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6/29 00:27:17
Name 아우구스투스
Link #1 http://blog.naver.com/wenly23/221039865067
Subject [스포츠] [NBA] 드래프트 1번픽에 대한 잡설(01~08)
안녕하세요 아우구스투스입니다.

NBA는 드래프트제도가 매우 중요하며 그러한 드래프트 제도하에서 높은 순위를 받을수록 좋은 선수를 지명할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매년 추첨되어서 선정되는 1번픽은 모든 팀들이 원하는 픽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해 드래프트 뎁쓰에 따라서 1번픽의 가치가 달라지곤 하는데요.

2017년 드래프트 1번픽은 브루클린과 픽 스왑권리를 가진 보스턴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스턴은 그 1번픽을 트레이드하였고 결국 필라델피아가 1번픽을 행사하면서 마켓 펄츠를 지명했죠.

21세기 들어서 정말 포인트가드가 1번픽으로 지명이 많이 되곤 하는데 한번 21세기의 드래프트 1번픽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주관적으로 제가 그때 당시 느꼈던 감정들도 들어가있으니 그 부분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2001년 드래프트

◈드래프트 올스타 선수 : 챈들러, 파우 가솔(신인왕), 토니 파커, 길버트 아레나스, 조 존슨, 오쿠어, 랜돌프, 제랄드 왈라스
1번픽 콰미 브라운(82년생, 고졸) - 워싱턴 위저즈 - 센터
★최초의 고졸 1번픽
데뷔시즌 성적 : 4.5득점 - 3.5리바운드 - 0.8 어시스트
커리어 하이 : 03-04시즌 10.9득점 - 7.4리바운드 - 1.5어시스트 (PER 15.7)
▶조던의 NBA 인생 최대 오점이자 약점
▶레이커스 가솔 트레이드의 축이 되었던 것이 가장 큰 업적
▶워싱턴(4시즌) - 레이커스(2.5시즌) - 멤피스(0.5시즌) - 디트로이트(2시즌) - 샬럿(1시즌) - 골스(1시즌) - 필리(2시즌)
※NBA커리어 총 연봉 63,992,853 달러(13시즌)
※실패한 드래프트 1번픽의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선수
→워크아웃에서 제 2의 가넷이라고 불리던 챈들러 상대로 압도를 하면서 1번픽으로 뽑힘


2002년 드래프트
◈드래프트 올스타 선수 : 야오밍, 부저, 캐론 버틀러,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신인왕)
1번픽 야오밍 (80년생, 중국) - 휴스턴 로켓츠 - 센터
★최초의 동양인 1번픽
데뷔시즌 성적 : 13.5득점 - 8.2리바운드 - 1.7 어시스트
커리어 하이 : 06-07시즌 25.0득점 - 9.4리바운드 - 2.0어시스트 (PER 26.5) 48경기
수상 성적 : 5번의 All NBA팀(세컨팀 2회, 써드팀 3회), All 루키팀, 8번의 올스타(시즌아웃 제외 전시즌 올스타)
▶아시아 역대 최고의 NBA 선수
▶커리어 자유투 83.3%로 테크니컬 자유투를 쏘는 센터
▶휴스턴(9시즌) - 09/10시즌은 부상으로 시즌 아웃
※ NBA 커리어 총 연봉 93,390,336달러(9시즌)
※ 역대 가장 위대한, 아시아의 자랑스러운 NBA 스타


