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7/04 14:08:42
Name 꾼챱챱
Link #1 더이상은naver
Subject [스포츠] 신태용,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월드컵 본선까지 지휘'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626921


국대감독으로서는 아직 제대로 준비가 안 된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는 만큼 어쩔 수 없는 선택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7/04 14:09
수정 아이콘
제 2의 홍명보인가요... 신태용 감독도 원하지 않았을것 같으니, 아무리 못해도 욕은 안할랍니다..
현호아빠
17/07/04 14:1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걸 신감독이 받나요..
배주현
17/07/04 14:10
수정 아이콘
으... 월드컵까지는 헤허정무 감독, 그 이후에 신태용감독이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월드컵 성적 덤탱이 쓸것같은 슬픈 예감이..
카레맛똥
17/07/04 14:11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누가 맡아줘도 절해야할 판이었죠. 독이 든 성배가 아니라 그냥 독잔인데 말입니다.
결과가 어찌됐든 이번 감독은 욕해서는 안돼요..
17/07/04 14:11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은 나중에 국대감독했으면 했는데 결국 지금 선임하네요..홍명보처럼 되지 않기를 바래야겠네요..
17/07/04 14:1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또 젊은 감독 하나의 커리어가 절딴나는거신가
벅학박사
17/07/04 14:13
수정 아이콘
드디어 국대 경기를 제대로 챙겨보겠군요. 무조건 응원합니다 신태용 감독..
1perlson
17/07/04 14: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기대가 됩니다. 어차피 다 망했는데 해보고 싶은거 편하게 해보시라고... 그래도 편하진 안겠지만
토이스토리G
17/07/04 14:13
수정 아이콘
이젠 끝이야..
나의규칙
17/07/04 14:15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에게 주어진 튜토리얼, 연습게임이라고 너그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할 뿐입니다.
대장햄토리
17/07/04 14:16
수정 아이콘
결국 신감독이 받았네요...
예선 경기는 8월31일 이란전(홈), 9월5일 우즈벡전(어웨이) 남았는데...
남은 경기들이 쉽지는 않아보이는데 어찌될지...
딱총새우
17/07/04 14:1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월드컵 본선 진출이 발등에 불 떨어진 상황이라지만. 러시아 월드컵 본선 까지만 계약하는건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축구를 위해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선택인 것 같아요. 협회 차원에서 큰그림을 그리고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때 한국 축구가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하고요. 1년 단위 계약이 과르디올라 처럼 자신을 채찍질 하기위한 신태용 감독의 선택일 수도 있겠으나 홍명보 감독 처럼 협회의 책임면피용 단발성 카드가 되어버리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암사자의전설
17/07/04 14:17
수정 아이콘
신감독 , 아무리 똥 싸도, 절대 욕 안할겁니다 진짜로.
냉면과열무
17/07/04 14:17
수정 아이콘
신감독님이 아직은 맡지 않길 바랬는데...
사람들이 말로는 아 못해도 되요~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니까~~ 상황이 이러니까~~
이래도 막상 못하면 누구보다 욕먹을 자리가 지금 국대감독 자리라서..
특히 상황이 상황인지라. 만약 정말 만약 졌잘싸 나오면서 진출 실패한다면... 이건 한국축구가 감당할 수 없을걸요? 돈부터 시작해서 각종 사단이 날 겁니다..
bemanner
17/07/04 14:17
수정 아이콘
할 사람 없어서 뽑힌 마당이니까 월드컵(진출한다면)까지는 제발 좀 아무말 없이 갔으면 합니다.
최강희 감독 뽑힐 떄도 욕할 상황이 아닌데 욕하니까 안타까웠네요. 그떄나 지금이나 저는 욕 안하는 거 넘어서 무조건 쉴드만 칠랍니다.
17/07/04 14:18
수정 아이콘
적당히라도 해주길 바랄 뿐이네요. 사람들이 욕 안하거나 덜할 거란 생각은 전혀 안들어서
17/07/04 14:19
수정 아이콘
너무 빨리 쓰는 느낌인데 답이 없으니... 신감독은 안깔랍니다 ㅠㅠ
alphamale
17/07/04 14:20
수정 아이콘
독이든 성배가 아니고 독잔. 십자가를 진 예수가 아니고 그냥 십자가에 못박힘. 크흑...
카미트리아
17/07/04 14:20
수정 아이콘
다음 월드컵까지 맏겨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내년까지내요..

