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8 20:17:09
Name 무도사
File #1 235wetwt.png (39.4 KB), Download : 226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아직 FIFA에서 정식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3월 월드컵 예선의 결과를 반영한 AFC 피파랭킹 TOP 10입니다

18위 일본 1618.15
20위 이란 1613.92
23위 한국 1564.00

24위 호주 1563.93
34위 카타르 1507.94
52위 사우디 1443.53

58위 이라크 1420.47
64위 우즈벡 1386.58
67위 UAE    1366.44

71위 요르단 1350.21


한국이 호주와 단 0.07점 차이로 AFC 3위를 지켜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최종예선 조 편성시 6월 피파랭킹을 기준으로 시드를 배정하는데

바뀐 최종예선 포맷에 따라 한 시드당 세 팀씩이 배정되기 때문에 3위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시드에 들어가면 일본과 이란은 최종예선에서 만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보기 좋게 순위를 세 팀씩 묶어서 올려보았습니다.


호주와 피파랭킹 포인트가 0.07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최종예선 진출 확정 여부와 상관없이 6월에 벌어지는 2경기는 무조건 승리해야 합니다.

다행히 호주가 6월에 맞붙을 팔레스타인 방글라데시보다 한국이 맞붙을 중국과 싱가포르가 피파랭킹이 높아

똑같이 2승을 거두더라도 순위가 뒤집힐 가능성은 없습니다.

따라서 6월 2차예선 마지막 2경기를 이기면 AFC 피파랭킹 3위는 보장됩니다.

일단 정식 감독 선임이 대표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겠습니다만 6월에 있을 2경기도 중요한 경기가 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르겐클롭
24/03/28 21:02
수정 아이콘
분명 티켓이 늘어서 여유있어졌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카타르-이라크-요르단 한조되면 여간 성가신게 아니네요..
서쪽으로가자
24/03/28 21:03
수정 아이콘
어쨌든 티어가 상위 네팀이 높다치면 4위가 들어가는 조가 소위 죽음의 조가 되겠군요
24/03/28 21:14
수정 아이콘
이란 일본 모두 아시안컵 8강에서 꼴아박을때 잘하면 아시아랭킹 1위도 먹나?

라고 생각했었지만 어림도 없지
에이치블루
24/03/29 09:08
수정 아이콘
이란은 4강이었어요 선생님 뭐 우리랑 같았지만요 크크
24/03/29 1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억 정정됐습니다 크크크

이란이 먼저 경기하고 우리나라가 했었죠?

이것도 틀렸네요 크크크 우리가 먼저했...ㅠ
윤니에스타
24/03/29 10:32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아시안컵 성적이 더 낫긴 했군요.
24/03/28 21:27
수정 아이콘
최종예선 이란만 주구장창 만나던 전통을 드디어 벗어나려나요.

풀리그로 2위까지 직행이던건 똑같은데 조가 한개 더 늘었으니 엄청 널널한거죠.

감독이 진짜 누가 될런지..
윤니에스타
24/03/29 10:3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물론 1시드를 해도 일본-이란-대한민국 중 하나가 호주를 만날 수도 있는데 아시안컵에서 이란이 일본을 가패한 뒤 이겨버린거 생각하면 선녀죠. 1시드 반드시 해야된다고 하는데 싱가포르 원정 못 이기는 건 말이 안 되고 홈에서 중국한테 못 이기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봐서 1시드는 사실상 확정이라 생각합니다.
대불암용산
24/03/28 21:43
수정 아이콘
야 이거 남은경기 무조건 이겨야 되네요. 아시아 4위되면 죽음의 조 확정이니 난감
신성로마제국
24/03/28 22:13
수정 아이콘
월드컵 아시아 티켓이 8장이니 어지간하면 저기서 1~6위는 월드컵 가겠군요
국수말은나라
24/03/28 23:19
수정 아이콘
저희 요르단한테도 졌습니다만...
알파센타우리
24/03/29 00:40
수정 아이콘
이란은 신기하게 랭킹유지 잘하는거 같은 느낌....
윤니에스타
24/03/29 08:22
수정 아이콘
아시아가 예전 아시아가 아니라 1시드 못하면 진짜 위험할수도 있을것 같긴 하네요. 그렇지만 우리가 아시안컵을 못한거지 월드컵은 10회 연속 진출이죠. 이게 전세계 다섯나라밖엔 하지 못한 기록인데 어느 조에 가든 월드컵을 못나갈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77 [스포츠] [파브리지오 로마노] 사비 알론소는 레버쿠젠에 한 시즌 더 잔류한다 [17] EnergyFlow5283 24/03/29 5283 0
81776 [스포츠] [NBA] 3월들어 가장 핫한 선수 [11] 그10번5423 24/03/29 5423 0
81775 [스포츠] [MLB] 이정후 메이저리그 데뷔전 첫 안타! 그러나 + 김하성 시즌 첫안타 +이정후 역전 희생타 [12] kapH9322 24/03/29 9322 0
81772 [스포츠] [KBO] 통산 최다 출장 선수가 된 강민호 [19] 손금불산입6700 24/03/28 6700 0
81771 [스포츠] 무려 6524일만의 문학 3연전을 스윕하고 4연승을 달리는 한화이글스 [58] 호시노 아이7234 24/03/28 7234 0
81770 [스포츠] 6524일만의 문학 스윕을 이뤄낸 류현진패-승승승승의 한화 [10] insane6304 24/03/28 6304 0
81769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6] SKY925744 24/03/28 5744 0
81768 [스포츠]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현대건설 [8] HAVE A GOOD DAY4687 24/03/28 4687 0
81767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13] 무도사6696 24/03/28 6696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10] TheZone8438 24/03/28 8438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9] Pzfusilier9861 24/03/28 9861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6] Pikachu9265 24/03/28 9265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5619 24/03/28 5619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6711 24/03/28 6711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10295 24/03/28 10295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12] 손금불산입6061 24/03/28 6061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5] 바보영구7576 24/03/28 7576 0
8175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3] HAVE A GOOD DAY10425 24/03/27 10425 0
81751 [스포츠] 류현진패-승승승 [39] insane9802 24/03/27 9802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7642 24/03/27 7642 0
81748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6] 어강됴리7353 24/03/27 7353 0
81747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빈 자리에 이영택 신임 감독 선임 [15] 뽐뽀미4585 24/03/27 4585 0
81745 [스포츠] [MLB] 이정후 시범경기 최종 성적 [44] kapH8379 24/03/27 83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