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6/13 16:44
imgur에 움짤을 올린 후에, 이미지 태그 걸어서 <imt src = " "> <-- 이런 형태 비슷하게 생겼을거에요.
링크걸듯이 올리면 됩니다.
17/06/13 13:31
이번 파이널은 듀란트 없었으면 골스에게 꽤나 힘든경기가 되었을겁니다. 근데 뭐 그런가정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듀랭이도 골스인데요 크... 레이커스 빠로서 코비 은퇴하고나서 왠지 허전한 기분이 많이 들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뒷세대들이 잘해주고 있네요.
17/06/13 13:53
저도 레이커스 팬인데... 과연 언제쯤 다시 플옵 커트라인급이라도 될 수 있을까요
폴 조지도 인디애나 떠나면 행선지로 가장 가능성 있어보일 것 같았는데 클블설이 갑자기 엄청 돌고 있고...
17/06/13 13:43
개인적으론 노비츠키의 파엠 이후 가장 임팩트 있는 파엠이였던거 같습니다
파이널 모든 경기에서 이기던 지던 누가 막던 공격에서 경기를 끌어줬고 수비에서도 제 몫 이상을 해줬다고 봅니다 파이널 다섯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커리어 빼놓고 순수하게 기량만 놓고 보면 조던과 비교될만큼 엄청난 활약이였다고 봅니다 한두시즌 더 이런 모습으로 파이널을 이끈다면 아마 사람들은 진지하게 듀란트를 새로운 지배자로 인지할겁니다
17/06/13 14:06
커리가 맥시멈을 받더라도 듀란트가 3400만으로 페이컷 하고 남겠다는 뉘앙스라 기존의 빅4는 2시즌 더 운영이 가능할 겁니다.
당장 다음시즌 리빙스턴과 파엠갑 중 하나는 못잡을 가능성이 큽니다만 결국 베테랑 미니멈등을 활용해서 올 시즌과 비슷한 수준의 선수단은 유지될 겁니다.
17/06/13 14:00
큰 키로 흐물흐물 클러치에서 다 넣어버리는...
이 정도면 커리팀에 숙이고 들어갔다는 평들이 쑥 들어가게 자기가 들어가서 짱 먹은거죠. 진짜 대단했습니다.
17/06/13 14:44
인터뷰 때 듀란트 어머님 물어보는 순간 그 때부터 울컥하시더라고요.ㅠㅠ
저도 듀랭이 어머님이 U dit it U did it, 암 프라우드 오브 유 하는데 괜히 울컥하더라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