걍 욕 받이 인형 아닐까 걱정이네요
이호철
17/07/04 14:22
수정 아이콘
독이 든 성배를 받았네요.
아주 극독이라고 봅니다만, 잘 이겨내길 빕니다.
WaterWalker
17/07/04 14:22
수정 아이콘
욕안할거라는분들, '그래도 ~~하는건 아니지않냐??'하면서 욕하실거 다 알고있습니다.
bemanner
17/07/04 14:28
수정 아이콘
저번 2014 아시아 지역예선 불판 보면 뭐.. 난리도 아니긴 하죠.
그때 최강희 욕하던 사람이랑 지금 신태용 욕 안할거라고 하는 사람 중에 겹치는 사람 있으면 좀 그렇긴 하겠네요
홈플러스
17/07/04 15:03
수정 아이콘
만약 월드컵을 못간다면... 여론은...
스타나라
17/07/04 17:08
수정 아이콘
찔려서 이 댓글 신고도 못하겠어요...
Korea_Republic
17/07/04 14:23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 커리어

2009-2012 성남일화 (현 성남FC) 감독
- 2009 FA컵 준우승
- 2009 K리그 준우승
- 2010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 2010 FIFA 클럽월드컵 4강
- 2011 FA컵 우승
- 2012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014-2016 국가대표팀 코치

2015-2016 U23 대표팀 감독
- 2016 AFC U23 선수권 준우승
- 2016 리우올림픽 남자부 8강

2017 U20 대표팀 감독
- 2017 FIFA U20 월드컵 16강

단기전에 능했던 인물이고 늘 어려운 시기에 총대매곤 했던 신태용 감독입니다. 아무쪼록 최선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라도 까방권 드립니다.
루카쿠
17/07/04 15: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클럽 감독 해봤고 안 맡아본 자리가 별로 없는 사람이죠.

신감독 정말 까이지 않았음 좋겠어요.
wannaRiot
17/07/04 14:26
수정 아이콘
담 월컵에서부터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응원하겠습니다.선전해서 담까지 갑시다.
아시안체어샷
17/07/04 14:29
수정 아이콘
막상 못하면 바로 가루되도록 까일듯..
'아 왠만해서는 욕 안할라고 했는데...'
'이건 쉴드 쳐줄수가 없네..'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물리만세
17/07/04 16:55
수정 아이콘
초반에는 님이 말씀하신 느낌으로 까이다가.

좀 지나면 시작부터 욕으로 도배가 되겠지요.

물론 결과 좋으면 쓸데없는 걱정으로 끝나겠지만요.
스쿨드
17/07/04 14:32
수정 아이콘
하루가 다르게 늙어갈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네요
1perlson
17/07/04 14:40
수정 아이콘
용이 하고싶은대로 해~
Essential Blue
17/07/04 14:40
수정 아이콘
신태용 말고는 대안이 없는 수준이고, 신태용 감독 본인으로서도 거부할 명분이 제일 약했죠. U20 감독으로 가기 전에 국대 코치였으니...
자판기커피
17/07/04 14:40
수정 아이콘
절대로 욕 안 할겁니다. 진짜요.
Agnus Dei
17/07/04 14:41
수정 아이콘
독이 든 성배...아니 그냥 사약을 받았네요.
17/07/04 14:43
수정 아이콘
손흥민 기성용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진짜 어려운일을 맡았네요..
안채연
17/07/04 14:45
수정 아이콘
이건 신태용감독님이 맡아주신거에 국내 축구팬들이 절을 해야할판이라... 옆에서 누가 까면 저라도 먼저 쉴드쳐드릴렵니다ㅠㅠ
덴나우
17/07/04 14:47
수정 아이콘
신감독이 가장 적합하긴 하죠.... 시간도 없는데, 청대,올대,국대 선수 파악이 상당히 되어있는 유일한 감독이라
17/07/04 14:49
수정 아이콘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국대 감독 맡고 싶겠습니까.
축협 어르신들이 신감독을 달달 볶든, 꼬시든.. 어떻게든 설득했겠죠.
신감독이 큰 결심한거라 봅니다. 이건 모험도 승부수도 아니에요.
그냥 희생했다고 생각하렵니다. 부디 좋은 결고 있기를..
Korea_Republic
17/07/04 14:59
수정 아이콘
거절하는 순간 더 이상 이 땅에서 축구로 밥벌어먹기 힘들테니깐요..... 최강희 감독도 축협이 사실상 협박에 가깝게 국대감독 맡은거였고...
루카쿠
17/07/04 14:58
수정 아이콘
신태용 카드를 이렇게 빨리쓰는건 안타깝지만

