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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10 11:26:09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심판이 작정하고 밀어주는 클블 골스 4차전.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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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궈달라 반칙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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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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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슨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는듯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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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넘어진건 리플레이로도 안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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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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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17/06/10 11:28
수정 아이콘
홈에서 우승해야할거 같아요..
sinsalatu
17/06/10 11:28
수정 아이콘
이런 미친 크크크
그냥 너네 이겨라 절레절레
엔타이어
17/06/10 11:28
수정 아이콘
골스의 최대 강점이 수비인데... 수비를 못해요.. 수비 하려고 하면 반칙입니다..
평소처럼 수비했다가는 전반에 주전 다 6반칙 퇴장당하겠네요.
17/06/10 11:29
수정 아이콘
대놓고 주작질이죠
17/06/10 11:31
수정 아이콘
백코트바이얼레이션은 저걸 안불수가 있나요? 농구 그동안 잘못봤나
ChojjAReacH
17/06/10 11:36
수정 아이콘
탐슨 다리 스쳤답니다 껄껄껄
17/06/10 13:33
수정 아이콘
탐슨 입김이 공에 닿은 걸로 판정났습니다.
그런거없어
17/06/10 11:32
수정 아이콘
이궈달라 수비반칙은 진짜.. 저게 반칙이면 포스트업을 어떻게 막아야 되는 건가요
VinnyDaddy
17/06/10 11:32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해서 클블이 전승우승을 저지하는 건 오히려 불명예일 것 같은데요...
sinsalatu
17/06/10 11:34
수정 아이콘
진짜 이렇게 이기면 두고두고 까이죠 ㅡㅡ
오 루즈
17/06/10 11:51
수정 아이콘
클블이 까이면 안되죠. 사무국이 까여야지
sinsalatu
17/06/10 12:12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근데 결국 까이는건 클블이더라고요 ㅜㅜ 휴
17/06/10 11:35
수정 아이콘
백코트 바이얼레이션 진짜 크크크- 눈 앞에서 보고 있는데 안부는 심판+코버 어이없는 실책으로 예능이 되네요.
자판기냉커피
17/06/10 11:35
수정 아이콘
오늘 좀심하죠
무슨 저런걸 안불어
백코트바이얼레이션은 실소가 다나오더군요
온니테란
17/06/10 11:36
수정 아이콘
코버 정의구현!
어빙은 인간적으로 자진납세합시다
저게뭔가요..
Philologist
17/06/10 11:42
수정 아이콘
저 장면 이후 바로 패스미스..
침묵하는자
17/06/10 11:44
수정 아이콘
심판은 똑바로 봐야되는거 아닌가 허허 대놓고..
천하공부출종남
17/06/10 11:45
수정 아이콘
커리 넘어지는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ba&no=1483498&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참조해주세요
이게 경기냐
자도자도잠온다
17/06/10 11:46
수정 아이콘
어빙은 저런 플레이를 하고도 위축되기는 커녕 날라다니더군요;; 그래서 더 무서운...
오늘 경기는 클블이 잡을거 같네요. 3차전도 클블선수들 나쁘지는 않았지만 골스가 듀커탐이 장난 아니였지만
오늘은 커리가 많이 흔들리네요. 탐슨도 별로고..
개인적으로 셤퍼트 진짜 못봐주겠네요.
스크린 설때도 일부러인지 습관인지 뒷발을 내밀고 있는데 저 상태로 스크린선 셤퍼트 뒤를 돌아가기 상당히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도뿔이
17/06/10 11:57
수정 아이콘
홈콜이 꽤나 불린건 맞고
저 백코트 바이얼레이션은 진짜 어이없는건 맞는데..
다른 장면들이 그렇게까지 심한 편파판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이건 개인이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왕과 서커스
17/06/10 12:0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역대급인데 이게 편파가 아니면 그냥 편파논란은 없고, 심판은 신인걸로...;;;
도뿔이
17/06/10 12:20
수정 아이콘
위에 예시로 든 장면이 말씀이신가요?
백코트 바이얼레이션의 어이없음이야 뭐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예시로 든 다른 판정들이 그냥그냥 홈콜정도 아닌가요?
살인자들의섬
17/06/10 12:11
수정 아이콘
저게 심한 편파가 아니라니
도뿔이
17/06/10 12:39
수정 아이콘
이게 개인차인데.. 심판이 작정하고 밀어주는... 이라는 워딩이라면
아직도 엄청난 의심을 받고 있는 레이커스, 킹스 시리즈정도나
야오밍에게 불렸던 그 수많은 오심들 정도는 되야 쓸만한 수사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지난시즌 그 논란을 불렀던 알까기(..)에 대한 오락가락하는 사무국의 판단이
오늘 이 경기 1쿼터보단 심했다고 생각해요...
17/06/10 13:35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충분히 그정도 수준이였는데 같은 경기 보신거 맞나 모르겠네요
웅진저그
17/06/10 12:13
수정 아이콘
진짜로 개인차가 있긴 하네요
아우구스투스
17/06/10 12:26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클블쪽으로 쏠린것 맞는데 다른 역대급 경기들에 비할만한 수준은 아니라 봅니다.
도뿔이
17/06/10 12:31
수정 아이콘
사실 역대급 판정(?)들을 하도 많이 봐와서 우리가 오염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홈콜이란게 사실 정당한건 아니긴 한데..
딱 저정도가 홈콜이죠..
4,5번은 솔직히 홈콜이라고 보기도 에매하구요
도뿔이
17/06/10 12:34
수정 아이콘
아 4번은 잘못봤네요 커리 넘어진게 안불렸다는걸 말씀하시는거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개념테란
17/06/10 12:03
수정 아이콘
첫짤은 이궈달라가 팔 낀거를 부른거 아닌가요?
17/06/10 12:13
수정 아이콘
팔 꼇을때 파울불린게 아니라 르브론이 포스트 칠때 파울이 불렸습니다.
개념테란
17/06/10 12:1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팔 낀거를 부른건데 늦게 부른게 아닌가 하는거죠.
17/06/10 12:19
수정 아이콘
그러면 레이트콜이 아니라 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트콜이죠
개념테란
17/06/10 12:20
수정 아이콘
왜 심판이 그렇게 늦게 불었는지는 모르겠고 저 포스트업 수비를 파울로 불었다기보다는 팔 낀거를 불렀는데 늦게 불렀다는 쪽이 더 말이 되는거 같아서요.
17/06/10 12:24
수정 아이콘
포스트업 수비를 파울로 불었습니다. 시간차가 많이 났죠. 그러니까 오늘 심판이 개판이라는거죠
개념테란
17/06/10 12:29
수정 아이콘
제가 팔 끼우는 행위에 대한 규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럼 이궈달라 선수가 팔 끼웠을때 먼저 파울이 불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17/06/10 12:31
수정 아이콘
저정도는 팔 끼우는게 아니라 르브론이 꺽었다고도 할 수있죠. 팔 끼우는 행위가 파울은 맞지만 최근 하든때문에 잘 안부는 편이죠
개념테란
17/06/10 12:36
수정 아이콘
르브론이 꺾은게 아니라 팔을 뺄려고 한거고, 오히려 르브론이 팔을 꺾인거죠. 끼워진 팔을 빼려고 위로 들었는데 이궈달라도 따라서 드는 바람에 팔이 꺾이게 된거구요.. 저 행위가 파울성 플레이가 맞다면 불려야 하는 파울이 늦게 불린 셈이니 오심은 아니겠네요.
17/06/10 12:38
수정 아이콘
개념테란 님// 저 행위가 파울성 플레이가 맞다면 클블도 다른 파울을 불었어야죠.
늦게 불림셈이라고 하면 오심이 아닌가요? 그게 오심이라는겁니다.
Galvatron
17/06/10 12:42
수정 아이콘
개념테란 님// 저정도로 팔 끼이는걸 다 파울불면 농구는 내내 자유투만 하다 말겠네요.
개념테란
17/06/10 12:55
수정 아이콘
SaRaBia 님// 잘못되어야 오심이지 늦게 불렀다고 해서 오심은 아니죠.
개념테란
17/06/10 12:56
수정 아이콘
Galvatron 님// SaRaBia님이 파울성 플레이가 맞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농구 규정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까 두 분이 서로 대화해보시죠.
17/06/10 12:56
수정 아이콘
개념테란 님// 팔 낀걸 파울분게 아니라 르브론이 포스트 칠때 파울을 불었다고요. 이해를 못하시나요?
개념테란
17/06/10 12:59
수정 아이콘
SaRaBia 님// 그러니까 파울의 대상은 팔을 끼운 저 행위인데, 심판의 반응이 늦어진게 아닐까하고 제 의견을 말씀드린겁니다. 파울의 대상이 저 포스트업 수비라는게 명확한 상황이 아니지않냐는거죠. 항상 심판이 휘슬을 분 그 순간에 진행되는 상황에 대한 판정만 내리는건 아니니까요.
17/06/10 13:00
수정 아이콘
개념테란 님// 파울이 대상이 저 포스터업 수비 맞습니다. 흐름이 끊겼는데 무슨 말같지도않은 이야기를 계속 하시네요 직접 경길를 보고 이야기하세요
개념테란
17/06/10 13:02
수정 아이콘
SaRaBia 님// 심판이 판단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특정 행위에 대한 판정이 지연되는게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심판은 사람이지 모든 상황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컴퓨터가 아니니까요.
17/06/10 13:07
수정 아이콘
개념테란 님// 경기를 보고 오세요. 왜 레이트콜이 욕먹는지 모르시죠? 또한 팔 낀걸 파울분게 아니라고 몇번 말했나요? 이해 못하세요? 저게 연속적으로 이어진게 아니라 흐름이 끊기고 포스트업을 친건데 무슨 팔무새처럼 계속 팔끼어서 파울이라고 억지부리시나요? 에휴
개념테란
17/06/10 13:09
수정 아이콘
SaRaBia 님// 레이트콜도 심판의 자질문제는 맞는데, 그게 잘못된 판정이 아니라면 단순히 늦었다고 해서 오심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SaRaBia님께서 분명 이궈달라가 팔 끼운 플레이는 파울성이라고 말씀하셨지 않나요? 말씀대로라면 거기서 불려야 할 파울이 안불렸다는 말이지 않습니까? 그럼 그거부터가 오심이겠네요.
17/06/10 13:14
수정 아이콘
개념테란 님// 파울성이라고 말했지만 저걸 파울불면 게임을 못합니다. 그리고 파울불어주면 골스쪽에서도 똑같이 파울 불어줘야죠 그러니까 욕을 먹는거죠. 그리고 팔 끼는거에대해서는 오늘 심판은 일관성있게 파울 안불었습니다. 애초에 파울아닌상황에서 파울이 불렸다는거에 문제인데 계속 이상한 이야기하시네요.
개념테란
17/06/10 13:17
수정 아이콘
SaRaBia 님// 네 그러니까 골스쪽에서는 똑같이 불어주지 않는다면 그것이 오심이구요, 불려야 할 파울이 불리는건 오심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이 얘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그리고 팔 끼우지 않는다고 수비 못한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저기서 이궈달라만 봐도 팔 빼고난 뒤에 포스트업 수비 잘만하는데요. 팔 끼워서 상대 선수 움직임을 제한하는게 농구에서 필수적인 움직임은 아니죠.
17/06/10 13:19
수정 아이콘
개념테란 님// 그래서 님은 레이트콜이라면서요? 레이트콜이 아니라 오심인데 무슨 계속 레이트콜 레이트콜 운운하시나요? 이 말이 그렇게도 어려운 말인가보네요
17/06/10 13:20
수정 아이콘
개념테란 님// 누가 언제 팔끼우지 않으면 포스트업 수비 못한다고했나요? 보고싶은것만 보지마세요.
개념테란
17/06/10 13:21
수정 아이콘
SaRaBia 님// "파울성이라고 말했지만 저걸 파울불면 게임을 못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저걸' 이 지칭하는 것이 뭔가요? 이궈달라가 상대 선수에게 팔 끼우는 동작을 지칭한게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좀 놀랍네요. 아까부터 계속 그 행위에 대해 얘기했는데 뜬금없이 혼자서 다른 얘기를 하셨다는거니까요.
17/06/10 13:27
수정 아이콘
개념테란 님// 파울성이라고 말했지만 저걸 파울불면게임못한다. 당연하죠 하든이 정규시즌에 상대 수비의 팔을 이용해서 엄청나게 파울을 얻어냈죠. 결국 그게 문제인걸 인지하고 심판들이 플레이오프에서는 파울을 덜 불었습니다. 느린 장면으로봐서 저렇게 보이는거지 빠른 상황에서 누가 팔을 끼는지는 잘 안보이죠.

