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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02 08:28:30
Name 우주전쟁
Link #1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연예] 최민식 배우가 요즘 신이 나서 무대인사 돌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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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으로서도 [파묘]가 2014년 개봉작 [명량]이후 간만에 나온 흥행작입니다. 저 영화들 가운데 딱히 '망작'은 없었지만 흥행작도 없어서 이번 영화 흥행성공이 개인적으로도 크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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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레인
24/03/02 08:30
수정 아이콘
대호는 좀...
24/03/02 08:39
수정 아이콘
민식이형이 명량빼고는 천만이 하나도 없고 2위가 그 옛날의 쉬리로 600만이죠.

이번에 드디어 쉬리를 넘어서겠네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4/03/02 10:21
수정 아이콘
신세계가 470만이었군요 허허
바카스
24/03/02 14:41
수정 아이콘
이야 올드보이, 범죄와의 전쟁,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파이란 죄다 강렬한데 600만도 안 됐군요.
탈리스만
24/03/03 10:55
수정 아이콘
와 제 이미지는 천만단골 S급 배우인데 그러고보니 의외네요.
딜서폿이미래다
24/03/02 09:21
수정 아이콘
야 내가 좋아하면 안되냐?
김첼시
24/03/02 09: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드라마는 최근에 카지노 본인 하드캐리로 흥행시킨 느낌
24/03/02 09:42
수정 아이콘
'S급 연기자 반열에서 내려와야 하는 거 아니냐' 라는 평을 듣던중 이를 반등시킨 드라마죠. 극 전체를 강하게 이끌고 가는 좋은 연기를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4/03/03 04:06
수정 아이콘
흥행력에 대한 의문만 있었지 연기자로써의 역량에 의구심이 있었나요?
24/03/03 07:46
수정 아이콘
송강호 이병헌 최민식 (개인적으로 +황정민)이 S급 연기자라 평가 받았었는데 S급 연기자로 평가 받으려면 당연히 흥행력도 필요하니깐요.
더치커피
24/03/02 09:48
수정 아이콘
차무식 그 자체
Chasingthegoals
24/03/02 10:04
수정 아이콘
최민식으로 그런 캐릭터로 드라마 캐스팅 제안이 수차례 왔었는데, 이미지 고착화 때문에 그 동안 고사했다죠. 코로나 '덕분에' 차무식이라는 캐릭터를 볼 수 있었다고 봅니다.
24/03/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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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결말보면서 ???? 했던게 엊그제같은데 한지도 벌써 일년정도 됏더라구요 크크
사랑해 Ji
24/03/02 10:16
수정 아이콘
팬더 머리띠도 착용하시더라구요 크크크크크크
flowater
24/03/02 10:55
수정 아이콘
수학자 무슨내용인지는 모르지만 표지만 봐도 캐스팅이 매우 잘못된 느낌....
파쿠만사
24/03/02 12: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판 굿윌헌팅 이라고 하더라구요
콩순이
24/03/02 14:32
수정 아이콘
굿윌헌팅에 비교하기에는 후반부가 너무너무 힘이빠지고 어이없어요.
파쿠만사
24/03/02 15:0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놀라운 본능
24/03/02 11:11
수정 아이콘
범죄와의 전쟁도 500만이 안되네요
이쥴레이
24/03/02 11:11
수정 아이콘
위에 영화들 다 볼만했고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고구마(?)씬들이 꽤 많았던거 같네요.
꾸역꾸역 뭔가 막히는... 천문이 그절정이었던거 같은데..
꾹꾹눌러서 한방에 터지는 카타르시스를 줄려고 했는지
모르지만 보다가 같이 지쳐버리죠.

특별시민은 진짜 기대하고 봤는데 그 배우들로
저정도 연출뿐이라니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 당시 정치권이
영화보다 더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다보니 임팩트가 약한것도 있었죠.
24/03/02 12:39
수정 아이콘
감독 전작이 모비딕, 나중에 찍은게 킹덤에 무빙이니, 정말 저 작품만 신기하게 잘 안되었죠.
모나크모나크
24/03/02 11:23
수정 아이콘
배우 이미지에 비해 생각보다 대박 흥행작들이 없네요. 저도 파묘 보러 가야겠당..
24/03/02 11:56
수정 아이콘
범죄와의 전쟁 넘는게 나올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크크
애플프리터
24/03/02 11:55
수정 아이콘
카지노가 최근에 살림.
24/03/02 12:30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의문의남자
24/03/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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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히트작이 의외로 없군요
다시마두장
24/03/02 13:03
수정 아이콘
박찬욱 감독이 본인도 흥행영화 감독이고 싶다던 게 떠오르네요 크크
24/03/02 14:26
수정 아이콘
분명히 다 다른인물인데 차무식이 겹쳐 보이네요
HAVE A GOOD DAY
24/03/02 14:34
수정 아이콘
근데 올드보이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정도면 특급흥행작 아닌가요?
청불영화인데도 400만 이상 들어왔는데...
24/03/02 17:18
수정 아이콘
'명량 이후 파묘 전까지' 특급 흥행작이 없었단거니까요
국수말은나라
24/03/02 17:39
수정 아이콘
오달수보다 흥행작이 적다니...

그래도 아직까지 회자되는 확 와닿는 대작인 올드보이나 신세계를 보면 대작배우는 맞는데 스코어가 의외인 경우라서...본인이 너무 하드코어류를 즐겨 출연하는것도 있고
캬캬쿄쿄
24/03/02 18:59
수정 아이콘
명량이 10년전이라니
기도비닉
24/03/02 21:43
수정 아이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비공식 2000만명은 보지않았을까..

엄석대 뚜까패던게 30년 전이네요
다리기
24/03/03 00:10
수정 아이콘
침묵 특별시민은 나름 재밌게 봤었는데 흥행은 안될 거 같았습니다.
대배우 이름값에 비해 최근 흥행작이 없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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