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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21 11:10:08
Name 김유라
File #1 cd62310b5d11679be8803bb9e4665307.jpg (92.7 KB), Download : 5
Link #1
Subject [연예] <파묘> 씨네21 한줄평



전반적으로 사바하 상위호환 정도가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재미가 없다고는 못하지만, 호불호가 강한 영화 - 그리고 장재현 감독의 색깔을 그대로 답습한 영화 정도로 보이기는 하네요.

자세한 리뷰는 2/22에 22시 20분에 제가 보고 와서 작성하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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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이
24/02/21 11:13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해외 리뷰 중에
영화가 끝나서 기쁘다
더이상 누군가 피를 토하는 걸 보지 않게되어
라는 평을 보고나니...좀 안땡기긴 하더라구요
Lina Inverse
24/02/21 11:17
수정 아이콘
어제 시사회 보고왔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장재현 감독 작품중에서 젤 나은것 같네요.
최소한 극장가서 볼만한 작품임은 틀림없습니다.
덴드로븀
24/02/21 11:41
수정 아이콘
파묘 >> 사바하 > 검은사제

이정도는 되는건가요?
Lina Inverse
24/02/21 11:43
수정 아이콘
네 개인적으론 그렇습니다
땅땅한웜뱃
24/02/21 11:17
수정 아이콘
짓눌린 민족의 정기... 동아시아 군사주의 망령... 좀 쎄한데 선발대 평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24/02/21 11:24
수정 아이콘
별점으로는 대박삘인데요?
덴드로븀
24/02/21 11:39
수정 아이콘
http://m.cine21.com/movie/minfo/?movie_id=52267
[사바하 (2019) ] 씨네21 평점
허남웅 6 연출 퇴마술이 뒤로 갈수록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임수연 7 독창적인 성탄절 영화. <검은 사제들>보다 <사바하>!
이용철 6 흥미진진함은 좋으나 메워야 할 부분이 많다
김소미 7 장재현의 진일보, 속이 꽉 찬 오컬트
김성훈 8 많고 많은 신들 중에서 누가 진짭니까

이동진 ★★☆(5) 묵직한 질문과 흥미로운 설정이 날개를 펴지 못한다
동오덕왕엄백호
24/02/21 11:26
수정 아이콘
왠지 평 보니 누가 묘에 말뚝 박아서 혼이 풀려나서 그 혼이 알고보니 친일파의 망령 내지는 억울하게 죽은 독립운동가?
자가타이칸
24/02/21 16:28
수정 아이콘
이 한 문장으로 영화 다 봤음
24/02/21 11:28
수정 아이콘
아 너무 보고 싶은데...육아...ㅠㅠㅠㅠㅠㅠ 크크크크크
덴드로븀
24/02/21 11:40
수정 아이콘
밤10시 이후 상영시간대도 있을거라 잘 재우고 후딱 보고 오시면 됩니다? 크크
24/02/21 11:42
수정 아이콘
그리곤 무서워서 불 못 끄고 밤을 새는 사태가 .. 크크
24/02/21 11:41
수정 아이콘
종교인류학에 민속학이라니 급 관심이 가는데...
24/02/21 11: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장재현감독님 작품은 어느정도 인간찬가가 있어서 그렇게까지 무섭진 않더라구요.
성인 이후에 영화보고 진짜 밤에 무섭다고 느낀건 곡성이 유일했습니다.
코리엠
24/02/21 11:47
수정 아이콘
사바하 상위 호환이면 저는 보러 가겠습니다 흐흐
SAS Tony Parker
24/02/21 12:35
수정 아이콘
파묘'의 순제작비는 14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은 330만명으로 알려졌다.



순제작비 약 140억
https://www.maxmovie.com/news/436648?/
손익분기점 약 330만명
김유라
24/02/21 12:4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손익까지는 어찌저찌 채울듯한데 대박은 좀 빡세보이네요
SAS Tony Parker
24/02/21 12:44
수정 아이콘
워낙 볼게 없고 초반 기세가 좋아서 (실시간 예매랑 22만이던가)
350만까지는 될거 같습니다 물론 그 이상은..
실제상황입니다
24/02/21 12:51
수정 아이콘
한줄평이 쎄하긴 하네요. 별점 주신 분들은 좋은 의미로 저렇게 써놓으셨던 거겠지만요.
shooooting
24/02/21 13:07
수정 아이콘
우선 예매는 해놓긴 했습니다만
24/02/21 13:24
수정 아이콘
사바하 믿고 보고 평가하겠습니다
바람돌돌이
24/02/21 16:44
수정 아이콘
기대합니다
바보영구
24/02/22 04:33
수정 아이콘
씨네21의 소위 전문가라 불리는 필진들이 요즘 뭐 활동이나 글로 증명한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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