그리고 " 첫짤은 이궈달라가 팔 낀거를 부른거 아닌가요? " 이 판정은 팔낀거 파울 아니라고 몇번이나 말을했는데 계속 레이트콜 레이트콜 레이트콜이라고 말하시나요? 애초부터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셨나보네요
개념테란
17/06/10 13:29
수정 아이콘
SaRaBia 님// 팔 끼운 행위를 파울로 부른건지, 그 이후에 포스트업 수비를 파울로 부른건지는 심판이 알지 SaRaBia님이 아는게 아니니까요. SaRaBia님이 몇 번이나 같은 말을 한다고해서 그 주장을 사실로서 인정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이궈달라가 팔 끼운 동작을 파울로 부른게 아닌가하는 의문을 제시한거고요, 오히려 답이 정해져 있고 너가 틀렸다는 태도로 일관한건 SaRaBia님입니다.
17/06/10 13:33
수정 아이콘
개념테란 님// 경기를 보시라고요. 경기보면 포스터업 수비를 파울 불었다거는 누구나 알 수있는데 혼자만의 망상에 빠지지마세요. 저 짤만 보고 이런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레이트콜도 레이트콜 나름이지 저건 레이트콜이 아니라 그냥 포스트업 수비에서 파울을 불었습니다. 이런말을 몇번이나 했는데 계속 팔 끼운게 레이트콜 파울이라고 계속 그러시네요. 이번건 답이 정해져있는건데 님 혼자 답이 틀렸다고 하네요. 1+1 =2 인데 님혼자 3이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는 행동이네요. 다시 한번 경기중에 저 콜을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휘슬이 언제 불렸는지 들으시면 레이트콜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안하게 될꺼니까요.
17/06/10 13:36
수정 아이콘
개념테란 님// 그리고 저 짤을 보시면 심판이 팔이 끼었을때는 심판이 파울은 안불죠. 그리고 르브론이 포스트업을 두번 치니까 심판이 파울이라고 손을들죠? 이게 포스트업에서 파울을 불었다는 증거네요. 휘슬소리가 안들려도 눈만 있으면 볼 수있네요
개념테란
17/06/10 13:38
수정 아이콘
SaRaBia 님// 근데 제가 경기보는 중이 아니라고 말을 한 적이 있던가요? 제가 경기를 안봤다고 단정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분명히 오늘 경기를 봤고, 불판에도 댓글을 달았는데 자꾸 경기를 안본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거야말로 진정한 망상이 아닌가 싶네요.
17/06/10 13:41
수정 아이콘
개념테란 님// 경기를 보셨으면 레이트콜이라고 언급하시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누가봐도 포스트업수비때문에 파울 불었는데 레이트콜 운운하시니까요. 전 님이 계속 팔끼운거 때문에 레이트콜불렸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시길래 아 당연히 경기 안보고 이야기 하시는줄 알았네요. 저 짤만봐도 레이트콜이 아니라는걸 알텐데..

솔직히 경기 보고 이런 댓글을 달았다는게 더 놀랍네요.
개념테란
17/06/10 13:44
수정 아이콘
SaRaBia 님// 님이 말씀하시는 주장을 다 인정한다 하더라도, 이미 이궈달라가 팔을 끼웠을때 파울이 불렸어야하죠. 그걸 넘어간게 오심이구요. 어짜피 똑같은 주장만 되풀이될게 뻔하기 때문에 그만하고 밥먹으러 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17/06/10 13:47
수정 아이콘
개념테란 님// 그걸 넘어간게 오심이 아니라 오늘 팔끼우는거에 대해서는 일관성있게 파울을 안불었습니다. 그러면 이건 오심이 아니라 정심이죠. 1쿼터처럼 클블이 공격할때는 스치면 파울 골스는 노파울 이러면 문제가 되는거지 일관성있게 안불었으면 그건 정심이죠. 이제 이해하시나요?
아우구스투스
17/06/10 12:25
수정 아이콘
그건 이경기 최고의 오심은 맞죠.
아우구스투스
17/06/10 12:24
수정 아이콘
커리는 본인이 먼저 반칙한거죠.

이런식이면 어빙 팔을 클탐이 대놓고 끈것도 보여줘야죠.

파츌리아와 코버의 골밑 싸움도 봐야죠.
강원도의힘
17/06/10 12:2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원래 보고 싶은 것만 보죠
낙타샘
17/06/10 12:41
수정 아이콘
1쿼터에 미친듯이 파울 불어주고 2쿼터부터 마치 정상적인 콜처럼 불려다가, 3쿼터에서 분위기 넘어가는가 싶으니 그린에게 플래그런트 파울 준 후 퇴장까지 주면 너무 심할거 같으니 1쿼터 그린의 플래그런트를 커 감독으로 살짝 정정해버린 희대의 막장 심판이라고 봅니다.

중간중간 하프코트바이올레이션같은건 그냥 미필적 고의로 봐야죠.
아우구스투스
17/06/10 12:43
수정 아이콘
1쿼터 역산해봤는데 골스가 3점 손해봤네요.

그리고 테크는 누가봐도 커감독에게 준거였는데 자막과 해설이 잘못된거죠.
낙타샘
17/06/10 12:50
수정 아이콘
뭘 보고 역산하신건지 모르겠는데 설마 파울 불린 장면만 보고 오심인지 정심인지 판단하신건 아니겠죠?
팔꿈치를 쓴 그린과 항의하는 커감독 중 커감독만 플래그런트라구요?
자막과 해설이 잘못했으면 루감독이 왜 플래그2개라고 항의를 했을까요?
아우구스투스
17/06/10 12:51
수정 아이콘
테크니컬이겠죠.
생각해보니 플레그런트 파울도 아니긴 했네요.
낙타샘
17/06/10 13:22
수정 아이콘
네 정정합니다 테크니컬 파울이네요.
애초에 그린의 러브에 대한 수비도 파울로 불릴만한것도 아니고, 그거 불렸다고 항의한 수준도 테크니컬 먹을 수준은 더더욱 아니었다고 보는데,
뭐 부당함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님의 반박은 무의미한거 같으니 알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7/06/10 13:34
수정 아이콘
저도 파울이 불릴만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그린이 무슨 말을 어찌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모르는거죠.