2003년 드래프트
◈드래프트 올스타 선수 : 르브론(신인왕), 카멜로, 웨이드, 조쉬 하워드, 케이먼, 코버, 보쉬, 웨스트, 모 윌리엄스
→올스타만 9명 배출한 84년, 96년과 함께 황금 드래프트 트리오로 불리는 드래프트
1번픽 르브론 제임스(84년생, 고졸)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포인트가드/슈팅가드
★컴패리즌 : MJ+MJ
데뷔시즌 성적 : 20.9득점 - 5.5리바운드 - 5.9어시스트
커리어 하이
① 07-08시즌 30.0득점 - 7.9리바운드 - 7.2어시스트(득점왕, PER 29.1)
② 08-09시즌 28.4득점 - 7.6리바운드 - 7.2어시스트(MVP, PER 31.7)
③ 09-10시즌 29.7득점 - 7.3리바운드 - 8.6어시스트(MVP, PER 31.1)
④ 11-12시즌 27.1득점 - 7.9리바운드 - 6.2어시스트(MVP, PER 30.7)
⑤ 12-13시즌 26.8득점 - 8.0리바운드 - 7.3어시스트(MVP, PER 31.6)
수상 성적 : 4번의 MVP, 13번의 All NBA팀(퍼스트팀 11회, 세컨팀 2회), 신인왕, All 루키팀, 6번의 디펜시브팀(퍼스트팀 5회, 세컨팀 1회), 3번의 우승, 3번의 파엠, 13번의 올스타
▶데뷔시즌부터 에이스로써 39.5분을 뛴 괴물같은 모습. 고졸신인으로 20-5-5를 기록하였음
▶PER 6년연속 1위, 윈쉐어 5년연속 1위, 윈쉐어/48 5년연속 1위, BPM 8회 1위, VORP 8년연속 1위 → 2차스탯의 왕
▶클리블랜드(7시즌) - 마이애미(4시즌) - 클리블랜드(3시즌)
※16-17시즌까지 커리어 연봉 203,734,763 달러(14시즌)
※10/11시즌부터 16/17시즌까지 7시즌 연속으로 파이날 진출중
→ 신인왕 수상 당시 덴버의 카멜로 앤써니와 논란이 있었음(개인적으로 당시에 카멜로가 낫다고 생각했었음)
→ 현재까지 역대 최다 퍼스트팀 동률 1위(11회)


2004년 드래프트
◈드래프트 올스타 선수 : 하워드, 루올 뎅, 데빈 해리스, 넬슨, 이궈달라
1번픽 드와잇 하워드(85년생, 고졸) - 올랜도 매직 - 파워포워드
★컴패리즌 : 가넷
데뷔시즌 성적 : 12득점 - 10.0리바운드 - 1.7블락
커리어 하이
① 08-09시즌 20.6득점 - 13.8리바운드 - 2.9블락(DPOY, PER 25.4)
② 09-10시즌 18.3득점 - 13.2리바운드 - 2.8블락(DPOY, PER 24.0)
③ 10-11시즌 22.9득점 - 14.1리바운드 - 2.4블락(DPOY, PER 26.1)
수상 성적 : 3번의 DPOY, 8번의 All NBA팀(퍼스트팀 5회, 세컨팀 1회, 써드팀 3회), All 루키팀, 5번의 디펜시브팀(퍼스트팀 4회, 세컨팀 1회), 8번의 올스타
▶고졸로 데뷔하자마자 더블더블을 달성한 선수 → 루키 더블더블 신기록을 세운 오카포에게 신인왕 밀림
▶역대 최초의 3연속 DPOY를 달성하면서 전성기 르브론과 1:1 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이야기 되었던 선수
▶올랜도(8시즌) - 레이커스(1시즌) - 휴스턴(3시즌) - 애틀란타(1시즌) - 샬럿
※16-17시즌까지 커리어 연봉 190,265,862 달러
※ NBA 최고의 센터로 군림하다가 이제는 처량하게 트레이드 되는 선수

