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7/01 22:03:21
Name SKY92
File #1 kbo.jpg (36.0 KB), Download : 27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신기록 달성.jpg


기아가 KBO 역사상 최초 5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네요

설마설마 했는데 9회에 5점을 내서 신기록 달성을.... 아이고 손주인 그걸 떨어트리냐 ㅠㅠ 쩝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서 7이닝 책임진 허프가 안타깝네요.

아무튼 진짜 불붙었네요 기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7/01 22:04
수정 아이콘
거기서 히 드랍 더 볼이 ..
비익조
17/07/01 22:05
수정 아이콘
기아가 미쳤어요!
니시노 나나세
17/07/01 22:05
수정 아이콘
버거최의 최후....

최형우가 웃더라구요..
비상의꿈
17/07/01 22:05
수정 아이콘
기아 진짜 요즘 방망이에 불났나 보네요;;;
새벽하늘
17/07/01 22:09
수정 아이콘
기아불펜을 이기려면 이정도는 해줘야..
아이유인나
17/07/01 22:12
수정 아이콘
불펜을 이기기 위해 강해진 타선
유유히
17/07/01 22:35
수정 아이콘
가라! 더 강해져서 돌아와라! 게야무라..아니, 타선이여!
공개무시금지
17/07/01 22:16
수정 아이콘
기아팬인데 LG 팬분들은 오늘 경기 보시면서 홧병 걸리실 듯. 9회 보면서 그냥 웃음만 나왔고 허프는 참 안스럽더군요.
비상하는로그
17/07/01 22:22
수정 아이콘
저요....맨탈에 금이 좌좌작...
와이프가 기아 팬인데..옆에서 얼마나 얄밉던지!!
17/07/01 22:26
수정 아이콘
균형점이 무너져서 팀이 확 맛이 가버렸죠. 악순환이라고나 할까?

그런에 지금 이 팀 구성이 이걸 빨리 추스리지 못한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냥 경기 안보고 맙니다. 허허허... (감독부터가 이런데 특화된 캐릭터 같아요.)

이렇게 몇주 보내고 9월쯤 되면 또 준플 가네 마네 그러고는 있겠죠.
네버스탑
17/07/01 22:18
수정 아이콘
2012년 당시 선발 4연속 완투는 기대해볼만 했었다지만, 이번 5경기 연속 두자리수 득점은 전혀 예상 못 했네요
2점 내주면 지던 기아 맞나 싶습니다 크크
불펜이 안 좋은것을 타격으로 보완하네요.. 진짜 대단합니다
17/07/01 22:23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김기태는 왜 욕먹는건가요?
비익조
17/07/01 22:25
수정 아이콘
아마도 5회 김윤동이 나와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스코어 보다가 5회 김윤동이라길래 진짠가? 하고 욕하면서 껐거든요.
트와이스 나연
17/07/01 22:26
수정 아이콘
kbo팀중에 욕안먹는 감독이 있을까요 크크 작년 김태형 감독도 그렇고 삼성 왕조 이끌었던 류중일감독, 꾸준히 좋은성적 보여주고있는 김경문 감독도 욕은 다 먹었죠
그것은알기싫다
17/07/01 22:53
수정 아이콘
김윤동은 지금 기아 불펜의 핵이라서 안나올 수가 없을껍니다
다만 어제 1이닝 마무리 상황에 6구인가 밖에 안던져서 오늘 좀 길게 던졌는데
승부처에서 다른 투수 냈다가 안타맞고 동점 내지 역전나왔다간 투수 기용 때문에 욕먹었겠죠
김윤동이 다소 자주 나와서 던지는 건 사실이지만,
어쨌든 감독은 어떻게 해도 욕먹는 자리는 맞아 보입니다;
화이트데이
17/07/01 23:08
수정 아이콘
감독이 욕 안먹으려면... 진짜 시뮬레이터처럼 야구해야되요. 물론 그렇게 던지고 다 이겨야하고요.
결론은 뭘 해도 욕먹는다죠.
alphamale
17/07/01 23:21
수정 아이콘
그냥 보다가 뭐 하나 마음에 안들면까는데 세상에 안까이는 감독 없죠.

