌가요? 짭짤하다는 생각이 들면 다른 스포츠로도 확대를..?
24/01/23 22:35
이미 Hulu와 파트너십을 맺어서 여러 쇼들을 보내는 일은 있었습니다. 훌루가 한국에서 유명한 플랫폼이 아니라 그렇지...
24/01/23 22:50
(수정됨) 넷플릭스도 넷플릭스 컵이라고 F1 드라이버들이랑 PGA 골프선수들 섞어서 4팀정해서 이벤트 골프경기 중계한적도 있고
아마존 프라임(NFL TNF 15경기 독점) 애플티비(MLB FNB중 픽경기 독점중계, MLS) 처럼 미국 스포츠에 뛰어드는 OTT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형태이며 넷플릭스 또한 ESPN과의 F1경쟁에는 고배를 마셨지만 내년 NBA 일부 경기 따오는것을 진지하게 노리고 있다라는 얘기들이 많이 들리는점 등 앞으로 OTT들의 전보다 미비해진 가입자수를 스포츠 중계로 돌파하겠다라는 기조가 유지되는한 이런 계약은 더 생길것 같습니다.
24/01/23 22:31
IB sports 에서 방송중인 레슬링 관련 프로그램들은 어찌될까요.
넷플릭스에서 케이블 방송에서 방송하는 것을 허용할 것 같지 않은데...
24/01/23 22:34
일단 미국 영국 캐나다 라틴 아메리카 한정인데 지역락 풀릴때쯤 ib sports랑 재계약 안하면 넷플릭스에서 직접 볼수도 있을겁니다만..
지금처럼 한국어 중게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대신 생방송 끝나자 마자 몇시간안에 자막달아주면 갓플릭스 되는건데 그렇게까지 서비스할라면 심의를 미리 통과해야하는데 라이브컨텐츠 특성상 가능할지가 잘모르곘네요.
24/01/23 22:39
아버지가 즐겨 보시는 것 중의 하나가 레슬링 프로그램인데...
넷플릭스는 잘 못하시는데 제발 IB SPORTS 에서 계속 방송했으면 좋겠네요. 몇 안되는 취미 생활 중의 하나인데...
24/01/23 22:49
일단은 UK, 북미, 라틴아메리카쪽인데 IB에서 은근 WWE쪽 신경많이 쓰는거 같으니 국내는 IB에서 쭉 해줬으면 좋겠네요.
과거 PPV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24/01/23 23:19
https://mlbpark.donga.com/mp/b.php?b=bullpen&id=202401230088889676
사실 이 추세로 보면 어느정도 노령 스포츠로 인식 박혀있는 WWE 입장에는 넷플을 통한 젊은 연령층 흡수 + OTT 입장에는 장기적인 차원의 IP 확보(WWE 관련 드라마나 영화나 모바일 게임등 제작가능) 및 소설미디어 압도적 구독수를 확보하고 있는 WWE와의 시너지 윈윈효과를 노릴듯 싶습니다.
24/01/24 03:33
자막만 낭낭하게 깔아주면 결제할수 있습니다 티비로는 어떻게 방송중인지 모르겠고
유튭 하이라이트로 보는중인데 채널 주인 개인 사정으로 방송 안 하던 한 두달동안 답답해서 미쳐버리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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