러시아월드컵 본선까지가 계약기간인게 상당히 걸리네요. 신 감독이 잘하면 계약 연장하자고 하겠죠?

음 이번 대표팀은 너무 망가져서 신태용 효과가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진짜 역대급 노답이라..

그래도 신 감독은 의리같은거 싫어할 것 같고 무조건 실력으로 선발할테니 분명 팀 분위기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전북현대 김민재 같은 유망자원들이 꼭 부름을 받았으면 합니다. 이승우도 잘하면 데뷔전 치르겠네요.
Korea_Republic
17/07/04 15:00
수정 아이콘
적어도 2019 아시안컵까진 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17/07/04 14:58
수정 아이콘
축협이 생각이란게 있다면 못해도 아시안컵까지는 계약기간을 줬어야 합니다.
FlashVision
17/07/04 14:58
수정 아이콘
월드컵 진출만 해도 대성공이고 진출 못해도 절대 안 깝니다. 그런데 최강희 감독이 국대 맡을 때도 까였던 걸 보면 진출 못할 시에 어마어마한 비난이 있을 것 같아 걱정되네요. 에휴...
스덕선생
17/07/04 16:25
수정 아이콘
최강희 감독이 맡았을때 까인건 딱봐도 성의없어 보이는 운용탓이었죠. 사퇴직전 경기들은 전북 팬들조차 쉴드를 못 치는 수준이었고요.

뭐 억지로 맡은거 압니다만 그렇다고 개판치는데 좋은 말 들을리가 없죠.
로랑보두앵
17/07/04 15:05
수정 아이콘
아.. 이렇게 버릴 카드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軽巡神通
17/07/04 15:09
수정 아이콘
예상범위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sege2014
17/07/04 15:11
수정 아이콘
이렇게 제2의 홍명보가 되겟네요. 허정무 선임하고 2경기만 치루고 다시보길 바랫는디 우리나라 인간들 특성상 월컵 못가면 매장당할텐데 쩝
발적화
17/07/04 15:11
수정 아이콘
기적적으로 한국이 이란이기고

중국이 우즈벡 이겨서 의미없는 최종전 은 불가능 하겠죠?
17/07/04 15:13
수정 아이콘
2.67%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은 개뿔일듯....
Korea_Republic
17/07/04 15:31
수정 아이콘
최근 우즈벡이 하락세인 반면 중국은 리피 감독 부임 이후 전력이 좋아졌고 홈경기라서 우즈벡이 질 가능성이 꽤 충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란도 중국원정에서 승점 3 획득에 실패한바 있기도 하구요.
비역슨
17/07/04 15:36
수정 아이콘
사실 중국이 우즈벡을 이길 가능성은 좀 있습니다. 우리가 이란을 이길 수 있느냐가 문제..
개념테란
17/07/04 15:24
수정 아이콘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또 젊은 감독 하나 아작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비상의꿈
17/07/04 15:29
수정 아이콘
참..답답하네요 당장의 급한 불이라도 끌수 있을지 애매한 상황의 노답 대표팀에 신태용 감독을...
Liberalist
17/07/04 15:29
수정 아이콘
무거운 짐을 맡았네요. 지금 국대에는 손흥민 기성용도 없는데...;; 일이 이 지경이 되었으니 결과가 어찌되든 응원만 하겠습니다. 저 상황에서 본선 진출하면 그게 오히려 기적이겠네요;;
붉은벽돌
17/07/04 15:31
수정 아이콘
성남 FC 팬이라서 선수 시절부터 좋아했는데 상황이 너무 어려워서 걱정이 앞서네요.

