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23 15:18:29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KBO] KIA 김도영, 역대 5번째 전반기 20-20 달성


기아의 김도영이 조금 전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치면서
전반기 20홈런-20도루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1996년 박재홍, 1999년 이병규, 2000년 박재홍, 2015년 테임즈에 이어 역대 5번째 기록입니다.

이 어린 선수가 어디까지 해낼 수 있을지... 정말 대단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4/06/23 15:21
수정 아이콘
그것도 상대가 류현진이네요
The HUSE
24/06/23 15:22
수정 아이콘
도영아! 니 땀시 살어야!
비익조
24/06/23 15:26
수정 아이콘
6월도 월간 MVP 가보자
진혼가
24/06/23 15:27
수정 아이콘
도영아!
PolarBear
24/06/23 15:27
수정 아이콘
진짜 역대급재능이네요
알파센타우리
24/06/23 15:28
수정 아이콘
와...30-30하고 만약 기아 우승하면 므브프 먹겠네요....40-40하면
기아가 꼴찌해도 엠뷔피.
아우구스투스
24/06/23 15:57
수정 아이콘
24년만에 국내 선수 30-30인지라 거의 엠비피 확정급이라고 봅니다 하면요
루크레티아
24/06/23 15:33
수정 아이콘
제 2의 박재홍이 되는 것인가?
24/06/23 15:35
수정 아이콘
어어 빵에는 손도 대지도 말거라...
24/06/23 15:35
수정 아이콘
기아 1위 수성하면 MVP 타겠네요. 야수 MVP로는 최연소 아닌가요?
하오하이동
24/06/23 16:56
수정 아이콘
이승엽 이랑 같은나이 인데 생일차이로 야수 최연소 될듯요
24/06/23 15:35
수정 아이콘
박재홍(1996) : 30홈런 36도루 (신인상)
이병규(1999) : 30홈런 31도루 (잠실 홈 유일 30-30)
박재홍(2000) : 32홈런 30도루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테임즈(2015) : 47홈런 40도루 (MVP, 아시아 최초 40-40)

도영이의 시즌 최종 기록은 과연??
닉네임을바꾸다
24/06/23 15:37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면 30-30은 넘는단 소린가...
24/06/23 16:22
수정 아이콘
와 박재홍 30-36 신인상은 덜덜
24/06/23 16:34
수정 아이콘
심지어 1996년이면 아직 팀당 126경기 시즌이었죠.
HAVE A GOOD DAY
24/06/23 16:34
수정 아이콘
이종범(1997) : 30홈런 64도루
24/06/23 20:33
수정 아이콘
이 분은 본문에 언급된 전반기 20-20의 예가 아니라서...
24/06/23 15:36
수정 아이콘
크보 현존 최고 5툴 플레이어
뭣보다 다리가 정말 빠른…
24/06/23 16:17
수정 아이콘
수비 때문에 5툴이 못되는..
살려야한다
24/06/23 16:22
수정 아이콘
아앗..!
곧미남
24/06/23 22:23
수정 아이콘
수비도 세계 1위!!! 흑흑
덴드로븀
24/06/23 15:37
수정 아이콘
MLB 언제 갈수있는건가요?
마그네틱코디놀이
24/06/23 15:46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계산해보면 28시즌 끝나고 포스팅이 가능
피터파커
24/06/23 15:37
수정 아이콘
다치지만 말자 제발..
24/06/23 15:37
수정 아이콘
하나같이 무시무시한 이름들 끝에 03년생 스무살이; 허허허허허
김꼬마곰돌고양
24/06/23 15:40
수정 아이콘
과연 문 김 대전은..현재까진 김 승?!
마그네틱코디놀이
24/06/23 15:42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
김첼시
24/06/23 15:46
수정 아이콘
칰팬이지만 얘는진짜 크보에 있을애가 아닌거같음
kogang2001
24/06/23 15:51
수정 아이콘
이렇게 잘하는데 이거 군대만 해결하면 미쿡가야할거 같은데...
QuickSohee
24/06/23 15:5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탐난다
삼각형
24/06/23 16:04
수정 아이콘
도니살! 도니살! 도니살!
비상의꿈
24/06/23 16:12
수정 아이콘
니땀시 살어야..
24/06/23 16:16
수정 아이콘
타팀팬이지만 대단하네요~
부상 없이 오래 꾸준하게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어요!
바이바이배드맨
24/06/23 16:21
수정 아이콘
바람의 아들의 양자
yeomyung
24/06/23 16:21
수정 아이콘
제가 94년 해태 시절에 이종범 때문에 거의 매경기 챙겨보다가 근 20여년을 야구 잘 안봤는데
근 20년 만에 다시 거의 챙겨 봅니다 저 어린 친구 때문에.....난놈은 난놈(?)이네요!!
아우구스투스
24/06/23 18:02
수정 아이콘
30년 아닙니까? 흐흐흐
yeomyung
24/06/24 08:51
수정 아이콘
쉿~!!!
24/06/23 16:28
수정 아이콘
과연 최정이후 국대 3루수 거포는 누구것인가
김도영, 노시환, 김영웅
요슈아
24/06/23 18:02
수정 아이콘
일단 셋중에 둘 데려가서 한자이는 지타 박아야죠 크크크
셋 다 터지면 베스트고요!
Chasingthegoals
24/06/23 16:41
수정 아이콘
이렇게 터질걸 훤히 알고 선수의 미래를 위해서 자기 임기 시절 대주자 기용으로 섭타 소모시킨 김종국 감독니뮤
24/06/23 16:42
수정 아이콘
문동주뽑으라메!!
24/06/23 16:54
수정 아이콘
킹 도 영 !!! 너무좋아
Zakk WyldE
24/06/23 17:26
수정 아이콘
너 때문에 산다.
55만루홈런
24/06/23 17:4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진 최고의 4툴 플레이어입니다
빠르모트
24/06/23 18:42
수정 아이콘
유격에 박아 놓으면 5툴 부활하겠네요
Zakk WyldE
24/06/23 19:49
수정 아이콘
박찬호 그말싫 ㅠ
팔라디노
24/06/23 20:28
수정 아이콘
프로 데뷔 안타 김광현
20-20달성 홈런 류현진 크크..
24/06/23 21:02
수정 아이콘
도영아 너때문에 유니폼 마킹 양현종이랑 고민중이다...
지니팅커벨여행
24/06/23 21:34
수정 아이콘
둘 다 하시죠
곧미남
24/06/23 22:23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도 다 양현종만 하다가 이제 다 김도영 크크
24/06/23 22:10
수정 아이콘
오늘 팔꿈치에 큰 부상당할 뻔했는데 보호대를 좀 제대로 차야겠더군요.

