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6/12 12:56:12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싸커라인 히피아카윗님
Subject [스포츠] 전성기 안정환의 턴.gif (Feat. 외모) (약 데이터)
RKG9xY5.gifSAy4Gv9.gif

스페인 전, 이탈리아 전

i78HsMZ.gif

폴란드 전

QV7ezg8.gifOiyWiaz.gif

부산대우 시절

Oh58T6R.gif

흔한 운동선수의 외모


한국의 판타지스타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렸던 선수.. 근데 참 잘생겼네요 괜히 이탈리아에서도 미남소리 들었던게 아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perlson
17/06/12 13:06
수정 아이콘
첫 번째 진짜 죽이네요. 스피드가 그냥!
로맨스가필요해
17/06/12 13:07
수정 아이콘
저런 안느도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하니..
아라가키유이
17/06/12 13:15
수정 아이콘
지금도 이탈리아는 꽤 심한편이라고하죠. 하물며 안정환이 페루자있었을때는 15~16년전이니..
국진-_-
17/06/12 18: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렇게 생각보다 심하진 않아요. 친해지면 다 좋은 사람들이죠..

제가 들은 가장 심한 말은 지나가던 행인의 '어이 노란색! 내 개를 먹지 말라고!' 였네요..
치토스
17/06/12 20: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진짜 황당했겠네요
Naked Star
17/06/12 13:07
수정 아이콘
접지전사 안정환
케세라세라
17/06/12 13:14
수정 아이콘
스킬을 봐야 하는데 얼굴만 보임. 크크크
우리나라 역대 운동선수 중에 잘생기신 분은 많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이분이랑 문성민 선수는 그 중에서도 역대급 같아요.
아라가키유이
17/06/12 13:16
수정 아이콘
안정환 이전에는 장대일선수가 98 프랑스월드컵 미남순위 순위권에 들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요즘 취향은 당연히아닌데 외국에서 정말 좋아하게생겼습니다. 크크
1perlson
17/06/12 13:24
수정 아이콘
반대로 박지성은 노력만 보였나요... 축구하던 동생이 당시에 박지성이 우리나라에서 축구 제일 잘하는데 사람들이 열심히만 하는줄 안다고 열변을 토하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기술이든 뭐든 거의 우리나라에서 최고니까 거기서 뛰는거라며
동굴곰
17/06/12 13:38
수정 아이콘
천재인데 외모때문에 노력파로 보이는 효과. 크크크.
케세라세라
17/06/12 13:42
수정 아이콘
저도 몇년전까지는 그냥 노력파인줄만 알았죠.
사실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그냥 천재인데... 크크크
Korea_Republic
17/06/12 15:03
수정 아이콘
재능이 없었다면 10년 가까이 EPL에서 뛸 수 없었겠죠
칸나바롱
17/06/12 13:18
수정 아이콘
저번에 코치로 나온 예능 보면 축구 자체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아라가키유이
17/06/12 13:20
수정 아이콘
그쵸. 축구지능이 정말 좋은선숩니다.
무언가
17/06/12 13:33
수정 아이콘
안정환, 박지성은 유튜브에서 턴 하이라이트만 봐도 왜 지느님 안느님 하는지 알수있는거같아요
17/06/12 13:38
수정 아이콘
일단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공 잡으면 '그래도 슈팅까지 연결해주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선수였죠.
페리틴크
17/06/12 13:48
수정 아이콘
월드컵땐 너무 어려서 그냥 이기니까 와아 하고 함성을 질렀는데, 지금 보니 이야... 경이롭네요.
저렇게 축구를 잘하는 선수가 얼굴까지 저러니....
루카쿠
17/06/12 13:51
수정 아이콘
이적운이 없어서 그렇지 정말 최고였죠 안느. 헝그리 FC 보면서 소름 정말 많이 돋았었는데 언젠간 다시 축구판으로 복귀할 거라 믿습니다.
아라가키유이
17/06/12 13:52
수정 아이콘
실제로 코치,감독직을 수행할지, 예능을 계속할지 고민중이라는 썰이있더군요.
17/06/12 14:00
수정 아이콘
의외로 A급 지도자 자격증까지 보유 중이더라구요.
바스티온
17/06/12 13:59
수정 아이콘
청춘 fc..
Korea_Republic
17/06/12 15:05
수정 아이콘
선수들하고 밀당 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잘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보통 스타플레이어 출신들은 이런 부분이 많이 약하다고들 하죠. 안정환은 소위 ''흙수저' 출신에다 해외에서 선수생활하면서 갖은 고생을 다 경험했기에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 심정을 잘 이해하는듯 합니다.
러브투스카이~
17/06/12 14:13
수정 아이콘
외모때문에 실력이 좀 저평가 받던 인물중 하나죠. 공격수로서 기술은 진짜 역대 한국 공격수 중 최고수준이죠
바부야마
17/06/12 14:20
수정 아이콘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습니다.