저는 김기태 감독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냥 종신계약했으면 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작전만했다하면 황당하기까지 한 경우가 많아서 오더만 내고 어디 묶어두면 더 좋을거 같다는 농담도하는데...

일단 혹사 없고 합리적 운영, 신구 조화 기가막힘, 베테랑 존중, 형님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팀 장악력 등등 작전빼고 다 마음에 들어요.
17/07/02 00:42
수정 아이콘
다들 감사합니다. 전 제 응원팀이 가을야구만 가도 좋겠는데(어언 10년?) 엠팍보니 욕하는 글이 생각보다 많아서...
17/07/02 02:29
수정 아이콘
잘 던지던 선발이 5회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72구 던지고 내려갔거든요. 김기태가 욕을 괜히 많이 먹는다가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말도 안 되는 걸로 까이는 건 절대 아니에요
토이스토리G
17/07/02 05:02
수정 아이콘
요새 기아불펜 정말 징그럽게 못합니다.
허구한날 볼 던지고 홈런 쳐맞고...
오늘은 기아가 이겨 놓아야 최소 위닝 확보하는 경기라 누가봐도 김윤동 썻어야하는경기죠..
그리고 이겨야 했습니다.
선발일찍 내린것도 언제 비가 쏟아질지 몰라서 동점상황에서 6회로 넘어가야했기 떄문이죠..
점수내주고 비오면 경기 후반에 힘도 못써보고 꽁패죠..
팬들입장따지면 김윤동도 쓰면안되고 경기도 지면안되죠.. 그건 이미 기아팬이아니라.. 시어머니라고 봐야 -_-a
자마린
17/07/02 06: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최강기아타이거즈 뽕을 너무 맞아서 지금 이기는게 선수가 잘하는거지 감독이 잘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솔로12년차
17/07/02 09:45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글은 안썼으나, 저도 욕하는 사람 중에 하납니다. 김윤동을 올린 것까지야 상관없는데(어차피 오늘은 선발투수가 아니라 1번투수니까요), 2.1이닝이나 끌고 갈 건 아니죠.
전 팀이 꼴지해도 돼요. 어떻게 굴러가냐가 문제지. 신생팀도 아니니 제대로 굴러간다면 하위권은 모를까 꼴지는 할 리 없겠지만.
기아팀 불펜이 엉망인 건 사실이지만, 하루이틀 된 문제가 아니죠. 지금 김윤동 잘 던지고 있다고 '어쩔 수 없이' 쓰다보면, 그 김윤동도 없어질 거예요. 기아팀 불펜이 괜히 엉망이겠습니까? 그게 쌓이고 쌓여 와서 엉망인거죠.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지만.
제 경우 어마어마한 사고를 제외하고는, 불펜 혹사가 가장 큰 문제점이라 봅니다. 성적은 그 다음이구요. 그리고 혹사가 결국 성적 하락을 가져온다고 보구요. 김윤동은 현재 롱릴리프에 마무리입니다. 20여년전 선동렬도 아니고.
이런 말 하면, 그래봐야 성적 떨어지면 욕할 거라고 비웃겠지만, 전 지금껏 인터넷에 성적이 떨어졌다고 욕해본 적 없습니다. 선동렬 비판할 때 성적을 근거로 가져오기도 했지만, 선동렬은 '성적만' 문제였던 것이 아니구요. 조범현 내릴 때는 정말 끝까지 반대했었습니다.
저런 상황에서 다른 투수 대신 김윤동 올린다고, 시즌 144경기 중 몇경기나 더 이길 수 있을까요? 그 몇 경기 진다고 순위가 내려가면 얼마나 내려갈까요? 올해 우승을 위해 모든 걸 건다고 볼 수도 있지만, 지금 김윤동 등판페이스는 올 가을에 김윤동 안 쓰겠다는 페이스로 보입니다. 기아타이거즈의 미래니 내년이니 다 접어두고, 당장 올 가을에 포스트시즌에서 이기려면 김윤동을 저리 쓰면 안돼요. 암만 단기전이라지만 선발만 갖고 야구할 것도 아니고, 불펜에 투수가 얼마나 있다고 저러나요.
라이징썬더
17/07/02 09:52
수정 아이콘
임기영이 선발, 윤석민이 마무리로 돌아오고 현재 땜선발인 정용운, 박진태, 임기준 중 2명이 불펜으로 가면 김윤동의 부담도 줄어들 겁니다. 현재 김윤동이 87이닝 페이스이긴 한데 적어도 10에서 15이닝이 줄어든 70-75이닝으로 시즌 마무리 할겁니다.
솔로12년차
17/07/02 10:10
수정 아이콘
그거야 말로 진짜 바람일 뿐이죠. 게다가 현재대로라면 차후에 김윤동의 부담을 줄여주는게 아니라, 김윤동의 구위가 떨어져서 이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라이징썬더
17/07/02 10:56
수정 아이콘
다시 계산해보니 85와1/3이닝 정도 페이스네요. 77경기 치른 현재 45와 2/3이닝이니까요.
임기영 윤석민 복귀는 기정사실이니 단순히 바람은 아닙니다.
과거 한화의 권혁 정도 혹사 페이스도 아니고요.
뭐 말씀드린대로 두 선수 복귀하면 부담은 다소 줄겁니다.
솔로12년차
17/07/02 11:04
수정 아이콘
제가 바람일 뿐이라고 한 건 그 두 선수가 복귀하지 못할 거란 말이 아닙니다.
두 선수가 복귀하기 전에, 혹은 직후에 다른 선수가 부상당하지 않으리란 법이 있을까요?
혹, 부상이 아니더라도 컨디션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선수가 나오거나.
