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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03 09:52:08
Name 삭제됨
Link #1 구글
Subject [스포츠] 반칙왕 에반더 홀리필드.gif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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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7/07/03 09:54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하고도 심판에게 안걸렸다는게 정말 대단하군요,.
17/07/03 10:11
수정 아이콘
복싱에서 반칙의 고의성을 잡아내는건 쉬운게 아니거든요.
동굴곰
17/07/03 11:10
수정 아이콘
이종격투기 선수시네...
ChrisTheLee
17/07/03 14:52
수정 아이콘
이 아저씨 타이슨한테 귀 물어뜯긴 경기를 목욕탕에서 아버지와 라이브로 봤었죠. 타이슨이 뱉어낸 살점이 두눈에 똑똑히 들어와서 마시던 커피우유를 그대로 토해냈습니다....근데 이렇게보니 그럴만도 하네요.
해리포터
17/07/03 15:53
수정 아이콘
안걸리면 장땡인 스포츠의 세계인지라.. 저것도 기술이죠.
치토스
17/07/03 18:42
수정 아이콘
뭐 귀 물어 뜯은건 타이슨이 백번 잘못했지만, 홀리필드 스타일 자체가 원래 클린치 활용한 꼼수(?)에 능한 선수라 타이슨 심정은 충분히 이해갑니다.
단지 귀 물어 뜯지 말고 경기로 보여주길 바랬지만.
17/07/03 19:12
수정 아이콘
실수인척 로블로/래빗펀치 같은걸 겁나 날렸어야..
치토스
17/07/03 19:2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크크. 그 당시 정말 홀리필드가 쥐어 터지길 바랬습니다. 경기 스타일 자체가 너무 재미없어서..
Fred Couples
17/07/04 12:02
수정 아이콘
악랄한 버팅으로 찢어진 상처를, 거친 솜털난 머리로 몇번이고 비벼댔죠.

물어뜯긴 것으로 면죄받았지만, 더 큰 일을 당하는 것도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메리칸 패밀리 가이라고 실컷 자기포장했지만, 알고보니 이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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