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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23 14:48:30
Name 윤석열
File #1 0001127397_001_20240523144001412.jpg (119.2 KB), Download : 533
Link #1 스포츠동아
Link #2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82/0001127397
Subject [스포츠] [단독] 김두현, 전북 지휘봉 잡았다…지난해 ‘대행성과’에 기대


전북 현대가 마침내 새 사령탑을 구했다. 축구계에 널리 알려진대로 김두현 감독(42)과 동행이 결정됐다.

K리그 복수의 소식통은 23일 “합의는 마무리됐고 공식 발표만 남았다”고 전했다. 서정원 감독(54)이 이끄는 청두 룽청(중국)에서 코치로 활동한 김 감독은 24일 귀국 예정으로, 이르면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홈경기부터 팀을 이끈다.

결국 김두현감독으로 가는모양세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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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옹쉬바나
24/05/23 15:02
수정 아이콘
.....에휴...
윤니에스타
24/05/23 15:12
수정 아이콘
김두현이 그 루마니아 아저씨보단 낫긴 하겠네요.
及時雨
24/05/23 15:24
수정 아이콘
작년 대행 때 괜찮기는 했는데 사실 대행 효과라는게 무시 못할 거긴 해서...
박원재 대행도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길어지면서 좀 애매해졌었죠.
그나마 전북이 최근 정신을 좀 차리는 거 같아서 취임 시기는 괜찮네요.
Owen Hart
24/05/23 15:28
수정 아이콘
전북팬인지라 큰 기대 안했는데 역시 돌돌두네요. 전북 팬커뮤니티에서도 의견이 갈리니 그저

수습만 잘해서 최대한 빠르게 팀 정상화만 올시즌에 시켜줬으면 합니다.
handrake
24/05/23 17:12
수정 아이콘
김상식이 선녀로 보일 지경이었는데 과연 김두현은 어떨지??
24/05/23 19:28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5주가량 시간은 왜끈건지
승률대폭상승!
24/05/23 20:03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수원이 염기훈 감독 선임하는거랑 뭐가 다르지 레알
허니콤보
24/05/23 20:52
수정 아이콘
최원권도 그렇고 염기훈도 그렇고 감독대행 때는 어찌저찌 땜빵을 해내긴 했는데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리그 반바퀴 정도 치르고 나면 금방 한계가 드러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원권은 벌써 나가 떨어졌고 염기훈도 벌써 한계가 보여서 잘릴 위기에 놓여있죠. 김두현은 어찌 될 지 모르지만 케이리그가 결코 만만한 리그가 아니기에 팬들의 걱정이 꽤 크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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