D.레오
17/06/12 14:43
수정 아이콘
2002 월컵이후 예정대로 epl 진출만 잘 되었어도
아라가키유이
17/06/12 14:46
수정 아이콘
너무 빨리 갔다고봅니다. 유럽으로 당시 나카타가 먼저 세리에에서 활약한것도있었는데 우리나라 선수에 그렇게 호의적이지않은곳으로 이적해버려서.. (당시 세리에 위상도높았구요) 말씀하신대로 02이후에 유럽진출을 타개했다면 조금 더 컸을수도있었다고 생각하네요.
Korea_Republic
17/06/12 15:07
수정 아이콘
당시 이탈리아 내에서 안정환 이미지가 너무 나쁘지 않았던가요?? 이탈리아 숙소에 있던 짐도 못챙겼다던데..... 그 때문에 본인도 떠나고 싶어했구요.
아라가키유이
17/06/12 15:17
수정 아이콘
페루자 진출했을땐 월드컵 이전이었고 월드컵 골든골이후엔 말씀하신대로 거의 배신자수준이었죠. 본인도 엄청힘들어했고 페루자 구단주때문에 이적도 쉽지않았구요
17/06/12 17:06
수정 아이콘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페루자 구단에선 어차피 자기팀에선 못쓰고 해외에서 원하는 팀이 있어서 이적시키고 싶었는데
국내 구단이랑 서로 자기팀 선수라고 한참 싸워서 EPL팀 이적이 무산되고
그 이후에 결국 이탈리아 팀의 손을 들어줘서 안정환 선수보고 팀으로 복귀하라고 했는데
안정환선수는 안가려고 해서 거액의 돈을 지불해야 했는데 일본 어떤 엔터사에서 그 돈을 지불하고 일본팀에 뛰면서 비시즌엔 일본 방송출연하고 했다고 알고있어요.
주관적객관충
17/06/12 16:38
수정 아이콘
군대에 선출 축구 덕후 선임이 안정환 보며 항상 했던말이 저런 테크니션이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는게 기적이라고....
시노부
17/06/12 17:4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판타지 스타 라고 봅니다
날라라강민
17/06/12 17:59
수정 아이콘
국동아!!!
감전주의
17/06/12 23:20
수정 아이콘
아유~ 진짜~
shooooting
17/06/12 18:0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최고의 공격수!
17/06/12 20:15
수정 아이콘
접어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접지전사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04 [스포츠] [야구] 한화 잔여시즌 이상군 감독대행체제 [12] 이홍기3954 17/06/13 3954 0
8302 [스포츠] (데이터주의) 본인손으로 골스우승 파이널 MVP 확정지은 듀란트.GIF [16] 살인자들의섬6543 17/06/13 6543 0
8301 [스포츠] [NBA] 누가 버스 탄다고? [32] 케세라세라5682 17/06/13 5682 0
8300 [스포츠] 듀란트 曰 엄마 드디어 내가 파엠이야.GIF [10] 살인자들의섬5019 17/06/13 5019 0
8299 [스포츠] 골스 클리블랜드 NBA 5차전 요약.JPGIF [17] 살인자들의섬6726 17/06/13 6726 0
8298 [스포츠] 이쯤에서 카타르 도하의 기적 한번 봅시다 [27] 1026274 17/06/13 6274 0
8297 [스포츠] 이란, 사상 첫 월드컵 2회연속 본선진출 [28] Korea_Republic5910 17/06/13 5910 0
8296 [스포츠] [단독] 넥센, 베이징키즈 최대어 안우진 지명 확정 [16] 류수정5615 17/06/13 5615 0
8289 [스포츠] 누나보다 나은 동생 없다 [12] VKRKO6129 17/06/13 6129 0
8284 [스포츠] [NBA] 파이날 5차전, 골스가 이길수밖에 없는 5가지 이유! [22] 아우구스투스4176 17/06/12 4176 0
8282 [스포츠] [해축] 유명하지만 풀샷이 희귀한 골.gif (5MB) [17] 손금불산입4351 17/06/12 4351 0
8280 [스포츠] 야구 유망주가 야구 선수로.. [3] 증심사3990 17/06/12 3990 0
8276 [스포츠]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 [7] VKRKO4914 17/06/12 4914 0
8272 [스포츠] 한준희 위원 선정 역대 축구선수 TOP 5 [64] 카레맛똥8117 17/06/12 8117 0
8269 [스포츠] 국대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광주일고 OB 야구팀 [36] 예루리5322 17/06/12 5322 0
8267 [스포츠] [MLB] 오늘자 애런 저지 연타석 홈런 [14] SKY923419 17/06/12 3419 0
8266 [스포츠] 전성기 안정환의 턴.gif (Feat. 외모) (약 데이터) [35] 아라가키유이13466 17/06/12 13466 0
8265 [스포츠] [KBO] 선동렬 감독 시절의 유일한 장점. [22] tannenbaum6002 17/06/12 6002 0
8264 [스포츠] E [8] 삭제됨2908 17/06/12 2908 0
8263 [스포츠] 현재까지 코리안리거 성적 [13] 니시노 나나세3854 17/06/12 3854 0
8256 [스포츠] KBO 올스타전 투표 1차 집계 결과 [50] The HUSE3537 17/06/12 3537 0
8254 [스포츠] [해외축구] 형이 기대 쪼금 해도 되겠니?+_+ [11] V.serum4259 17/06/12 4259 0
8253 [스포츠] [MLB] 추신수 시즌 9호 홈런(+ vs맥스 슈어저 상대전적) [8] SKY924485 17/06/12 44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