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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4 06:43
저로 말할것 같으면
통역 필요없고 초등학교 때 부터 축구를 지금까지 해온 경력이 있으며 피파98, 위닝일레븐6 등의 축구 게임을 일찍이 접해 친밀도를 다졌으며 또한 K리그 및 EPL, 라리가 등 각종 축구 경기를 접하며 다양한 전술을 익혔습니다. 제가 요즘 거주하는 포항은 밤까지만 해도 비가 왔는데 지금은 맑고 구름한점 없네요. 확실한건 제가 슈틸리케 보다 잘할 자신 있습니다.
17/06/14 07:03
이 아재 허승표 라인으로 잘 알려져 있죠. 허승표가 축협회장 되는날에는 우리나라 축구는 6,70년대 수준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심 될겁니다.
17/06/14 07:42
저 fm 으로 15년 연속 리버풀로 챔스 랑 리그 우승 했구요
13차례 fa컴우승 12차례 리그컵 우승있습니다. 매년 120골에 20점대 실점 하고있구요 지금도 팀평균연령 25세정도로 유스 성장에도 자신있습니다. 아 월드컵우승도 2회 있습니다. 저를 뽑아주시죠!
17/06/14 07:56
역으로 사고 해보면 사단으로 불릴 정도로 팀으로 움직이는게 중요한 현대 축구 감독 패러다임에서 통역이 1명으로 족 할 정도로 축구 코치 구성원들이 부실했다는 소립니다 헬조선식 원가절감 쳐 하시려다가 축구에 대한 모든 지원 관심도 절감되겠네요 한국 축구가 월드컵을 최종목표로 온 역량이 집중되었는데 못 나가면 참 볼 만 하겠어요
17/06/14 09:29
당시 히딩크에게 해준게 워낙 역대급이긴 했죠. 오대영시절 히딩크 실드 처주는거 지금 다시 봐도 눈물겨운데.....
17/06/14 09:40
해설 할 때도 적폐였는데, 행정가로 가니까 더 한 적폐로 밝혀지네요. 적폐청산합시다. 몽구형, 그렇게 호구 취급 당하고도 느껴지는 게 없어요?...
17/06/14 10:38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44&aid=0000497343
축구협회는 지난 4월 슈틸리케 감독을 경질하려고 했다. 당시 한국은 중국 원정에서 0-1로 패한 뒤 시리아를 1-0으로 간신히 꺾은 직후였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경질을 결정한 뒤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보고했지만 정 회장은 이를 거부했다. 그러나 지금 같은 상황 속에서 정 회장이 슈틸리케 감독을 한 번 더 지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이용수 위원장도 함께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에 따르면 정몽규가 경질 거부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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