심판에게 F자가 들어간 욕을 했다면 빼박 테크일테니까요.
시라이시세이
17/06/11 14:27
수정 아이콘
강원도의힘
17/06/10 12:26
수정 아이콘
3점도 심판이 염력으로 밀어줬나 봐요
17/06/10 12:35
수정 아이콘
클블에게도 안티 판정이 나오는걸 보니 그냥 오늘 심판들 수준이 그냥 저냥인듯...
도뿔이
17/06/10 12:36
수정 아이콘
살짝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일수 있지만
르브론, 커리 팬이고 듀란트는 원래 팬이었다가 이젠 애증으로 바꼈는데
이번 파이널은 참 저에겐 에매하네요.. 오늘 이 판정시비까지 포함해서..
왕과 서커스
17/06/10 12:38
수정 아이콘
오늘 게임은 홈콜이라는 단어를 붙이면 안되죠; 1쿼터부터 철저히 게임을 설계한거지.

1쿼터에 미친듯이 불어제껴서 파울트러블+자유투로 앞서가게 만들어 놓고

원정팀은 공수에 다 소극적으로 만들고, 홈팀은 마구 들이대는 흐름 만들고 손 달궈서 점퍼까지 넣게 되는

어제도 심각했지만 어제는 결국 점퍼는 잘 안들어 갔고, 오늘은 어제보다 1쿼터 훨씬 더 작심으로 밀어줬고 점퍼가 더 들어갔고 그 차이일뿐.
도뿔이
17/06/10 12:41
수정 아이콘
보통 특정 종목 관련 커뮤니티는 다른 종목에 대해선 표현에 대해서 좀 관대한 편이긴 한데..
작심하고 밀어줬다라는 건 좀 위험한 표현 아닐까요?
낙타샘
17/06/10 12:43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땐 작심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린 플래그런트 파울과 커감독 플래그런트파울 정정은 정말 기가막혔죠.
17/06/10 12:41
수정 아이콘
설계한게임이라는거에 공감합니다.
낙타샘
17/06/10 12:38
수정 아이콘
커리 하이파이브는 너무 깔끔해서 노파울인듯.
도뿔이
17/06/10 12:42
수정 아이콘
저건 nba에선 거의 노파울이죠..
블락시 컨택에 대해서 좀더 엄격한 kbl이면 몰라도
17/06/10 12:45
수정 아이콘
아 레이업하는데 손목이 꺽여도 노파울인가보네요 NBA가 아니라 WWE인가보네요
낙타샘
17/06/10 12:45
수정 아이콘
공중에서 몸이 돌아갈 정도로 컨택된걸 노파울을 분다구요? 저랑 같은 리그 보고 계신게 맞나 모르겠네요.
아우구스투스
17/06/10 12:44
수정 아이콘
저거 파울불어주면 르브론은 평균 5점은 올라가겠죠.
17/06/10 13:08
수정 아이콘
르브론이 저렇게 하이파이브 당한 움짤 다섯개만 보고 싶네요.
평균 5점이면 매 경기 2~3개씩 저런 수비가 안 불린다는건데, 움짤 다섯개 정도 찾는건 일도 아니겠네요.
한 경기 2~3개씩이면 한 시즌이면 200개 가까이 저런게 안 불렸다는거니까요.
아우구스투스
17/06/10 13:14
수정 아이콘
평균 5점은 오버 인정합니다.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https://www.instiz.net/clip/791876

많은 부분이 플래그런트 파울이 불릴만한 파울이지만 일반 파울이 불린 내용이지만 파울이 불리지 않는 내용도 있습니다.

르브론은 야오나 멜로 제외하면 파울콜 많이 못 받는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좀 덜한데 잘나갈때는 그런 이야기 많이 들렸죠.
나의규칙
17/06/10 13:17
수정 아이콘
?? 하드 파울 당한 영상 가져오시면 안 되죠. 저런 상황에서 노파울 나온 것만을 가져오셔야죠. 지금 다른 분들의 주장은 저 상황에서 노파울인 것이 문제다 인데, 하드 파울 당한 영상에서 몇개만 파울이 불리지 않았다는 내용은 다른 분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 되지 못하죠. 님께서는 처음에 "저거 파울 불어주면" 이라는 말을 통해서 저 플레이는 노파울인 것이 맞다 라고 주장하신 셈입니다.
아우구스투스
17/06/10 13:33
수정 아이콘
왜 안되는지요. 저 중에 노파울인 상황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노파울인 것이 문제이다인데 1~3차전동안 르브론이 돌파하는동안 수없는 컨택이 있었고 그 중에 안 불린 것도 있죠.
나의규칙
17/06/10 13:3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게 노파울이 맞는가요? 아닌가요? 그걸 말해야죠. 수없는 컨택이 아니라, 똑같은 상황에서의 판정을 살펴 봐야죠. 농구는 컨택하면 반칙 주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님께서 저게 노파울이 맞다 라고 주장하셨으니까 똑같은 상황에서 노파울 나왔다는 걸 증명할 걸 보여주셔야죠.
아우구스투스
17/06/10 13:36
수정 아이콘
노파울 아닙니다.

저는 GogoGo 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답변을 말씀드린겁니다.

평균 5점은 제가 오버한거 인정했고요.
나의규칙
17/06/10 13:39
수정 아이콘
"저거 파울불어주면 르브론은 평균 5점은 올라가겠죠." 이 문장이 어떻게 "노파울이 아니다" 라고 읽히나요? 오심이면 그냥 오심이다 라고 인정하시면 될 것을.
아우구스투스
17/06/10 13:47
수정 아이콘
르브론에게 얄짤없이 저런거 불어줬으면 돌파시마다 자유투 혹은 앤드원이 주어져야한다는 말이었습니다.
도뿔이님 말씀에 덧붙인 말이었고요.
시라이시세이
17/06/10 13:21
수정 아이콘
르브론 두발만 걷게 하면 평균 5점 내려가겠죠.
낙타샘
17/06/10 13:23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 이거 공감합니다. 정말 평균 5점 + 어시스트 2개 내려갈 듯.
호날두
17/06/10 13: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Galvatron
17/06/10 12:46
수정 아이콘
어찌됐건 오늘 클블은 슛감각이 미쳐 날뛰고, 골스는.....그린을 대놓고 내주는데 지가 하나도 넣지 못하니
곰그릇
17/06/10 12:46
수정 아이콘
1쿼터 3점 손해봤다는 드립은 도대체 뭐지... 전지적 르브론 빠들은 정도가 지나친 듯
아우구스투스
17/06/10 12:48
수정 아이콘
르브론 빠가 아니라 1쿼터 복기한 분이 6점 손해봤다하는데 거기서 3점은 또 아니기에 3점이 된거죠.
커리거까지 포함하면 5점됩니다.
17/06/10 12:55
수정 아이콘
참고로 님이 참고하시는 매니아 글만 봐도 파울 분 것중에 맞나 안맞나 판단 후 그걸로 점수 역산 한거지 안 분 것들은 포함 되지도 않습니다. 안분 것 중에 파울 나올 것 까지 하면 최소 그 이상은 하죠... 추가로 파울 누적으로 인해서 수비 헐거워 지는 스노우볼은 무시하고 있고 말이죠...
아우구스투스
17/06/10 12:56
수정 아이콘
1쿼터 안분것중에 파울인것을 그럼 알려주세요.
자유인바람
17/06/10 1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아우구스투스
17/06/10 13:10
수정 아이콘
3차전도 4차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판단합니다.

저는 홈콜이 아니라던가 혹은 기울어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무슨 역대 최그급이다 조작이다류가 나올 수준이 아니란 거겠죠.

농담 아니고 그런 분들은 02 서부컨파 6차전 보면 기절하시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또한 자유투 가지고 뭐라하시는 분들은 06 파이날 3차전 후반부터 6차전까지 보시고 조작이라고 하실지 모르겠네요.
방민아
17/06/10 13:3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 정돈 아니어도 10년전 15년전 경기를 예시로 들 정도로 홈콜이 심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아우구스투스
17/06/10 13:40
수정 아이콘
홈콜이 심하긴 했죠.
17/06/10 12:49
수정 아이콘
그 분에게는 2K처럼 게임적으로 계산하나보네요. 기세 + 1쿼터의 파울콜로 인해 파울누적 + 골스의 소극적으로 변할 수 박에없는 수비는 안보이나보죠
낙타샘
17/06/10 12:51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리그최고 수비팀을 상대로 전반 80점이라는 역대급 득점이 상당히 많은걸 시사해줍니다.
내가 이런 게임을 보려고 주말을 기다린게 아닌데 말이죠.
아우구스투스
17/06/10 12:59
수정 아이콘
오늘 파이날에서 3점 23개로 기록 세우고 성공율도 50%로 매우 높으니까요.
낙타샘
17/06/10 13:05
수정 아이콘
성공율이 매우 높아서 최고수비팀도 어쩔수 없었군요!
뭐 알겠습니다. 분통터지는건 공정성을 담보로하는 스포츠에서조차 부당함을 느낀 제잘못이네요.
아우구스투스
17/06/10 13:11
수정 아이콘
아니 3점은 몰아준다고 넣는 것도 아니고 전반 3점 성공율이 60% 가까이 됩니다.
돌파도 아니고 3점 중에는 한발자국 이상 뒤에서 던진 3점만 수차례 나왔습니다.
리그 최고의 수비 팀이 정규시즌에 4쿼터에 거의 20점차 리드를 말아먹은 것도 나오는게 NBA입니다.
낙타샘
17/06/10 13:18
수정 아이콘
됐습니다. 정규시즌이랑 파이널 엘리미네이션 경기랑 비교하는것도 뭐 좀 그렇긴 한데요.
기본적으로 이번 경기에 대해 그다지 사무국 차원의 조작에 가까운 부당함을 못느끼시는거 같으니 그만하겠습니다.
아저게안죽네
17/06/10 15:56
수정 아이콘
문경은 우지원의 70득점도 인정하시겠네요.
아우구스투스
17/06/10 16:23
수정 아이콘
골스가 수비를 안한거라고 비난하시는 건가요?
아저게안죽네
17/06/10 17:04
수정 아이콘
홈콜 때문에 수비를 정상적으로 못하면 성공률이 유의미하게 올라갈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역대급이라고 하는 건 역대 1~2위를 다툰다 정도가 아니더라도 편파 판정 사례를 얘기할 때 꼽힐 정도면
되는 겁니다. 오늘 경기는 충분히 역대급으로 꼽힐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7/06/10 17:40
수정 아이콘
전혀 다른 예시를 들고와서 비교하셨죠.

