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26 20:39:48
Name insane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94082?sid=102
Subject [연예] 하이브 폭로' 기자, 이미 사직… "민희진에 녹취 직접 준 적 없어
서울신문을 그만둔 상태"라며 "카카오 모빌리티 입사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장 기자 고용과 관련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하이브와의 녹취록을 분쟁 당사자에게 무단으로 전달해 취재 윤리를 위반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민희진에게 직접 준 것이 아니다, 민희진 전 대표와 친하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모르는 사이"라고 부인했다. 그의 녹취록이 민 전 대표에 전해진 것은 자신의 지인이 민희진에게 넘긴 것 같다는 주장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94082?sid=102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오덕왕엄백호
24/09/26 20:42
수정 아이콘
어제 통화한 사람은 누구랍니까?
거친풀
24/09/26 20:53
수정 아이콘
카카오...솔직히 저쪽 엔터든 겜이든...위기 인데..저걸 뒷배로 쓴다면...워너 꼴 날 듯...
24/09/26 21:22
수정 아이콘
카카오 모빌리티 입사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반박 안하고 확정된게 아니라고 한거보면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니었네요
24/09/27 10:18
수정 아이콘
녹취도.. 직접준적 없다고 하는거 보면 주기는 줬나보네요.
국밥한그릇
24/09/26 21: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해당 녹음 파일을 지인에게 주었다고 하는게 가장 이해가 안가네요
차라리 녹음 파일을 USB나 휴대폰을 분실했거나, 해킹당했다고 하는게 더 그럴 듯 한데
손꾸랔
24/09/26 21:40
수정 아이콘
그 지인의 직업이 혹시 기도와 굿 하는 분 아닌지
24/09/26 21:52
수정 아이콘
김현정도 커넥션있는거 아닌가요?
24/09/26 22:11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맞다이로 들어오라면서 방시혁 디스랩 하자마자 간게 김현정의 뉴스쇼였을 정도니 커넥션이 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24/09/27 06:27
수정 아이콘
지인이 대체 뭐하는 사람이길래 녹취록을 넘겨서 그게 민희진한테 넘어갔답니까? 전직 기자라는 사람이 말같은 소릴 해야지 원..
척척석사
24/09/27 08:38
수정 아이콘
이 이슈나 연예 이슈는 아니고 다른 건으로 기자 정보출처를 좀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그 기자도 저런 식으로 얘기했었어요 누구누구한테 받은 게 아니다. (왜냐하면 누구누구가 뫄뫄한테 전달하고) 나는 뫄뫄한테 받았다.

결국 거짓말은 안했다 같은 거죠 누구누구한테 받았냐고 물어보길래 누구누구한테 받은게 아닌데? 라고 대답한 거니까요. 누구누구측에서 받은거냐? 라고 해도 어 그사람이 그 측인줄 몰랐는데요~ 라고 해도 되고 변명은 다양합니다. 기자가 받은 게 그랬다는 거지만 기자한테 받은 거라고 해도 동일하게 쓸 수 있겠죠.
24/09/27 10:19
수정 아이콘
민희진 측근에게 줬지 민희진한테 준건 아니긴 하다 뭐 이런식이라는거군요..
24/09/27 08:26
수정 아이콘
확정은 아니다 크크크크 걍 말장난이네요
NoGainNoPain
24/09/27 08:39
수정 아이콘
장형우 서울신문 퇴사 후 카카오모빌리티 이사로 취업 거의 확정되었고 계약서 서명만 남겨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진호 유튜브에서 언급).
이번 김현정 뉴스쇼 폭로로 인해서 기자 신분으로 얻은 녹취를 분쟁 당사자에게 넘겨줬다는 내용이 확인되었고(장형우 기자 본인은 지인이 넘겨줬다고는 하지만), 저런 선례가 있었으니 카카오 퇴사하면서 저런 사고 안칠 가능성이 있냐라는 카카오의 내부 우려 때문에 이사계약이 무산되었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네요.
망이군
24/09/27 10:21
수정 아이콘
메신저 공격하기는 언제나 잘통하기는 하네요
forangel
24/09/27 10:28
수정 아이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을 납득시킬수 있는거면 메신저를 공격해도 타격이 작을거고
또한 메신저의 흠이 납득할만한 정도라면 공격해도 효과가 없을거구요.

