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6/05 12:48
선발 양현종 요즘 부진해서 다른 사람 뽑으려고 했는데 다 별로...
내가 알던 과거 나눔군 선발라인업은 안그랬는데... 2루는 아까까지는 정근우가 1등이길래 한화팬들 대단하군 했는데 결국 서건창으로 가는군요.
17/06/05 12:53
드림 쪽은 아직까지 접전이 없는데 나눔 쪽은 KIA와 한화팬들의 화력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크크.
드림 쪽에서는 최주환, 조동찬, 박경수가 붙는 2루수 쪽이 그나마 접전의 가능성이 보이네요. 나머지는 원탑이 너무 확고하다보니. 선발 니펏, 계투 이현승, 마무리 김재윤, 포수 양의지, 1루수 이대호, 3루수 최정, 유격수 김재호, 외야수 구자욱, 손아섭, 민병헌, 지명 이승엽. 드림쪽 선발 될 멤버들이 너무 확고합니다.
17/06/05 12:56
기아팬분들이 다른 기아 선수들은 다 화력지원 들어가는데 마무리 임창용, 1루 김주찬은 철저히 외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크크.
17/06/05 13:07
전 안나갔으면 해서... 양모지리는 체력저하가 시즌 초중반부터 나오는 느낌이고.. 꽃범호도 지금 부상중에..
체력적으로 감안해줘야 할선수가 너무나 많은것..
17/06/05 13:14
갑툭튀는 아니긴 합니다.
마무리 투수에게 제일 이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던 선수라.,.. 물론 올해 피안타율이 내려가니 탈삼진 능력도 조금 내려갔습죠. 물론 구위는 그대로
17/06/05 13:16
2년차였던 작년부터 클로저 시작했는데 팀이 kt라 주목을 영 못 받았다는 걸 감안하면 이번 시즌 대활약은 아마 많은 팬들한테 갑툭튀로 여겨지지 않을까 싶네요 히히
17/06/05 22:15
신인이 데뷔 해 올스타 MVP 인데 올스타 이후 후반기 성적이 망해서 신인왕은 꿈도 못 꿨더랬죠 크크
그래도 팀 우승과 올스타 MVP 라는 쉽게 경험하지 못 할 큰 것을 한꺼번에 경험했습니다
17/06/05 13:34
이정후 서건창 두명 뽑히지 않을까 했는데 딱 예상대로네요. 이 팀은 성적이 리그 포지션 탑급이 아닌 다음에야 인기만으로는 무리라... 서건창은 상대가 안치홍이라 추후를 봐야겠습니다만.
17/06/05 16:41
박세웅은 본인은 미출전이 아쉬울지 몰라도 안나가는게 더 낫죠..
거의 롯데의 수호신급으로 성장중인데.. 플루크라도 일단 0점~1점 평자만 찍어도 .. 본인으로서는 엄청난 대박이라고 밖에 볼수없네요.
17/06/05 22:10
선빈이 이번에 불의의 부상만 당하지 않으면 올스타전 첫 출전 가능 하겠네요(그것도 베스트 9으로)
09우승때는 수비불안하다고 안돼.. 잘 해서 올스타전 나갈까 했더니 안면 골절로 못 나가.. 국대도 못 나가.. 이런 저런 큰 이벤트에서 항상 일이 생겨서 못 나갔는데 이번엔 좀 나갔으면 좋겠네요.. 내가 진짜 한번은 꼭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