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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15 16:55:49
Name 샤르미에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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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각종격투기뉴스
Subject [스포츠] 맥그리거VS메이웨더 오피셜 2017.08.26 (+둘의 역사, 경기 예상)


플로이드 메이웨더 VS 코너 맥그리거가 성사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사 가능성은 95% 이상으로 봤지만 8월에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 했는데요. 그 이유는 빅매치치고 프로모션 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상의 홍보는 1년을 훌쩍 넘는 기간

동안 했기 때문에 별로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나 봅니다. 8월 26일에 (현지 시간) 열리기로 공식 확정입니다.

어쨌든 UFC-맥그리거-메이웨더 3자간 합의에서 갑은 메이웨더였는데 본인이 오피셜을 냈으니 진짜로 성사된 거고 곧 다가옵니다.


*둘은 왜 싸우게 되었냐의 역사

시작은 MMA측이 메이웨더를 건드린 것으로 시작합니다. 론다 로우지가 메이웨더를 이길 수 있다, 맥그리거는 복싱으로 붙자

이렇게 메이웨더를 건드렸죠. 웨더는 론다에 대해서는 처음에 누군지도 모른다고 했고 나만큼 돈 벌면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맥그리거에게도 비슷한 반응이었죠.

먼저 론다 이야기를 하자면 UFC 사장부터 여러 MMA 선수들이 론다 로우지가 메이웨더를 이길 수 있다고 계속해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심지어 파퀴아오도요. 메이웨더는 처음에는 무시하다가 이내 설전을 벌였지만 나중에는 론다를 존중하는 발언을 했죠.

론다가 첫 패배를 했을 때도 메이웨더는 존중하고 격려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모욕을 그렇게 당했는 데도 웨더의 대응은 참 좋았죠.

지금에 와서는 격투기 카페에서조차 엄청난 논쟁이었던 론다VS메이웨더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습니다.

반면 맥그리거와 메이웨더의 설전은 좀 다른데요. 초기에는 맥그리거가 당시 페더급 챔피언이었던 조세 알도를 도발할 때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맥그리거가 위치도 안 되면서 트래쉬 토크나 하는 모양새였죠. 그러나 맥그리거는 알도를 KO 시키고 벨트를 가졌고

전과 위치가 달라졌습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메이웨더를 도발합니다.

그때도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격차는 조금 좁혀졌을뿐 여전히 커서 메이웨더는 맥그리거를 위에서 보듯 조롱했고 맥그리거는

30초면 이긴다, 메이웨더는 지루한 놈이고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건 나다 등의 발언을 여러 인터뷰에서 했습니다.

메이웨더는 돈자랑 스웩으로 대응하거나 같이 유치한 설전으로 대응했죠.

어쨌든 분위기는 설마 둘의 복싱 경기가 성사 되나 하는 분위기까지는 갔습니다. 그러나 맥그리거가 디아즈에게 패하고 나서는 다시

격차가 벌어지고 그 이야기는 쏙 들어갔죠. 메이웨더는 본인 인스타에 맥그리거가 피니쉬 당하는 그 장면을 올리고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맥그리거는 거기서 추락하지 않았고 디아즈에게 리벤지를 성공하고 라이트급 타이틀 벨트를 거머쥐면서 다시 뛰어 오릅니다.

이때부터 느낌이 달라지는데 메이웨더도 적극적으로 맥그리거와의 경기를 언급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맥그리거의 일방적인 구애

였다면 이때 부터는 썸을 타게 되었죠. "메이웨더는 겁쟁이다." "코너 너는 짖기만 하고 물진 않는구나" 이런 이야기로 설전을 벌였죠.

그리고 둘과 UFC가 계약 관련으로 반년 넘게 밀당을 하다가 결과가 나온 게 오늘이네요.


*전문가들의 경기 예상

MMA 선수들의 가능성을 높게 보는 편인 유명한 복싱 트레이너 프레디로치조차도 (타이슨, 호야, 파퀴아오 코치) 맥그리거를 복싱

선수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만 해도 3년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메이웨더를 이길 수 있느냐는 별개고요. 맥그리거는 복싱 선수처럼

될 뿐인 거고 메이웨더는 복싱의 신이니까요.

