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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13:30
게리 산체스가 루 게릭처럼 양키즈의 왕이 될 줄 알았더니 베이브 저지가 나타났네요.....
역시 하드웨어가 최고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17/06/12 13:39
201cm 128kg.... 몸이 마른 것도 아니고... 배트 스피드 자체가 밀린다고 해도 끌고나갈 힘이 있어서
일단 지금 영상 올라온 거 보면 제가 볼때는 배트에는 조금 늦게 걸린거같은데... 조금 늦게 걸려도 당겨서 넘겨버리는 것 같네요.
17/06/12 13:50
볼티모어한테만 홈런 8개 쳤던데 이렇게 같은 지구에 한 팀 호구잡으면 선수 본인은 정말 좋죠 타격감 떨어질만 하면 만나서 두들기면서 타격감 끌어올리고 또 떨어질만 하면 만나서 스탯관리하고
17/06/12 15:10
안타깝게도 역대급 페이스였던 트라웃이 부상이어서 이대로면 mvp에 가장 가까운 선수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스가 떨어지더라도 양키스 팬으로서 신인왕 좀 보고 싶어서 어떻게든 신인왕은 탔으면 좋겠어요.
17/06/12 16:52
신인왕은 지금 성적으로 시즌 끝내고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정도.
Mvp도 현재로써 가장 유력한 선수죠. 트리플크라운기록중인 선수인데...외야 실슬도 충분히 가능하구요 지터이후로 프랜차이즈가 절실하던 양키스에 저지랑 산체스가 터져줘서 기쁘네요. 저지가 이번 시즌 신인왕 mvp 실슬 타면 인기로는 하퍼 트라웃 크브 이길수도 있어요. 리더로서의 자질도 충분하다고 언급되고 고아출신에 최고 인기 구단인 양키스의 최고타자. 그야말로 대스타가 되는건 시간 문제겠죠
17/06/12 18:11
미키 맨틀 전성기가 보이는 실력입니다 현재까지는요 흐흐 여기에 글레이버 토레스, 클린트 프레이져가 승격하고 외부 FA 둘 정도 잡으면 다시 악의 제국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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