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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14 09:47:27
Name 키스도사
Subject [스포츠] [야구] 김진욱 해설 kt행, 삼성 200억 투자 언급 등 기타 소식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660917
[오피셜] 김진욱, kt와 3년 총액 12억원 계약

1. 김진욱 전 스카이스포츠 해설이 조범현 전 감독에 뒤를 이어 kt wiz의 두번째 수장으로 임명 되었습니다. kt에서 제안을 했고 김진욱 감독은 하루의 텀을 두고 2군 투자등 일부 구단 운영에 개한 지원이 이루어 지는 것을 약속 받은후 감독직을 수락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 약속은 조범현 전 감독때도 했습니다..)

계약기간은 3년 12억입니다. 이와 더불어 단장도 부산 kt 소닉붐의 단장으로 교체되었습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0&aid=0003011156
[동아일보] 류중일 감독, 내년에도 사자군단 지휘

2. 오늘 새벽, 동아일보를 통해 삼성 그룹이 투자를 언급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의 재계약은 물론이고 최형우와 차우찬에 200억 이상을 쓸 각오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선수 스카우터에 대한 지원책도 구상중이라고 하네요. 노트7 폭발 파동에 대한 이미지 재고가 필요한 시점이고 삼성의 부진과 맞물리며 이런 결정이 난듯합니다.

물론 오피셜은 아니며 그룹 관계자가 이야기했다 식의 카더라지만 동아일보와 김재열 제일기획 회장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실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10349
[스포츠월드] 황재균 고민이 시작된다…롯데는 얼마를 책정할까

3. 롯데 구단측이 황재균의 FA에 대해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황재균의 몸값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인데 강민호를 잡을때 "다른 팀들은 강민호 구경도 못할것"이라는 기사를 냈던 구단측의 반응을 생각해보면 시장에 나올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룹 수뇌부가 재판중이라 뒤숭숭한 가운데 구원투수로 내려온 이창원 대표도 언제 그룹 윗선으로 돌아갈지 모르고...내년 시즌의 롯데는 어떻게 될까요?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12191
[OSEN] 송창식, 팔꿈치 수술 성공적…내년 복귀 시점은?

4.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 아웃되었던 송창식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팔꿈치 뼛조각 수술은 그리 큰 수술은 아니지만 몸관리를 잘 해야 할 선수인 만큼 구단에서도 신경을 많이 썻으면 합니다만...내년에도 무자비하게 굴려질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12190
[OSEN] KBO 심판위원장, "스트라이크존 넓게 보는 것 없다"

5. 의외의 투수전이 펼쳐졋던 와일드카드전에 심판 존 크기가 넓어진거 아니냐는 의견에 도상훈 심판위원장이 아니라고 부정했습니다. 정규시즌과 다를바가 없다고 언급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바깥쪽 공을 반개정도 더 봐주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규리그의 스트존이 나무 좁은데 내년부터는 좀 넓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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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좋다
16/10/14 10:02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왜 그옹의 경질 기사가 없는지. .
아싑네요 kt 강해지길 기원합니다
16/10/14 10:03
수정 아이콘
엘지에 3루수가 필요하긴 한데....
16/10/14 10:03
수정 아이콘
삼성은 이럴거면 올해도 지원 제대로 해주던가.. 괜히 1년 버린 셈이네요.
아무리 4년 연속 우승한 팀이라고 해도 이미 터진 구멍 메꾸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거든요.
한가인
16/10/14 10:19
수정 아이콘
올해 망치고 깨달은 거죠
이홍기
16/10/14 11:27
수정 아이콘
작년에 롯데가 왕자의난으로 시끄러운와중에 분위기전환용으로 대대적으로 자이언츠에 투자한것처럼
삼성도 여러가지로 안좋은상황에서 뒤늦게 투자하려고 마음먹은것 같습니다.
신이주신기쁨
16/10/14 10:05
수정 아이콘
엘지에서 사올일은 없을테고...과연 어디로 갈련지 궁금하네요..
응~아니야
16/10/14 10:11
수정 아이콘
삼성은 내부 FA 잡는데 돈 푼다고 구체적인 액수까지 경솔하게 말했다가 FA협상에서 끌려가듯 협상해서 망한 경력이 있는데 또 저러네요. 그때 조동찬 안읍읍한테 돈 퍼주고 권혁도 놓친 걸 기억못하나... 하긴 지금 프런트들에 생각이 있는 놈이 한명은 있는지도 의문이긴 하지만
16/10/14 12:1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원소속구단 우선 협상권 없어서 불리하거나 그런일이 있을수가 없는데요
응~아니야
16/10/14 14:16
수정 아이콘
예산 규모를 털어놓으면 당연히 불리한거 아닌가요? 경매하는데 경매자금 다 털어놓고 시작하는건데...
16/10/14 17:07
수정 아이콘
저도 200억 운운할 때 느낌이 쌔한게 또 저 짓거리할까 싶어 걱정되더군요.
박용택
16/10/14 10:11
수정 아이콘
엘지는 황재균 사오고, 유격수 용병 구하면 이득이지만,
고메즈 보니, 준수한 유격수 용병 구하는게 쉬운 일은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삼성이 최형우 차우찬을 둘다 잡긴 어렵겠다 라는게 제 판단이어서,
차우찬이 좋겠다 싶었는데 (뜬공 투수 유형이라 잠실에도 알맞고)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지 감이 안오네요.

