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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9 12:44
제가 결국 야잘잘이라서 올라올거라고
1등팀인데 너무 까시는거 아니냐고 얘기했다가 다른분들에게 김주찬은 케이스가 다르다고 한소리 들었었는데 결국 2주만에 1할 8푼에서 2할 5푼으로 올라왔네요
17/06/29 12:52
그 당시 대부분의 의견은 야잘잘이라 분명히 올라올건데,
현재는 너무 폼이 떨어지니 2군에서 한타임 쉬고 올라오게 하자는거였습니다. 역시나 6월 반등도 2군 갔다온 뒤구요...(부상때문이라고는 하지만)
17/06/29 13:37
니들은 야구도 모르고 나는 야잘알이라고 하고 싶은 모양이신데. 저런 의견 없었죠.
잘하는 놈이지만 못칠때는 2군 보내야지 계속 박아두면 감 떨어져서 더 망가진다고 했지.
17/06/29 14:24
다른분들에게 김주찬은 케이스가 다르다고 한소리 들었었는데 (X)
일부분들에게 김주찬은 케이스가 다르다고 한소리 들었었는데 (O) 마찬가지로 저런 의견 없었죠 (X) 저런 의견 말한사람들 있었음 (O) 모든사람이 피지컬이어쩌니 나이먹어서 힘드니라고 말하진 않았습니다. 김기태감독 부임첫해 나지완의 경우도있었고 잠깐 한타임돌렸으면한다..라고말하는사람이 더많았죠 다만 그렇게말하는분들도 없던건아니여서............. 결론은 두분다(?) 다른이야기하시는거같습니다
17/06/29 12:45
아무리 생각해도 김주찬을 그시기에 올려야할 이유가 없었...
주장역할은 잠시 꽃이 해주고 본인 몸부터 만들었어야 팀도 본인도 더 좋았을것을..
17/06/29 12:48
김주찬 가지고 난리난 것도 클래스가 있어서 올라올거 아니까 함평에서 몸좀 추스리게 2군 좀 보내라는 거였죠.
결국 갔다오니까 회복하잖아요.
17/06/29 12:44
왼쪽 여자분만 진출하면 완벽하군요
여담이지만 김주찬은 모 연예인을 닮은 동안 외모 탓에 오해받는데 이범호와 동갑(심지어 생일도 8개월 빠름)이고 이대호, 김태균보다 선배죠. 그래서 에이징커브가 지났다고 생각해도 이상할 일은 아니었습니다.
17/06/29 12:53
전현무 추신수는 닮아서 그런거라는걸 알겠는데 김주찬을 헥터라고 쓰신거에는 같은팀인거 말고 연결고리가 있는건지 궁금해서요~
예를 들어 신문기사가 잘못 났다거나 둘이 친하다거나.. 그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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