저 두선수의 기록은 우리편 몰아주기뿐 아니라 상대편의 몰아주기 의혹도 있죠.

공통점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예시를 들고서 뭘 인정하란건지 궁금합니다.
아저게안죽네
17/06/10 17:52
수정 아이콘
3점은 몰아준다고 성공할수 있는게 아니라면서요. 수비 느슨해지면 성공률 올라가는 건 당연한 건데
슛감이 좋았을 뿐이라고 단정하시니까 그런거죠.
아우구스투스
17/06/10 18:00
수정 아이콘
지금 골스 수비가 몰아주기를 하던 수비가 아니니까요.

3점시 컨택이 없던 것도 아니고 어빙의 3점시 리빙스턴을 비롯한 수비수가 슈터의 자리 침범하는 경우도 잦았죠.

수비가 소극적이라는데 어빙이 3점 쏘고 넘어진 것만 3번이었습니다.

스미스는 역대급 장거리 버저비터 던져서 클린으로 넣기도 했고요.

골스가 클블과 조작한게 아니란겁니다.

수비가 느슨해져서 성공율이 올라간다는데 그 수비가 느슨해지기 이전부터 클블의 3점이 매우 잘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상한 콜이 지속되서 수비가 느슨해질 수밖에 없다는데 실제 1쿼터에 오심 혹은 타이트한 콜로 인한 파울트러블을 누가 당했는지 궁금하네요.

1쿼터에 골스의 파울 중 이궈달라의 파울을 제외하고 어떤 파울이 오심과 타이트한 콜로 파울트러블인지 말씀해주세요.
아우구스투스
17/06/10 18:02
수정 아이콘
참고로 이궈달라의 콜은 1쿼터 4분 13초 남기고 나왔고 그때 점수가 30 대 18로 클블이 앞서고 있었습니다.
17/06/10 13:0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가관이네요
자도자도잠온다
17/06/10 13:02
수정 아이콘
근데 커리랑 셤퍼트 장면 커리의 파울이 명백한건가요?
아무리봐도 민장면은 안보이고 셤퍼트랑 커리 팔이 부딪히자말자 셤퍼트가 액션 취하는장면밖에 안보이는데...
제가 보는것만 볼려고 해서 그런건지...
17/06/10 13:09
수정 아이콘
더 문제인게 커리의 파울이라고 치면 5번째짤에 셤퍼트 파울 불었어야하는데 안불어줬죠.
아우구스투스
17/06/10 13:12
수정 아이콘
움짤에 잘 안나왔는데 셤퍼트가 앞서 뛸때 밀었습니다.
방민아
17/06/10 13:16
수정 아이콘
커리가 손을 내밀어 수비하는건 자주 보긴했습니다. 근데 불릴때도 있고 안 불릴때도 있더라구요. 기준은 잘 모르겠고, 제 생각에 커리의 저 플레이에 파울을 불어줬고, 클블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했다면 커리는 최소 한두명은 6반칙 퇴장으로 클블선수 퇴장시켰을거 같네요.
호날두
17/06/10 13:21
수정 아이콘
셤퍼트랑 커리 팔 부딪히기 바로 전 장면에
커리 손이 셤퍼트 배 부분 잡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데 그거 때문에 분 게 아닌가 싶기도.. (사실 그 접촉을 보고 휘슬을 불었다기보단 그 접촉 이후의 셤퍼트 액션을 보고 분 게 아닌가)
팔 기준으로 봤을 때 셤퍼트 액션이 빨라 보이는 것도 배 부분 접촉이 있었다면 타이밍이 이해 가기도 하고요. 액션의 크기는 별개로 크크
ChojjAReacH
17/06/10 13:42
수정 아이콘
배쪽 붙잡고 있음(파울 불 수 있음)->상황종료->셤퍼트 그냥 가려다 아차싶어서 상황 종료된 걸 갖고 플랍->파울
시라이시세이
17/06/10 13:03
수정 아이콘
3차전부터 대놓고 편파콜 크크크
레드벨벳
17/06/10 13:03
수정 아이콘
가관이네요(2)
17/06/10 13: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딴 조작수준 경기를 쉴드치는 사람도 있네요. 릅상용섬은 어빙한테도 가르쳐준건지.
어차피 골스가 우승할 거긴한데 릅무국의 위엄은 엄청나네요.
낙타샘
17/06/10 13:24
수정 아이콘
작년 파이널도 사실 사무국 조작 수준의 큰그림 그리다가 어처구니없이 골스가 당해버렸죠.
골스가 못한거도 있는데 애초에 사무국의 조작성 흥행몰이가 아니었으면 7차전 까지 가지도 않았을 법한.
17/06/10 13:11
수정 아이콘
콜 하나 잘 불어주는게 그냥 2점이 아니죠.
그걸로 개인 반칙 늘어나고, 팀파울 늘어나고, 수비 소극적으로 되고.
이런거 고려 안하면 그냥 말장난 하는거죠.
우훨훨난짱
17/06/10 13:12
수정 아이콘
오늘 3점이 너무 잘들어갔네용.
17/06/10 13:13
수정 아이콘
이런 콜 받고도 못이길 팀은 브루클린 정도...
배주현
17/06/10 13:15
수정 아이콘
그린의 두번째이자 첫번째이자 심판도 몇번째인지도 모르는 테크니컬 파울에 관한 외국해설의 왈
"그린이 아무리 모든 콜에 반응하는 선수지만, 방금전 콜에 저렇게 반응했다고 테크니컬 파울이라니. 이해가 안되는군"
last fantasy
17/06/10 13:16
수정 아이콘
이 경기를 보고서 흔한 홈콜정도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저와는 정말 극과극 시선을
가지시고 있는듯하네요 와.크크크
웅진저그
17/06/10 13:21
수정 아이콘
공부잘하는 학생은 한두문제 훔쳐보는건 별문제가 아닌가봐요
Chasingthegoals
17/06/10 13:21
수정 아이콘
저 콜들 때문에 그린, 파출리아 멘탈 가출해서 과격해졌죠.
파출리아는 주먹으로 낭심 가격한게 리플레이에 잡혀서 추가 징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면 진짜 7차전 가는거 아닐지...
아우구스투스
17/06/10 13:35
수정 아이콘
이건 르브론이 낭심 발차기 한게 있어서 묻힐 가능성이 높겠죠.
이미 리플레이 돌려보고 노파울을 선언한 것을 다시 징계줄 일은 없다고 봐야죠.
17/06/10 13:23
수정 아이콘
빌 시몬스라는 어찌보면 이 업계에서 유명한 사람이 남긴 트윗이네요
This ref crew is an absolute abomination. It's a humiliating night for the NBA
17/06/10 13:27
수정 아이콘
이걸 그냥 홈콜이라고 넘어가긴 그런게 지금 NBA 관련 커뮤니티는 다 터졌죠....
17/06/10 13:29
수정 아이콘
크크 흔한 홈콜인데 전 세계 느바 관련 커뮤니티들 왜 파이어 나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농알못 인증하나봅니다.
웅진저그
17/06/10 13:38
수정 아이콘
0.9
아우구스투스
17/06/10 13:31
수정 아이콘
먼저 몇가지 써보죠.

첫번째로 골스를 일방적으로 까는 까가 아니란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pgr은 한동안 징계로(선게때) 못 들어와서 그런데 타사이트에서는 골스 관련하여서 글 올려서 골스팬분들이 괜찮은 글이다, 라는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하는 블로그에서는 새벽에 골스의 우승을 축하한다, 그러나 슈퍼팀이 뭔짓을 해서도 못 이기는 울트라슈퍼팀이라서 이제는 문제가 심각해지는거 같다 류의 글을 썼습니다.(3차전 보고 골스가 한경기라도 질 가능성이 0 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두번째로 이 경기가 공정하거나 아주 잘 진행된 경기라고 판단하는건 아닙니다. 당연히 홈콜이 있었고 일반적인 범위에서 용납되지 않는 홈콜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레이트콜도 자주 나왔고 연장 가지도 않고 3시간 가까이 진행된 경기를 좋은 경기라고 판단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무후무, 조작경기다를 비롯해서 몇몇 이야기에는 저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댓글에서 감정적인 충돌이 있었더라도 최대한 냉정하고 냉철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도 사실 타사이트에서 거의 페이지를 점령하는 수준의 글들을 보고서는 솔직히 기분이 상했던 점 인정하며 pgr에서 제 댓글로 인하여 공격적인 부분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쓴 글은 아니지만 몇몇 부분은 허락을 받아서 올리게 됩니다.
▶ 표시는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4673112&push_link=history


9:56 르브론 앤드원 (이상 무)

7:54 러브 슈팅 파울 자유투 2개 (클탐의 접촉)

7:51 그린 턴오버 (TT의 접촉. 애매함. 오심일 가능성 있음)
클블의 파울로 취급
▶원글쓴이는 클블 파울 +1이라고 했는데 이건 좀 애매하긴 합니다.

