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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0 16:47
독특한 매력이 있는 배우 입니다.
엄마랑 비교하는건 좀 너무한 처사고 엄마는 인류 역사상 아직까지도 얼굴 몸매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손에 꼽는 분이시니 이목구비가 둥글둥글 순둥순둥 하기보다도 입체적으로 선이 뚜렷해서 전통적인 미인상으로 보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개성이 뚜렷한 미인상 배우랄까 근데 몸매 면에서는 훌륭한 편이긴 하지만 엄마와 비교하면 많이 모자랍니다 크다 작다 보다 밸런스 비율 모양새 등등 엄마 압승
24/01/30 18:20
(수정됨) 댓글 보니까 저렇게 예뻐도 절세미인 엄마땜에 스트레스 받겠네요. 뭐 다 저게 엄마한테서 온거라 생각하고 감사해야지 뭐..
나무위키 찾아보니 올리비아 핫세도 인생 굴곡이 많네요. 나무위키에 나오는 줄리엣 사진은 정말 엄청나네요.. AI도 저렇게 못 그릴 듯..
24/01/30 18:50
엄마 유전자 및 영향력 아니었으면 쉽게 데뷔 및 성공하기 힘들었을 테니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올리비아 핫세 전성기 시절, 모니카 벨루치 전성기 시절은 실물로 한번 보고 싶습니다
24/01/30 19:51
저도 당장 동안 형이 있어서 간만에 본 친척들이 다 절 형 이름으로 부르는데 당시에는 웃고 넘겨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하물며 엄마가 올리비아 핫세면 오죽할까 싶은데요. 엄마보다 못하다는 소리도 한두번 들어야 웃고 넘기죠.
24/01/30 20:42
얼마나 있을까요가 아니라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를 물어봐야죠. 유명인들 자식들이 힘들어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당장 이종범도 그거 알아서 이정후 야구 안시킬려고 했고 차두리도 아버지와의 비교때문에 많이 힘들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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