2005년 드래프트
◈드래프트 올스타 선수 : 크리스 폴(신인왕), 데론 윌리엄스, 데이비드 리, 그랜져, 바이넘
1번픽 앤드류 보것(84년생, 호주, 유타대) - 밀워키 벅스 - 센터
★컴패리즌 : 기억안남
데뷔시즌 성적 : 9.4득점 - 7.0리바운드 - 2.3어시스트
커리어 하이 09-10시즌 15.9득점 - 10.2리바운드 - 2.5블락(PER 20.7)
수상 성적 : 1번의 All NBA팀(써드팀 1회), 1번의 디펜시브팀(세컨팀 1회), 1회 우승, All 루키팀
▶롱리를 디스하며 데뷔한 호주 출신의 1번픽
▶극단적인 부상만 없었다면 좀더 고평가를 받았을 선수
▶밀워키(7시즌) - 골스(4시즌) - 달라스(0.5시즌) - 클블(0.5시즌)
※ 16-17시즌까지 커리어 연봉 116,534,534 달러
※ 뒷순위 선수들이 조금만 덜 성공했다면 조금은 덜 아쉬울 선수


2006년 드래프트
◈드래프트 올스타 선수 : 알드리지, 라우리, 폴 밀샙, 론도, 브랜든 로이(신인왕)
1번픽 안드레 바르냐니(85년생, 이탈리아) - 토론토 랩터스 - 파워포워드
★컴패리즌 : 노비츠키 다운그레이드버전
데뷔시즌 성적 : 11.6득점 - 3.9리바운드 - 0.8어시스트
커리어 하이 11-12시즌 19.5득점 - 5.5리바운드 - 2.0어시스트(PER 17.9)
수상 성적 : All 루키팀
▶유럽 선수에 빠졌던 콜란젤로 단장의 선택. 어떻게든 픽 다운을 하려했지만 못하고 뽑은 선수
▶20득점도 했고 9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도 했지만 커리어 하이 리바운드가 6.2개인 선수
▶토론토(7시즌) - 뉴욕(2시즌) - 브루클린(2시즌)
※16-17시즌까지 커리어 연봉 73,519,408달러
※7푸터에 3점을 쏜다고 모두가 노비츠키가 되지 않는다는걸 알려준 선수


2007년 드래프트
◈드래프트 올스타 선수 : 듀란트(신인왕), 마크 가솔, 알 호포드, 노아
1번픽 그렉 오든(88년생, 오하이오 주립대)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센터
★컴패리즌
대박 : 키 큰 빌 러셀
중박 : 데이비드 로빈슨
쪽박 : 패트릭 유잉
데뷔시즌 성적(07-08시즌은 시즌 아웃) 8.9득점 - 7.0리바운드 - 1.1블락
커리어 하이 09-10시즌 11.1득점 - 8.5리바운드 - 2.3블락 (21경기)
수상성적 : 없음
▶팀 던컨 이후 최대 빅맨 루키로 주목 받았던 르브론 이후 최고의 기대를 받은 선수
▶오른손이 골절되어 왼손만으로 NCAA 결승에서 호포드, 노아의 플로리다 대학의 골밑을 박살낸 선수
▶포틀랜드(5시즌, 실제 2시즌 뛰었고 82경기 출전) - 마이애미(1시즌)
※ 커리어 연봉 24,322,868 달러
※ 대학신입생으로 온갖 신기록을 세웠던 듀란트가 나왔지만 그 누구도 1번픽으로 고려 안하게 한 그 선수
→사실 이번 글도 거의 절반은 이 선수때문에 쓰게 된 것도 있죠.


2008년 드래프트
◈드래프트 올스타 선수 : 데릭 로즈(신인왕), 웨스트브룩, 케빈 러브, 브룩 로페즈, 디안드레 조던, 로이 히버트
1번픽 데릭 로즈(88년생, 멤피스 대학) - 시카고 불스 - 포인트가드
★컴패리즌 : 운동신경 좋은 크리스 폴
데뷔시즌 성적 16.8득점 - 3.9리바운드 - 6.3어시스트
커리어 하이 10-11시즌 25.0득점 - 4.1리바운드 - 7.7어시스트(PER 23.5)
수상성적 : MVP 1회, 신인왕, All NBA팀 1회(퍼스트팀 1회), All 루키팀, 3회의 올스타
▶시카고 출신에 극도로 낮은 확률을 뚫고 시카고가 지명한 선수
▶역대 최연소 MVP이자 새로운 NBA 계약룰인 로즈룰을 만들어낸 선수
▶시카고(7시즌) - 뉴욕(1시즌)
※커리어 연봉 116,861,524 달러
※부상으로 인하여 역대 최초로 MVP 수상자 중 명예의 전당에 못 들어갈 수 있는 선수