또 UFC 팬인 복서 리키 해튼은 " 나는 메이웨더를 맞힐 수가 없었다 오스카 델 라 호야도 그를 맞힐 수가 없었다. 카넬로도 그를 때릴

수가 없었다. 코너도 그를 때릴 수가 없을 것이다. 코너가 메이웨더를 박살냈으면 하지만 코너가 메이웨더를 이기진 못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MMA 선수들에 우호적인 복싱 관련자들의 발언만 해도 이렇습니다. 아닌 경우는 뭐 너무도 뻔하죠.

그런데 도박사들 배당은 흥미로운데요. 시작은 메이웨더 -2250 맥그리거 +950이었으나 현재는 -800 +500이 되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800 +500은 메이웨더에게 800 걸고 이기면 100 받음, 맥그리거는 100 걸면 500 받음)

결국에 메이웨더는 -1000 넘을 것으로 보긴 합니다만 사람들이 맥그리거에게 기대하는 묘한 심리가 있는 건 확실하네요.
(참고로 효도르VS최홍만이 -900이었습니다)


ps.더위에 약한 편이라 벌써부터 여름 끝나길 기다리는데 딱 저때가 선선해질 시점이라 더더욱 저 날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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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5 17:07
수정 아이콘
맥그리거가 몸에밴 습관때문에 반칙패 할지도 모르겠단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쨌던 사실 결과가 뭐던간에 두사람은 윈윈이겠죠.
에반스
17/06/15 17:10
수정 아이콘
기사들 보니까 3분 12라운드 경기인거 같은데 맥그리거가 12라를 풀로 뛸 준비를 남은기간동안에 맞춰올수있을지도 궁금하네요. 단시간에 ko를 노리기엔 상대가 또 한 방패하는 선수라..
홍승식
17/06/15 17:15
수정 아이콘
맥그리거는 어떤 이득이 있길래 이 대결을 하려고 하는거죠?
만약의 경우 이길 수 있다는 아닐거고 지더라도 자신에게 뭔가 이익이 되니까 한다는 거겠죠?
Sebastian Vettel
17/06/15 17:17
수정 아이콘
UFC에서 1년동안 벌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이 한경기에 벌 수 있어요.
홍승식
17/06/15 17:19
수정 아이콘
헐. UFC와 복싱의 시장규모가 그렇게나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샤르미에티미
17/06/15 17:23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메이웨더라서 그렇습니다. 맥그리거는 복싱 탑스타들 못지 않게 잘 법니다.
안희정
17/06/15 17:18
수정 아이콘
돈이 되잖아용

솔직히 져도 큰타격없고.
17/06/15 17:18
수정 아이콘
물론 돈이죠
17/06/15 17:28
수정 아이콘
파이트 머니가 각각 1억달러라고 알고있습니다.
홍승식
17/06/15 17:41
수정 아이콘
복싱은 파이트 머니가 서로 다르지 않아요?
전에 메이웨더와 파퀴아오 대결에서도 메이웨더 파이트 머니가 훨씬 많았다는 기사 봤던 거 같은데요.
17/06/15 17:51
수정 아이콘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이미 “두 선수의 대전료가 나란히 1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여기에 승리 수당, PPV 인센티브 등이 합의에 따로 책정된다. 1경기 최대 1000만 달러를 벌었던 맥그리거는 이제 10배 이상의 돈을 만지게 된다.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19&aid=0002192048

여기에 이것저것 붙으면 메이웨더가 더 많을겁니다.
17/06/15 17:42
수정 아이콘
맥그리거측이 매우 영리한것 같습니다. UFC보다 더 많이 벌수 있고, 복싱룰이라 져도 변명거리가 생기고,
룰체인지 핑계로 이 만한 판을 한번 더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메이웨더가 받아준다는 가정하에서지만.
두부과자
17/06/15 17:46
수정 아이콘
여기서 메이웨더한테 박살난다고 맥그리거 위상이 변하지도 않고
이 한판으로 떼돈 벌수있습니다. UFC에서 무슨짓을 하건 누구랑 붙건 절대 못버는돈을 메이웨더랑 붙으면 한판에 벌죠..
17/06/15 17: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맥그리거가 UFC판을 망치고 있다 생각해서...
이번에 망신 좀 당했으면 좋겠는데 어찌 될런지 모르겠네요.
안희정
17/06/15 17:17
수정 아이콘
정확성이 파워를 이기고 타이밍은 스피드를 이긴다를

