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19 15:05:25
Name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오피셜] KIA, 52억 FA 보상선수로 LG 1차지명 강효종 지명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283713

1차 지명 치고 폼이 못 올라온 것도 사실이긴 해선..
사실 개인적으로는 더 긁어보고 싶기에 장현식 자체가 오는게 탐탁치는 않았긴 합니다.

25인 뎁스로 1차 지명이 풀리는게 나름 팀의 클라스일까요? 하하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24/11/19 15:06
수정 아이콘
김진성 썰이 있었는데
결국 강효종이 가는군요~~
잘가 ㅠㅠ
무적LG오지환
24/11/19 15:06
수정 아이콘
강효종이 25인에서도 풀렸다는 이야기는 백승현 이지강 박명근 이우찬 중 최소 둘은 묶였다는건데 왜죠?
윤석열
24/11/19 15:15
수정 아이콘
염감은 혼자만에 윈나우 진행중입니다.
강효종카드를 키울생각이없는거죠
24/11/19 15:18
수정 아이콘
이우찬 빼고 세명은 백퍼 묶인 느낌입니다
코코볼
24/11/19 15:27
수정 아이콘
앞에 셋은 묶일만하지않나요..?
무적LG오지환
24/11/19 15:30
수정 아이콘
이지강, 박명근은 그렇다 쳐도 백승현은 굳이죠.
올해 완전 밸런스 잃어서 이천에서도 뚜까 맞았고, 벌써 30대 진입했는데요.
코코볼
24/11/19 15:32
수정 아이콘
염감독이 윈나우라고 판단하고, 백승현은 내년에 플랜비라고 볼 것 같아서 당연히 묶을거라 판단됬거든요. 앞의 둘은 말할 것 도없고..
무적LG오지환
24/11/19 15:35
수정 아이콘
보상선수 지명이나 이런 흐름 보면 확실히 단장은 꿔다놓은 보릿자루 느낌이긴 합니다.
경기 운영이나 이런 건 몰라도 진짜 선수단 운영에 자꾸 개입을 하시면 쓰읍...
코코볼
24/11/19 15:40
수정 아이콘
엘지는 일단 염감임명 됬을때 부터 예상된 무브 아니었나요. 단장입김보다 감독입김이 더쌘거..
무적LG오지환
24/11/19 15:45
수정 아이콘
뭐 거기다 우승을 했으니 그렇긴 하죠.

다만 짜증이 날 뿐이고요
QuickSohee
24/11/19 15:39
수정 아이콘
이우찬은 풀어도 안 데려갈거 같긴해요.....
비상하는로그
24/11/19 17:21
수정 아이콘
이지강 박명근만 묶었을지도요
우유속에모카치노
24/11/19 15:10
수정 아이콘
와 이걸 효종이가 가네요
아직 제대로 못긁어본 느낌임데..
24/11/19 15:54
수정 아이콘
전 많이 기회줬다 봅니다. 어린나인데 140중반도 겨우 때리는거 보면 사실 엘팬 입장에선 아쉬움은 없죠
아스날
24/11/19 15:13
수정 아이콘
26인인데 엘지 뎁스 좋네요.
올해 실망스러웠어도 2002년생 1차지명을 풀다니..
24/11/19 15:15
수정 아이콘
임찬규 손주영 김윤식 이민호 임준형 선발은 이렇게 믿고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그래도 1차지명은 푸는거는 좀..
네크로노미콘
24/11/19 15:16
수정 아이콘
모든 팀이 군복무(예정)선수를 뽑았네요.
MeMoRieS
24/11/19 15:24
수정 아이콘
엄상백 보상 장진혁은 아닙니다
네크로노미콘
24/11/19 15:26
수정 아이콘
모든 [팀]이요, 한승주 뽑았죠.
24/11/19 15:17
수정 아이콘
정배는 백승현 성동현 정도로 봤는데