우리 팜이 준수한 B급들이 많은 팜인지라
김양차최황 정도 아닌 이상
못데려 올거면 이번 FA는 내부만 잡았으면 합니다.
지나가다...
16/10/14 11:30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팬들이 만족할 정도의 유격수라면 메이저에서도 수요가 없을 수가 없어서...
박용택
16/10/14 11:33
수정 아이콘
수비 잘하는 유격수가 KBO 오려면
공격이 진짜 대폭망 수준이어야 겠죠.

여러모로 수요 공급을 맞추기 힘든 포지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Eulbsyar
16/10/14 12:52
수정 아이콘
수비잘하고 노답빠따 중에서도 변화구는 잘치는데 93마일 이상 패스트볼은 전혀 못 치지만 그 이하 구속을 잘 때리는 선수를 골라서 데려오면 되긴 될겁니다.
지나가다...
16/10/14 14:20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그렇게 입맛에 딱 맞는 선수가 있느냐는 거라...
16/10/14 11: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양석환을 3루 쓰고 유격수 자린 장준원 써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장준원 나올 때마다 수비 때문에 불안불안 하긴 했는데 2년 버린다 치더라도 오지환 키우듯 기회를 줘봐야 한단 입장이라... 물론 군문제가 어떻게 될지 봐야 할텐데..

오히려 저는 우규민, 정성훈을 반드시 잡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우규민은 올시즌 보여준 모습은 계륵이고 정성훈은 후반기에 페이스 떨어지는 문제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서 애매합니다. 그동안 해준 부분에선 고마운데 이젠 놔줄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도 들긴 하네요.
박용택
16/10/14 11:46
수정 아이콘
정성훈 봉중근은 앞으로 활약 예상이 크지 않으니 최대한 혜자 계약으로 가구요.
(한화 제외하고 다른 팀 가면, 되려 보상 선수가 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규민은 올해 부상이니 뭐니 꼬인게 마느니 일단 잡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컨디션 좋을때 우규민은 땅볼러인데 오지환이 없다면 ;;; ㅠㅠㅠㅠ
16/10/14 11:54
수정 아이콘
저도 보상선수를 보는것도 괜찮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흐흐 (이 참에 임정우 불안하다 깠던거 반성합니다...)

김양차 중에 무조건 한 명 잡는다 가정하면 우귤에 미련이 좀 덜할텐데... 참 애매해요. 히메네즈도 마찬가지구요.
지나가다...
16/10/14 12:13
수정 아이콘
양석환 장준원이면 3-유간이 허허벌판일 터라...
16/10/14 12:20
수정 아이콘
호러 무비 예상되지만 그래도 기회를 줘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안 쓸거 아니면요. 양석환은 작년보단 수비도 괜찮아진거 같구요.

영 급하면 유격은 황목치승도 가능하긴 할테니...
지나가다...
16/10/14 14:34
수정 아이콘
일단 유격수는 오지환이 1년을 연기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대체 선수가 필요한 상황이므로 장준원이든 누구든 쓰기는 써야 합니다. 문제는 대체 선수가 오지환의 수비 범위까지 대체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이를 보완할 3루수가 필요한데, 양석환의 좌우 수비 범위가 너무 좁습니다. 요즘 좋아졌다고는 해도 예전의 "형님 공 굴러가유~." 수준보다 조금 나아졌다는 것이지 히메와는 차이가 큽니다. 현재의 양석환은 필요하면 3루도 볼 수 있는 1루 자원으로 분류하는 편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겨울에 수비를 향상시킬 수는 있겠지만, 그보다는 히메 타격을 겨울에 보완하는 게 더 빠를 것 같고요.
또한 말씀하신 대로 정성훈을 안 잡으면 양석환(과 서상우)이 1루를 봐야 합니다.
게다가 또 하나의 문제점은 양석환도 군대 가야 한다는 겁니다. 올해 안 가면 내년에는 가야 하는데, 그러면 1년 경험치 먹이고 2년을 못 쓰는 상황이 발생해서... 그럴 바에는 경찰청 보내서 3루로 굴려 달라고 부탁하는 게 효율적이죠.