감독으로 쌓아온 커리어가 있는 분이고 자칭타칭 '난놈'이니까 모쪼록 잘 극복해주시길 바랍니다.
17/07/04 15:36
수정 아이콘
지금 욕안하겠다 이러더라도 욕은 먹겠죠 안타깝게도
할수있습니다
17/07/04 15:40
수정 아이콘
이장수,최용수 감독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였나봅니다. 외국 감독 빼고는 죄다 친축협 인물들 대려다가 돌려막기 하고 있으니.. 에휴
꾼챱챱
17/07/04 15:54
수정 아이콘
언론사들 보도에 따르면 최용수 감독도 최종 후보 3인(허정무 포함) 중 한 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덕선생
17/07/04 16: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 감독입니다만 하마평에 오른 인사중에서는 제일 나아보입니다

전술실험이나 지나친 공격일변 운용만 아니면 월드컵 진출정도는 해내겠죠.
schwaltz
17/07/04 16:33
수정 아이콘
독배는 어차피 이미 현장이랑은 좀 떨어진 허정무 감독이 짊어지고 신태용감독은 좀 아끼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뭐 이미 맡은거 잘했으면 합니다.
sege2014
17/07/04 17:02
수정 아이콘
이게 좋은거엿는데 그래서 오히려 하겟다는 허정무한테 고마웟는데...
㈜스틸야드
17/07/04 17:40
수정 아이콘
근데 허정무는 팀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타입이라 단기전에서는 좀 걸리긴 합니다. 리그 최강급 스쿼드를 던져줬던 95 포항을 제외하면 국대 1,2기는 말할것도 없고 전남, 인천에서도 팀 만드는데 오래 걸린지라...
sege2014
17/07/04 18:43
수정 아이콘
떨어져도 욕하는거 별부담없는상대라서...그냥 올라가면 좋다 마인드로 한말이에요. 홍명보때도 2018에 썻어야된다 생각햇어서
레가르
17/07/04 16:35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은 아닌데.. 이러면... 감독카드 하나가 없어진 느낌.. 조금더 놔뒀다 나중에 감독 맡아도 되는데.. 아쉽네요..
17/07/04 16:53
수정 아이콘
홍명보처럼 4년 빠른 감독카드네요
이렇게 소모되기엔 아까운 자원인데...,
17/07/04 17:05
수정 아이콘
까방권은 헛소리라는걸 최강희감독때 느꼈습니다.
우즈벡 이란전 못이기면 무조건 까인다고 확신합니다.
그거 뚫고올라가도 본선에서 1무2패 이런성적내도 욕 바가지로 먹을거구요. 불보듯 뻔하죠.
홈플러스
17/07/04 18:11
수정 아이콘
"이번엔 못해도 욕 안할꺼예요" => 원래는 못하면 욕하던 사람 => 사람을 쉽게 변하지 않음 => 이번에도 못하면, 욕하게 되어있음

까방권은 참 의미없죠, 좋음 / 보통 / 나쁨 의 3단계가 있다면 그 빈도가 다를지언정 어느정도 있어야 할텐데, 국대감독중 좋음 으로 끝난게 지금까지 히딩크 하나뿐이죠... 대부분이 퇴임/경질할 때 여론보면 십수년 내내 "최악의 축구감독이였다"
보통블빠
17/07/06 13:04
수정 아이콘
전북 팬들에게 종신감독급인 최강희가 그렇게 욕을 먹는걸 보고 참.. 국대는 그냥 실력있는 외국인 감독으로...(외국인 감독이라고 욕 안먹는건 아니지만...)
밀로세비치
17/07/04 17:31
수정 아이콘
지금 제일 중요한게 단판승부에 필요한 전술인데....에휴 네이버 여론도 여론이라고.....그거 보고 선임한게 신태용이라니.....그냥 허정무로 갔어야 한다고 보는데....