개인적으로 기대치나 여러가지를 봤을 때 보면

성공 : 야오밍(02), 르브론(03), 하워드(04)
중박 : 보것(05), 바르냐니(06), 로즈(08)
실패 : 콰미(01), 오든(07)

8년간 뽑힌 1번픽이 MVP 5회(르브론 4회, 로즈 1회), DPOY 3회(하워드), 28회의 All NBA팀, 12회의 디펜시브팀, 2번의 신인왕 그리고 32번의 올스타에 선정되었습니다.

선수숫자로만 보면

MVP 2명
DPOY 1명
NBA팀 5명
디펜시브팀 3명
신인왕 2명
올스타 4명

1탄은 여기서 마치고 2탄으로는 09드래프트부터 16드래프트까지 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6/29 00:52
수정 아이콘
컴패리즌이 비슷한 유형의 선수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선수에 대한 기대치, 실링 같은걸 말하는건가요?
아우구스투스
17/06/29 00:55
수정 아이콘
둘다를 의미합니다.
17/06/29 01:04
수정 아이콘
쪽박나서 유잉이면 그랙오든 저 선수는 전설의 신인이였나 보내요.
누가 있을까
17/06/29 01: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못해도 유잉급의 활약을 해줄거라는 기대를 받았다는 뜻이죠
17/06/29 01:17
수정 아이콘
포틀입장에서는 잘못뽑은거도 아니고 어느팀이라도 1픽으로 안뽑으면 이상하다고 여길정도로 압도적 1픽이었죠.
실력 때문에 버스트 된게 아니라 부상이 그야말로 발목을 잡았죠.
1년차도 부상으로 날리고 2년차부터 나왔는데 파울트러블에 잘 걸린다는 약점이 있었지만 코트위에서 보여주는건 괜찮았죠.
근데 역대급 부상병동인 몸이라...
제가 기억나는 드래프트 중에서 이 정도로 확고한 1픽으로 보장 받은게 르브론, AD 정도만 떠오르네요.
알드리지랑, 브랜든 로이도 한창 신인으로 주가 올릴때라 포틀랜드 미래가 정말 밝아 보였는데 두명이 부상으로 나가 떨어져서....
아우구스투스
17/06/29 01:18
수정 아이콘
듀란트가 신입생으로 경이로운 기록 세우면서 제 기억이 맞으면 03이나 07 드랩만 아니면 무조건 1번픽일정도로 높은 기대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팀조차도 1번픽으로 듀란트를 고려하지 않았었습니다.
누가 있을까
17/06/29 01:03
수정 아이콘
03드래프트가 정말 대박이었네요
아우구스투스
17/06/29 01:23
수정 아이콘
03드랩은 상위픽부터가 대박입니다.
2픽빼고 1픽부터 6픽까지가 모두 올스타에 뽑혔고 1라 막판에 뽑힌 조쉬 하워드조차도 좋았죠.
이후에 좋은 동료를 찾은 웨스트와 모 윌이 올스타에 합류하고 화룡점정으로 코버가 12년차에 올스타에 뽑히는 괴력을 발휘했었죠.
17/06/29 01:47
수정 아이콘
앤써니를 거른 디트 .... ㅜㅜ
곧미남
17/06/29 11:57
수정 아이콘
와.. 전 앤드류 보거트가 1벅픽인거 처음 알았네요 크크
17/06/29 12:25
수정 아이콘
자게에 써주세용 너무 양질이네요
아우구스투스
17/06/29 12:26
수정 아이콘
스포츠 관련이면 무조건 스연게에 쓰는게 규정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17/06/29 12:27
수정 아이콘
아 스게생기고 규정이 바뀌었나보네요 몰랐어요 요즘 엔비에이 인기올라감에따라서 글도 많아지는데 그중 아우구스투스님 글이 갑입니다. 많이많이 써주세용
아우구스투스
17/06/29 12:28
