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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27 21:38:07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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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SBS
Link #2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55/0001150679
Subject [스포츠] 올시즌 프로야구 흥행 초반 페이스.JPG (수정됨)




1.10개구단 체제이후 가장 빠른 페이스로 200만 돌파

2.기아,한화 시즌초반 홈,원정에서 흥행주도


올시즌 시청률도 잘나오고 있고, 삼성도 치고 올라와서 전반기까지는 흥행이 유지될듯싶네요

이런 시즌에 롯데가 잘하면 진짜 천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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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7 21:39
수정 아이콘
꼴칰은 대체 왜 해체하지 않는 걸까요?
맨날 행복하기만 하고 이기지는 못하는데.
닉네임을바꾸다
24/04/27 21:44
수정 아이콘
오늘은 이겼다구요 ㅠㅠ
뭐 그리고 작년 재작년 이럴때 생각하면 이정도면 양반이죠...그러니 홈 만원으로 응답되는거고 크크
24/04/27 21:44
수정 아이콘
지나가던 꼴데팬은 이 시절을 회상할 지경입니다...
https://pgr21.net../humor/154495
김유라
24/04/27 22: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력이 비밀번호 소환할 급은 아닌데 이상하게 드럽게 못하긴 해요 크크크
타선이 역대급으로 구려서 그런가...
24/04/28 02:40
수정 아이콘
그냥 팀 분위기도 그렇고 뭔가 만성질환이...
튼동님이 올해 1년 지켜본다치고 내년에 분위기 휘어잡아서 어찌 아작내지 않으면 답 없다고 봅니다
24/04/27 21:42
수정 아이콘
김영웅, 구자욱, 이재현 보는 맛에 삽니다. 크크
하늘하늘
24/04/27 22:49
수정 아이콘
1996 신동주 정경배 김한수 최익성 있던 시절의 야구가 생각나더라구요.
TWICE NC
24/04/27 21:48
수정 아이콘
올해 최소 900만 가능 할 듯
24/04/27 21:50
수정 아이콘
확실히 해먹던 애들이 반복해서 해먹는것보다
판이 흔들려야 팬들이 더 몰리는 듯 해요.
24/04/27 21:54
수정 아이콘
한화는 내일도 매진일려나?
내년엔아마독수리
24/04/27 2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매진입니다

다음주 화수 경기도 몇 자리 안남았음
24/04/27 22:16
수정 아이콘
미쳐브렀네요
24/04/27 21:56
수정 아이콘
한화 롯데가 이모양이면 관중동원 페이스 유지하는데 한계가 있죠. 두팀 반등없으면 5월 초 이후로는 꺾일거라 봅니다.
미드웨이
24/04/27 22:10
수정 아이콘
롯데는 첨부터 못해서 큰 영향 없을듯요
24/04/27 22:18
수정 아이콘
한화도 한화지만 기아 삼성 상승세가 더 크다고 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4/27 22:31
수정 아이콘
한화는 홈이 암만 많이 팔아야 1만2천이라서...애초에 한계는 명확하긴 할....크크
마그네틱코디놀이
24/04/28 07:28
수정 아이콘
원정석을 채우느냐(특히 잠실) 차이도 커서
24/04/27 22:36
수정 아이콘
한화 홈좌석 1.2만밖에 안되서 롯데가 더 중요하죠.
EK포에버
24/04/27 22:12
수정 아이콘
최근 한화 성적으로는..홈경기 티켓팅이 성공해도 경기장 들어가서 느끼는 기분은..복권 추첨 보는 기분일겁니다. 내 티켓팅 성공하는 날은 이기길..
더치커피
24/04/27 22:23
수정 아이콘
kbo는 그래도 소위 인기팀으로 분류되는 팀들이 절반 정도는 되다보니
순위 판도가 어떻게 짜여지든 흥행의 가능성이 큰거 같습니다
D.레오
24/04/27 23:11
수정 아이콘
사직은 조만간 자전거 등장할것 같은데요??
24/04/27 23:22
수정 아이콘
원래도 지든 이기든 신나게 응원가부르고 다같이 한판 뛰고 오는것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 문화가 있었지만
코로나 이후 더 심화된 느낌이랄까 그런게 있어요. 예전만큼 성적에 따른 관중수증감이 탄력성이 안 보인다고 해야되나..이 부분에서 롯데가 전통적으로 잘하면 불타오르고 못하면 식는 팀인데 롯데관중수가 중요해 보입니다.

여튼 성적이랑 관련없이 시즌초 관중추이가 계속 이어갈수는 없으니 900만? 그쯤으로 찍어봅니다.
키모이맨
24/04/27 23:29
수정 아이콘
저는 코로나 이후 한국에서는 '덕질하기'가 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팀이건 연예인이건 뭔가 하나 정해서 응원하기, 덕질하기가 유행 타고 있는...
아엠포유
24/04/27 23:28
수정 아이콘
기롯삼한 중에 2팀만 가을가도 허구연은 싱글벙글
자가타이칸
24/04/27 23:31
수정 아이콘
한화... 서해 바다 입수하는 것도 매진이려나....
펠릭스
24/04/28 00:30
수정 아이콘
흥참동 NC팬으로서는 우상향은 확신합니다.

마산에 있는 지리적 환경때문에 원정팬이 부족한거지 여기도 홈응원석은 티켓구하기가 빡셉니다.

그냥 문화가 된 거 같아요. 경기가면 진짜 어린, 여자 팬들이 아저씨보다 많습니다. 그냥 응원하는게 재미있는 겁니다.
더치커피
24/04/28 10:39
수정 아이콘
택진이형 관심 끊지 마 ㅠ
키작은나무
24/04/28 01:14
수정 아이콘
한화는 왜 못할까요? 노시환이나 영건들이 정말 이렇게 꺾일줄 몰랐어요
TWICE NC
24/04/28 08:08
수정 아이콘
현재 평균 관중수가 유지된다면 980만명 추이입니다
24/04/28 08:37
수정 아이콘
승패에 크게 목메이지 않고 공연 관람하듯이 나들이 가는 문화로 정착된거 같네요.
구르미네
24/04/28 09:14
수정 아이콘
한화는 못하는 것도 못하는 건데 재미도 없게 못해요.
수비도 안 돼, 뛰는 야구도 안 돼, 번트도 맨날 실패, 선발도 못 해ㅠ.ㅠ
콩순이
24/04/28 11:14
수정 아이콘
롯데 감독도 바꿨는데 왜못하냐고 아빠한테 물어보니 감독이 야구하냐고 버럭하시더라구요. 아니 작년까진 감독 욕하길래물어본거지..진짜 왜 10등하고 있는거에요?
-PgR-매니아
24/04/28 12:57
수정 아이콘
그냥 간단하게 모든 선수들이 다 못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130억 주고 데려 온 유강남, 노진혁, 한현희의 동반부진이 너무 크고 3,4년차 된 신인선수들도 성장이 더디구요. 또 올해 FA인 구승민, 김원중의 부진도 크구요....투수용병인 윌커슨, 반즈도 압도적이지 않고 그나마 용병타자 레이예스만 잘하고 있는 중입니다....그냥 총체적 난국이에요
24/04/28 11:30
수정 아이콘
기삼한이 이슈되고 흥참동이 저조하니 관중수야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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