그리고 히메-오지환 라인을 보면서 눈이 높아진 팬들이 양석환-장준원 라인의 수비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걱정입니다. 겨울에야 기다려 준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막상 시즌 되어서 구멍 숭숭 뚫리면 난리가 날 테니...
16/10/14 15:58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 시즌까진 리빌딩한다 싶어서 맘 놓고 편하게 보고 있었는데 이 정도까지 와버린터라...

말씀하신대로면 어쨌든 히메를 잡든 3루나 유격 포지션 FA를 하나 잡아야 한다는 말인데. 비시즌마다 바람잘날 없는 LG 내야네요. 휴..

그런데 생각해보니 김용의도 1루 가능하지 않았나요?
지나가다...
16/10/14 16:14
수정 아이콘
김용의는 이제 중견수 자원으로 분류해야죠. 나름 자리도 잡았는데 다시 멀티 포지션을 맡기기는 좀...
작뱅도 1루수를 볼 수는 있는데, 서상우가 1루를 가끔 보는 쪽으로 간다면 좌우를 맞춰서 양석환이 주로 1루를 보겠죠.

머릿속에서는 황재균 잡고 히메 유격수...같은 생각도 해 봅니다만, 엘지가 황재균 잡는 건 꿈이죠, 꿈. 크크크
어차피 어린 유격수를 한 명은 키워야 할 겁니다. 오지환도 장기적으로는 3루로 돌려야 할 테니까요.

뭐 저는 선수 클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게 그렇게 싫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3-유 라인을 둘 다 변수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위험 부담이 너무 크지 않나 싶습니다. 안 그래도 내년 유격수는 양아들행 예약인데요. 크크
16/10/14 16:16
수정 아이콘
어휴 스토브리그 걱정은 걍 가을야구 끝나고 하는게 머리가 덜 아프겠네요.크크크

자칫 잘못하면 현역가게 생긴 우리 지배가 젤 걱정이긴 합니다만..(그러길래 문신을 왜 해서ㅜㅜ)
지나가다...
16/10/14 16:20
수정 아이콘
뭐 그렇죠. 오늘 걱정도 내일로 미루는데 내일 걱정을 오늘 할 필요는 없습니다. 크크크
지배는 내년까지 가능하다고 하고 상무도 남아 있어서 현역 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일체유심조
16/10/14 10:12
수정 아이콘
롯데의 내부 fa 전략은 항상 똑같죠.
항상 나름 시장 최대치를 부르지만 몇억 아낄려다가 놓치는...
다만 황재균에 경우 타팀들이 확실한 3루수가 있어 웬만하면 롯데 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16/10/14 10:15
수정 아이콘
기아가 3루수가 좀 바뀌어야 되긴합니다. 이범호 나이도 있고 전 더 뛰려면 1루수로 보내고 수비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런닝문제는 계속 끼고 있어서 수비범위가 너무 줄긴했고요..
물론 기아는 내부 FA단속만 잘해도 다행인 상황이긴합니다..
독수리의습격
16/10/14 10:34
수정 아이콘
의외로 엘지팬들도 황재균 진지하게 영입 원하더군요. 히메네스가 후반기에 워낙에 삽을 들어서 전반기와는 여론이 좀 다릅니다. 약점이 간파되었다는 얘기가 많아서.....
애패는 엄마
16/10/14 10:44
수정 아이콘
기아는 박석민때도 오히려 마무리보다 원하는 팬들이 많았고 지금 황재균도 마찬가지죠.
사실 가장 급한 포지션이라
16/10/14 10:14
수정 아이콘
올해부터 fa는 시장에 나오고 말것도 없죠. 바로 10개구단 동시 협상이라 많이 주는 팀 가면 됩니다.
한가인
16/10/14 10:25
수정 아이콘
기아 올해는 제발 돈좀 썻으면.. 많이 안바라고 황재균만이라도 어떻게 데려 왔으면 원이 없겠네요.
16/10/14 10:30
수정 아이콘
롯데는 팀을 운영할 생각이 있으면 황재균한테 저렇게 간 보고 있을 상황이 아닌데 진짜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시장 사정 같은 소리 하지말고 지금 황재균이면 최정 박석민 제외하면 어디든지 가능성이 있는데..