7:29 그린 슈팅 파울 자유투 2개 (TT 접촉)

6:54 르브론 슈팅 파울 자유투 2개 (이궈달라 접촉. 정심)

6:01 골밑의 러브를 막던 커리 파울
노파울로 취급
▶골스 파울 1개 이득

5:45 이궈달라와 TT 볼경합. 양팀 노 파울
(커가 뭐라고 항의하고 있는데, 이전 커리 상황인지 이번 상황인지는 불명. 여기서 심판은 꽤 격렬하게 몸이 엉켰는데도 안 부는 모습을 보여줌.)

5:13 제이알의 오펜스 파울

4:56 듀란트의 3점 성공.
앤드원이 정당하다고 판단. (+1)
▶팔이 부딪힌것을 봤을 때 앤드원이 나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클블 파울 +1

4:44 어빙이 돌파할 때 듀란트의 리칭 파울
(듀란트가 팔을 뻗어서 어빙의 허벅지 쪽을 접촉. 정심)

아직 팀파울에 안 걸리게 됨.

4:25 듀란트 점프샷 중 파울. 자유투 2개. 정심

4:14 르브론 포스트 업 중 이궈달라의 파울. 팀파울로 인한 자유투 2개
(이해하기 어려움. 이궈달라가 파울을 안한 건 아니고, 심판의 지연 콜이 나옴.
르브론이 공잡기 전에 포스트업 자리를 차지할 때 콜이 나왔다면 수긍할 수 있었을 것.
저 장면 자체는 오심)
오심 제거. (+2)
▶1쿼터 최대 오심이라고 봅니다. 골스 파울 1개 손해

4:01 제퍼슨 드라이브 인 중 클탐의 파울. 자유투 2개
(노차징 에어리어 안에 있었기에 파울. 정심)

3:34 듀란트 3점 중 제퍼슨 파울. 자유투 3개. 정심.

2:34 롤 하던 제퍼슨을 이궈달라가 뒤에서 잡아끔. 자유투 2개. 정심.
이 시점에서 팀파울.

2:21 셤퍼트에 대한 커리의 파울. 자유투 2개
(개인적으로 보기에 이 부분은 오심. 셤퍼트가 사소한 접촉을 플랍했음.)
오심 제거.(+2)
▶속공상황에서 셤퍼트가 앞선 상황에서 커리의 신체접촉이 있었음. 클리어패쓰 파울도 가능했으나 접촉 난이도로 봤을때 일반파울도 적당하다고 봄

1:55 그린이 팔꿈치로 셤퍼트의 얼굴을 침. 테크+자유투 2개
(정심. 그린의 파울이 명백했고, 그린 본인이 항의하다가 테크를 먹은 것도 정당함)
테크는 안 줄수도 있었음. (+1)
▶그린이 아니라 커 감독 테크였습니다. 제 기억에 해설도 당시에는 커 감독에게 준다고 했던거 같은데 왜 이후에 헷갈렸는지는 모르겠네요.

1:43 제퍼슨의 덩크를 맥기가 파울. 자유투 2개. 정심.
▶이 과정에서 중간에 셤퍼트가 커리를 밀치는 장면 나옴. 오심
골스 파울 1개 손해, 득점 -2, 클블은 파울이 결국 0이 됨.

21초. 커리의 골밑슛 중 파울 겟. 자유투 2개. 정심.

2.9초. 르브론의 드라이브 인 중 리빙스턴의 파울. 자유투 2개. 정심.

원글쓴이는
+6점에, 파울로 인한 수비 영향력 감소를 생각하면 분명 클블이 득을 봤습니다.

▶ 제 판단은 이렇습니다.
클블은 파울 상황에서 세번의 오심으로 1번은 손해, 2번은 이득을 보면서 1개 이득을 봤습니다.
골스는 세번의 오심상황에서 1번은 이득, 2번은 손해를 보면서 1개 손해를 봤습니다.
결국 자유투에서는 상황을 종합해보면 5점정도의 손해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동의하지 않으실 수도 있으며 저 역시도 다른 자료가 나오면 제 생각을 당연히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주어진 자료로 봤을때 종합해서 파울 2개, 5점 정도 손해라 생각됩니다.
개념테란
17/06/10 13:34
수정 아이콘
오심의 기준은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서 저런 식으로 점수를 따지는건 명확하지가 않을뿐더러, 경기 흐름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단순히 어느 팀이 몇 점 이득봤다고 따지는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나라
17/06/10 13:36
수정 아이콘
오심 정심의 기준을 너무 주관적으로 잡으셨네요.
17/06/10 13:39
수정 아이콘
경기흐름은 생각안하시나요? 그리고 파울누적은요? 또 2~4쿼터에 1쿼터 파울효과로 인해 컨택이 약해지는거는요?
아우구스투스
17/06/10 13:43
수정 아이콘
파울 누적도 써놨잖아요.

파울누적이란게 결국 상대에게 주는 부담을 빼고 써보죠.

TT가 노파울인데 파울 받은게 1개
이궈달라가 노파울인데 파울 받은게 1개

그리고 맥기를 어찌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맥기도 1개 추가로 받은 셈이죠.(파울을 했지만 커리에 대한 파울이 불렸으면 파울이 없었을테니까요.)

파울누적이 오심때문이라기에는 골스가 1쿼터부터 클블 돌파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파울이 많았고 빠르게 팀파울 걸린겁니다.

돌파 위주의 클블 플랜에서는 2차전부터 그린은 파울트러블에 꾸준히 걸렸고 이미 지난 파이날에서도 골스 골밑은 파울트러블에 시달렸었죠.
17/06/10 13:44
수정 아이콘
아 예 잘하셨습니다.
17/06/10 14:56
수정 아이콘
아니...뭐 이런 댓글이...
방민아
17/06/10 13:42
수정 아이콘
프로들에겐 그 오심이 크죠. 3점라인에서 한두발 뒤에서 쏘는것 보다. 아니 내가 슛쏴도 상대가 안 붙을걸 아는데 누가 안 쏘나요. 그리고 그런 프리수준의 슛을 못 넣으면 우승권팀의 슈터자리 때려쳐야죠
아우구스투스
17/06/10 13:45
수정 아이콘
1~2차전에서는 그것조차도 거의 못 넣었던게 클블 슈터들이기도 하죠.
그것과 별개로 어빙이 슛 쏘고 넘어질 정도로 상대 수비가 타이트하게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넣은 슈팅을 본것만 3개가 넘죠.
방민아
17/06/10 13:51
수정 아이콘
오늘 커리나 듀란트도 클블에선 르브론도 그런 터프한 상황에서 넣은거 3개는 넘을것 같네요. 1~2차전은 프리 상황이 되어도 골스 수비가 붙을거라는 계산이 머릿속에 있고, 슛감 올리는데도 문제가 생깁니다. 이걸 위해서 탐슨, 그린 열심히 뛰어다녔죠. 근데 오늘은 1쿼터부터 파울 트러블 걸리고 못 붙는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이 차이는 크죠.
아우구스투스
17/06/10 13:54
수정 아이콘
1쿼터에 오심으로 인하여 파울 트러블 걸린 선수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겠죠.
오히려 커리는 파울을 하나 이득 봤다고 봐야하고 탐슨과 그린은 오심으로 인하여 파울트러블이 전혀 없었죠.
방민아
17/06/10 14:35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오심은 많이 없었다고 생각해요. 크게 보면 커감독과 그린의 테크니컬 2개, 이궈달라의 포스트 수비 1개 총 3개고 골스는 타이트한 콜에 손해를 봤죠(백코트는 골스도 보상 하나 받았으니 패스 할게요). 그런데 제가볼 땐 양쪽 팀에게 다 타이트하지 않았습니다. 골스가 클블처럼 돌파를 주로하는 팀이 아니니 반칙이 적다고도 볼 수 있지만, 골스 선수들이 오프더볼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받았어야할 파울 콜이 안 불린게 꽤 된거 같거든요. 특히, 커리는 공간 찾아 움직이다가 몇 번을 두 세 선수 사이에 끼어서 진로방해를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3쿼터 후반부턴 그냥 안 움직이더라구요.
아우구스투스
17/06/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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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중 한개는 원래 무조건 받았어야되는거라서 빼도 될듯 합니다.
백코트는 골스의 백코트 바이얼레이션은 탭아웃은 볼소유가 아니니 정심이고요.
방민아
17/06/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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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골스의 백코트는 정심이군요.. 테크니컬은 불리면 안 될게 불렸다는게 아니라 제대로 안 불렸다는 의미입니다.
아우구스투스
17/06/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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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이거 헷갈리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탭아웃은 볼 소유가 아니라서 정심입니다.

테크니컬은 막장같은 행위의 끝이었죠.

저는 당연히 1쿼터 커 테크 → 3쿼터 그린 테크인줄 알았는데 1쿼터가 그린 테크라고 했다니 어처구니가 없죠.

3쿼터 그린 테크의 경우는 이상할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속을 한번 더 봐야죠.

그린이 F자로 욕을 했다면 빼박 테크이기는 합니다.

