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14 16:59:09
Name @user-ak23f7kgkz
File #1 etete.jpg (126.4 KB), Download : 214
File #2 gdjkd.jpg (128.0 KB), Download : 212
Link #1 네이버 SBS뉴스
Link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06246?sid=102
Subject [연예] [단독] "마약 투약 자수" 김나정, 마약 양성 반응






필리핀에서 정신이상하다고 마약한 사실을 자수하는 형식으로 SNS에서 글 쓴 김나정씨가 한국으로 귀국해서

간단 조사를 받고, 거기서 뭔가 나왔는지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하고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떴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1/14 17:00
수정 아이콘
왜 본인 인생을 스스로 망가트리는 걸까요...
참 안타깝네요.
로이드 배닝스
24/11/14 17:01
수정 아이콘
히로뽕이라니.....
밥과글
24/11/14 17:03
수정 아이콘
히로뽕이면 진짜 갈 때까지 간 거 아닌가
강동원
24/11/14 17:04
수정 아이콘
이걸 진짜 했네;;;
24/11/14 17:05
수정 아이콘
마약 공개가 사실이라니
내가 사는 세상의 상식이라는게 낡은 것이 되어버렸네요
24/11/14 17:05
수정 아이콘
대마도 아니고 뽕이라니
24/11/14 17:06
수정 아이콘
뽕맞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던거군요.
디스커버리
24/11/14 17:06
수정 아이콘
조현병이 아니라 찐이었다니 덜덜...
及時雨
24/11/14 17: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자수하고 한국 무사히 들어온 거면 갱생의 여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극복해내길...
24/11/14 17:27
수정 아이콘
필리핀에서 잡히면 사형이라고(저 짤이 여기 처음 올라왔을때 누군가 그렇게 말해서)
갱생보단 죽기 싫어서가 아닐까하는데...
及時雨
24/11/14 17:31
수정 아이콘
살아만 있으면 약 끊고 사회 복귀할 가능성이 있는거니까요.
필리핀에서 한국 사람 죽은 일도 많았던 걸 생각하면 한국에서 죄값 치르고 잘 사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슬래쉬
24/11/14 17:44
수정 아이콘
저 자수가 약이 깬 멀쩡한 상태에서 한 자수일지
약에 취해 약 부작용으로 생긴 공포증으로 했다가 깨고선 빠르게 삭제한 것인지...
조사해봐야겠지요,...
씨네94
24/11/14 17:13
수정 아이콘
진짜 뽕을 맞고 인스타를.... 에효..
24/11/14 17:14
수정 아이콘
살면서 우리나라는 마약하고는 거리가 멀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광범위하게 퍼져있나보네요.
24/11/14 17:14
수정 아이콘
저런..
페스티
24/11/14 17:23
수정 아이콘
그냥 딱 봐도 배드트립이라
다시마두장
24/11/14 17:24
수정 아이콘
결국 우울증이 아니라 정말 마약하고 쓴 글이었던거군요.
노래하는몽상가
24/11/14 17:25
수정 아이콘
인스타가 순기능을 한거라고 봐야하나;;
기계새
24/11/14 17:25
수정 아이콘
필리핀에서 마약사범으로 구속되는거보단 나을려나요..
국수말은나라
24/11/14 17:30
수정 아이콘
사형이라고 들었습니다 두테르테 시절에 법 개정

죽기 싫어서 쓴 글이 맞는듯
24/11/14 17:26
수정 아이콘
이병헌 감독님은 2019년에 어디까지 내다 본건지 ...
아우구스투스
24/11/14 17:38
수정 아이콘
뭐가 있나요?
24/11/14 17: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극한직업에 대사가 있죠
[선생님도 학생도 직장인도 공무원도 목사님도 스님도! 편의점 가서 담배 사듯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마약의 대중화, 보급형 뽕의 시대]
저분 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요즘 마약관련해서 나오는 이야기들로 봐선 곧 진짜 그렇게 될법하다 싶어서요.
그당시 영화관에서는 그냥 웃고 말았는데...
아우구스투스
24/11/14 19:53
수정 아이콘
기억나네요
20060828
24/11/14 20:07
수정 아이콘
창식이?
일반상대성이론
24/11/14 17:36
수정 아이콘
이제 평생을 마약으로 녹은 뇌랑 싸워야 하는구나...
담배상품권
24/11/14 17:36
수정 아이콘
대마도 아니고 뽕이요? 자기 인생 자기가 조졌군요.
모링가
24/11/14 17:43
수정 아이콘
하드 드러그는 진짜 하면 주옥같은 결과를 얻는다고 그렇게 말하는데도 손대는건 대체 뭘까요
그것도 필리핀같이 사형인 곳이면 그 정보에 의해 배드트립 가능성도 아주 높은데
스톤콜드 스터너
24/11/14 17:43
수정 아이콘
하고많은것중 왜 뽕이여...
크림샴푸
24/11/14 17:44
수정 아이콘
양지에서는 이제 못보겠네요....
24/11/14 17:45
수정 아이콘
필리핀에서 잡혔어야
한가인
24/11/14 17:52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필리핀에서는 어떻게 비행기 탔나요??
에이치블루
24/11/15 05:52
수정 아이콘
공항에서 마약중독을 검사하지는 않으니까...아닐까요?

