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중간순위
1) 클래식 (1부리그)
순위 | 팀 | 승점 | 승 | 무 | 패 | 골득실 | 득점 | 실점 | 비고 |
1 | 전북 | 32 | 9 | 5 | 2 | +14 | 26 | 12 | 리그 우승 / ACL 본선 |
2 | 울산 | 28 | 8 | 4 | 4 | -2 | 16 | 18 | ACL 본선 |
3 | 제주 | 26 | 8 | 2 | 5 | +14 | 28 | 14 | ACL 플레이오프 |
4 | 강원 | 26 | 7 | 4 | 5 | 0 | 26 | 26 | 상위 스플릿 |
5 | 포항 | 25 | 8 | 1 | 7 | +3 | 25 | 22 | 상위 스플릿 |
6 | 수원삼성 | 24 | 6 | 6 | 4 | +4 | 24 | 20 | 상위 스플릿 |
7 | FC서울 | 21 | 5 | 6 | 4 | +3 | 18 | 15 | 클래식 잔류 |
8 | 전남 | 19 | 6 | 1 | 9 | 0 | 26 | 26 | 클래식 잔류 |
9 | 상주 | 17 | 4 | 5 | 6 | -7 | 16 | 23 | 클래식 잔류 |
10 | 대구 | 15 | 3 | 6 | 7 | -5 | 19 | 24 | 클래식 잔류 |
11 | 인천 | 12 | 2 | 6 | 8 | -12 | 15 | 27 | 승강 플레이오프 |
12 | 광주 | 12 | 2 | 6 | 7 | -12 | 10 | 22 | 챌린지 강등 |
16라운드 결과
제주 3-0 포항
광주 1-2 전남
울산 1-2 인천
수원삼성 3-3 강원
FC서울 1-2 상주
전북 2-2 대구
ACL 16강전 폭력사태 이후 침체에 빠져있던 제주가 모처럼 홈에서 포항을 대파하고 홈깡패 위엄을 되찾았습니다. 수원삼성은 또다시 재발한 세오타임 (이 경기 왜 직관했는지 ㅜㅜ)으로 더 올라갈 기회를 날려버렸고 전북은 대구의 벽 조현우에게 막히면서 2위 울산과의 승점차를 더 크게 벌리지 못했습니다. 대구는 안드레 감독대행 출범 이후 서울, 전북 원정에서 모두 승점을 따면서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FC서울은 상주에게 극장골 허용하면서 패배, 슈퍼매치 승리 이후 다시 부진의 늪에 빠지는 양상이고 인천은 적지에서 울산을 낚으면서 탈꼴지에 성공하면서 생존왕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겨우 절반 가까이 리그가 치뤄진 가운데 우승, 상/하위 스플릿, 강등권 등 각 영역별 순위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떤 선수가 나가고 보강되는지에 따라 윤곽이 잡히지 않을까 하네요. 득점도 많이 나고 혼돈의 레이스로 상당히 재미집니다.
2) 챌린지 (2부리그)
순위 | 팀 | 승점 | 승 | 무 | 패 | 골득실 | 득점 | 실점 | 비고 |
1 | 경남 | 42 | 12 | 6 | 0 | +18 | 32 | 14 | 리그 우승 / 클래식 승격 |
2 | 부산 | 32 | 9 | 5 | 3 | +10 | 26 | 16 | 승강 플레이오프 |
3 | 부천 | 26 | 8 | 2 | 8 | +3 | 26 | 23 | 승강 플레이오프 |
4 | 아산 | 26 | 7 | 5 | 4 | +6 | 19 | 13 | 승강 플레이오프 |
5 | 성남 | 24 | 6 | 6 | 6 | -1 | 13 | 14 | - |
6 | 수원FC | 23 | 5 | 8 | 5 | -1 | 21 | 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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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안양 | 22 | 6 | 4 | 7 | -3 | 22 | 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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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안산 | 16 | 4 | 4 | 9 | -10 | 18 | 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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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서울 이랜드 | 14 | 3 | 5 | 9 | -10 | 13 | 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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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대전 | 9 | 2 | 3 | 11 | -12 | 18 | 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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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라운드 결과
부천 0-1 수원FC
경남 1-1 성남FC
안양 0-2 아산
안산 vs 부산 (6/26)
서울 이랜드 vs 대전 (6/26)
챌린지는 최고존엄 포스였던 경남이 최근 3연무로 다소 주춤하지만 2위 부산과는 여전히 10점차로 여유가 아직 있습니다. 시즌 초반만 해도 최하위였던 성남은 어느새 5위까지 올라왔네요. 3위 부천하고 7위 안양의 승점차는 불과 4점.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경쟁은 이제부터라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신생팀 안산도 언제든지 치고올라갈수도 있겠고 서울 이랜드도 김병수 축구가 본궤도에 오르면 복병으로 등장할수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