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1/24 08:43:26
Name 미원
File #1 Screenshot_20240124_084010_X.jpg (450.1 KB), Download : 11
Link #1 트위터
Link #2 https://twitter.com/baseball_ref/status/1749937487890264173?t=zDegzj2hgPw1qOcaAc3oqQ&s=19
Subject [스포츠] 2024년 야구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벨트레는 당연히 첫 턴 입성에 성공한 가운데
토드 헬튼 역시 입성 성공
마우어도 몇 턴 걸릴 것 같지 않느냐는 예상과 달리 첫 턴에 바로 뚫었네요

와그너는 1.2% 차이로 아쉽게 입성 실패했고
올해가 투표로 마지막 기회였던 셰필드는 한참 모자라며 입성 실패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24 08:54
수정 아이콘
지금 남은 선수들 중에 들어갈 선수가 와그너, 어틀리, 벨트란(휴스턴 치팅 때 이미지 많이 망쳤는데 인기 좋네요) 정도 밖에 안 보이는데 와그너는 무난히 내년에 가곘네요
24/01/24 09:00
수정 아이콘
내년 들어오는 선수도 이치로에 잘 쳐서 사바시아 정도 밖에 없긴 하네요
김유라
24/01/24 08:58
수정 아이콘
피아자나 오티즈 이후로 착한 약, 나쁜 약 구분 지어지는 느낌이긴 했지만 셰필드는 좀 짜치긴 하죠.

마우어와 와그너가 논란(?)의 중심인데 둘다 세이버 내려놓고 상징성으로 보면 그러려니 싶기도 합니다.
더치커피
24/01/24 09: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피자형은 오티스랑 비교되기엔 억울하죠.. 타의에 의해 적발된적이 전혀 없으니까요
더치커피
24/01/24 09:25
수정 아이콘
마우어가 첫턴인거 보니 포지도 무난히 명전가겠네요
24/01/24 10:2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예전보다는 관대한 느낌이네오
마우어 첫 턴이라니
김연아
24/01/24 13:5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시대가 바뀐 느낌이죠.

암만 그래도 마우어가 첫 턴이라니(2)
Chasingthegoals
24/01/24 10:35
수정 아이콘
홍식이형의 와그라노 오타를 통해 뇌리에 아예 각인됐던 와그너는 몇 턴이냐가 문제지, 무난히 명전 가겠네요.
24/01/24 10:53
수정 아이콘
내년이 마지막 기회라고는 하네요.
그래도 올해 득표율 보면 웬만하면 들어가지 않을까 싶음...
Chasingthegoals
24/01/24 10:59
수정 아이콘
마지막 턴이면 버프가 좀 껴서 들어갈겁니다. 본즈, 클레멘스, 실링 모두 명전 입성은 실패했어도 턴이 거듭될수록 점점 득표율이 높아졌던게 보였거든요. 실링은 그 음모론에 트윗만 안 했어도 막턴 턱걸이 입성이 유력해보였는데, 그거 하나로 70에서 58퍼로 떡락하고 마무리 됐던건 지팔지꼰이라고 봐야겠습니다.
24/01/24 11:51
수정 아이콘
왠지 실링은 베테랑 커미티로라도 명전 갈 거 같은데 생전에는 못 가고 사후에 갈 거 같아요
아델라이데
24/01/24 13:18
수정 아이콘
뭔가 명단이 클린해졌군요.. 본즈 클레멘스 이런애들 다 나가리된건가..
wersdfhr
24/01/24 14:29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단체로 나가리 됐을겁니다
wersdfhr
24/01/24 14:31
수정 아이콘
벨트레 시애틀시절까지만 해도 저런놈도 나이빨로 꾸역꾸역 누적 쌓으면 명전 가능함?으로 키배 벌어지고 그랬는데

보스턴 찍고 텍사스에서 워낙 잘해버려서 훌륭한 득표율로 가네요 95%는 예상 아예 못함
24/01/24 14:39
수정 아이콘
시애틀 때도 구장빨 안 좋게 받았는데 그나마 벨트레라 성적이 괜찮게 나왔던 것 같아요
타자 친화적 구장으로 옮긴 다음은 설명 생략
설레발
24/01/25 02:10
수정 아이콘
다 아는 이름들이구먼.. 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629 [스포츠] 토너먼트 일정으로 보는 'E조1, 2위' 유불리 - 일본 D조 2위 확정 후 추가 [30] 맛밤8850 24/01/24 8850 0
80627 [스포츠] [NBA] 밀워키 벅스, 그리핀 감독 해고 + 테리 로지어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19] 그10번6841 24/01/24 6841 0
80624 [스포츠] 백승호, 英 챔피언십 버밍엄시티로…3년 만에 유럽 무대 재입성 [18] 及時雨9475 24/01/24 9475 0
80623 [스포츠] 호날두 중국에서도 노쇼 [44] 몰라몰라12068 24/01/24 12068 0
80622 [스포츠] [축구] 아시안컵 탈락이 확정된 중국 [30] 손금불산입9664 24/01/24 9664 0
80621 [스포츠] LAD-SD vs 노시환·문동주·원태인 '팀코리아' 불꽃대결 확정, MLB 스페셜 게임 대진 공개 [15] Pika487093 24/01/24 7093 0
80620 [스포츠] [해축] 리그 9위라도 우승컵 눈앞까지.mp4 [6] 손금불산입6331 24/01/24 6331 0
80619 [스포츠] 2024년 야구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16] 미원7088 24/01/24 7088 0
80615 [스포츠] [WWE] Monday Night Raw on NETFLIX [19] Rated5712 24/01/23 5712 0
80607 [스포츠] [NBA] 엠비드 커리어하이 70득점 하이라이트 [20] 그10번8242 24/01/23 8242 0
80605 [스포츠] [해축] 23-24 시즌 현재 유일하게 남은 무패 클럽 [18] 손금불산입8161 24/01/23 8161 0
80604 [스포츠] [KBO] KBO 역대 최다 우승 선수 2명 [19] 손금불산입7978 24/01/23 7978 0
80603 [스포츠] 5년 100억 '초대형 잭팟'...KT, 고영표와 창단 첫 비FA 다년계약 [33] insane9412 24/01/23 9412 0
80602 [스포츠] 최강야구 에필로그 [18] 죽어도아스날10296 24/01/23 10296 0
80600 [스포츠] 아시안컵 A조 최종 결과 [34] 무도사11150 24/01/23 11150 0
80598 [스포츠] 마지막으로 브레멘이 뮌헨을 격침시킨것은 [14] v.Serum7237 24/01/22 7237 0
80596 [스포츠] 벤투 감독이 이번에 세운 기록 [4] Croove11108 24/01/22 11108 0
80594 [스포츠] [해축] 이스코를 잠재운 페란 토레스.mp4 [3] 손금불산입7663 24/01/22 7663 0
80593 [스포츠] [해축] "이게 팔이지 어떻게 어깨야" [63] 손금불산입10891 24/01/22 10891 0
80592 [스포츠] [해축] ??? : 여기 우승 맛집 맞는거죠? [19] 손금불산입9531 24/01/22 9531 0
80590 [스포츠] [해축] 살라도 없고 아놀드도 없는 리버풀이었지만.giphy [15] Davi4ever7305 24/01/22 7305 0
80587 [스포츠] 홍진호의 런닝맨 출연 소감 .mp4 [36] Myoi Mina 13955 24/01/21 13955 0
80586 [스포츠] 정수근... [40] 월터화이트13715 24/01/21 137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