하이 상태로 탔겠죠?;;;
24/11/14 17:58
수정 아이콘
아저씨에서처럼 여자 어떻게 해보려고 중독시키는 경우였을까요 아니면 자의적인 거였을까요 뭐가되었던 앞으로는 인생이 순탄치 않겠네요
그렇군요
24/11/14 18: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이 사례가 의심됐는데 그런 거라면 마약 권유한 놈이 있다면 같이 처벌받게 꼭 조사에서 털어놨으면 좋겠더라고요.
여자들도 약하고 성관계하면 쾌감이 폭증한다는 남친 말에 속아서 인생 망친 케이스를 뉴스나 인터넷에서 꽤 봐서요.

물론 어찌됐든 김나정 아나운서 저 분은 안타깝지만 이젠 다시 보기 힘들겠지요. 얼굴도 이쁘시고 대학도 보니 공부도 잘 하신 거 같아서
다 가지신 분인 듯한데 어쩌다..
이직신
24/11/14 18:06
수정 아이콘
마약하는 사람들보면 거진 다 초입 약한것부터 시작해서 강도가 점점 올라가던데.. 히로뽕 정도 했으면 대마초부터 서서히 랭크업 했을 가능성도 있겠군요..
24/11/14 18:07
수정 아이콘
sns의 중독성은 대단한듯요. 마약을 해도 못 끊다니
뒹굴뒹굴
24/11/14 18:11
수정 아이콘
SNS가 세계적인 석학도 인정한 진짜 마약이기는 하죠 크크크
홍금보
24/11/15 08:20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놀라웠어요 크크
천사소비양
24/11/14 18:13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왜 저기까지 가서 할까요?
필리핀은 사형이지만 한국은 사형까지는 아닐텐데
닉을대체왜바꿈
24/11/14 19:17
수정 아이콘
구하기가 쉬워서..?
빼사스
24/11/14 18:15
수정 아이콘
당장 텔레그램 채널만 검색해도 마약 거래하는 채널 흔적 좀 나올걸요?
8figures
24/11/14 19:22
수정 아이콘
마약이 뭐길래..
No.99 AaronJudge
24/11/14 19:28
수정 아이콘
성야무인
24/11/14 20:23
수정 아이콘
그내들만의 뭔가가 있겠지만

저렇게 외모도 괜찮고

직업도 나쁘지 않고

사회 나가면 좋은 학교 생각되는 곳 졸업해서

적어도 남들한태 부러움을 살텐데

저같이 그냥저냥급인 사람은 왜

마약을 하는지 이해 못하겠습니다.
모링가
24/11/14 20: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젊을 때 해볼 수 있는 온갖 좋은 것들을 다 해보게 된다더군요. 돈많은 남자들이 잠자리가 아니더라도 어마어마한 경험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그 과정을 거치고 나면 현타가 좀 온다고 합니다. 뭘 해도 해봤던 것 이상의 경험을 주지 못하거든요.
심지어 자기가 이룩한 게 아니라 자신의 미모 때문에 타인이 해준 경험이기 때문에 상류층의 문화를 일상적으로 접하며 상류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져 '나 정도면 이정도 대접은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같은 왜곡된 사상도 가지기 쉽다고 합니다. 좋은 말로는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지만 대개는;
일부 사람들은 이 과정을 잘 이겨내고 자아실현같은 다음 단계의 건전한 경험을 추구하는 반면...
키모이맨
24/11/14 21:3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하는거 아닐까요?
제가 뭐 사회의 상류층은 못되어봤으니 제 경험은 아니지만 가진거 많아서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할수있는 즐거움과 쾌락 다 해보면 사람은 그 다음걸 추구하기 마련이라
마약뿐 아니라 잘 안알려져서그렇지 요즘 젊은 부자들이 돈걸고 도박(홀덤)하는
도박장도 되게 많으니
덴드로븀
24/11/15 13:39
수정 아이콘
돈많고 잘살고 잘났다고 모든 생활이 행복하고 걱정없는게 아니죠.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365일 매일매일 정신이 튼튼할수는 없으니까요.