이 경우 메시지는 애매하고, 메신저의 흠은 크니까 잘통할수 밖에 없는거죠.
24/09/27 10:29
수정 아이콘
메시지에 대한 논박도 충분히 이루어졌죠~
동오덕왕엄백호
24/09/27 10:37
수정 아이콘
저 메신저가 별 흠이 없었으면요 근데 메신저가 누군가의 사주를 받았다네요?
cruithne
24/09/27 10:45
수정 아이콘
메신저의 의도가 문제되는 상황에다 쓸 말은 아니죠
24/09/27 11:14
수정 아이콘
이 댓글자채가 '메신저 공격' 아닌가요

완벽한 자기희생이야 뭐야
이른취침
24/09/27 15:44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님 댓글에 추천 드린 듯.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133 [연예] 2024년 9월 5주 D-차트 : 데이식스 3주 연속 1위...인데 노래가 바뀌었다?! [6] Davi4ever2084 24/09/30 2084 0
85132 [연예] 피프티피프티-Cupid (AI New Member Version) [10] MoonWatch2862 24/09/30 2862 0
85129 [연예] 국회 환노위,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와 뉴진스 하니에게 국정감사 출석 요구 [36] EnergyFlow6014 24/09/30 6014 0
85126 [연예] 이제는 대중성도 잡아낸 qwer [115] pecotek8935 24/09/30 8935 0
85122 [연예] [단독] '더글로리' 문동은 母 박지아, 뇌출혈 투병 중 사망 [24] Myoi Mina 6411 24/09/30 6411 0
85112 [연예] 어제 린킨파크 내한공연 직캠 영상 [18] 슬로7376 24/09/29 7376 0
85099 [연예] [존 윅]세계관 공유 영화 [발레리나] 예고편 [4] Neanderthal4216 24/09/28 4216 0
85092 [연예]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피프티피프티, SBS 인기가요에는 나가지 않는다" [39] EnergyFlow7971 24/09/28 7971 0
85088 [연예] 무쇠소녀단에 전캐가 나오네요 [9] 강가딘7544 24/09/27 7544 0
85087 [연예] 킬링보이스에 드디어 그녀들이 등장 (티저) [14] 자두삶아8746 24/09/27 8746 0
85081 [연예] 본격 사장이 소속사 가수를 핑계로 사심채우는 영상 [17] 네야9827 24/09/27 9827 0
85076 [연예] 동나이대 남자 평균 넘는다 안된다 논란 중인 기록 [202] 손금불산입11720 24/09/27 11720 0
85074 [연예] 이즘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피프티 미니 앨범 [28] Neanderthal5183 24/09/27 5183 0
85073 [연예] [NME 단독] 오아시스 2025 투어에 한국(서울) 포함 [8] EnergyFlow5728 24/09/26 5728 0
85071 [연예] 다음 달에 정규 20집 앨범 발표하는 가수 [7] Neanderthal5869 24/09/26 5869 0
85070 [연예] 하이브 폭로' 기자, 이미 사직… "민희진에 녹취 직접 준 적 없어 [20] insane10572 24/09/26 10572 0
85069 [연예] 어도어, 대표복귀 불가, 프로듀싱 보장 절충안 제시, 민희진 거부 [62] 어강됴리11320 24/09/26 11320 0
85066 [연예] 걸밴드 QWER의 찐 연주실력 [18] 산성비7396 24/09/26 7396 0
85064 [연예] 2015 올리브쇼에 나왔던 안성재 셰프 [2] Croove6027 24/09/26 6027 0
85063 [연예] 2024년 9월 4주 D-차트 : 데이식스 2주 연속 1위! 미야오 8위로 차트인 [8] Davi4ever2697 24/09/26 2697 0
85059 [연예] 크라임씬이 넷플릭스로 갑니다!! [40] 껌정5577 24/09/26 5577 0
85056 [연예] 흑백요리사 넷플릭스 근황 [24] 아롱이다롱이8165 24/09/26 8165 0
85044 [연예] "하이브 녹취록"의 계기가 된 기사를 찾았습니다, 저는 기자의 진정성을 의심합니다 [65] 조선제일검11615 24/09/25 116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