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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4 23:39
이궈달라는 워리어스이기 때문에 과소평가된 선수일까요
워리어스이기 때문에 과대평가된 선수일까요?? 아니면 적당한 계약일까요? 개인적으론 이궈달라 리빙스턴으로 돈아껴서 디조던급 A급센터 모셔와서 빅5 결성하고 백업멤버는 반지원정대로 채우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만... 뭐 A급 센터가 올수 있을거 같지는 않지만요 크크
17/07/05 00:15
우승권팀에서 노리기엔 몸값이 너무 올랐습니다.
리그에 몇 안되는 퓨어슈터중에서 클레이 탐슨은 움직일리가 없고 카일 코버는 늙었고 레딕이 기량 유지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매물이라... 외곽슛의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는 현재 레딕의 가치는 단순한 롤플레이어 이상이죠. 필라와 단년 계약이니 뭐 내년엔 우승권팀으로 연봉깎고 들어갈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17/07/05 09:19
정말로 워리어스 맴버들은 미디어에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끈끈한 것 같습니다.
프런트에 대한 신뢰도 높은 듯 하구요. 우승에 대한 갈망은 이제 다들 풀었을만 한데도, 다들 연봉 다소 깎으면서 왕좌의 로테이션 맴버 자리를 유지하는 쪽으로 선택하네요. 우승한번 해서 꿈을 이뤘으니 다시 최대한 받는 곳으로 갈만한 선수 (웨스트) 마지막으로 시장가치 있을때 최대로 땡겨볼만한 노장 (이궈달라) 15밀 이상 다년계약으로 팀 옮길만한 로테이션 맴버 (리빙스턴) 모두 팀에 남네요. 이것으로 당분간 골스 아성 무너트리기 쉽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한두명은 이탈할 수 있어도 우승 노리는 저비용 고효율 선수들이 계속 합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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