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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3 13:19
지배는 1년 더 버틸수 있다고 하네요.
(그사이에 부상이 생긴다면 끝이지만) 기왕 이렇게 된거 김양차 중 한명 데리고 오고 실탄 가능하면, 황재균까지 데려와서 대권 도전 한번 해봤으면 하네요. 근데 지배는 올해 상무 지원할듯요 ;;
16/10/13 13:23
오지환은 전성기 2년이 골로가네요. 잠실만 아니였어도 어떻게든 병역해결 했을 것 같은데, 엘지가 고척으로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16/10/13 15:46
오, 홍창기 1차 합격했군요. 국가대표 한 번 한 경력이 도움이 된 건가.. 아, 이번에 23세 이하도 뽑혔군요. 이것도 도움이 된 듯.
경찰청 가서 파워만 키워 오면 꽤 쓸만해질 겁니다.
16/10/13 16:00
헉 고영우가 떨어지다니...
몇년 전에 이름값이나 실력, 1군 출전수에서 지원자 중 탑을 달리던 최용규가 경찰청 최종 탈락하는 걸 보고 기아와 경찰청이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진짜 뭔가 있는 건지. 그 후 최용규는 결국 나락으로 떨어지고 뒤늦게 현역 입대했다가 작년에 복귀해서 반짝하더니 자취를 감추었죠. 추가합격에 고영우가 꼭 들어가길 바랍니다.
16/10/13 18:09
이흥련이 이번시즌 백업포수로서는 진짜 모태삼성 빠심 좀 보태서 최고급으로 해줬다고 보는데 한창 뛰어야 할 나이에 병역이 발목을 잡네요.
이지영이 전경기 소화할순 없으니 누군가 받쳐주긴 해야 되는데..권정웅, 정민우 이런 애들이 1군급으로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6/10/14 05:34
저도 백업포수론 상급으로봅니다만, 김상수와함께 1군선수중에 제일 욕많이 먹은 선수기도 하죠. 이지영의 기량이 만개햇는데, 70프로도 안뛰엇습니다. 덕에 욕받이가되버린 ㅜ ㅜ
장타툴도 있는선수니 2년후 잘 성장해오길 바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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