사실 슈틸리케 시절 선수들 통제 제대로 못한 책임도 일정부분 신태용에게 있다고도 보는 입장이라
17/07/04 17:48
수정 아이콘
현 국대가 수비 조직력이 문제인데..신태용감독의 수비 조직력은 이미 많은 헛점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죠. 다만 지금으로선 골에이리어까지 접근하는 방법은 잘 아는 감독이라 아쉽지만 이 점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겠네요. 어려운 때 맡았는데 잘 해냈으면 합니다. 응원할게요!
바스티온
17/07/04 18:28
수정 아이콘
맥콜라리가 벌써..
방민아
17/07/04 18:56
수정 아이콘
손, 기 떼고 해야하는데 참 힘든 여정이겠네요....
떨어지면 국대도 국민도 아쉽긴 하겠지만, 참.... 힘내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떨어져도 안까렵니다.
광개토태왕
17/07/04 19:34
수정 아이콘
제2의 홍명보 사태가 날까봐 두렵습니다.....
아이유인나
17/07/04 19: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전력으로는 1무만 해도 기적인데.....손흥민 기성용도 없는 팀으로 뭘 하겠다고...
카바라스
17/07/05 00:49
수정 아이콘
결과가 어찌되든 아시안컵까진 맡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홍명보처럼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보통블빠
17/07/06 13:00
수정 아이콘
제발 총알 받이로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45 [스포츠] NBA 단신 - 승리를 선택한 이궈달라.jpg [8] 삭제됨3309 17/07/04 3309 0
9044 [스포츠] [NBA]듀란트 재계약 소식을 들은 한 오클팬.youtube [6] 법규4055 17/07/04 4055 0
9041 [스포츠] 절대 한국 신기록을 폄하라려는 것은 아님! [8] Neanderthal6086 17/07/04 6086 0
9038 [스포츠] [KBO] 한국야구 전설로 남을 2017 기아타이거즈 [90] 토이스토리G8813 17/07/04 8813 0
9032 [스포츠] 신태용,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월드컵 본선까지 지휘' [76] 꾼챱챱7122 17/07/04 7122 0
9031 [스포츠] 기성용 카타르전 부상으로 수술.. 시즌 초반 결장 [5] 프라이머리2863 17/07/04 2863 0
9030 [스포츠] 친정팀 홈 구장에서 올스타전을 치르는데 설마 야유를 보내시기야 하겠는가 [155] 삭제됨7639 17/07/04 7639 0
9027 [스포츠] 현재 NBA연봉 탑 10 [43] Leeka5365 17/07/04 5365 0
9026 [스포츠] [펌]약을 거하게 빤 야덕일지 기아편. [13] 삭제됨4806 17/07/04 4806 0
9025 [스포츠] 골닷컴 선정 메시 결혼식 베스트 11 [10] swear3868 17/07/04 3868 0
9024 [스포츠] NBA 케빈 듀란트 2년 53M 재계약 [254] 트와이스 나연9423 17/07/04 9423 0
9020 [스포츠] NBA 단신 - 폴 조지, 커리, 그리핀 그리고 티그.jpg [8] 삭제됨3378 17/07/03 3378 0
9017 [스포츠] 이대형의 몸 관리 비법 [29] 보통블빠7507 17/07/03 7507 0
9010 [스포츠] 넥센 히어로즈 해체 드래프트 결과 [28] 세종7878 17/07/03 7878 0
9009 [스포츠] 다음시즌부터 엠블럼 바뀐 유벤투스 [21] 프라이머리5681 17/07/03 5681 0
9008 [스포츠] 고가의 한화제품.jpg [43] 삭제됨9854 17/07/03 9854 0
9007 [스포츠] [KBO] 주간 최훈 카툰 [9] 정지연6228 17/07/03 6228 0
9004 [스포츠] KBO 넥센, ‘심판에 돈 줬다’ 자진신고 후 철회 [55] 트와이스 나연8360 17/07/03 8360 0
9002 [스포츠] KBO 올스타전 최종결과 [26] The HUSE5125 17/07/03 5125 0
9001 [스포츠] 반칙왕 에반더 홀리필드.gif [9] 삭제됨10097 17/07/03 10097 0
9000 [스포츠] 13 플레이오프의 특이점 [4] 프라이머리3460 17/07/03 3460 0
8999 [스포츠] 박동희 기자 인터뷰 전문 (김현정의 뉴스쇼) [28] IRENE_ADLER.7419 17/07/03 7419 0
8998 [스포츠]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포항,대구 조폭 가담.gisa [29] 하루일기8633 17/07/03 86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