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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02 20:42:45
Name 우주전쟁
File #1 서울의_봄과_파묘.jpeg (57.8 KB), Download : 10
File #2 서울의_봄_vs_파묘.png (15.0 KB), Download : 3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서울의 봄 vs 파묘 관객수 추이 (수정됨)




500만까지는 [파묘]가 4일 정도 앞서는 추세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후 추세는 또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이번 주가 개학시즌이기도 하고 해서 뒷심이 생각보다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서울의 봄] 최종 관객수는13,125,81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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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헌터
24/03/02 20:45
수정 아이콘
건국전쟁은 4일만에 털려나가서 부들거린 거였군요 흐흐
SAS Tony Parker
24/03/02 21:38
수정 아이콘
역바이럴 1등공신...
Janzisuka
24/03/02 21:48
수정 아이콘
그지같은 영화는 100만도 안되서 뉴스에서 자랑해주는데 크크 이건 뭐
24/03/02 22:05
수정 아이콘
억까가 왜이렇게 붙었나했더니...(단순 재미없다류의 리뷰 말하는거 아닙니다)
55만루홈런
24/03/02 20:47
수정 아이콘
서울의봄만큼 관객이 올것 같진 않고 그래도 천만은 찍을 것 같은... 크크
24/03/02 21:04
수정 아이콘
개학하면 애들 학교보내고 엄마들이 우르르
24/03/02 21:08
수정 아이콘
파묘가 놀라운 게 서울의 봄은 청소년들은 보기 싫어하는 유형의 영화중 하나였는데 파묘는 상당히 많이 보는 느낌입니다.
제지감
24/03/02 22:19
수정 아이콘
은근 전연령에 각각 다른 이유로 어필하는 영화긴 해요
DownTeamisDown
24/03/02 21:13
수정 아이콘
서울의 봄이 1000만영화치고 초기기세가 좋은편은 아니어서...
그래서 좀 더 봐야할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1000만은 넘어갈것 같아요
24/03/02 21:13
수정 아이콘
이게 서울의 봄이 뒷심이 역대급인 편이라 감안해서 생각할 필요는 있죠
부스트 글라이드
24/03/02 21:2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애들 보내고 봐야할것 같은...
그래도 간만에 이렇게 천만대전 나오는거 보니까 좀 활기가 살아나려나 생각드네요.
승승장구
24/03/02 21:31
수정 아이콘
재밌게 두번 본 저지만 아직도 천만은 어렵다...쪽입니다(역레발)
Janzisuka
24/03/02 21:48
수정 아이콘
...우선 저는 파묘 못봅니더...
무서워요
24/03/02 21:55
수정 아이콘
오늘밤에 보려고 했습니다만...자리가 전부 개떡같은곳만 남아서 다음주로 패스
VictoryFood
24/03/02 22:23
수정 아이콘
서울의봄는 성탄, 연말등이 후반에 있었는데,
파묘는 이번 연휴 끝나면 딱히 연휴가 없어 불리할 것 같습니다
김성수
24/03/02 22:34
수정 아이콘
무섭지 않다고들 하는데 스스로는 공포물을 봤다고 느낄 수 있는 영화가 쫄보한테는 좀 귀한 느낌이라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전설의 고향 얘기 나오는 거 보니 무서울 것 같은데..
혹시 렛미인 -> 겟아웃 -> 고백 -> 이블데드 정도의 영화랑 비교했을 때 어떨까요? 고백 정도의 분위기 이상이면 일단 영화관에서 각 잡고 보는 건 어려울 것 같고.. 겟아웃 정도면 시도해보고 싶네요
그런거없어
24/03/02 22:44
수정 아이콘
렛미인 겟아웃 보다 덜 무섭습니다. 진순정도의 맵기입니다.
김성수
24/03/02 22:48
수정 아이콘
와우!! 이 정도면 극장에서 볼 수 있겠네요 가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Janzisuka
24/03/03 00:02
수정 아이콘
오잉?
그래요? 보..볼수있으려나...
forangel
24/03/03 00:09
수정 아이콘
내다리 내놔라 스타일의 무서운 전설의고향은 아니고 손톱 먹은 쥐 이야기를 다룬 크리쳐를 가미한 전설의 고향 정도 됩니다.
아르타니스
24/03/02 2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7-800만이 맥스라고 봅니다 근 10년간 3월은 전통적으로 비수기라 약간 반 연휴 기간 지난 3/4일 개학에 맞춰서 확빠질껍니다.

또 오스카 수상결과에 특수 노린 영화들로 씨네필들은 이쪽에 좀 더 포커스를 가질꺼고 곧 4월에 맞춰 3월 중순부터 블록버스터 영화들도 개봉을 하면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지금 파묘가 차지하고 있는 스크린수를 어느정도 나눠줘야 하니깐 지금 같은 추이의 스코어를 찍기는 힘들겁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서울의봄의 말도 안되는 뒷심은 연말에 딱히 경쟁작도 없던점 + 이영화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언급하는 정치 고관련 유튜버들의 펌프질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해서..
forangel
24/03/03 0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도 거의 7,80만명 정도의 관객이 들었다는걸로 봐서 내일즉 일요일까지 610만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안보면 온오프 전부 대화에서 소외될 단계까지 가버려서 담주부터 관객하락이 예상되더라도 천만은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롱이다롱이
24/03/03 04: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제 하루 정확히 [830,835]명이 관람했더군요. 누적 관객수는 [5,379,706]
남녀 성비가 여성6/남성4 ~ 여성 5.5/남성 4.5 (참고로 [서울의 봄] 남녀 성비가 남성 47 / 여성 53)
바카스
24/03/03 00:47
수정 아이콘
치킨 5마리 내기거시죠. 880만 이상은 제가, 그 미만이면 아르타니스님께 제가 bhc급 이상 치킨을요.

이거땜에 요즘 억울하네요 크크

https://pgr21.net../spoent/53492
No.99 AaronJudge
24/03/03 17:36
수정 아이콘
…탈퇴엔딩…
바카스
24/03/03 19:05
수정 아이콘
아마 새 아이디로 활동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유쾌한 10만원빵 아쉽습니다 크크
24/03/02 23:52
수정 아이콘
잘되어서 좋긴한데 생각보다 잘 돼서 어안이 벙벙하네요 크크크크크
의문의남자
24/03/03 03:13
수정 아이콘
힘들듯
24/03/03 05:56
수정 아이콘
여기서 안된다 하면 기가 막히게 잘된 적이 많아 천만은 가겠네요 크크크
Jon Snow
24/03/03 06:25
수정 아이콘
최근에 극장 거의 안가는데 이거 두개는 봤네요 둘 다 추천
터치터치
24/03/03 06:49
수정 아이콘
천만은 갈 것 같네요
24/03/03 09:22
수정 아이콘
흐름 계속 타다가 뒷심은 약할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배수지
24/03/03 12:28
수정 아이콘
최소 천만은 갈듯
곧미남
24/03/03 14: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천만은 가겠네요
탑클라우드
24/03/04 14:52
수정 아이콘
제가 아직 못봤으니... 아마 갈 듯 합니다 허허허
4월에는 한국 출장을 가야 할텐데...
그때까지 극장에 걸려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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