저주가 아니라, 이제 여름에 접어드는데, 컨디션 저하와 그로인한 부상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없으면 대박입니다만, 복권당첨을 기대할 수는 없죠. 그걸 기대하고 혹사하다는 것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현재대로라면 가장 위험한게 김윤동이란 거구요.
게다가 윤석민이면 모를까, 임기영은 복귀한다해도 김윤동의 부담이 크게 줄지는 않을 겁니다. 임기영이 있을 때 적게 던졌던 것도 아니구요.
라이징썬더
17/07/02 11:1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그런 고민은 모든 팀이 다 가질 수 있는거죠.
반대로 심동섭 같은 불펜진이 영점이 잡혀서 어제처럼 잘 던져준다면 부담은 더 줄어들거구요.
기아 불펜이 약하다 하지만 한승혁, 고효준선수만 봐도 구위가 나쁜 선수들은 아니기에 앞으로 기대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적어도 김윤동이 지금까지 안좋았던 기아불펜에서 그나마 불펜노예 역할을 했지만 앞으로의 부담을 덜어낼 가능성이 늘어날 가능성보다는 높아보여 말씀드린겁니다.
솔로12년차
17/07/02 11:16
수정 아이콘
네. 단지 저는 앞으로의 가능성과 별개로, 지금 혹사하면 안되고 그래서 감독을 비판한다는 뜻입니다.
사실 말씀하신대로 모든 팀이 다 그런 식으로 선수들을 혹사하니까요. 다만, 우리팀 아니니 웬만해선 별 말 안 할 뿐.
위에도 다른 분이 어제 경기는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는 중요한 경기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중요하지 않은 경기는 정말 거의 없거든요. 시즌 막판 가비지경기가 아니고서야.
개인적으로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이유없는 혹사는 없다고 봅니다. 나름의 이유는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 말아야할 것이 혹사라고 보는 겁니다. 그 이유는 도의적인 것을 떠나서, 팀 전력과 순위에 해를 끼친다고 보는 거죠.
라이징썬더
17/07/02 11:32
수정 아이콘
저도 혹사 싫어하고 다른건 동의하지만, 불펜혹사가 팀전력과 순위에 반드시 해를 끼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양키스 조토레감독도 매년 불펜슬레이브 한두명을 100이닝 가까이 던지게 했고, 우리나라도 SK당시 김성근 감독이 정우람을 100이닝이상 던지게 했죠. 물론 한화와서도 그짓하다가 손해봤지만 말이죠.
그래도 결과적으로 팀성적엔 좋은 영향력을 끼쳤지요. 개인인 선수입장에선 롱런의 차원에서 손해일테구요.
과거 삼성왕조처럼 특급불펜이 여럿있는 팀아니라면 우승을 위한 불펜노예 한명정도는 발생할 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불펜혹사는 긍정성과 부정성 두 요소가 다 있다고 보는거죠.
아무튼 김윤동이 불펜노예처럼 많은 이닝을 던지게 될지 80이닝이하 수준의 좀 많이 던진 불펜이 될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솔로12년차
17/07/02 11:43
수정 아이콘
라이징썬더 님// 결국 가능성의 문제니까요. 정우람도 100이닝을 안던졌으면, 이닝은 줄더라도 평자책은 훨씬 좋았을지도 모를 일이구요. 아님 훌륭한 선발감이었을지도 모르죠.
물론, 이미 결과가 나온 것이니 정우람은 성공작이라고 봐도 될 겁니다. 다만, 성공사례에 비해 실패사례는 무수히 많고, 그러니 하지 말자는 거죠. 지금 시점에선 가능성이 높은 쪽을 보든, 우려스러운 쪽을 보든 어쨌든 혹사를 피해야하는 거니까요.
개인적으론 소수의 선수의 희생적인 노력으로 두어단계의 순위가 올라가는 팀을 원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오래가지 못하니까요. 팀전력이 상승하면, 어쨌든 상위권으로 유지될 수 있죠. 감독은 순위를 올리기보단 전력을 강화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기태는 팀의 전력을 아주 잘 강화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혹사는 욕해야겠습니다. 불펜혹사도 그렇고, 시즌초 김주찬의 혹사도 그렇구요. 김기태가 다른 감독들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욕먹을 걸 먹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1등감독을 왜 욕하냐'는 말엔 눈꼽만큼도 공감하지 않구요.
그냥 제 생각이 그렇고, 그래서 어제 김윤동의 2.1이닝 등판은 싫다는 겁니다. 전 그러느니 어제 경기 지는 걸 원해요. 제가 원하는대로 팀이 돌아갈 필요는 없지만요.
비상하는로그
17/07/01 22:23
수정 아이콘
기아 불펜이 약하다 하지만..
그건 NC 타선정도는 되야 점수 내지 LG타선으로는 답없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경기였습니다..하하
라이징썬더
17/07/01 22:41
수정 아이콘
타선자체가 타팀보다 특별히 무게감이 있다고 보이진 않는데,
이번 시즌은 기아타자들이 득점권에서 집중력이 정말 뛰어난거 같네요.