그 전에 오심부터 좀 잡고 싶은 생각부터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런거없어
17/06/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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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에만 3명이 파울 트러블에 걸려서 수비를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였는데요. 홈콜의 제일 뻔한 패턴이 초반에 한쪽에 치우친 콜 불러주다가 경기가 기울어지면 보상콜 들어가면서 발뺌하는거죠.
아우구스투스
17/06/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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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에 그러니까 주전들의 파울트러블중에서 파울이 아닌데 파울이 불린걸 따져봐야하겠죠.
커리는 오히려 파울 1개 이득을 봤고 이궈달라 정도만이 주전급 선수중에서 오심으로 인하여 파울트러블에 걸렸다 봐야죠.
17/06/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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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님께서 너무 어그로끈다고 생각됩니다.
17/06/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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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도 터지고 유튜브도 댓글 터지고 느바매니아도 터졌는데 꿋꿋한 분들 계시네요 크크
이건 설계 수준의 경기죠 홈콜이 아니라
무무무무무무
17/06/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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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만도 못한 콜이었습니다.
Paul Pogba
17/06/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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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수준이

전설의 첼시 바르셀로나 4강 2차전에 비하면

어떤 정도인가요?
17/06/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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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다고 보는데, 농구가 영향력이 더 크죠.
왕과 서커스
17/06/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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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조작(?)으로 유명한 밀레니엄 킹스를 소환했습니다. 첼시 바르샤는 1경기 임팩트라면 이번 상황은 어제 3차전, 오늘 4차전 이어지고, 어제 미션 실패로 인해서 오늘 더 심해졌다는 점에서 첼시 바르샤는 훨씬 능가한다고 봅니다.
17/06/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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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 자유투 20개는 어떻게도 실드를 못치겠네요.
서민테란
17/06/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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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점고지 사수한 단호한 결의의 심판군의 승리입니다.
비역슨
17/06/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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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왈가왈부가 필요한 경기인가 싶네요. 빌 시몬스의 트윗이 가장 정확한 평이라고 생각합니다.
낙타샘
17/06/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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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홈콜이라는 것도, 경기장 분위기에 의해 심판들도 어쩔수 없이 휩쓸리는 경향에 의한 여러가지 판정들을 말하는 건데,
조작 수준이 그다지 크지 않다 -> 홈콜 수준임. 이런것도 웃긴겁니다.

보통 리바운드 경합이나, 블락 상황 같은데서의 순간적인 판단이 필요한 경우는 경기장 분위기에 따른 홈콜성 판정이 나올 수 있다고 보는데
그게 아닌 일반적인 몸의 부딪힘이나 눈에 뻔히 보이는 백코트바이올레이션 같은건 머릿속에 '조작' 혹은 '편파판정' 을 염두에 두어야만 호르라기가 불리는 겁니다.

이게 머릿속에 전제가 되면 딜레이콜들도 다 설명이 되죠. 어? 이건 넘어가려 했더니 너무 반칙 아니었던가? 불어야겠다 삑! -> 딜레이콜
어? 이건 좀 의심스러운데? 일단 불고보자 삑! -> 1번같은 포스트업에서의 콜

3쿼터 골스가 막 쫓아가려는 찰나에 러브 수비하던 그린에게 나온 파울이 정말 심판들의 머릿속 '세팅' 이 명확히 설명되더군요.
유부초밥
17/06/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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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기를 쉴드치는건 대단한 철면피인듯
나의규칙
17/06/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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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콜이 심했다.를 인정한다면 더 이야기할 필요가 없죠, 홈콜이 심했다는 시점에서 클블팬이 더 쉴드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클블에서 이런 홈콜을 요구했다는 식의 음모론이나 클블 선수들 비판하는 글이 있다면 그런 글에는 반박해야 하겠지만요. 사무국이나 심판이 이상하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다 동의할만한데... 뭐 밀레니엄 킹스 같은 옛날 이야기 꺼내면서 그 경기보다 못하니까 작심, 설계 경기는 아니다 식의 반박은 왜 나오나 몰라요. 홈콜이 나왔다는 것을 인정한 이상 사무국을 쉴드쳐 줄 필요가 뭐가 있냐는 거죠. 홈콜이 일상사가 된 NBA계가 이상한 건데 일상적인 홈콜이 나왔으니 문제 없음. 이라는 건 뭔가 이상한 주장이죠.
아우구스투스
17/06/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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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고 좀 흥분했던걸 반성하게 됩니다.

저도 크게 의견이 다르지 않았습니다. 타사이트에서 흥분한 것을 pgr까지 가져온 부분 정말 죄송합니다.

상당한 반감이 생긴지라 냉정한 의견 표현을 못 한거 같네요. 이 부분 댓글 다신 모든 분들께 한번 더 사과드리겠습니다.
왕과 서커스
17/06/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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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콜이라는 걸 암묵적으로 인정 하는것도 사실 웃기지만 이 게임을 홈콜이라는 말로 덮는거야 말로 어이없는 거죠. 이건 심판이 대놓고 게임의 흐름에 개입한거에요. 그래서 조작이라는 단어가 계속 언급되는거죠

모두 어느 정도의 홈콜을 예상햇을거에요. 근데 아무리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홈콜이라도 오늘은 그 말로 덮기에 그 정도가 심했다고 봅니다.
배주현
17/06/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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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린 첫번째 테크니컬 콜도 웃깁니다. (저는 테크니컬이 맞다고 보고있고요).
그 콜자체는 맞는데, 두번째 테크니컬을 주더니 갑자기 첫 테크니컬이 그린한테 준게 아니랍니다.

외국해설로 경기봤는데, 그 두번째였지만 사실은 첫번째인 심판조차도 몇번째인지 햇갈리는 그린의 테크니컬 파울판정이후 퇴장을 당하지 않고 계속 경기장에 남아있자 리포터가 기록원들에게 물어봤고, 기록원들은 하나같이 "하프타임때 심판이 와서 [그린]의 테크니컬 파울이라고 했다." 라고 답했답니다. 해설은 그거 듣자마자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라면서 뭐라했죠.
아우구스투스
17/06/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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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국해설에서는 커 감독이 일어나니까 커한테 준거라고 표현했었죠.
저도 바로 테크 안나오고 제스쳐도 커 감독쪽으로 봤어서 커 감독에게 준걸로 표현했는데 심판이 그렇게 말했다면 어이없는 일이네요.
배주현
17/06/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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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해설들었는데 그린이 두번째 테크니컬이후에 경기장에 남아있으니깐 "왜 쟤 안나가?" 이러더니 "우리가 갖고 있는 기록지에 의하면 분명히 그린의 [두번째] 테크니컬 파울이야. 그러니 쟨 나가야하는데..?" 이러더군요. 그러면서 "지금 들리는 이야기로는 첫번째 테크니컬은 커감독한테 주어진거라는데?"라면서 리포터가 확인에 들어갔고, 리포터가 기록원에 확인결과 심판이 직접 기록원에게 [그린]의 테크니컬파울 이라고 전해줬다고 했네요 크..
아우구스투스
17/06/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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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 아 님께 한 욕 아닙니다.
이건 정말 막장같은 짓이군요.
플래그런트 파울이면 몰라도 팔꿈치 썼는데 그때는 그린이 억울해만했지 뭐라고 말도 안해서 테크니컬이 나올만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두번째는 파울 자체는 어이없는데 이후 그린이 뭐라고 말했는지 모르니까요. 심판에게 F자 욕을 하면 테크가 나올만했죠.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심판이 만들었으니 알아서 징계받아야겠죠.
배주현
17/06/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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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파울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어요 흐흐. 방송 보는 사람이야 오디오를 못들으니 정확한 판단을 못하지만 그 두번째 파울에 관해서는 "아무리 그린이 모든 콜에 반응하는 선수지만, 방금전 콜에 저렇게 반응했다고 테크니컬 파울이라니. 이해가 안되는군"이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첫번째 샴퍼트를 팔쿰치로 친거는 확실히 테크니컬이 맞다고 봅니다. 커감독까지해서 둘다 받았으면 받았지 그린이 안받을 거는 아니였는데 말이죠..
아우구스투스
17/06/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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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반대로 생각했거든요.

셤퍼트의 경우 일부러 친것도 아니고 그린의 경우는 몰랐을 수도 있는데 물론 파울은 맞지만 그린이 공을 던지거나 입으로 욕하는 모습은 안보였거든요.

오히려 커 감독이(워낙 불같은 성격을 지녀서 작전판도 부러뜨리니까요) 나와서 한마디 하고나서 테크니컬 받는거보고 나름 잘 했다고 생각했거든요.

반대로 두번째 상황은 분명 오심은 맞거든요. 그린은 파울을 했다기에는 컨택이 없었죠.

그래서 억울함을 표출하는데 심판쪽으로 뭐라 말한게 보였고 그리고 심판이 테크를 줬다고 판단하거든요. 그 과정에서 물론 더 알아봐야겠지만 F자나 S자 들어가는 욕이 들어갔다면 테크는 나올만하거든요.

