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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3 08:00
진작 결정난거였지만 그래도 기분 좋네요 크크
황금사자기때 보니 덕수고 양창섭도 대단하던데 두산이 데리고 갈려나 드랩으로 풀리려나 모르겠네요
17/06/13 08:42
http://m.sports.naver.com/column/columnRead.nhn?columnId=88735222&expertId=657
찾아보니 이런 기사도 있었네요. 투수 경험 적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인데 두산이 과감하게 베팅하네요. 양창섭이나 박신지로 갈 줄 알았는데..
17/06/13 12:56
엠팍 한게 분위기 보니깐 안우진 원탑에 곽빈 양창섭 경쟁 구도더군요.
실적은 양창섭이 더 좋은데 워낙 많이 던져 놔서 혹사 우려가 상당하더라고요. 그리고 두산이 덕수고 1차지명 혹사선수로 당한게 있어놔서....... 성영훈, 한주성.....
17/06/13 11:55
넥센 1차 지명은 성공률이 높죠..
09 강윤구 10 김건태(김정훈) 11 윤지웅 12 한현희 13 조상우 14 임병욱 15 최원태 16 주효상 17 이정후 김정훈 하나 빼면 다 1군에서 한자리 정도 하거나 했고...; 한현희, 조상우는 국대급으로 올라섰으니. 메이저 진출도 구단이 앞장서서 보내주고.. 신인 입장에서 넥센 갈만합니다 ^^:
17/06/13 12:46
야... 이건 뭐 거의 다 터지네요.
보는 눈이 좋은 건지 훈련이 잘 맞는 건지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기아는 09년부터 한다면 그나마 치홍이 하나 건졌네요. 투수 중에서는 심동섭, 홍건희, 김윤동 정도 키웠는데 잘못 터졌...
17/06/13 17:17
홍희정 기자가 라디오볼에서 한 말을 들어보면 요즘 고교선수중 특급 선수들은 MLB 직행보다 KBO -> MLB 루트를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직행해서 성공한 선수들이 정말 드문데다 KBO에서 포스팅으로 나가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이전과 달라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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