여튼 30-30 가자.
곧미남
24/06/23 22:24
수정 아이콘
정말 너보는 재미로 야구본당
Pzfusilier
24/06/23 22:24
수정 아이콘
안치홍 이후로 기아야수가 터진건 다소 오랜만같네요.
최원준황대인강한울박찬호 이런분들은 조금씩 아쉬워서
곧미남
24/06/24 08:30
수정 아이콘
강한울, 황대인, 최원준 이 3명의 1라운더들이 아주 그냥..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508 [스포츠] 오늘로써 증명된 마약야구 그 자체인 팀 [22] 된장까스5908 24/06/26 5908 0
83507 [스포츠] 롯데! 기아! 한화! 합체다! 된장까스5125 24/06/25 5125 0
83506 [스포츠] [MLB] 업무시작을 알리는 오타니 24호 홈런 [6] kapH4773 24/06/26 4773 0
83505 [스포츠] 윤곽이 드러나는 UEFA 유로 2024 16강 토너먼트 대진표 [20] SKY928394 24/06/26 8394 0
83504 [연예] 같이 촬영 스케줄잡히면 서로 견제한다는 조합 [9] VictoryFood10281 24/06/26 10281 0
83503 [스포츠] 625 대첩 진행중인 티빙 라이브 근황.jpg [54] 캬라14105 24/06/25 14105 0
83502 [스포츠] [KBO] 그저 평범한 승리투수 [23] Rated10773 24/06/25 10773 0
83501 [스포츠] [오피셜] 나초 페르난데스, 레알마드리드와 계약 종료 [3] Xeri6556 24/06/25 6556 0
83500 [스포츠] 핵전쟁의 느낌이 드는 현시각 사직구장 [446] 카즈하20615 24/06/25 20615 0
83499 [스포츠] [KBO] 이시각 잠실 야구장에서 발견된 희귀종 [83] 키스도사10819 24/06/25 10819 0
83498 [스포츠] 경기전날 뻘짓을 해도.... [31] 닉넴길이제한8자9047 24/06/25 9047 0
83497 [스포츠] [KBO/롯데] 현시각 여론 최악 of 최악으로 가는 나균안.jpg [53] 김유라11811 24/06/25 11811 0
83496 [연예] 츄 'Strawberry Rush' M/V [3] Davi4ever4996 24/06/25 4996 0
83495 [연예] 인플루언서 ‘한선월’ 이해른씨 숨진 채 발견 [37] 서귀포스포츠클럽16905 24/06/25 16905 0
83494 [연예] 레드벨벳 10주년 뮤비 관련 멤버들의 이야기 [25] Leeka6363 24/06/25 6363 0
83493 [스포츠] 조별예선 1경기씩 마친 코파아메리카 중간순위 [8] nearby6829 24/06/25 6829 0
83492 [스포츠] [해축] 21세기 브라질 국대 9번의 계보 [17] 손금불산입7343 24/06/25 7343 0
83491 [스포츠] 야구는 사실 도박 아닐까? [20] 캬라9433 24/06/25 9433 0
83490 [스포츠] [KBO] 리그 선발투수 평균 이닝 순위 [24] 손금불산입7061 24/06/25 7061 0
83489 [스포츠] [해축] '여기가 북한이야?'까지 나온 잉글랜드 [18] 손금불산입8632 24/06/25 8632 0
83488 [스포츠] [야구] 약팀의 팬으로 산다는 건 [93] 쿨럭10415 24/06/25 10415 0
83487 [스포츠]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최종전.gif (용량주의) [15] SKY927494 24/06/25 7494 0
83486 [연예]  뉴진스, 콘서트 칼부림 예고 글 등장…누리꾼 "빨리 검거 되길" [29] 바스테나10061 24/06/24 100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