근데 문제는 심판이 그 전에 그린에게 테크를 줘놓고 왔다리 갔다리 한건 어이없는 일이죠.
낙타샘
17/06/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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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러니 두번째 파울 -> 테크니컬파울 주는 상황이 마치 골스가 낙동강 저지선인 15점을 깨부수려 하니 인천 상륙작전을 펼친 느낌이라니까요.
근데 막상 주고나니 퇴장까지 하면 일이 너무 커지겠다 싶으니 에라이 모르겠다 커감독 테크니컬임. 이렇게 된거라고 봅니다.
즉, 1쿼터 테크니컬은 맞는 상황이고, 3쿼터 파울은 파울도 아니고, 테크니컬은 더더욱 아니고.
17/06/10 13:54
수정 아이콘
릅상용섬도 쉴드 쳐보시지..
거믄별
17/06/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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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자체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KBL 이나 NBA는 그렇게 열정적으로 보질 않아서 몰랐다가...
작년부터 SPOTV 를 통해서 NBA를 접하게됐고 겨울 스포츠인 KBL을 어쩔 수 없이 접하게 됐죠.
그러면서 KBL의 어이없는 심판들의 판정을 보면서 해도해도 너무한다 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KBL에서나 볼 거라고 생각했던 것을 NBA 파이널에서 보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심판이 작정하면 경기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줬습니다.
위원장
17/06/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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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쉴드치네. 하긴 저런 사무국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누렁쓰
17/06/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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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경기를 실드칠 수 있다니 대단합니다.
The Variable
17/06/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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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독을 응원하는게 기본심리인데 싸그리 날려 주네요. 골스 깔끔하게 우승하길
구너구너
17/06/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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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 불가입니다. 전반전은 정말 기분 더러웠어요. nba final 역사에 남을 조작경기입니다
17/06/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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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적 홈콜

근데 사무국에서 대놓고 4대0 만들리는 없다고 봐서
예상했던터라
낙타샘
17/06/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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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팬들이야 조작성 판정으로 인해 패배했다는데 분노를 느낄 수도 있지만
저처럼 일반 NBA 시청자들은 멋진 경기가 될 수도 있는걸 망쳐버렸다는데 더 큰 분노를 느낍니다.
가뜩이나 빨딱 선 클리브랜드와, 작년 설욕을 딛고 전승우승을 노리는 골스와의 명경기가 될 뻔 했거든요.
골스가 진것, 클리브랜드가 이긴것에 대한 판단은 둘째치고 경기를 망쳐버린 것에 대해 짜증이 나는겁니다.

이런 경기의 결과에 대해 기분이 좋은건 흥행에 대한 이해당사자들(사무국), 스포츠맨쉽보다는 우리팀 승리가 더 중요한 비뚤어진 팬들,
그리고 토토쟁이밖에 더 있나요?

NBA 라이트 팬들은 경기를 더 볼 수 있다는 점에 좋아하실 수는 있는데, 이런 내용의 경기는 몇번을 더 본들 기분만 나빠질겁니다.
17/06/10 14:21
수정 아이콘
이 건은 라이트 팬들도 좋아하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해도해도 너무한게 아니냐는 게 대세인 것 같아요...
저도 골스 팬이지만 판정이 정상이였으면 골스 승일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병맛같은 콜이 없었으면 이기던 지던 끝까지 똥줄 타는 멋진 경기를 보여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The Variable
17/06/10 14:29
수정 아이콘
라이트팬이라고 이런 경기는 쉴드 안치죠 좋아할 건덕지 하나도 없어요
방민아
17/06/10 14:36
수정 아이콘
라이트팬 욕하지 마시죠 부들부들... 이런거 본다고 좋지도 않아요.. ㅠ.ㅠ
진산월(陳山月)
17/06/10 15:12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저도 지나가는 관람객인데요.
클립선수들 욕하지 말라는게 납득이 안되네요. 홈콜로 치기엔 너무 편파적이고 상대방 선수의 몸에 맞고 라인아웃된 공도 골스선수들은 항의도 포기하더라구요. 스포츠란게 기세라는 것이 있는건데 당하는 선수는 위축이 되니 슛이든 패스든 뜻대로 안되는게 당연하고 클리블랜드 선수들은 심판이 자기 편이니 아무는 제약없이 편하게 경기하니 잘 풀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주말에 모처럼 수준높은 NBA결승이나 즐겨보자 하는 생각이 아주 더럽게 변해버리네요.
정은비
17/06/10 14:35
수정 아이콘
3,4차전 콜들 진짜 가관이네요.
특히 커리는 시리즈 내내 도대체 파울콜 몇개를 못받는건지 크크크크
젤 어이없는 어빙 백코트바이얼레이션은 클탐이 장풍이라도 썼나요??
공놀이는 공놀이일뿐인데 즐거운 주말 아침부터 맘상하는군요.
5차전에서 재작년 크리스마스 매치였나... 처럼 40점차 가비지로 보란듯이 압도해버렸으면 좋겠네요.
아우구스투스
17/06/10 14:40
수정 아이콘
참고로 어빙 백코트바이얼레이션이 나와서 말씀드리지만(맨 마지막 댓글이라서 쓰는 것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중간에 골스도 백코트바이얼레이션이 의심되는 상황이 있었지만 그건 슈팅 후 탭아웃으로 인해서 나간건데 탭아웃은 볼소유로 인정되지 않으니 그냥 슈팅 쏘고 림 맞고나서 넘어간거니까 소유권 없이 간거고 그래서 백코트바이얼레이션이 아니죠.
17/06/10 14:51
수정 아이콘
스연게가 괜히 스연게가 아닌 게 여기서 일어나는 다툼은 거의 팬심이 발단인 듯하네용.
아우구스투스
17/06/10 15:11
수정 아이콘
혹시나해서 저는 사무국 팬은 아니란거 말씀드립니다. 제발 저린것 맞죠.
Paul Pogba
17/06/10 15:17
수정 아이콘
저는 농구를 잘 안봐서 이 경기의 디테일에 대한 부분은 모르겠고
심판이 판정 이상하게 하면 선수가 제 기량 못내죠

야구로 치면 심판이 스트존 장난질하면
투수입장에서 아니 이게 볼이야?
하면서 제구력 흔들리고
그러다 안타맞죠

단순히 휘슬불어나온 오심
자유투 몇개보다 이 정도로 심했다면
경기력에도 영향을 줬다고 봐야합니다

축구팬이라서 아실텐데
골 한개가 팀 전술에 어떤영향을 끼치는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
비기기만 해도 진출하는팀이 오심으로
한골먹혀서 닥공모드전환하다가
철퇴맞고 탈락한다든지 말이죠
아우구스투스
17/06/10 15:25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모멤텀이라는 부분은 같으나 축구와 농구는 본질적으로 다른 부분이 많기에 직접적으로 연관시키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문제는 오심이냐 타이트한 판정이냐 아니면 양팀에 대한 다른 잣대냐이고요.

윗분들께 여쭤보니 가장 큰 문제는 양팀에 대한 다른 잣대가 문제라고 하셨던 거고요.
방민아
17/06/10 15:47
수정 아이콘
그 윗분들 중 하나가 저 인것 같은데, 오심 or 다른 잣대가 아니라 오심 and 다른 잣대가 문제입니다. 사무국의 조작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타이트한 콜과 1쿼터의 오심으로 인해 점수차는 벌어졌고, 3쿼터에서 점수차를 좁힐 찬스에서 그린에게 불어줄 필요가 없는 파울이 불리면서 골스는 추격의지를 잃었습니다.
17/06/10 14:59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님 의견처럼 역대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쿼터에 좀 silly한 골스의 파울이 많았어요. 사실 공격시에 안불어준게 더 크긴 했지만요..
흑마법사
17/06/10 14:59
수정 아이콘
전 결승전을 보진 못했는데 경기를 본 친구들이 단톡방에 경기 개판 오분전이라고 쓴게 이것 때문이었군요.
아우구스투스
17/06/10 15:15
수정 아이콘
테크니컬 상황에서 루 감독의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커의 테크니컬 파울이 자신에게 주어진 줄 알고 놀라서 심판에게 설명을 요구해서 들었다고 합니다.
케세라세라
17/06/10 15:21
수정 아이콘
파이널이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이토록 해도해도 너무한 조작 심판질에 놀라고
그걸 그냥 그런 홈콜이라고 실드치는 몇몇에 더 놀라움.
진짜 둘 다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크크크
17/06/10 15:24
수정 아이콘
홈콜이 있었고,평소보다 그 정도가 심했죠.

사무국의 조작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알 수 없고, 그게 역대급인지 아닌지도 사람마다 다르게 볼 수 있고, 심판 콜 때문에 이겼는지 아닌지도 알 수 없습니다만, 오늘 판정이 평소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클블에게 유리했음은 분명하죠.

그게 분명한 이상 오늘 경기 심판 콜로 반칙 하나를 손해봤다, 점수가 2점을 벌었다 3점을 벌었다 같는 얘기는 무의미하죠.

심판이 반칙 하나 불어주는 영향력이 단순히 자유투 하나 파울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니까요.
회전회오리쓔아앗
17/06/10 15:28
수정 아이콘
르브론은 심판들이 좋아하나봐요
shooooting
17/06/10 15:45
수정 아이콘
이런 게임을 클블이 질까봐 ... 만에 하나 역전 당할 까봐 노심초사 했네요 ..
원펀맨
17/06/10 15:55
수정 아이콘
4차전 안본눈 삽니다~
언뜻 유재석
17/06/10 16:04
수정 아이콘
와 이걸 쉴드치네... 릅 인성은 애교 수준이네요. 빠가 까를 아주 그냥 대량생산하고 있네요.
17/06/10 16:46
수정 아이콘
이래서 릅빠릅빠 하나봐요
17/06/10 17:01
수정 아이콘
펍에 가서 봤는데 진짜 어이없었습니다
17/06/10 17:05
수정 아이콘
골스에서 야오밍 다섯명이 뛰는줄 알았습니다.
루체른
17/06/10 17:19
수정 아이콘
와 이게 숼드가 가능할줄이야 크크크
자판기냉커피
17/06/10 17:35
수정 아이콘
한참뒤에 리플많아서 다시 봤는데
쉴드가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
17/06/10 17:54
수정 아이콘
순간 르브론매니아 온지 알았네요.
홈콜수준을 넘어서서 주작 수준이었습니다.
심판 스노우볼 때문에 제대로 수비 자체를 할수가 없었죠
17/06/10 18:55
수정 아이콘
쉴드 쩌네요;
아우구스투스
17/06/10 20:16
수정 아이콘
골스의 1쿼터 파울 상황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문경은, 우지원 이야기가 나오고 1쿼터의 터프한 콜 그리고 그로 인하여 골스 수비가 안되고 파울 트러블에 시달리면서 클블이 슛을 잘 넣었다는 것에 대해서 하나하나 일일이 따져봤습니다.