수정 아이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00%는 모르지만 자게나 유게에 스포츠관련 글들이 많아서 스연게가 따로 생긴걸로 알고있어요.
17/06/29 12:29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17/06/29 15:08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이정도 글이면 자게에 가도 무방합니다. 스연게는 유게에서 문제가 생겨서 만들어진 거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54 [스포츠] 황재균 메이저리거 예언하는 짤방. [25] 삭제됨5382 17/06/29 5382 0
8853 [스포츠] 자식들이 낙서한 축구화로 골넣은 이동국.jpgif [19] 살인자들의섬5894 17/06/29 5894 0
8850 [스포츠] [K리그] [단독] 용인시, 제주유나이티드 연고 유치 추진 중 [48] 삭제됨4374 17/06/29 4374 0
8849 [스포츠] 브라보 선방쇼 [21] swear3949 17/06/29 3949 0
8848 [스포츠] 지난 20시즌동안 NBA 우승팀.jpg [16] 김치찌개2672 17/06/29 2672 0
8847 [스포츠] 르브론 NBA역사상 최초로 파이널 평균 트리플더블 기록.jpg [10] 김치찌개2885 17/06/29 2885 0
8846 [스포츠] [MLB] 황재균 메이저리그 첫 홈런.gif(용량주의) [31] SKY927644 17/06/29 7644 0
8841 [스포츠] [NBA] 크리스폴 휴스턴행 [48] 인사이더4268 17/06/29 4268 0
8840 [스포츠] 일베 vs OK [41] 길갈6815 17/06/29 6815 0
8839 [스포츠] [NBA] 드래프트 1번픽에 대한 잡설(01~08) [16] 아우구스투스3771 17/06/29 3771 0
8838 [스포츠] 엘꼴코마니 [4] 비싼치킨3741 17/06/28 3741 0
8837 [스포츠] 손아섭 끝내기! ..? [4] 눈시H4057 17/06/28 4057 0
8834 [스포츠] 올라올 nom은 올라온다 [17] 니시노 나나세4335 17/06/28 4335 0
8832 [스포츠] [야구] 오늘도 사직은.... [102] 삭제됨7107 17/06/28 7107 0
8827 [스포츠] 절레절레.. [11] John Doe4426 17/06/28 4426 0
8820 [스포츠] 국가별, 스포츠별 스포츠 리그 시장 규모 (by 위키피디아) [24] 홍승식22405 17/06/28 22405 0
8819 [스포츠] [KBO] 170627 NC다이노스 김준완의 슈퍼 캐치.gif [10] 光海4033 17/06/28 4033 0
8818 [스포츠] [KBO] 호우~.gif [9] 光海4710 17/06/28 4710 0
8815 [스포츠] [KBO] 기탈리아 이범호날두 골 결정력!!! [15] tannenbaum4389 17/06/28 4389 0
8814 [스포츠] [펌]여자친구가 롯데 종신팬이 된 사건에 대하여.manga [25] 삭제됨7458 17/06/28 7458 0
8812 [스포츠] 유쾌한 스포츠맨쉽 [11] IRENE_ADLER.4254 17/06/28 4254 0
8809 [스포츠] [오피셜] 황재균 메이저 콜업.jpg [16] 김치찌개5649 17/06/28 5649 0
8805 [스포츠] 한화 이글스 청주구장 홈경기에서 승리 [8] 시나브로3882 17/06/28 38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