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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12 19:02:22
Name 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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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어떤 장소의 무슨 상황 사진일까요?




정답은 아래 기사에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028&aid=0002337181

읽어볼만한 기사입니다.
저도 저 날 저기를 갔기에 저 쌓인 쓰레기에 3-4개 책임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저 정도 양이 나오는건 아니겠지만 아무리 적게 나와도 매일매일 일하시는 분들은 자정 넘어서까지 고생을 하시겠네요.

앞으로 11월 초까지 추울텐데 건강히 일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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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12년차
16/10/12 19:04
수정 아이콘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자정을 넘기는 건 별로 무리는 아닐겁니다. 일 시작이 늦으니까.
그리고 자정을 넘긴다기보다, 거진 첫차다닐때까지 일하지 않을까요?
어리버리
16/10/12 19:08
수정 아이콘
기사 읽어보니까 만원 관중 들어차고 응원이 요란한 포스트시즌에만 아침까지 일하시는거 같네요. 평상시에 관객 적은 평일이라면 자정 넘어쯤에 일 끝나고 돌아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일찍 끝났는데 5시반까지 기다리기도 에매하니까요.
이홍기
16/10/12 19:14
수정 아이콘
물에 젖어 바닥에 딱붙은 꽃가루만 아니면 생각이상으로 힘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번 와카에서는 안보인것 같더군요

그런데 기사를 보니 소형응원 도구들이 비슷한 역할을 한것 같네요;;
어리버리
16/10/12 19:16
수정 아이콘
링크 가보면 "Go Twins"라고 써 있는 노란색 응원 종이가 있는데 그게 바닥에 달라붙어서 골치 아프셨다고 하네요. LG 뿐만이 아니라 기아도 비슷한 응원 종이를 사용해서 구장 전체 바닥에 다 있었을겁니다. 예전에 수건으로 준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종이로 주더군요.
16/10/13 00:31
수정 아이콘
직관가서 나올 때 의자에 놓고 가는 사람들 극혐입니다. 통로까지만 들고 나오면 쓰레기통 있거든요.

그런데 한 편으로는 잠실야구장에 쓰레기통이 관중 수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은 것 같단 생각을 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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