물론 이것은 반쪽짜리인 것이 골스가 공격시 못 얻어낸 부분에 대해서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부분 인정하며 이 경기의 홈콜, 치우친 콜에 대한 부분도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1쿼터에 이미 경기가 끝났다, 조작 경기다 라면서 파울콜로 인하여 골스 선수들이 움츠러드러서 수비를 못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짚어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골스는 1쿼터에 총 12개의 파울 합니다. 그 하나하나를 살펴보겠습니다.

http://cafe.daum.net/ilovenba/7n/258061

사진까지 첨부한 제 글이며 여기에 사진 첨부가 되서 참조로 넣어봤습니다.

첫번째 파울
9:56 : 파츌리아의 르브론에게 앤드원
파울전 10 - 5
자유투 후 11 - 5
▶의심의 여지없는 파울입니다.
◈골스 파울 1, 파츌리아 파울 1

두번째 파울
7:54 : 클탐의 러브에 대한 슈팅파울
파울전 19-9
자유투 후 21-9
▶마찬가지로 별논란이 없는 슈팅파울이었습니다.
◈골스 파울 2, 클탐 파울 1

세번째 파울
6:54 : 그린의 르브론에 대한 슈팅파울
파울전 26 - 11
자유투 후 27 - 11
▶역시 별논란이 되지 않는 슈팅파울이었습니다.
◈골스 파울 3, 그린 파울 1

네번째 파울
6:01 : 커리의 퍼스날 파울
당시 스코어 27-13
▶마찬가지로 커리의 평범한 퍼스날 파울이었습니다.
◈골스 파울 4, 커리 파울 1

다섯번째 파울
4:44 : 듀란트의 어빙에 대한 슈팅파울
파울전 29 - 18
자유투 후 30 - 18
▶듀란트가 어빙의 다리를 친 돌파시 어빙이 얻어낸 슈팅파울입니다.
◈골스 파울 5, 듀란트 파울 1

여섯번째 파울
4:13 : 이궈달라의 르브론 포스트업시 퍼스날파울(팀파울로 자유투)
파울전 : 30 - 20
자유투 후 : 31 - 20
▶가장 논란이 될만한 장면인데 레이트 콜이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오심이라고 봅니다.
◈골스 파울 6, 이궈달라 파울 1

일곱번째 파울
4:01 : 클레이 탐슨의 제퍼슨 슈팅시 파울
파울전 : 31-20
자유투 후 : 31 - 20
▶클탐의 발이 모두 라인 안쪽에 있어서 디펜스 파울이 정확합니다.
◈골스 파울 7, 클탐 파울 2

여덞번째 파울
2:35 : 이궈달라의 제퍼슨에 대한 퍼스널파울
파울전 : 34 - 27
자유투 후 : 36 -27
▶제퍼슨의 노련한 파울 유도로 서로 팔이 끼었죠.
◈골스 파울 8, 이궈달라 파울 2

아홉번째 파울
2:21 : 속공 상황에서 커리가 셤퍼트 잡으면서 파울
파울전 : 36 - 27
자유투 후 : 37 - 27
▶커리가 셤퍼트의 배를 명확히 잡는 장면이 나옴
◈골스 파울 9, 커리 파울 2

열번째 파울
1:55 : 하프라인 점프볼 시 그린의 셤퍼트를 엘보우로 쳐서 퍼스날 파울
동시에 커 감독에게 테크니컬 파울
파울전 : 37 - 27
자유투 후 : 39 - 27
▶테크니컬 파울을 누구에게 주느냐만 문제지 명백한 파울
◈골스 파울 10, 그린 파울 2

열한번째
1:43 : 클블 속공시 제퍼슨의 덩크를 맥기가 파울
파울전 : 39 -27
자유투 후 : 41 - 27
▶이 장면은 명백한 파울이 맞으나 그 전의 셤퍼트가 커리에게 파울이 되었는지가 논란
◈골스 파울 11, 맥기 파울 1

열두번째
2.9초 : 리빙스턴의 르브론에 대한 파울
파울전 : 48 - 33
자유투 후 : 49 - 33
▶역시나 리빙스턴의 명백한 파울
◈골스 파울 12, 리빙스턴 파울 1

개인적으로 해석한 결론
★ 총 12개의 파울이 있었는데 그 중 이궈달라의 포스트업 파울 외에는 모두 정심이었습니다.
★ 1쿼터 절반이 지날때까지 골스의 파울은 3개였고 클블은 27점을 넣었습니다.
네번째 파울이 6분 1초 남기고 나왔고 이정도면 파울이 많이 나온 편도 아닙니다.
6분이 될때까지 클블의 슈팅 성공율입니다.(자유투 제외)
▣ 총 16개의 슈팅 중 9개 성공(56.3%), 3점 8개 시도 중 5개 성공(62.5%)

☆ 6번째 파울은 4분 13초에 나왔습니다. (명백한 오심)
☆ 이후 남은 시간동안 골스는 6개의 파울을 더 범했는데 모두 명백한 파울입니다.
6분 이후 클블의 슈팅 성공율입니다.(자유투 제외)
▣ 총 8개의 슈팅 중 5개 성공(62.5%), 3점 3개 시도 중 1개 성공(33.3%)

※자유투는 명백히 파울 상황에서 거의 주어졌으므로 포함시킬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1쿼터 합산하면 총 24개의 슈팅 중 14개 성공(58.3%), 3점 11개 시도 중 6개 성공(54.5%) 입니다.

골스가 1쿼터 파울에서 어떤 억울한 판정을 받았고 그로 인해서 수비가 무너졌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주요 선수 중 2파울에 걸린 선수는 클탐이 첫번째인게 4분 1초에 받았고 당시 클블은 30점을 넣고 있었죠.
그 이후 이궈달라 2분 45초에 2파울일때 클블은 32점, 커리 2파울은 2분 21초 남기고 당시 클블은 36점, 그린은 1분 55초 남기고 2파울인데 당시 클블은 37점을 넣고 있었습니다.
1쿼터에 클블의 슈팅은 초반이나 중반이나 별거 없이 꾸준했고 골스의 12개의 파울 중 이상할만한건 이궈달라의 파울 단 1개입니다.

※참고로 골스가 오펜스시에 콜이 불리지 않은 부분은 따로 다루지 않았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골스 공격시 클블에 비해서 소프트하게 콜이 불렸던 점은 맞다고 판단합니다.
17/06/10 20:5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다고 해도 이런 걸 쉴드가 가능하다니 놀랍네요.
노스텔지아
17/06/10 21:38
수정 아이콘
댓글이 많은거보고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다크스웜이 쳐져있군요.

딱히 관심이 없어서 하는 줄도 몰랐지만 오늘 경기보고 골스의 처절한 응징이 되는 5차전이 되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저걸 쉴드치다니 놀랍네요. 같은 경기 본거 맞나요?

가면벗겨보면 크블심판 몇몇 나올 것 같던데..
Manchester United
17/06/10 22:07
수정 아이콘
이걸 쉴드치다니...이야...이건...절레절레네요.
몽키.D.루피
17/06/10 23:12
수정 아이콘
주작수준의 역대급 콜이었죠. 클블 외곽이 터진 것도 결국엔 이 연장선 상에 있습니다. 사실 3차전도 만만치 않은 홈콜이 있었는데 클블이 못받아먹었고 오늘은 역대급으로 받아먹은 거구요.
17/06/10 23:28
수정 아이콘
심한 편파판정이네요.
키이나
17/06/11 02:37
수정 아이콘
한 20분 보다가 껐네요. 나중에 혹시나 골스가 이겼으면 저 심판들 어떻게 하나 조마조마하면서 기사로만 봣네요 크크크
고마아주라
17/06/11 12:08
수정 아이콘
왜이리 댓글이 많은가했더니 장판파시전중이었군요. 전문가들 많은 커뮤니티가서 한번 보고오셨으면 하네요. 너무 주관적인 자기 주장만 반복중이시네요.
17/06/11 14:29
수정 아이콘
한명이 어그로 끌고있는데 웃겨서 참 크크 적당히좀하고사세요.
누에고치
17/06/11 14:47
수정 아이콘
제가 심한 라이트팬이라 가끔씩만 느바 보지만 3,4차전을 보면서는 볼 맛 확 떨어질 정도로 심하다 느껴지는데...
전문적인 분석 리플봐도 전 잘 모르겠고 그냥 심판 장난질 심하네 생각만..
안시크
17/06/11 18:01
수정 아이콘
와 이 경기도 쉴드가 가능하다니 .. 레이커스 vs 새크라멘토 경기가 떠오르는 수준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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