백승현 대신 강효종이 풀린거네요… 아쉽네
차라리 함덕주를 풀지…
우리가 선발자원이 많긴한데
선발 후보는 다다익선인데… 좀 아쉽네요
무적LG오지환
24/11/19 15:19
수정 아이콘
함덕주는 풀었을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수술한다고 동네방네 광고할 이유가 없거든요.
24/11/19 15:22
수정 아이콘
김진수 성동현 김유영 이우찬 정지헌 진우영
그럼 6명중 1명은 묶였단 얘기인데
이중 강효종보다 나은 투수가 있다는건가…………
LG우승
24/11/19 15:29
수정 아이콘
저는 함덕주 묶었다고 봅니다.
Liberalist
24/11/19 15:17
수정 아이콘
강효종 안 풀릴 줄 알았는데 풀리네요. 근데 조만간 군대 갈 친구라서 승락스쿨 등록도 어려운데 기아가 키워서 써먹기에는 시간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이게 엘지가 윈나우라서 경쟁 팀에게 즉전감은 절대 안 내주겠다는 입장이었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기아가 1군에서 긁어보기까지는 최소 3년은 필요할테니...
Grateful Days~
24/11/19 15:24
수정 아이콘
상무가는거라.. 혹시 상무에서 제구 잡히면 땡큐고 아니면 전역후 키워바야..
곧미남
24/11/19 19:29
수정 아이콘
저희가 비슷한 케이스로 김도현이 있어서 긁어보려는듯..
삼각형
24/11/19 15:20
수정 아이콘
효종이 어서오고. 군 전역 하고 보자
수리검
24/11/19 15:25
수정 아이콘
사진 보니 일단 외모전력은 대폭 상승 확정
L.Modric
24/11/19 15:26
수정 아이콘
1라운더가 이렇게 가는군요 ㅠ
제구 잡기가 쉽지 않다고 봤을까요
LG우승
24/11/19 15:30
수정 아이콘
팀의 25인 명단을 예측했을때, 제가 보호하고 싶은 선수 팀에서 보호할 선수는 별개라서 저는 묶고싶지만 풀릴 것 같은 선수 중 강효종 선수가 있었는데 역시나 데려갔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백승현도 같이 풀렸는데 강효종을 데려간건지, 백승현을 묶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가서 잘 했으면 합니다. 파이팅
안철수
24/11/19 15:34
수정 아이콘
이범호 vs 강효종 얼굴대결 덜덜
LG우승
24/11/19 15:36
수정 아이콘
진짜 외모 대결은 김유영이 갔어야 했는데..
유나결
24/11/19 15:46
수정 아이콘
상무 잘다녀와~
MeMoRieS
24/11/19 15:47
수정 아이콘
아이고 박해민 풀고 강효종 넣는게 나아 보였는데...
기아입장에선 박해민 픽업할거 같지 않은데
난키군
24/11/19 15:53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 주장을 풀어두진 않겠죠;;하핫
24/11/19 15:5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부진하다고 욕먹고 있어도 박해민 풀면 데려가죠. 기아도 외야 수비 때문에 애먹는 팀 중 하나인데요.
Liberalist
24/11/19 16:05
수정 아이콘
박해민 풀면 백퍼 집어가죠. 기아 중견수가 최원준이든 김호령이든 박정우든 다들 결정적인 하자가 있어서...
소크라테스가 타자 용병 중에서 타격이 썩 그리 좋은 편은 아님에도 기아가 안고 가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4/11/19 16:32
수정 아이콘
사실 소크는 수비도 못하는 편이긴 해서 
플레인
24/11/19 16:06
수정 아이콘
기아는 2할치는 박해민인 김호령도 1군에 넣어놓는 팀인데
박해민 풀리면 바로 줍줍 들어갈만 하죠.
저스디스
24/11/19 16:20
수정 아이콘
2할아닙니다 1할입니다..
빠르모트
24/11/19 18:07
수정 아이콘
김호령은 1할이죠
0.136..
솔직히 말해 그냥 대수비용 선수이지 타격 재능은 없습니다.
곧미남
24/11/19 19:30
수정 아이콘
박해민 풀렸으면 기아는 고민도 안하고 선택후 1루 용병 구했을겁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11/19 20:02
수정 아이콘
모든 구단이 박해민 풀리면 바로 집어갈 겁니다.
기아는 무조건이고요.
바이바이배드맨
24/11/19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염감은 내년이 마지막이죠? 재계약 노려야할테니 즉전감 위주로 묶을거 같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서로가 가장 견제되는 전력이라 생각했을테니 더 그랬을테고 
Judith Hopps
24/11/19 16: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즉전감이 아니라서 묶고 풀고는 의미없는 말 같은데요.
그냥 26번째 선수라서 풀린 겁니다. 그냥 1라운더라서 그런거지 이의리랑 동기인 프로 데뷔 4년차에 제구 안잡힌
컨디션 좋으면 1군 말석인 선수인데요. 엘지가 아까운 선수 풀어버린 것도 아니고 기아가 대박 픽 한 것도 아닙니다.

어리니깐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른다도르 이거 빼면
까놓고 평균 140중반 속구인데 제구 안되니, 변화구 제구가 된다는 의미가 없어서 수싸움이 불가한 투수였죠. 지금까지