불펜이 돌려막기 중인게 불안하긴 하지만 시즌 중반까지 잘 버텨주고 있고..
이제 임기영, 윤석민만 복귀하면 정말 날개를 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7/07/01 22:48
수정 아이콘
철벽수비의 그 기탈리아가 맞습니까 덜덜덜
그리움 그 뒤
17/07/01 22:54
수정 아이콘
올해 기아타자들의 득점권 집중력은 경의로울 정도네요.
그리움 그 뒤
17/07/01 23:17
수정 아이콘
작년 어떤 분과 댓글 나눌때 올해 기아가 우승권인가에 대해 얘기했었는데 저는 기아가 상위권에는 올라갈 수는 있는데 우승은 어려울거라 말했습니다.
타자의 상승요인(최형우 영입, 키스톤 콤비의 완전 복귀) 은 뚜렷하지만 고질적인 문제인 불펜의 상승요인이 없고 헥터, 양현종 이외의 선발라인이 물음표여서요.
강점이 있는건 상위권이 될 수 있지만 약점이 없어야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거든요.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 불펜의 불꽃쇼는 상상불허...
그런데 선발라인이 어마무시,
최형우, 키스톤 콤비는 명불허전,
이명기, 김민식의 트레이드는 화룡정점,
여기에 타자들의 득점권 적시타가 높아지면서 지금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2위인 nc 가 무섭고 팻딘이나 양현종의 초반 기세가 꺾였지만,
주처와 꽃이 올라오고 있고, 불펜은 여전히 불꽃쇼를 하지만 화력은 줄어들었고, 타자들의 집중도는 여전히 좋고, 임기영이 돌아와 원래대로 하고, 석민 어린이가 돌아와 선발이던 중간이던 마무리던 어느 자리에서라도 기대치의 중간 이상만 해준다면 올해 우승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여지네요.
올해는 야구보는게 햄볶네요.
토이스토리G
17/07/02 05:04
수정 아이콘
기아가 nc에게 1위를 안내준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타선이 정말 최강이에요. 득점1위 타점1위 그냥 모든 지표가 1위를 찍고 있습니다.
Fanatic[Jin]
17/07/01 23:04
수정 아이콘
안타는 쓰레기다(sk)
불펜은 쓰레기다(kia)
alphamale
17/07/01 23:22
수정 아이콘
정말 야구는 선발 놀음이라는걸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기아야구...