거참 진짜 저 그지같이 조금씩 깎으려다가 팀 전력 깎아먹는걸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하 진짜 싫습니다. 싫어.
16/10/14 10:32
수정 아이콘
김진욱 감독님...... 해설 계속 해주시길 바랬지만 결국 .....
16/10/14 10:37
수정 아이콘
갸빠로써 황재균오면 정말 좋겠지만 양현종,나지완 잡고나서 돈이 있을지...
보통블빠
16/10/14 10: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은 한화는 내년에도 투자를 더 해줄지 의문입니다.
세오유즈키
16/10/14 10: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나지완이 맥시멈60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버댓글처럼 황재균한테 60 주는 건 너무 박합니다.개인적으로 옵션 좀 붙여서 최형우는 세자릿수 이상 황재균은 75까지도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16/10/14 10:47
수정 아이콘
나지완이 수비가 리그 평균만 됬어도 80억이상 가능할텐데 수비가 안되..
ll Apink ll
16/10/14 11:00
수정 아이콘
황재균은 인터뷰보니까 일단 해외진출이 우선인 것 같던데, 본인이 유틸리티(말이 좋아서 그렇지 결국 백업) 롤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해외로 나가리라고 봅니다.
겟타빔
16/10/14 11:17
수정 아이콘
이왕에 이렇게 된김에 돈성으로 복귀해봅시다
갤놋으로 망가진 이미지 라이온즈로 1등이미지 다시 살려보는거 좋지않겠습니까
엘룬연금술사
16/10/14 11:37
수정 아이콘
두산이 5선발을 키우는게 너무 힘드니 FA를 지르겠다며 차우찬을 사온다면 참 행복할텐데...
16/10/14 12:05
수정 아이콘
그렇게 안정된 4선발 갖춘 팀이 드문데 5선발 슬롯까지 꽉 채우셔서 왕조를 얼마나 더 하시려고...흐흐
Rorschach
16/10/14 11:41
수정 아이콘
김진욱 감독님의 해설을 가장 좋아해서 뭔가 아쉽네요 크크
다음 시즌 KT의 좋은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16/10/14 11:51
수정 아이콘
진짜 윗 분 댓글처럼 진즉 저렇게 투자하지.... 이미지 살리겠다고
지금와서 투자한다면... 그래도 감사합니다 흑흑
저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외부 fa는 솔직히 기대도 안하고 최차만 잡아주고
외국인 용병만 아프지 않은 놈들만이라도 델꼬왔으면 좋겠는데...
류블리
16/10/14 12:16
수정 아이콘
류감독님잡고 최형우 차우찬 눌러앉히는것만 해도 대만족이죠. 솔직히 다 떠나고 암흑기 오는 것도 각오했는데 붙잡을수만 있다면야...
16/10/14 12:19
수정 아이콘
근데 kt는 예전 창단할 때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던것 같은데....
Baby Maybe
16/10/14 12:35
수정 아이콘
추석 즈음에 삼성야구단쪽 회사 분위기는 역대 최악이였는데 그래도 야구 자체로는 돈 쓰기로 다시 가닥을 잡았나요?
Korea_Republic
16/10/14 13:02
수정 아이콘
KT 좋은 지도자를 영입한거 같긴 한데 감독을 제대로 서포트 해줄지요.....
감독이 무슨 치트키도 아니고
아스날
16/10/14 13:38
수정 아이콘
최형우, 차우찬 잡고 외부FA 한두명 영입에 용병들 평균 수준으로만 뽑으면 다시 우승경쟁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중에 마지막이 잴 어려운것같지만..
16/10/14 15:11
수정 아이콘
외국인 3명 중 최소 2명 드르렁, 1명 교체예상합니다.
잉여잉여열매
16/10/14 15:22
수정 아이콘
제일기획이 저렇게 호언장담하는거 보니 차우찬이나 최형우 둘다 놓치거나 한명은 놓치겠네요.
땅과자유
16/10/14 16:59
수정 아이콘
LG 팬 입장에서는 김양차 아니면 외부 FA는 안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유격수야 뭐 어쩔 수 없죠. 그냥 세금 낸다 생각하고 어짜피 21세기 이후 LG야구를 지금까지 쭉 보신 입장이면 이정도는 익스큐즈 된거 아니겠습니까?
16/10/14 19:26
수정 아이콘
용병 스카우트나 바꿔라 이 사자놈들아
호리 미오나
16/10/14 20:54
수정 아이콘
최형우 차우찬 류중일 잡고
황재균 3루
나바로 2루
준수한 용병투수(10-12승) 둘이면
대권도전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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