힘든 일이 있거나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어디쯤에서 빈틈이 생길때
정줄을 놓거나 회피하거나 주변의 상황 등에 따라 혹시? 라는 생각이 들다보면 저런길로도 빠지는거죠.
에이치블루
24/11/15 05:52
수정 아이콘
이왜진 이왜진
유부남
24/11/15 10:44
수정 아이콘
뽕이면 회복 불가능 아닙니까
덴드로븀
24/11/15 13:41
수정 아이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96667
[로버트 할리 아내 “경찰서에서 만난 남편에 첫마디는 ‘쿠키 사올게’”] 2024.11.14.
하일 : 1심 재판 결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

상황이 똑같은건 아니지만 필로폰 하고 집유받은 분은 방송도 나오고 계십니다.
유부남
24/11/15 13:59
수정 아이콘
헉 대단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891 [연예] (스포)피의게임 1~3화 감상 [42] 사이퍼7119 24/11/15 7119 0
85889 [연예] 민희진 어도어에 풋옵션 260억 행사통보 [48] 검성10510 24/11/15 10510 0
85886 [연예] 아이유의 팔레트 이번주 손님으로 드디어 그녀가.mp4 [15] insane6351 24/11/15 6351 0
85875 [연예] [단독]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아프리카TV 여성 BJ에 협박당해…8억 원 뜯겨 [52] Pika488418 24/11/15 8418 0
85873 [연예] [단독] 뉴진스-아일릿 표절 공방…3년 차이로 기획안이 ‘닮았다’ [35] 뭉땡쓰5001 24/11/15 5001 0
85871 [연예] 클라씨 미니 3집 타이틀곡 'Psycho and Beautiful' M/V (+약간의 해프닝) [2] Davi4ever843 24/11/15 843 0
85870 [연예] 2024년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 [7] 럭키비키잖앙2027 24/11/15 2027 0
85869 [연예] 피의게임 3 오늘 1~3화가 공개되었네요. [30] TheZone3694 24/11/15 3694 0
85868 [연예]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 합류. 쉐프 8인 명단 확정 [47] EnergyFlow6015 24/11/15 6015 0
85866 [연예] 태연 미니 6집 타이틀곡 'Letter To Myself' M/V Teaser #1, #2 [4] Davi4ever1957 24/11/15 1957 0
85863 [연예] [아일릿] 미니 2집 수록곡 'Tick-Tack' M/V [17] Davi4ever2954 24/11/14 2954 0
85862 [연예] [울림] 허전한 연말 [8] 어강됴리4609 24/11/14 4609 0
85861 [연예] 윤하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포인트 니모' M/V [1] Davi4ever2005 24/11/14 2005 0
85860 [연예] 비비 '데레 (Derre)' M/V [6] Davi4ever2737 24/11/14 2737 0
85859 [연예] 이달소 출신 이브 미니 2집 'Viola' M/V [3] Davi4ever1305 24/11/14 1305 0
85858 [연예] 미션 임파서블 최종화 예고 [18] Croove5013 24/11/14 5013 0
85857 [연예] [단독] "마약 투약 자수" 김나정, 마약 양성 반응 [52] @user-ak23f7kgkz8939 24/11/14 8939 0
85850 [연예] [레드벨벳] 아이린 미니 1집 'Like A Flower' 무드 필름 #1, #2 (11월 26일 데뷔) [6] Davi4ever3432 24/11/14 3432 0
85849 [연예] 장범준의 아파트 [19] INTJ8330 24/11/14 8330 0
85846 [연예] 뉴진스 '민희진 대표 복귀' 요구 내용증명…"미수용시 계약해지"(종합) [208] 뭉땡쓰12085 24/11/13 12085 0
85845 [연예] 상식적이지 않은 김병만 결혼 그리고 이혼 [12] 검성8831 24/11/13 8831 0
85842 [연예] 걸그룹 2025학년도 수능 응원 영상 모음 [8] Davi4ever2511 24/11/13 2511 0
85840 [연예] 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 [110] a-ha8707 24/11/13 87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