김성근의 불펜 벌떼운용과 짧게 끊어서 불펜과부화 시키는 야구가 얼마나 구식야구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더 좋습니다.
tannenbaum
17/07/01 23:28
수정 아이콘
솔까 어제 오늘 기아는 땜빵 선발에 소사, 허프라서 1도 기대 없이 편히 보다가 담오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17/07/02 00:53
수정 아이콘
요새 기아 야구 보는 데 햄볶아요~
곧미남
17/07/02 13:46
수정 아이콘
어제 직관은 정말 이길줄 모르고 갔는데.. 기분 최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97 [스포츠] [kia]기아 타격이 작년보다 강해진 이유 [402] 새벽하늘12620 17/07/02 12620 0
8987 [스포츠] [KBO] 기아타이거즈 6게임연속 두자릿수득점 신기록달성. [68] 토이스토리G5629 17/07/02 5629 0
8983 [스포츠] 재능과 피지컬이 결합한 결과.. [8] 익금불산입6885 17/07/02 6885 0
8982 [스포츠] 쿨타임차면 다시보는 효도르 영상 [19] 익금불산입4297 17/07/02 4297 0
8980 [스포츠] 13 플레이오프 당시 상황 [27] 프라이머리5608 17/07/02 5608 0
8979 [스포츠] 엠팍에 손수호 변호사가 올린 글.. [35] 감별사8819 17/07/02 8819 0
8978 [스포츠] 선동렬의 유희관에 대한 평가 [9] 프라이머리8377 17/07/02 8377 0
8977 [스포츠] 두산 대표이사, "전적으로 개인적 행위, 깊이 사과드린다" [20] 프라이머리5539 17/07/02 5539 0
8974 [스포츠] KBO 공식 입장 전문, "두산도 피해자일 수 있는 상황" [62] Manchester United6111 17/07/02 6111 0
8973 [스포츠] 이와중에 유희관 선수 관련 흥미로운 분석이있네요 [44] 갓럭시8265 17/07/02 8265 0
8970 [스포츠] 2013 플레이오프 1차전 오지환 삼진영상 [7] Zobrist4004 17/07/02 4004 0
8969 [스포츠] [KBO]두산 해체드래프트 떴네요. [28] 반전10906 17/07/02 10906 0
8960 [스포츠] [kbo] 역대급 방패를 가진 엘지 [13] 삭제됨4684 17/07/02 4684 0
8956 [스포츠] [kbo] 기아 타격 선봉장, 김선빈 인터뷰 [15] 삭제됨3647 17/07/02 3647 0
8954 [스포츠] [단독] KBO 심판에 돈 건넨 구단은 두산 베어스 [76] 부모님좀그만찾아9560 17/07/02 9560 0
8953 [스포츠] 미디어 언급은 적지만 남자라면 알법한 선수 [4] 익금불산입5337 17/07/02 5337 0
8944 [스포츠] [KBO] 신기록 달성.jpg [41] SKY927107 17/07/01 7107 0
8943 [스포츠] 팀홈런 하위권에서 팀홈런 1위팀으로 변신한 이유.jpg [9] 살인자들의섬5454 17/07/01 5454 0
8942 [스포츠] [KBO]메가이글스포 폭발!!! [20] 파쿠만사5096 17/07/01 5096 0
8940 [스포츠] [해외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충성심 대결.JPG [6] 아라가키유이3875 17/07/01 3875 0
8932 [스포츠] 제라드는 중좌에 놓는 게 이상적인가 중우가 이상적인가? [13] 시나브로4254 17/07/01 4254 0
8929 [스포츠] 커리 연평균 40M계약 [23] 이시하라사토미5983 17/07/01 5983 0
8927 [스포츠] [KBO] 기아의 최근 4일 [13] 삭제됨3780 17/07/01 37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