이번엔 지면서 맥그리거가 한번더 확인하게 되겠네요
17/06/15 17:20
수정 아이콘
기사 베댓인데 웃기네요 크크

(맥그리거 그냥 면상에 하이킥 한방 날리고 끝내라.... 아님 레미본야스키 처럼 플라잉 니킥 한번 멋지게 하고...스포츠 역사에 길이남아라....쏘리 아이돈 노우 복싱 룰...이라고 하면 된다...)
17/06/15 17:57
수정 아이콘
어쨌든 역사에 남겠군요 크크
카미트리아
17/06/15 21:04
수정 아이콘
괜찮은데요?

어차피 서커스 매치인데 ..
진짜 서커스로 가는 것도...
17/06/15 17:27
수정 아이콘
맥은 정신승리 말고는 인게임으로 이길확률은 제로라고 봅니다.
일단 가지고 있는 엔진자체가 25분짜리 엔진하고 36분짜리 엔진인데
마라톤 선수와 1600미터 선수가 1만미터 빨리 뛰기 시합을 하는 차이 정도라고 봅니다.
복싱룰로 5라운드 전에 과연 럭키펀치 외에 맥그리거가 메이워더를 맞출확률은 아예 없다고 보고
어찌어찌 6~7라운드 갔다치고 8~10 라운드 쯤에는 발풀린 맥그리거를 메이웨더가 신나게
진짜 신나게 줘 팰거 같습니다.

맥은 걍 안면 하이킥 시원하게 날리거나 로블로 사타구니에 쎄게 한방, 니킥 강타 등으로 그래도 반칙으로 한대 줘패보고
패한다음에 욕좀 얻어먹고 정신승리 시전하면 될 거 같네요
Sebastian Vettel
17/06/15 17:32
수정 아이콘
맥그리거 5라운드 경험도 거의 없어서.....25분 엔진인지 검증은 아직 안끝난거 같아요.
언뜻 유재석
17/06/15 17:38
수정 아이콘
TKO하지 않을정도로 12라운드 내내 가지고 놀면서 패면 좋겠다.

메이웨더 홧팅!
금주전사
17/06/15 17:42
수정 아이콘
입식선수가 복싱으로 붙어도 힘들텐데
종합선수가 과연 얼마나 할런지...
로우킥이라도 가능하면 가능성이라도 있을 거 같은데요.
스타급센스
17/06/15 18:06
수정 아이콘
로우킥만 가능해도 맥그리거 쉽게 잡을것같네요.. 3~4방 맞으면 다리 못쓰게 될테니..
17/06/16 21:52
수정 아이콘
로우킥 허용이면 쉽게 잡을거 같은데요. 클린치한 다음 가까울때 로킥 반복전략이면
17/06/15 17:54
수정 아이콘
제가 메이웨더라면 진짜 계속 하이킥 견제하면서 할 것 같아요...맥그리거는 뭔 짓이라도 할 수 있어서...

반칙패로 지는 경우에는 파이트머니 안주는 룰이라도 넣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17/06/15 17:56
수정 아이콘
사실 메이웨더가 계약을 어떻게 해서 싸인했을까가 더 궁금합니다 크크 페이퍼뷰 판매에서 나랑 상대나 되냐? 뭐 이런 영상 본거같은데
감사합니다
17/06/15 17: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메이웨더 방심팍팍 하다 지는것도 재밋을거 같은대
맥그리거 지겠죠 크크
이녜스타
17/06/15 18:28
수정 아이콘
설마설마 했더니 진짜 하네요 이런 쓰레기 써커스 같은 매치를...........
17/06/15 18:39
수정 아이콘
이게 성사가 된다구요? 크크크