20인도 아니고 25인 외인데.. 엘지쪽은 엄살이고, 기아쪽은 장현식 나간 아쉬움 달래는 설레발 같아요.
21번째 선수도 가능성이 낮은데 26번째면 그냥 없다 생각하는게 맞지. 임기영, 김도현 사례가 특이점인거죠.
문샤넬
24/11/19 16:10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맞냐
55만루홈런
24/11/19 16:16
수정 아이콘
1차지명인데 좀 애매한 1차지명 느낌이긴하네요 성장이 많이 필요한... 우선 군문제부터 해결해야하니 기아에서 쓰려면 27년도때나 볼까말까겠네요 크크크
무적LG오지환
24/11/19 16:4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윤세호 트윗보니깐 엔스 바꾸면 요니 치리노스 원픽이라던데...
이제 그냥 건강툴 아예 안 보기로 한건가...와우...
LG우승
24/11/19 16:50
수정 아이콘
팀이 뽑는 기조가 어째 갈수록 감독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느낌이...크크
비상하는로그
24/11/19 17:29
수정 아이콘
이래서 장현식 사왔구나!!
...아니 장현식 사와서 건강툴 안보는건가?
이정재
24/11/19 18:57
수정 아이콘
nc는 1차지명 풀어도 아무도 관심없는데...
피터파커
24/11/19 19:19
수정 아이콘
갸팬 입장에서 나무위키 기술 내용만 보면 김기훈 선수가 떠오르네요(1라, 제구불안)
현식이는 가서 잘했으면 하고, 강효종 선수는 3~4년 뒤 1군에서 자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배수지
24/11/19 19:33
수정 아이콘
기아 입장에서는 잘 뽑은건가요?
지니팅커벨여행
24/11/19 20:05
수정 아이콘
기아는 직접 지명한 1차 지명 선수 터질 때까지 기다리고(유승철, 한준수, 김기훈), 다른 팀 1차 지명도 데려 오네요(변우혁, 강효종).
어차피 26번째 선수가 즉전감은 안 될테니 그냥 없는 셈 치고, 군 복귀 후 로또(김도현 같은)를 기다리려는 모양입니다 크크크
하오하이동
24/11/19 21:04
수정 아이콘
주효상도 1차.....
지니팅커벨여행
24/11/19 21:11
수정 아이콘
그말싫...
이시하라사토미
24/11/20 11:12
수정 아이콘
강효종 퓨처스 통산 149이닝 101사사구인데 뭐 그렇게 아까운거 있나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949 [스포츠] 부산 신축 사직야구장 개장목표 2031년 [60] 핑크솔져7669 24/11/20 7669 0
85947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2024년 경기 종료 현재 순위 [10] nearby4132 24/11/20 4132 0
85941 [스포츠] [테니스] 코트 떠나는 '흙신' 나달 "꿈을 이룬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파" [14] 대단하다대단해2377 24/11/20 2377 0
85938 [스포츠] 팔레스타인과 또 비긴 홍명보 감독 "팬들께 죄송…결정력 숙제" [32] 윤석열5362 24/11/20 5362 0
85937 [스포츠]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6차전 종료 A/B/C 조 중간순위 [20] nearby3081 24/11/20 3081 0
85934 [스포츠] 대한민국 vs 팔레스타인 결과 [23] 제논7537 24/11/20 7537 0
85933 [스포츠] 첼시, 네이버TV 채널 개설 [6] 어강됴리3225 24/11/20 3225 0
85932 [스포츠]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를 잡고 2026 월드컵 3차 예선 첫승 [21] nearby5614 24/11/19 5614 0
85929 [스포츠] [K리그] [오피셜] '2002 WC 4강 주역' 이을용, 경남 사령탑 부임 [8] TheZone3591 24/11/19 3591 0
85928 [스포츠] [KBO] 지난 시즌 국내 투수 이닝 순위 [42] 손금불산입5143 24/11/19 5143 0
85926 [스포츠] [오피셜] KIA, 52억 FA 보상선수로 LG 1차지명 강효종 지명 [58] 6896 24/11/19 6896 0
85914 [스포츠] [야구] 한국 프리미어12 조 3위로 마무리 [33] 손금불산입4773 24/11/18 4773 0
85913 [스포츠] [KBO] 지난 시즌 WAR 대비 가성비 투수 [14] 손금불산입3579 24/11/18 3579 0
85912 [스포츠] [KBO] 우리팀 백업 포수는 빠따를 얼마나 쳤나 [33] 손금불산입3943 24/11/18 3943 0
85910 [스포츠] KT, 한화로 간 FA 엄상백 보상선수로 장진혁 선택 "즉시전력감 지명" [공식발표] [74] 윤석열6021 24/11/18 6021 0
85909 [스포츠]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할 듯 [39] 윤석열6265 24/11/18 6265 0
85907 [스포츠] 거스 포엣 "한국 국대 감독 하고 싶어" [23] 록타이트6437 24/11/18 6437 0
85905 [스포츠] 한국 야구, 프리미어 12 대회 탈락 확정 [72] 시린비5467 24/11/18 5467 0
85903 [스포츠] 바둑 / 2024 삼성화재배 8강 - 또 홀로 남은 신진서 [20] 물맛이좋아요8169 24/11/17 8169 0
85900 [스포츠] 프리미어12 우리의 친구 킹우의 수 [24] 포스트시즌10350 24/11/16 10350 0
85898 [스포츠] 야구대표팀 도미니카전 6대0 진행중 [142] 갓기태10750 24/11/16 10750 0
85896 [스포츠] 나이 40 먹고 원더골 넣는 호날두 클라스 (네이션스리그) [16] 뭉땡쓰7278 24/11/16 7278 0
85894 [스포츠] [KBO] SSG 미치 화이트 영입 [15] 갓기태5843 24/11/16 58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