맥그리거 : 자, 돈을 벌어보자!
라이징썬더
17/06/15 18:42
수정 아이콘
돈 벌려고 하는거죠. 복싱룰이면 메이웨더가 가지고 놉니다.
Samothrace
17/06/15 18:57
수정 아이콘
복싱으로 하면 뭔 의미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물론 저 둘한테는 돈을 땡기니까 의미가 있겠지만..
17/06/15 19:06
수정 아이콘
우사인볼트가 메시에게 축구로 도전장을 내민 정도일까요..
음해갈근쉽기
17/06/15 19:15
수정 아이콘
그것보단 드리블하면서 50미터 달리기 대결?
17/06/15 19:48
수정 아이콘
볼트가 25m짜리 치달 두번으로 승리..!
Acolyte of Pain
17/06/15 19:31
수정 아이콘
메이웨더가 7~10 라운드쯤 KO 시킬듯 하네요.
맥그리거 샌드백될듯.
파퀴아오한테도 정타 거의 안맞았는데 맥그리거는 1대도 못 맞출듯요...
㈜스틸야드
17/06/15 19:38
수정 아이콘
이거는 승패가 문제가 아니라 맥그리거가 몇 라운드에 KO 당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17/06/15 19:49
수정 아이콘
진짜 하이킥 날리면 재밌을꺼 같은데..
어차피 안 진지한 게임이니 한번 날려줘
자마린
17/06/15 19:52
수정 아이콘
UFC 측만 손해보는 장사 아닌가 싶은데........
맥그리거가 이길수 있을 가능성이 없으니....ㅜㅜ
METALLICA
17/06/15 20:07
수정 아이콘
이왕지는거 반칙써서 때려눕히고 반칙패
내맘에미네랄
17/06/15 20:26
수정 아이콘
와~ 이런 경기가 진짜 되네요...
아무도 안 봐서 쫄~딱 망했으면 좋겠지만... 그럴리가 없겠죠?
이호철
17/06/15 20:33
수정 아이콘
막말로 메이웨더가 공격에 한 손(-_-)만 써도 이긴다고 봅니다.
그냥 맥그리거는 맞고 돈벌러 나온거에요.
스덕선생
17/06/15 20:55
수정 아이콘
메이웨더가 적당히 두들겨패고 나서 거액의 대전료 나눠가질 그림이 벌써부터 그려지네요. 멕그레거는 이게 복싱룰이라 힘들었다, MMA면 1라운드컷이었다 언플할테고요.

여담입니다만 파퀴아오나 호야는 정작 자기들은 메이웨더에게 탈탈 털렸는데(파퀴아오는 메이웨더와 경기하기 전이었다지만 당시 패하고 이미지 깎인 시점이었을겁니다.) 론다 로우지 승리 드립을 친건 웃기지도 않군요. 백번 양보해도 로우지 타격은 여자 복서들도 파해하고 KO시킨 수준이라...
17/06/15 21:12
수정 아이콘
매맞고 돈버는 거네요. 레알..
치토스
17/06/15 22:27
수정 아이콘
복싱룰이면 전재산 메이웨더에 걸죠. 물론 메이웨더가
맞고 뻗는걸 원하는 사람이 더 많을테지만
bemanner
17/06/15 22:28
수정 아이콘
맥그리거 TKO패 직전에 종합격투기 기술 써서 메이웨더 KO시키고 반칙패하길 ...
무리뉴
17/06/16 00:22
수정 아이콘
혹시나 맥그리거 슥빡이 한방만 걸리면 되지 않을까하는 심리, 메이웨더 나이, 맥그리거는 죽어라 연습하는 모습 인스타에 있었는데

메이웨더는 얼마전에 훈련 시작했다는 점 등등에 배당률이 저런것 같아요.

슥이 먼져 되야 빡이 되는데 실제로 하면 슥이 일단 안될 것 같네요.. MMA 팬으로서 궁금하기는 합니다. 흐흐.
17/06/16 08:26
수정 아이콘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를 처준다는 말처럼 유명해지니까 이렇게 똥을 쌀 기회도 만들수가 있네요.
누구의 승패보단 맥그리거가 뭘 보여줄지가 기대가 되는 매치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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